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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심형탁, 결혼 반지 뺐다…♥사야, 결혼 9개월만 "우리는 끝났어" ('신랑수업')

    [종합] 심형탁, 결혼 반지 뺐다…♥사야, 결혼 9개월만 "우리는 끝났어" ('신랑수업')

    심형탁, 사야 부부가 백일을 맞은 조카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만드는가 하면 김동완, 서윤아 커플은 대구로 첫 여행을 떠나 아름다운 추억을 쌓았다.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0회에서는 심형탁-사야 부부가 절친한 개그맨 김병만이 운영하는 나무 공방을 찾는 모습이 펼쳐졌다. 또한 김동완, 서윤아 커플은 대구의 한옥 숙소에서 여행 첫째 날 밤을 함께 보냈다. 이날 방송은 2.1%(전국 유료방송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개나리가 핀 화사한 봄날, 심형탁, 사야는 차를 타고 김병만의 ‘나무 공방’으로 향했다. 차로 이동하던 중 사야는 남편의 넷째 손가락이 휑한 것을 발견하고는 “(결혼) 반지는 어디 갔어?”라고 물었다. 심형탁은 “헬스를 하면서 봉을 잡을 때 상처가 날까 봐 잠깐 빼놨는데”라며 다급히 변명했다. 사야는 즉각 “우리는 끝났습니다”라며 서운해 했고, 심형탁은 싹싹 빌며 사야의 기분을 풀어줬다.잠시 후 ‘나무 공방’에 도착한 두 사람은 ‘정글 예능’을 통해 심형탁과 9년 우정을 쌓은 김병만과 인사를 나눴다. 김병만은 사야에게 “심형탁이 정글에서도 시간만 나면 사야에게 전화를 했다”면서 “그런 모습이 보기 좋았다. ‘기댈 곳을 찾았구나’ 싶어서 안도했다”고 밝혀 심형탁과의 진한 형제애를 느끼게 했다.화기애애한 인사 후 사야는 일본에 있는 친언니의 셋째 아들이자 이제 100일이 막 지난 조카를 위해 직접 모빌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후 모빌에 가족들 얼굴을 그려 넣었는데, 다른 가족들 얼굴은 손쉽게 그렸지만 남편의 얼굴만 유독

  • [종합] 심형탁♥사야, 결혼 9개월 만에 "우리는 끝났다"('신랑수업')

    [종합] 심형탁♥사야, 결혼 9개월 만에 "우리는 끝났다"('신랑수업')

    심형탁과 사야가 백일을 맞은 조카를 위해 모빌을 직접 만들었다.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0회에서는 심형탁-사야 부부가 절친한 개그맨 김병만이 운영하는 나무 공방을 찾아 조카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심형탁과 사야는 차를 타고 김병만의 나무 공방으로 향했다. 차로 이동 중 심형탁의 넷째 손가락이 휑한 것을 발견했다. 이에 "(결혼) 반지는 어디 갔냐"라고 물었다. 심형탁은 "헬스하면서 봉을 잡을 때 상처날까봐 잠깐 빼놨다"라고 변명했다. 하지만 사야는 "우리는 끝났다"라며 서운한 기색을 드러냈다. 심형탁은 "끝난 거 아니다. 왜 그러냐"며 사야를 달랬다. 사야는 "데이트하는 데 반지 없으면"이라며 여전히 속상해했다. 심형탁은 "잘못했다"며 연신 사과했다.나무 공방에 도착한 심형탁 부부. 심형탁은 예능 '정글의 법칙'으로 김병만과 인연을 맺고 9년 우정을 쌓았다. 김병만은 "심형탁이 정글에서도 시간만 나면 사야에게 전화했다"며 "그런 모습이 보기 좋았다. '기댈 곳을 찾았구나' 싶어서 안도했다"고 말했다. 반면 사야는 "정글 가면 연락을 자주 못해서 마음이 편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계속 와이파이가 되면 왔다갔다 메시지를 보내야 했는데, 나는 사진이 오면 심씨가 잘 있구나 싶었다"며 쿨한 면모를 보였다.이는 한국과 일본의 서로 다른 연애 문화 차이 때문이었다. 일본에서는 연락이 자주 되지 않아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는 것. 심형탁은 "나는 한국 사람이어서 바로바로 답장해야 한다"고 말

