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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인터뷰] '대마 재배' 10대, 시골→서울…'소년비행2' 윤찬영 "흩어졌던 친구들, 다시 모인다"

    [TEN인터뷰] '대마 재배' 10대, 시골→서울…'소년비행2' 윤찬영 "흩어졌던 친구들, 다시 모인다"

    물러날 곳 없는 다섯 청춘의 위험한 작당 모의가 다시 시작된다. 마약을 운반, 재배하는 10대들이라는 심각한 주제를 익살과 풍자를 섞어 무겁치만은 않게 풀어낸 '소년비행'이 시즌2로 돌아오는 것. 주인공 원지안, 윤찬영, 윤현수, 한세진, 양서현은 최근 한남동의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드라마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소년비행2'는 부모에게 마약 운반 수단으로 이용당하던 18세 소녀 경다정(원지안 분)이 쫓기듯 내려간 시골 구암에서 공윤탁(윤찬영 분), 공윤재(윤현수 분), 김국희(한세진 분), 홍애란(양서현 분)을 만나 대마밭을 발견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10대 느와르 드라마. 원지안은 마약 운반 수단으로 자라난 18세 소녀 경다정 역을 맡았다. 윤찬영은 품행 단정한 장남 공윤탁을 연기했다. 윤현수가 연기한 공윤재는 공윤탁의 동생으로, 문제아다. 한세진은 공윤탁의 절친인 마당발 김국희로 분했다. 양서현은 단란주점에서 일하는 엄마를 둔 홍애란 역으로 출연했다.마약을 소재로 한 드라마 출연에 부담은 없었느냐는 물음에 윤찬영은 "대마라는 것이 극 중에서도 생소하게 다가왔고 실제로도 한 번도 본 적 없었다. 실제로 이런 일이 가능할까 싶었는데, 마약 사건 관련 뉴스를 접해보면서 이런 일이 있을 수 있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한세진은 "마약이라는 소재보다 각기 다른 열망, 목표를 이루고 싶은 캐릭터들의 모습이 매력적이었다"고 전했다.시즌1에서는 '구암즈' 5명이 대마를 키워야하는 처지에 놓인 사연이 중점적으로 그려졌다. 공윤탁은 대마가 크는 텃밭을 가꿔야 장학금을 받을 수 있고, 경다정은 대마를 팔아 돈을 벌어 가학적

  • '소년비행2' 윤현수 "''형제' 윤찬영-윤현수, 잘생겼단 반응 눈에 띄어"(인터뷰)

    '소년비행2' 윤현수 "''형제' 윤찬영-윤현수, 잘생겼단 반응 눈에 띄어"(인터뷰)

    OTT seezn '소년비행2' 윤현수가 '잘생겼다'는 시청자 반응에 기뻐했다.'소년비행2'의 주인공 원지안, 윤찬영, 윤현수, 한세진, 양서현은 최근 한남동의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드라마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소년비행2'는 부모에게 마약 운반 수단으로 이용당하던 18세 소녀 경다정이 쫓기듯 내려간 시골 구암에서 공윤탁, 공윤재, 김국희, 홍애란을 만나 대마밭을 발견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10대 느와르 드라마.원지안은 마약 운반 수단으로 자라난 18세 소녀 경다정 역을 맡았다. 윤찬영은 품행 단정한 장남 공윤탁을 연기했다. 윤현수가 연기한 공윤재는 공윤탁의 동생으로, 문제아다. 한세진은 공윤탁의 절친인 마당발 김국희로 분했다. 양서현은 단란주점에서 일하는 엄마를 둔 홍애란 역으로 출연했다.윤현수는 지난 시즌을 시청한 소감에 대해 "노력한 만큼 작품에 잘 드러난 것 같다. 저도 제 모습을 재밌게 봤다"고 밝혔다. 기억에 나는 반응으로는 "신사역을 지나다가 제 광고판 보고 '와!' 했다. 그리고 저는 댓글 잘 안 보는데 '공씨 형제'가 너무 잘생겨서 좋았다는 댓글이 눈에 띄었다"며 웃었다.윤현수는 시즌2 캐릭터 변화에 대해 "윤재는 일련의 사건으로 형의 진심을 알게 되면서 의지를 하게 된다. 시즌1과 많이 바뀐다. 형에게도 아버지에게도 마음을 열고 내면적으로도 성장한다"고 말했다. 또한 "시즌2에서는 친구들이 저를 구하러 서울로 간다. 제가 사건의 중심에 있다"고 밝혔다.앞으로 하고 싶은 역할에 대해 "악한 역할을 해보고 싶다. 제가 살면서 화를 별로 내본 적이 없어서 '소년비행'이나 '킬

