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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지연 "파트 2, 세번은 돌려본듯…최애 대사 '나 지금 되게 신나'"('뉴스룸')

    임지연 "파트 2, 세번은 돌려본듯…최애 대사 '나 지금 되게 신나'"('뉴스룸')

    배우 임지연이 '더 글로리' 최애 대사를 꼽았다.2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속 학폭 가해자 박연진 역을 연기한 임지연이 출연했다.이날 임지연은 "파트1은 너무 떨려서 한 번밖에 못 봤다. 파트2는 내가 봐도 너무 재미있어서 한 세 번은 본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로 문동은(송혜교 분)의 '나 지금 되게 신나'를 선택하며 "그 대사가 너무 찰떡같이 붙어서 지금도 어딜 가나 이 얘기를 정말 많이 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임지연 버전의 '나 지금 되게 신나'를 선보이기도 했다.임지연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서 학교 폭력 가해자 박연진 역으로 열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손담비, 18살 많은 왕언니 집 방문…절친 생겨 신나 '찰칵'

    손담비, 18살 많은 왕언니 집 방문…절친 생겨 신나 '찰칵'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새 절친의 집을 방문했다.최근 손담비는 "띠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쇼호스트 유난희의 집에서 거울 셀카를 남기는 모습. 그는 올화이트룩을 입고 멋을 냈다.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지난해 결혼했으며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설현 "임시완 출연에 신나, 배려 많은 사람"('아하아')

    설현 "임시완 출연에 신나, 배려 많은 사람"('아하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김설현, 임시완이 무공해 청정 케미를 예고한다.11월 21일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연출 이윤정 홍문표/극본 홍문표 이윤정/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지티스트)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김설현 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임시완 분)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김설현과 임시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첫 호흡을 맞췄다. 메인 포스터, 예고편이 공개되자 벌써부터 ‘비주얼부터 힐링이다’, ‘청량 케미 그 자체’, ‘이 조합 새로워서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구례, 곡성, 남해 등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촬영을 진행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서 두 배우는 6개월간 함께 의지하며 연기 호흡을 맞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와 관련 김설현, 임시완이 첫 호흡에 대한 소감, 훈훈했던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먼저 김설현은 “임시완 배우의 출연 소식을 듣고 너무 신났다. 대범이 캐릭터를 잘 소화해 줄 것 같았다. 촬영하면서도 편하게 대해주고 배려도 많이 해주고, 독특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을 많이 내주셔서 한 장면 한 장면 즐겁게 만들어갔다”라고 말했다.임시완은 “이전에 김설현 배우와 작품 활동을 했던 여러 동료 배우분들과 제작자분들이 한결같이 칭찬을 많이 해서 촬영 전부터 굉장히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었다. 실제로 호흡을 맞춰보니 늘 밝고 순수한 사람이란 걸 느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컷은 환한 웃음으로 촬영장을 밝힌 김설현, 임시완의 모습이 담겨 관심을 끈다. 보기만 해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