  • [종합] 김동완, ♥서윤아와 첫날 밤 '얼굴 스킨십'…손잡고 공개 데이트('신랑수업')

    [종합] 김동완, ♥서윤아와 첫날 밤 '얼굴 스킨십'…손잡고 공개 데이트('신랑수업')

    김동완이 서윤아와 대구에서 달달한 커플 여행을 즐겼다.17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0회에서는 처음으로 커플 여행을 떠난 김동완과 서윤아가 대구의 '핫플'을 즐긴 뒤, 한옥 숙소에서 첫째날 밤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김동완, 서윤아는 손잡고 수성못을 걷다가 쓰다듬으면 사랑이 이뤄진다는 연리지 나무를 발견했다. 이에 둘은 함께 나무를 쓰다듬으며 달달한 데이트를 이어갔다. 또한 수성못에서 오리배도 탔다.두 사람은 한옥 숙소에 들어가 짐을 풀었다. 패널 장영란은 "침대가 하나네? 둘이 충분히 잘 수 있을 것 같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하지만 특대형 패밀리 사이즈의 숙소에는 침대가 다른 방에도 마련돼 있었다.김동완은 자신의 트렁크에게 무언가 꺼내더니 "너 가져"라고 서윤아에게 말했다. 김동완이 첫 여행 선물로 블루, 핑크 컬러의 커플 잠옷을 준비해온 것. 서윤아는 "귀엽다. 감동이다"며 마음에 들어했다. 서윤아는 "나는 스팀 다리미 가져왔다. 커플 잠옷 다려서 입고 사진 찍자"라고 제안했다.서윤아는 김동완이 씻는 동안 김동완이 가져온 잠옷을 정성스레 다려 욕실 앞에 놔뒀다. 패널들은 환호하며 "신혼 첫날밤 훔쳐보는 느낌"이라고 했다. 서윤아가 씻으러 간 사이 김동완은 갑자기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패널들이 "평소에 안 하던 스트레칭 아니냐"고 의심하자 김동완은 "자기 전에 항상 한다"고 변명했다.서윤아는 가져온 홈케어기기로 자기 전 김동완에게 피부 관리도 해줬다. 그러고는 김동완의 얼굴과 머리를 만지며 "잘생겼다"고 칭찬했다. 김동완은 서윤아에

  • '첫날밤' 김동완, ♥서윤아 샤워하는 동안 무슨 일이?…멘토군단 흥분 ('신랑수업')

    '첫날밤' 김동완, ♥서윤아 샤워하는 동안 무슨 일이?…멘토군단 흥분 ('신랑수업')

    김동완과 서윤아가 대구로 첫 여행을 떠난 가운데, 첫째 날 밤 커플 잠옷을 맞춰 입는다.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0회에서는 처음으로 커플 여행을 떠난 김동완과 서윤아가 대구의 '핫플'을 즐긴다. 이어 한옥 숙소에서 첫날 밤을 맞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두 사람은 숙소 안방에 나란히 앉아 각자 가져온 짐을 푼다. 김동완은 트렁크에서 무언가를 꺼내더니 무심하게 "너 가져"라고 건넨다. 커플 잠옷을 미리 준비해 깜짝 선물한 것. 서윤아는 "너무 귀엽다. 감동이다"라며 잠옷을 직접 몸에 대보고 "난 스팀다리미 가져왔는데 잠옷 다려 줄까?"라면서 설렘을 나타낸다.김동완은 씻기 위해 방에서 나갔을 때 서윤아는 김동완의 잠옷을 다린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멘토 군단은 "진짜 신혼부부 같다"면서 호들갑 떤다. 김동완은 서윤아가 샤워하는 동안 혼자서 스트레칭을 시작한다. 멘토 군단은 "평소 안 하던 스트레칭을 왜?", "혹시 팔굽혀펴기 하는 거야?"라고 현장을 달군다.서윤아가 보이지 않자 김동완은 안절부절못하더니 즉각 서윤아에게 전화를 건다. 서윤아는 받질 않고 이에 김동완은 서윤아의 친구인 방송인 심진화에게 전화를 건다.과연 서윤아가 갑자기 증발한 이유가 무엇인지, 두 사람의 드라마 같은 첫 여행은 오는 17일 오후 9시 3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심형탁, 결혼 반지 뺐다…♥사야 "우리는 끝났어" 싸늘 ('신랑수업')

