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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키, 신곡 '기뻐' 발매…미공개 포토 속 여신 비주얼 '시선 강탈'

    하이키, 신곡 '기뻐' 발매…미공개 포토 속 여신 비주얼 '시선 강탈'

    그룹 하이키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새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28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기뻐(Deeper)' 단체 및 개인 미공개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신곡 발매에 앞서 '흐림(Cloudy)', '갬(Clear)', '비(Rainy)', '맑음(Sunny)' 네 가지 날씨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던 하이키는 새로운 사진들을 추가 오픈하며 또 한 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크하고 강렬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던 'Thinkin' About You(띵킨 어바웃 유)'와는 상반된 매력을 뽐내는 이미지 속 멤버들의 모습이 돋보인다.순수하고 우아한 느낌의 화이트톤 드레스를 입은 단체컷 속 하이키는 활짝 웃는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기뻐'라는 신곡 제목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하는 네 멤버의 환한 미소는 보는 이들의 기분도 덩달아 좋아지게 만들고 있다.개인컷에서는 하이키의 화사한 4색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각각 다양한 포즈와 구도로 사진을 촬영한 멤버들은 마치 천사 또는 여신을 연상시키는 비현실적인 청순 미모, 독보적인 순백의 아우라를 발산하며 새 싱글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켰다.'Thinkin' About You' 이후 한 달 만에 하이키가 새롭게 발매한 'H1-KEYnote(하이키노트)'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이야기 '기뻐'는 과거 크게 겪었던 아픔을 견뎌내며 긍정과 희망을 놓지 않고 스스로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 곡이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SEOUL'을 합작한 데이식스 영케이(Young K)와 작곡가 홍지상이 이번 신곡으로 네 멤버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며 또 하나의 완성도

  • '컴백' 트와이스, 같은 곳 향하는 아홉 멤버 따스한 시선

    '컴백' 트와이스, 같은 곳 향하는 아홉 멤버 따스한 시선

    트와이스가 선공개 싱글 'I GOT YOU'(아이 갓 유)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트와이스는 2월 23일 미니 13집 'With YOU-th'(위드 유-스)를 발매한다. 2월 2일에는 선공개 싱글 'I GOT YOU'를 미리 선보이고 컴백 분위기를 달군다. JYP엔터테인먼트는 'I GOT YOU'의 음원 일부, 요정 비주얼이 돋보이는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데 이어 17일 0시에는 공식 SNS 채널에 단체 이미지를 추가로 게재했다.사진 속 트와이스는 푸르른 녹음이 우거진 숲속에 자리했다. 실키한 질감의 의상, 하늘빛이 도는 스카프를 목에 두르고 아름다운 여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앞뒤로 나란히 선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아홉 멤버가 따스한 눈길로 같은 곳을 향해 시선을 던지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붙잡았다.앞서 공개한 'I GOT YOU' 사운드 티저에서 반짝이는 음색으로 노래한 가사 "We were lightning from the start And it keeps me going to know that No matter what you got me, I got you And I wouldn’t want it any other way"로 서로를 향한 응원을 나누거

  • "누나니까" vs "긁어부스럼"…권지용 누나 권다미 분노에 엇갈린 시선 [TEN피플]

    "누나니까" vs "긁어부스럼"…권지용 누나 권다미 분노에 엇갈린 시선 [TEN피플]

    마약 투약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권지용의 누나 권다미가 동생을 향한 의혹 제기에 대해 공개적으로 분노했고, 이에 대해 팬들 사이에서는 엇갈린 의견이 나오고 있다. 권지용은 현재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다. 권지용이라는 거물급 스타의 마약 의혹. 그 때문에 다양한 억측과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가족이기에 이해가 되지만, 감정적인 행동은 동생에게 어떤 도움도 되지 않는다. '일단 지켜보자'라는 덤덤한 태도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권지용의 누나이자 패션 디자이너 권다미가 최근 자신의 SNS에 "진짜 참다 참다 미친. 어지간히 해라 진짜. 아주 소설을 쓰네"라는 글과 함께 동생의 노래 '가십맨(Gossip Man)'을 BGM으로 삽입했다. '가십맨'은 스타를 향한 오해와 억측에 대한 이야기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죠 사실은 그게 다가 아닌데', '수많은 눈들이 너무 무섭네 이젠 뭐 이 정도는 우습네' 등의 가사 내용을 통해 스타의 삶 속 억울한 순간들을 엿볼 수 있다. 권다미의 반응에 대해 여러 의견이 나왔다. "누나로서 당연히 분노해야 한다" "누나가 동생에게 큰 힘이 됐다"라며 긍정적인 목소리가 있는 한편 "가만히 있는 것이 현재 상황에서는 더 맞는 것 같다" "아직 정밀검사 결과도 나오지 않았는데 혐의가 사실이면 어떻게 할 건가"라며 부정적인 입장도 있다. 해당 게시글은 권지용이 증거인멸을 시도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직후다. 앞서 한 매체는 경찰이 지드래곤의 첫 소환조사 당시 정밀 감정을 위해 모발과 다른 체모를 채취하려 했으나, 머리카락을 제외한 몸 대부분을 제모한 상태였다고 보도했다. 그간 "마약 한 적 없다"며 강하게 부인했던 권지용. 그의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한 의심의