  • '소년비행2' 원지안 "'D.P.'로 받아본 관심, 처음이라 놀랐다"(인터뷰)

    '소년비행2' 원지안 "'D.P.'로 받아본 관심, 처음이라 놀랐다"(인터뷰)

    OTT seezn '소년비행2' 원지안이 자신을 응원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소년비행2'의 주인공 원지안, 윤찬영, 윤현수, 한세진, 양서현은 최근 한남동의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드라마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소년비행2'는 부모에게 마약 운반 수단으로 이용당하던 18세 소녀 경다정이 쫓기듯 내려간 시골 구암에서 공윤탁, 공윤재, 김국희, 홍애란을 만나 대마밭을 발견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10대 느와르 드라마.원지안은 마약 운반 수단으로 자라난 18세 소녀 경다정 역을 맡았다. 윤찬영은 품행 단정한 장남 공윤탁을 연기했다. 윤현수가 연기한 공윤재는 공윤탁의 동생으로, 문제아다. 한세진은 공윤탁의 절친인 마당발 김국희로 분했다. 양서현은 단란주점에서 일하는 엄마를 둔 홍애란 역으로 출연했다.원지안은 "시즌1에서 다정은 자신의 생존을 위해 행동이 많다. 시즌2에서는 친구들을 위한 선택을 많이 한다. 시간이 흐른 만큼 친구들 간 관계도 깊어진다. 저도 시즌2에서는 이것저것 시도하며 재밌게 찍었다"고 밝혔다.다정은 가학적인 엄마 밑에서 자란 인물. 원지안은 다정 캐릭터에 대해 "이런 엄마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가혹하게 대한다. 그 밑에서 자라온 다정의 전사에 대해서 저도 상상을 많이 해봤다. 도망치려고 시도해봤을까, 안 했을까, 시도 했어도 다시 붙잡혀와서 협박 당했을까, 도망칠 생각 자체를 못했을 수도 있겠다 싶었다. 그런 식으로 인간관계를 맺어온 다정이기에 시즌1에서 구암즈를 만났을 때 마음이 닫혀있고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이익을 위해서만 움직였다. 하지만 시즌2에서는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 '소년비행2' 윤찬영 "대학생활 만끽하는 중…캠퍼스 로맨스 하고파"(인터뷰)

    '소년비행2' 윤찬영 "대학생활 만끽하는 중…캠퍼스 로맨스 하고파"(인터뷰)

    OTT seezn '소년비행2' 윤찬영이 대학생활의 재미를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소년비행2'의 주인공 원지안, 윤찬영, 윤현수, 한세진, 양서현은 최근 한남동의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드라마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소년비행2'는 부모에게 마약 운반 수단으로 이용당하던 18세 소녀 경다정이 쫓기듯 내려간 시골 구암에서 공윤탁, 공윤재, 김국희, 홍애란을 만나 대마밭을 발견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10대 느와르 드라마.원지안은 마약 운반 수단으로 자라난 18세 소녀 경다정 역을 맡았다. 윤찬영은 품행 단정한 장남 공윤탁을 연기했다. 윤현수가 연기한 공윤재는 공윤탁의 동생으로, 문제아다. 한세진은 공윤탁의 절친인 마당발 김국희로 분했다. 양서현은 단란주점에서 일하는 엄마를 둔 홍애란 역으로 출연했다.윤찬영은 지난 시즌에 대해 "캐릭터들의 특징, 캐릭터간 접점이 흥미롭게 표현됐다. 내용도 흥미진진하고 급박하게 흘러가서 재밌게 봤다"고 말했다. 기억나는 시청 반응에 대해 "혼자서 분식집 가서 밥을 먹는데 '소년비행' 너무 잘 봤다고 말씀해주시더라. 한번은 택시를 타고 학교에 간 적 있는데, '소년비행' 광고가 붙어있더라. 제  사진이 붙어있는 택시를 타고 학교를 가니 어색하기도 하고 신기했다"며 웃었다.마약이라는 소재에 대해 윤찬영은 "대마라는 것이 극 중에서도 생소하게 다가왔고 실제로도 한 번도 본 적 없었다. 실제로 이런 일이 가능할까 싶었는데, 마약 사건 관련 뉴스를 접해보면서 이런 일이 있을 수 있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시즌1과 캐릭터가 어떻게 달라지냐는 물음에 "윤탁이는 자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