    심형탁, 결혼 반지 뺐다…♥사야 "우리는 끝났어" 싸늘 ('신랑수업')

    배우 심형탁이 결혼반지를 끼지 않은 휑한 손을 아내 사야에게 들킨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0회에서는 심형탁과 사야 부부가 일본에 있는 조카의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김병만이 운영하는 ‘나무 공방’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심형탁, 사야 부부는 다정한 모습으로 차에 올라 어디론가 향한다.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에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닳겠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그런데 사야는 운전대를 잡은 심형탁의 손을 보더니 “(결혼)반지는?”이라고 묻는다. 심형탁의 넷째 손가락이 휑한 것을 포착한 ‘신랑즈’ 김동완은 “이 형 뭐야? 저번 주에 나 (커플링 안 꼈다고) 혼내더니? 실망이다”라며 급발진한다. 김동완 바로 옆에 앉아 있던 심형탁은 머쓱해하더니 “(제작진이) 이거 편집해준다고 했는데”라고 둘러댄다.실제로 사야는 “우리는 끝났습니다”라고 선언하고, 심형탁은 다급히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한다. 한바탕 소동이 끝나자 사야는 일본에 있는 친언니의 셋째 아들이 백일이 되었음을 알린다. 이어 한국과 일본의 ‘백일상’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그러면서 사야는 “우리 아이가 태어나면 한국식, 일본식 백일상을 둘 다 해주고 싶다”고 준비된 모성애를 드러내고, 심형탁도 “좋아!”라며 폭풍 호응한다.잠시 후 두 사람은 심형탁의 절친 형인 김병만이 운영하는 나무 공방에 도착한다. ‘백일’을 치른 셋째 조카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주기 위해 김병만의 나무 공방을 찾은 것. 심형탁은 과거

  • "얼굴에 염산 뿌리겠다"…서윤아, ♥김동완 악성 팬에 협박 받아

    "얼굴에 염산 뿌리겠다"…서윤아, ♥김동완 악성 팬에 협박 받아

    가수 김동완과 함께 '신랑수업'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서윤아가 충격적인 악플을 공개했다.서윤아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동완의 악성 팬들이 보낸 메시지를 공개했다.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김동완의 악성 팬은 서윤아에게 "지구상에서 사라져라. 넌 동완이 고셔서 팬한테 상처주는 쓰레기"라며 "악플 감수해라. 동완이한테 사랑받지 않냐"며 악담을 퍼부었다.그는 그외에도 "얼굴에 염산을 뿌리겠다", "너 죽는 저주를 했다" 등 서윤아를 향해 입에 담기 어려운 욕설과 협박성 발언을 내뱉었다.이에 서윤아는 "저한테 왜 이러시는지. 이러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서윤아는 최근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김동완과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종합] 에녹, "6대 독자, 빨리 2세 낳아야지" 반응에 민망…"전 국민이 나 장가 안 간 걸 알아" ('신랑수업')

    [종합] 에녹, "6대 독자, 빨리 2세 낳아야지" 반응에 민망…"전 국민이 나 장가 안 간 걸 알아" ('신랑수업')

    '신랑수업' 에녹이 영어 선생님 마리아와 데이트를 즐겼다.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9회에서는 에녹이 미국인 출신 트로트 가수 마리아와 만나 영어 공부를 겸한 광장시장 나들이를 하는 모습이 펼쳐졌다.에녹은 5월 미국 투어를 앞두고 한 카페에서 마리아와 만나 영어 공부를 했다. 마리아는 에녹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오라버니라고 부르겠다”라고 해, “엉클보단 낫잖아”라는 에녹의 찐 반응을 자아냈다. 이어 “천국에서 떨어졌을 때 아프지 않았어?”라는 영어식 플러팅 등을 알려줬고, 에녹은 찰떡같이 이를 소화했다. 하지만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링한 뒤, “아, 도망가고 싶다…”라며 ‘현타’를 호소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두 사람은 실전 영어를 배우기 위해 전 세계 관광객들이 모이는 광장시장으로 향했다.이동하는 차 안에서 마리아는 에녹의 별자리 점을 봐줬다. 마리아는 “예쁜 사람이랑 결혼할 사주”라고 운을 뗀 뒤, “(결혼할 사람과) 연애를 하면 돈이 잘 들어 온다”라고 점성술 결과를 읊어줬다. ‘6대 독자’ 에녹은 안도의 미소를 지었고, ‘스튜디오 멘토군단’인 이승철과 장영란 역시 폭풍 공감하며 결혼의 장점을 어필했다. 드디어 광장시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시장을 둘러봤는데 시장 상인들은 “6대 독자다!”, “빨리 (2세) 낳아야지”라고 에녹에게 외쳤다. 에녹은 “이제 전 국민이 다 안다. 나 장가 안 간 걸”이라며 민망함에 고개를 푹 숙였다. 한국의 문화