  • 블랙핑크 리사 '19금 나체쇼'…외설은 아니지만, 묵묵부답 소통이 문제다 [TEN스타필드]

    블랙핑크 리사 '19금 나체쇼'…외설은 아니지만, 묵묵부답 소통이 문제다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대중의 니즈는 무엇인지,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 블랙핑크 리사를 향한 '외설 논란' 뭇매는 옳지 않다. 리사가 출연한 공연의 배경, 수위의 적절성, 표현의 자유 등이 이유다. 또한 '외설 논란'으로 고발 당한 마마무 화사 마저 '혐의 없음'이라는 결과를 받았기 때문. 다만, 대중을 상대하는 만큼, '무대에 오르게 된 배경'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다. 자칫 '내 맘대로 할거야'식으로 비쳐질 수 있기 때문이다. 리사는 최근 파리 3대 카바레로 꼽히는 '크레이지 호스'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크레이지 호스는 물랑루즈, 리도와 함께 프랑스 파리 3대 카바레로 꼽힌다. 카바레란 큰 무대에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술과 음식을 제공하는 유흥업소. 특히, 크레이지 호스는 3대 카바레 가운데 여성 무용수들의 수위 높은 노출과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곳으로 알려졌다. 출연 여성 댄서들의 키, 가슴둘레, 허리와 엉덩이둘레 등을 재는 등 기준 또한 높다. 크레이지 호스는 프랑스 내에서도 전통 있는 쇼로 명성을 쌓았다. 다만, 여성 댄서들의 과도한 노출 의상, 아트 누드 쇼 퍼포먼스를 두고 예술, 외설로 의견이 분분하다. 더불어 2015년 열린 크레이지 호스 내한 공연은 높은 수위 탓에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구분되기도. 그 때문에 청소년에게 큰 영향을 끼치는 아이돌의 출연은 많은 우려를 낳았다. 자칫 외설 논란으로 이어질 문제였기 때문. 리사의 공연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이뤄졌다. 공연 후기에 따르면, 리사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 "전홍준 대표, 멤버들 생각 몰랐을 것"…피프티 피프티 사태 향한 업계의 시선[TEN스타필드]

    "전홍준 대표, 멤버들 생각 몰랐을 것"…피프티 피프티 사태 향한 업계의 시선[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불쏘시개》 연예계 전반의 이슈에 대해 파헤쳐 봅니다. 논란과 이슈의 원인은 무엇인지, 엔터 업계의 목소리는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소속사 어트랙트와의 전속계약 분쟁 2개월 만에 입을 열었다. 소속사 대표 전홍준에 대한 불신이 담긴 내용이 골자다. 멤버들은 새로운 SNS 계정을 개설한 뒤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오해와 비난 속에서 참담함을 느끼며 하루하루 힘겨운 날들을 보내고 있다"며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저희는 반드시 밝혀내야 하는 진실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것이 투명하게 밝혀지면 팬 여러분들께서도 저희를 이해하고 더 크게 응원해 주시리라고 굳게 믿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현재 보도되고 있는 언론 기사, SNS에는 사실이 아닌 내용이 너무 많다. 그런데도 저희는 그간 전속계약 해지와 관련해 언급을 자제해왔다. 이것은 그간 보도된 언론 기사를 인정하거나 받아들였기 때문은 아니"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진실에 입각한 증거와 자료를 수집해 계속 제출함으로써 잘못된 의혹과 오해가 명확하게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잘못된 의혹과 오해에 따른 과도한 비난은 거둬 주시고, 객관적인 사정을 지켜봐 주시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피프티피프티는 '큐피드'라는 싱글 앨범으로 미국에서 소위 '초대박'을 쳤다. 앨범 발매 4주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깜짝 진입했다. '큐피드'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해당 차트에서 최고 17위까지 기록하고, 21주 넘도록 상위권에 머무는 기염을 토했다. 이를 두고 K팝 저널리스트 제프 벤자민은 "걸그룹 노래가 데뷔부터 빌보드 차트