  • [종합] 김동완, ♥서윤아 "막차 다 끊겼어" 박력→결혼라이팅…첫 1박 2일 여행('신랑수업')

    [종합] 김동완, ♥서윤아 "막차 다 끊겼어" 박력→결혼라이팅…첫 1박 2일 여행('신랑수업')

    김동완과 서윤아가 처음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9회에서는 에녹이 미국인 출신 트로트 가수 마리아와 만나 영어 공부를 겸한 광장시장 나들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김동완, 서윤아는 기차를 타고 둘만의 첫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김동완과 서윤아의 첫 번째 여행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서울역에 등장한 김동완은 커플룩에 커플 캐리어까지 맞춰 나타난 서윤아를 살포시 안은 뒤, 동대구행 기차에 올랐다. 기차 안에서 두 사람은 알콩달콩하며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그러다가 서윤아는 김동완의 손에 커플링이 없는 걸 발견해 따가운 시선을 보냈다. 김동완은 "어제 공연 연습을 하느라 밖에서 자서"라고 급히 해명했다. 그러나 이를 지켜본 심형탁은 "저건 샤워할 때도 껴야 하는 거다"라며, 자신의 약지 반지를 가리켜 김동완을 어지럽게 만들었다.티격태격하면서도 입가에 웃음이 만연한 김동완과 서윤아 커플은 잠시 후, 대구에 도착해 손을 잡고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을 걸었다. 그러다 김동완은 미리 찾아놓은 카페에 갔고, 밀가루를 못 먹는 서윤아를 위한 쌀로 만든 케이크를 주문했다. 디저트를 먹으면서 김동완은 "벌써 우리가 만난 지도 6개월이 됐네"라고 회상했다. 이어 "이번에 1박 2일로 여행 간다니까 어머니께서 걱정은 안 하셔?"라고 물어봤다. 서윤아는 "어머니가 놀라시던데?"라며 웃었고, 김동완은 "손만 잡고 잘게"라고 받아쳤다.산책에 나선 두 사람은 커플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곳에서 개성 있는 그림을 얻었고, 동성로 핫 플레이스

  • '교제 6개월' 김동완♥서윤아, '결혼 확정' 소리 나왔다…'같은 숙소' 포착('신랑수업')

    '교제 6개월' 김동완♥서윤아, '결혼 확정' 소리 나왔다…'같은 숙소' 포착('신랑수업')

    '신랑수업' 김동완-서윤아가 둘만의 첫 여행에서 '찐 커플 케미'를 발산한다.3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9회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가 대구로 1박 2일 여행을 떠나 현지 맛집은 물론 한옥 숙소에서 달달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김동완과 서윤아는 커플룩을 맞춰 입은 채, 기차를 타고 대구로 향한다. 얼마 후, 동대구역에 도착한 두 사람은 택시를 타고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에 있는 한 카페로 향한다. 이때 서윤아는 "혹시 여기 와 봤냐"라고 돌발 질문을 던진다., 김동완은 "안 와봤다"라고 즉답한 뒤 "난 누구와 갔던 곳에 윤아를 데려가지 않는다"라고 박력있게 말한다. 김동완의 '심쿵' 멘트에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갈수록 멘트가 고급스러워지네!"라며 감탄한다.드디어 김동완이 미리 검색한 예쁜 카페에 들어선 두 사람은 티타임을 하며 "우리가 만난 지도 벌써 6개월이 됐다"며 감상에 젖는다. 직후 김동완은 "1박 2일 여행을 간다니까 어머니께서 걱정하진 않으시냐"라고 묻는다. 이에 서윤아는 어머니의 솔직한 반응을 전하는데, 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멘토군단은 일제히 "나이스 멘트!"를 입 모아 외친다. 과연 무슨 이야기가 오갔는지에 관심이 쏠린다.두 사람은 김동완이 미리 예약해놓은 한 식당으로 들어가 저녁 식사를 한다. 밀가루와 소고기를 못 먹는 서윤아를 위해 김동완은 감자전분으로 만든 굴전과 독도새우, 간장게장, 대게찜 등을 미리 주문해 놓아 서윤아를 감동케 한다. 서윤아는 세심하게 게살을 발라주는 김동완을 향해 "우리

  • "에녹, 결혼할 연애 하면 돈 복 들어와"('신랑수업')

    "에녹, 결혼할 연애 하면 돈 복 들어와"('신랑수업')

    에녹이 5월 미국 투어를 앞두고 마리아에게 영어 과외를 받는 것은 물론, 영어 플러팅까지 시전(?)한다.오는 3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9회에서는 에녹이 미국에서 건너온 트로트 가수 마리아에게 1대1 영어 수업을 받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에녹은 한 카페에서 영어책을 꺼내놓고 열공 모드를 선보인다. 5월에 예정된 미국 투어 일정을 앞두고 틈틈이 영어 공부를 하고 있었던 것. 그러던 중, 마리아가 카페에 깜짝 등장하고, 마리아는 에녹에게 "오라버니라고 부르겠다"라며 먼저 호칭 정리를 한다. 이에 에녹은 어쩔 줄 몰라 하면서도 "엉클보단 낫잖아"라며 광대승천 미소를 짓는다.잠시 후 에녹은 "미국 콘서트에서 뭔가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을 만한 영어 멘트가 있을까?"라고 묻는다. 마리아는 비장의 영어식 플러팅을 알려주고 에녹은 즉각 이 멘트를 따라 해 본다. 그러나 스튜디오에서 자기 모습을 지켜보던 에녹은 온몸으로 닭살을 표하더니 "아, 도망가고 싶다"라고 셀프 디스해 모두를 빵 터뜨린다.화기애애한 카페 대면식 후, 두 사람은 에녹의 차를 타고 실전 영어를 위한 장소로 이동한다. 차 안에서 마리아는 에녹의 생년월일을 물어본 뒤 "별자리 점을 봐주겠다"라고 말한다. 에녹은 실제 나이를 공개해야 할 위기에 당황하지만, 조심스레 자신의 나이를 알려준다. 마리아는 화들짝 놀라면서도 침착하게 점성술 결과를 읊는다. "결혼을 못 하지는 않을 거 같다"라고 운을 뗀 마리아는 "결혼할 연애를 하게 되면 돈복이 들어온다"라고 말한다. 뜻밖의 점괘에 에녹은 입을 쩍 벌리고, 스튜디오 멘토

  • 김동완, ♥서윤아와 달콤한 첫날 밤('신랑수업')

    김동완, ♥서윤아와 달콤한 첫날 밤('신랑수업')

    김동완, 서윤아가 처음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난다.오는 4월 3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9회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가 커플룩에 커플 캐리어까지 맞춰서 서울역에 나타나 스튜디오 멘토 군단을 대 흥분시키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서울역에 먼저 도착한 김동완은 서윤아가 등장하자 "짐을 단출하게 가져왔네"라며 서윤아의 캐리어를 바라본다. 서윤아는 "우리 1박 2일 가는 거 아니냐?"라며 수줍게 웃는다. 두 사람의 첫 여행 소식에 스튜디오 멘토 군단은 집단 함성을 발사하더니 "우리 1박 2일 여행하는 거 봐도 되는 거예요?"라며 설레한다.곧이어 동아(김동완-서윤아) 커플의 꿈 같은 여행 첫날 밤이 살짝 공개된다. 두 사람은 커플 잠옷을 맞춰 입고 방 안 침대에 앉아 알콩달콩 얘기를 나누는 모습으로 달콤함을 한도 초과시킨다. 이를 지켜본 멘토 군단은 "빨리 밤으로 건너뜁시다"라며 과몰입한다.스튜디오가 후끈 달궈진 가운데, 기차에 오른 서윤아는 김동완의 손을 바라보더니 "오빠, 반지 잃어버렸어? 손 좀 펴봐"라고 '매의 눈'을 가동한다. 김동완의 휑한 손에 당황한 서윤아는 "나는 끼고 왔잖아"라며 눈치를 준다. 김동완은 나름의 해명에 나서고, 심형탁은 "이건 아니지, 배신이지! 저건 샤워할 때도 끼고 해야 하는 거다"라며 대리 분노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드디어 기차가 떠나고, 김동완은 서윤아 옆에서 깜빡 잠이 든다. 이에 한고은은 "불면증 있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김동완에게 묻는다. 자기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모니터링한 김동완은 "이상하게 윤아를 만난 뒤, 불면