  • 엑소 백현, 전역하자마자 '팬 장사' 논란?…"부정적 시선 각오했어"

    엑소 백현, 전역하자마자 '팬 장사' 논란?…"부정적 시선 각오했어"

    엑소 백현이 팬들을 상대로 양말 공동 구매를 유도했다는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22일 백현은 팬 소통 어플 디어유 '버블'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에리들(팬덤 엑소엘 애칭) 이용해서 돈 벌려고 하는 거 아닌데.."라며 "양말 공구도 갑자기 얘기 나온거라 '오 내가 좋아하는 에리들도 싸게사면 좋겠다' 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솔직히 부정적인 시선들은 각오는 되어있었다. 그래도 상관 없었다. 나로 인해 싸게 사게 되면 그걸로 됐으니까. 그리고 양말 회사분께 돈 받는 거 하나도 없어도 되니까 가격을 제일 깎아달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백현은 "나는 그냥 에리들과 노는 게 좋을 뿐이다. 그게 제일 행복한 순간이고 내가 진심을 다해 웃는 순간인데 누군가가 다른 색으로 덮어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내가 이렇게 장문의 해명..이랄까 이런 거 하고 싶지 않았는데 에리들 다치는 게 더 싫다"고 했다. '양말 팬 장사' 논란은 백현이 최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일었다. 당시 한 팬이 "흰 양말 어디거 신냐. 그렇게 쫀쫀한 흰 양말 본 적이 없다"고 질문했다. 이에 백현은 "나 이거 100개 샀는데 정보를 모른다. 그런데 왕 쫀쫀하다"고 답했다. 이후 팬들은 해당 제품에 대한 공동 구매 요청을 했다. 백현은 스타일리스트를 통해 구매 업체를 알아보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다만, 일련의 과정에서 백현이 공동 구매를 통해 수익을 얻으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마약 누명' 이상보, 생활고 고백…"혐의 벗었지만, 시선 곱지 않아"[TEN이슈]

    '마약 누명' 이상보, 생활고 고백…"혐의 벗었지만, 시선 곱지 않아"[TEN이슈]

    배우 이상보가 생활고를 고백했다.이상보는 7일 자신의 SNS에 "기억하고 싶지 않은 그날 이후로 너무나 많은 분의 과분한 관심과 응원, 격려 덕분에 힘을 얻어 몇 개월의 시간을 보냈다"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아직 몸도 마음도 온전하지 않지만 그래도 버텨내고 이겨내려 겨우 남아 있는 힘을 짜내고 있다"고 전했다.이상보는 "잔인하게도 그날 이후로 전부터 준비하며 진행 중이었던 일이 모두 취소가 되면서 경제적으로 큰 피해를 입고 있다. 현실이다. 일반적인 일을 하는 것도 시선이 곱지 않아 쉽사리 받아주는 곳도 없었다"라고 밝혔다.또 "일을 하고자 하는데 많은 리스크를 안고 있는 상황"이라면서도 "꼭 이겨낼 거다. 저를 응원하는 분을 위해서라도"라고 덧붙였다.이상보는 지난해 9월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자택 인근에서 경찰에게 긴급 체포됐다. 약에 취한 채 남성이 있다는 시민의 제보 때문이었다. 이후 이상보는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모르핀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상보가 복용 중인 우울증 약이 원인이었다.이후 소변과 모발 정밀 감정을 의뢰한 결과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고, 사건은 종결됐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싱어송라이터 우즈, 'OO-LI PROJECT' 티저 공개로 시선 집중