  • 에녹, 자가 마련까지 했지만 높은 결혼 문턱…"두려워, 책임질 수 있을지 걱정" ('신랑수업')

    에녹, 자가 마련까지 했지만 높은 결혼 문턱…"두려워, 책임질 수 있을지 걱정" ('신랑수업')

    가수 에녹이 부모님과 진솔한 결혼 이야기를 나눴다.에녹은 지난 2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 출연해 본가에서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이날 본가에서 하루를 시작한 에녹은 부모님 집에 대해 "원래 이 집은 재건축한 건물이다. 10년 동안 대출금을 갚아드렸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식사를 하던 에녹은 최근 받은 신랑수업에 대해 "진짜 수업받는 기분이라 정말 좋았다"라며 "막상 결혼으로 얘기할 수 있는 상대가 별로 없다. 부러워하는 친구들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에녹의 아버지는 "수업만 받지 말고 직접 신부를 데려와라"라고 말해 에녹을 당황케 했다.에녹의 결혼과 예비 며느리에 대해 이야기하던 가운데, 에녹의 부모님은 "6대 독자라고 부담감을 갖는데 그런 걸 원하진 않는다"고 전했다. 이에 당황한 에녹은 인터뷰를 통해 "정말 신경 안 쓰셔도 된다. 6대 독자를 포기하겠다"고 재차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에녹은 아버지와 화훼단지를 찾아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에 나섰다. 에녹은 "결혼을 하고는 싶은데 결혼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내가 가족을 책임질 수 있을까, 아이를 낳으면 잘 키울 수 있을까, 혹시라도 아이들을 힘들게 하지 않을까'하는 걱정들을 한다"고 고백했다.그러자 아버지는 "그런 걱정할 필요가 없다. 나도 네 엄마랑 살다 보니 널 낳았다. 그제야 내가 너와 아내를 챙겨야 한다 생각하고, 철이 확 들었다"고 조언하며 에녹을 응원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김동완, '♥서윤아' 이 정도로 과감했나…야시시한 눈빛과 골반 스킨십 포착 ('신랑수업')

    [종합] 김동완, '♥서윤아' 이 정도로 과감했나…야시시한 눈빛과 골반 스킨십 포착 ('신랑수업')

    김동완과 서윤아가 배윤정에게 커플 댄스를 추며 거리감을 더욱더 좁혔다.지난 2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신랑수업') 108회에서는 안무가 배윤정에게 춤을 배우는 김동완과 서윤아의 모습이 공개됐다.댄스 스튜디오에서 아이돌 스타일의 댄스복을 완벽하게 소화한 서윤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동완은 처음 보는 서윤아의 모습에 광대가 자연스럽게 올라갔다. 인터뷰에서 김동완은 "아름다웠다"며 헤벌쭉한 표정으로 서윤아의 비주얼을 칭찬했다. 문세윤은 "누가 뒤에서 따라다니면서 간지럽히는 거냐"고 계속 웃고 있는 김동완을 놀렸다.둘을 위해 배윤정은 커플 댄스를 짜왔다고 했다. 선곡은 백호의 '엘리베이터'였다. 이 곡은 가사만큼 파격적인 커플 퍼포먼스로 화제를 끈 바 있다. 배윤정은 자신이 쉬운 버전으로 새롭게 짰다면서 "커플 댄스답게 두 사람의 호흡을 살렸고 후반부는 쉬운 동작으로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배윤정은 서로 유혹하는 분위기를 연출해야 한다며 눈빛을 "야시시하게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세 사람은 본격적으로 연습에 들어갔다. 어설프게 춤을 추는 서윤아의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동완은 "귀엽다"며 흐뭇해했다. 김동완은 서윤아의 동작이 "주유소 인형" 같다며 흉내 냈고, 이에 분위기는 웃음바다가 됐다. 서윤아의 골반을 잡아야 하는 안무에 김동완은 지금까지 "골반을 잡아본 적 없다"며 긴장했다. 춤을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추며 두 사람 사이 거리는 더 가까워졌다. 다음은 고난도 웨이브 동작이었다. 서윤아는 아까와 달리 능숙한 실력을 보였다.

  • 김동완, ♥서윤아 허리 라인 '노출'에 안절부절…PD에 모자이크 요청('신랑수업')

    김동완, ♥서윤아 허리 라인 '노출'에 안절부절…PD에 모자이크 요청('신랑수업')

    ‘신랑수업’ 김동완이 서윤아와 아찔한 커플 댄스에 도전한다. 27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8회에서는 김동완-서윤아가 스타 안무가이자 김동완의 ‘여사친’인 배윤정을 만나 커플 댄스를 배우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김동완은 서윤아가 댄스복으로 갈아입고 나타나자, ‘광대승천’ 미소를 짓는다. 직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너무 아름다웠어요”라며 ‘하트 눈’을 하고, 춤을 낯설어하는 서윤아를 위해 그룹 신화의 히트곡인 ‘퍼펙트맨’ 안무까지 즉석에서 보여준다. 특히 포인트 안무인 ‘마이크 춤’을 살리기 위해 김동완은 대걸레를 들고 나와 소품으로 활용해 서윤아를 빵 터지게 만든다. 전성기 시절 못지 않은 김동완의 춤 실력과 서윤아를 챙기는 ‘스윗’한 마음씨에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멋있다!”라며 박수를 보낸다. 잠시 후, 김동완과 서윤아는 박진영의 ‘엘리베이터 안에서’를 배윤정의 지도 하에 본격적으로 익혀본다. 그런데 춤 동작 중, 서윤아의 골반을 터치하는 아찔한 동작이 등장하자,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돌고래 함성’을 발사하며 과몰입한다. 급기야, 조정민과 커플 댄스를 췄던 ‘신랑즈’ 에녹은 “(살이) 닿았냐? 안 닿았냐?”라고 김동완이 터치를 추궁(?)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유쾌한 분위기 속, 춤에 몰입하던 서윤아는 웨이브 동작에서 뜻밖의 재능을 발휘한다. 이에 카메라는 서윤아의 웨이브 동작을 밀착해 따라붙는데, 여기서 크롭톱을 입은 서윤아의 허리 라인이 포착되자 김

  • 김동완, ♥서윤아 母에게 선물 받았다…"사위 사랑은 장모에서부터"('신랑수업')

    김동완, ♥서윤아 母에게 선물 받았다…"사위 사랑은 장모에서부터"('신랑수업')

    김동완, 서윤아가 커플 티를 맞춰 입고 커플 댄스에 도전한다.오는 27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8회에서는 김동완이 서윤아가 스타 안무가이자 김동완의 여사친 배윤정과 만나 커플 댄스를 함께 배우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두 사람은 앞서 쇼핑 데이트 때 구매했던 커플 후드티를 입고 다정히 어디론가 향한다. 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에녹은 "이제는 (둘이) 너무 닮아 보인다"라며 흐뭇하게 몰입한다. 서윤아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서윤아는 "오빠에게 줄 선물이 있다"라며 원두커피 선물을 건넨다.그러면서 "이건 내가 주는 게 아니고, 엄마가 에티오피아로 출장을 가셨다가 사 오신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를 들은 멘토 군단 문세윤은 "사위 사랑은 장모에서부터"라며 환호하고, 장영란 역시 "(김동완을) 지켜보겠다는 뜻"이라며 대리 설렘을 폭발시킨다. 김동완은 "향이 너무 좋다"라며 감탄하더니 "조만간 인사드리러 가야 하나"라며 웃는다.설레는 마음을 안고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안무가 배윤정의 댄스 아카데미 겸 사무실. 김동완은 여사친 배윤정을 보자 서윤아를 소개하며 "요즘 내가 만나는 분이다"라고 스위트하게 말한다. 배윤정은 "동완이가 여자친구를 보여주는 건 처음인데, 제가 사실 (신랑수업을) 봤는데 실물이 확실히 더 예쁘시다"라고 칭찬한다. 그러자 김동완은 서윤아보다 더 활짝 웃으며 어쩔 줄 몰라 하고, 이에 멘토 군단은 "아유, 팔불출"이라면서도 두 사람을 뿌듯하게 바라본다.잠시 후, 김동완과 서윤아는 배윤정에게 커플 댄스 수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