    싱어송라이터 우즈, 'OO-LI PROJECT' 티저 공개로 시선 집중

    싱어송라이터 WOODZ(우즈)가 의문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22일 우즈 공식 SNS를 통해 ‘OO-LI PROJECT (우리 프로젝트)’라는 타이틀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공개된 티저에는 단정한 수트를 입은 채 머리를 마구 헝클어 놓는 우즈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한 편의 아트 필름을 연상케 하는 거친 필름 그레인 효과와 빠르게 교차되는 감각적인 연출이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더불어 몽환적인 엠비언스 사운드에 나레이션이 더해진 티저에는 “Casted freedom (던져진 자유) Us who wader (방황하는 우리)”, “I looked inside the hidden part behind intended purity, and lifted my head (나는 의도된 순수함에 가려진 의미를 마주하기 위해 고개를 들었다)”, “Far away, I found another me with a subtle smile, he lifted his head (멀리서 미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또 다른 나를 발견했고, 그도 고개를 들었다)”라는 의미심장한 문구와 우즈의 목소리가 담겨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마지막으로 노이즈 가득한 푸른 색감의 반복적인 장면이 갑자기 끊기며 나지막하게 “OO-LI (우리)”를 외치는 우즈의 차분한 목소리와 함께 영상이 마무리되면서 베일에 가려진 ‘OO-LI PROJECT (우리 프로젝트)’에 대한 많은 팬들의 관심과 호기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우즈의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달 미니앨범 5집 선공개곡 ‘심연’ 발매 이후 약 1개월 만에 전한 깜짝 소식이다. 그간 탄탄한 음악 실력과 예상을 뒤엎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완성형 올라운더로 자리매김한 우즈가 이번 ‘OO-LI PROJECT (우리 프로젝

  • ‘컴백’ 장예은, 새 싱글 비하인드 무드 포스터 공개…청순美 가득한 비주얼 ‘시선 집중’

    ‘컴백’ 장예은, 새 싱글 비하인드 무드 포스터 공개…청순美 가득한 비주얼 ‘시선 집중’

    가수 장예은이 솔로 데뷔 초읽기에 돌입하며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지난 18일과 19일 소속사 슈퍼벨컴퍼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장예은의 리드 싱글 ‘Strange way to love(스트레인지 웨이 투 러브)’의 비하인드 무드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바다 풍경이 띄워진 모니터 앞에 앉아 화면을 응시하고 있는 장예은의 뒷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극하는가 하면, 벽면을 가득 채운 컬러풀한 소품들이 키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체크 셔츠에 화이트 원피스를 매치한 의상으로 청순한 비주얼을 극대화한 장예은은 블론드 헤어 컬러를 통해 색다른 변신까지 예고, 리드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Strange way to love’는 장예은이 정식 솔로 데뷔 전 선보이는 선공개 트랙으로, 낯선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특히 차분하면서도 웅장한 음악적 요소 속 돋보이는 장예은의 투명한 보컬이 리스너들의 귀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앞서 장예은은 그룹 CLC 활동을 통해 매 앨범마다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색다른 변신을 거듭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솔로 아티스트로 출격을 알린 그가 새로운 음악을 예고한 만큼 앞으로 이어갈 활약에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솔로 데뷔 예열에 나선 장예은의 ‘Strange way to love’는 2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한정민 오빠 같이 운동하자" 전다빈, 성난 팔뚝으로 시선 강탈

    "한정민 오빠 같이 운동하자" 전다빈, 성난 팔뚝으로 시선 강탈

    '돌싱글즈' 전다빈이 주말에도 웨이트 운동에 나섰다.최근 전다빈은 "뭐야뭐야 같이 운동하는거 보니 나도 낑겨서 같이 운동 하곱다ㅋㅋ@이소라 @한정민. 난 혼자 싸부작 깔짝대다 유산소에 올라타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전다빈은 헬스장에서 거울사진을 찍는 모습. 근육질의 성난 팔뚝이 눈길을 끈다.전다빈은 '돌싱글즈3'에 출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컴백 D-1’ 우즈, ‘심연’ 뮤비 티저 공개…’시선 집중’

    ‘컴백 D-1’ 우즈, ‘심연’ 뮤비 티저 공개…’시선 집중’

    싱어송라이터 우즈가 신곡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우즈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21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5집 선공개곡 ‘심연’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책이 빼곡히 꽂힌 공간에 들어선 우즈가 오래된 서점의 주인처럼 책상 앞에 앉는 모습이 담겨있다. 누군가를 기다리듯 책을 꺼내 읽고 시계를 바라보던 우즈는 책상 위에 있는 상자를 조심스럽게 열자 이내 어둡고 차가운 배경으로 전환되어 보는 이로 하여금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아무도 없는 거대한 성을 향해 걸어가는 우즈의 뒷모습은 앞선 장면들과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해 진한 여운을 남겼다.티저 영상과 함께 공개된 ‘심연’은 어쿠스틱한 기타 선율과 다이나믹한 밴드 사운드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듣는 이들의 귓가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영상 말미에는 로파이(Lo-fi)한 질감으로 우즈의 허밍이 잔잔하게 깔리며 오는 22일에 발매될 신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감각적인 미장센으로 주목받고 있는 호빈 필름(HOBIN film)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우즈만의 독보적인 아우라와 다양한 매력을 어떻게 표현했을지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앞서 공개한 티저 이미지에서 우즈는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감각적인 분위기와 함께 각각의 티저에 영문으로 적힌 메시지를 선보이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우즈의 이번 신곡 ‘심연’은 미니 5집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 하는 곡으로 알

  • 서하얀, 얼굴에 거미줄이야 뭐야? 독특한 '피부관리법'에 시선 집중

    서하얀, 얼굴에 거미줄이야 뭐야? 독특한 '피부관리법'에 시선 집중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피부관리에 나섰다.최근 서하얀은 "미세전류팩도 진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얼굴에 팩을 올려놓고 관리를 하는 모습. 트러블 하나 없이 매끈한 피부가 인상적이다.서하얀은 2017년 18세 연상 임창정과 결혼했다. 임창정의 세 아들과 함께 두 아들을 더 낳아 다섯 아들을 뒀다. 서하얀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크리에이터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블랙핑크 지수, 시선 강탈하는 눈 코 입…탈덕은 셧다운

    블랙핑크 지수, 시선 강탈하는 눈 코 입…탈덕은 셧다운

    블랙핑크 지수가 힙한 매력을 드러냈다.지수는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해당 사진 속 지수는 화면 가득한 눈, 코, 입으로 청량한 미모를 뽐냈다.한편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하는 ‘올해의 엔터테이너(Entertainer of the year)’에 걸그룹 블랙핑크가 선정됐다. 한국 가수가 선정된 건 2020년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두 번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설인아, ♥절친 김세정도 반할 눈빛…쥬얼리보다 시선 가는 이목구비

    설인아, ♥절친 김세정도 반할 눈빛…쥬얼리보다 시선 가는 이목구비

    배우 설인아가 화려한 이목구비를 뽐냈다.지난 7일 설인아는 "Happy Holidays with Tiffan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설인아는 다양한 쥬얼리를 착용한 채 도시적인 느낌을 드러냈다. 한층 물오른 성숙미를 자랑하며 몽환적인 눈빛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해 팬심을 저격했다.한편 설인아는 지난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 출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비비, '가슴 노출' 향한 불편한 시선…가벼움 드러낸 '두 번째 논란' [TEN피플]

    비비, '가슴 노출' 향한 불편한 시선…가벼움 드러낸 '두 번째 논란' [TEN피플]

    비비의 과도한 '섹시 코드'가 질타받고 있다. 맥락 없는 가슴 노출을 한 비비를 본 많은 이들이 불편함을 느낀 것. 신곡에 대한 이야기 보다 노출이 이슈를 받는 아쉬운 상황이다.최근 비비가 유튜버 침착맨과 함께 했다. 그는 신보 'Lowlife Princess-Noir' 발매를 앞두고, 앨범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시작은 좋았다. 처음부터 비비를 보기 위해 수천 명이 방송에 참여한 것.침착맨은 "원래 3~4000명인데 지금 6000명이다 방송하다 보면 더 올라간다"며 비비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문제는 그다음이었다. 비비는 대뜸 "어떻게 하면 더 (시청자 수가) 더 올라가냐"라며 일어섰다.갑작스럽게 상체를 숙이는 비비. 가슴을 노출하려는 포즈가 당혹스러움을 불러일으켰다. 비비는 "옛날에 인터넷 방송 보니 그런 분들 많은 것 같더라"라며 웃음 지었다.비비의 유쾌함은 선을 넘었다는 평가다. 자리를 함께했던 침착맨은 비비를 말렸고, 수천 명의 시청자들은 "여기는 그런 곳이 아니다" "큰일 난다"라며 비비의 행동을 지적했다.섹시함이라는 매력적이고 당당한 '코드'가 가볍게 쓰였다. 비비의 행동은 보는 이들마저 부담을 느끼게 했다. 직설적이고 자극적인 것이 사랑받는 요즘이다. 다만 비비의 행동이 유독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그저 노출이 유머라 치부되는 언행이 그 이유다. 주위에 느껴지는 비비의 가벼운 행동과 말. 가슴을 드러내는 것이 당시 '최선의 선택이었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비비는 이전에도 비슷한 이슈를 만든 바 있다. 비비는 한 차례 소속사의 '학대 논란'을 일으켰다. 자신의 속내를 자극적으로 표현한 것이 문제가 됐다. 지난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