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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호의 질투 "♥김지민과 시상한 펜싱 김준호, 둘이 선남선녀더라"[인터뷰②]

    김준호의 질투 "♥김지민과 시상한 펜싱 김준호, 둘이 선남선녀더라"[인터뷰②]

    개그맨 김준호가 펜싱선수 김준호를 향한 귀여운 질투심을 보였다.11일 텐아시아 사옥에서 김준호 설날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김준호는 여자친구 김지민과 펜싱선수 김준호가 2022 KBS 연예대상 시상자로 함께 나선 것에 대해 "펜싱 준호가 너무 잘생겼다. 둘이 나오는데 선남선녀더라. 둘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이어 "사실 둘이 함께 시상하는 걸 몰랐는데 재밌더라. 시상식 끝나고 펜싱 준호에게 '잘생긴 김준호가 있어서 다행이야. 수트 멋지다'라고 연락을 보냈다. '돌싱포맨'에 함께 나온 이후로 친해졌다"고 친분을 드러냈다.김지민과 김준호는 9세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같은 KBS 공채 코미디언 출신으로 김준호가 14기, 김지민은 21기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문상민, '김혜수子' 하길 잘했네…수상부터 시상까지 '바쁘다 바빠'

    문상민, '김혜수子' 하길 잘했네…수상부터 시상까지 '바쁘다 바빠'

    배우 문상민이 2023년의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남자배우(신인) 부문 수상에 이어 ‘제32회 서울가요대상’ 시상까지 나서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문상민은 지난 17일,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023년을 이끌어 갈, 기대되는 남자배우(신인)로 선정되며 가장 빛나는 대세임을 입증했다. 21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투표를 통해 한 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는 역대 최다 인원인 약 41만 명이 참여해 더욱 의미가 컸다.문상민은 “2022년도에 ‘슈룹’으로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고 덕분에 이렇게 값진 상까지 받게 된 것 같다. 2023년에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그런가 하면, 지난 19일에는 ‘제32회 서울가요대상’에 OST 부문 시상자로 나섰다. 문상민의 수려한 외모와 우월한 피지컬에 짧은 등장에도 수많은 팬들이 환호성을 쏟아내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 배우 겸 작가 정은혜와 함께 시상한 문상민은 정은혜의 마이크 높이를 맞춰주는 등 다정한 젠틀남의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중저음의 목소리와 안정적인 톤으로 시상까지 완벽하게 마치며 새해부터 열일 행보를 이어갔다.문상민은 tvN ‘슈룹’에서 성남대군 역을 맡아 변화무쌍한 매력들을 그려내며 선배 배우들과 함께 드라마 인기를 견인했다. 방영 첫 주부터 마지막까지 매주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상위에 오르는 등 시청자

  • [종합] 결혼식 앞둔 '임산부' 허니제이 시상→저스트절크, '스맨파' 우승

    [종합] 결혼식 앞둔 '임산부' 허니제이 시상→저스트절크, '스맨파' 우승

    저스트절크가 스트릿 맨 파이터' 우승을 차지했다.8일 방송된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는 뱅크투브라더스, 엠비셔스, 위댐보이즈, 저스트절크의 파이널 경연이 펼쳐졌다.이날 파이널 경연은 행복했던 순간을 주제로 하는 ‘치얼스!(Cheers!)’와 크루의 마지막 춤을 보여줄 ‘라스트 댄스(Last dance)’ 두 가지로 진행됐다. 최종 우승 크루는 파이트 저지의 평가가 아닌 생방송 문자 투표 100%로 결정됐다.최종 우승 크루는 파이트 저지와 전문 평가단이 아닌 생방송 문자 투표 100%로 결정됐다. 문자 투표 번호는 1번 뱅크투브라더스, 2번 엠비셔스, 3번 위댐보이즈, 4번 저스트절크였다.파이널 미션 결과, 뱅크투브라더스는 총 2만 5,034표로 4위에 올랐다. 엠비셔스는 3만 2,302표를 얻어 3위를 차지했다.저스트절크는 시상자로 나선 허니제이로부터 우승자로 호명된 후 서로를 끌어안고 눈물을 쏟았다. 리더 영제이는 “안 울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눈물이 나온다. 함께한 크루원들에게 감사하다. 위댐보이즈가 경쟁 상대라 영광이었다. 엄마, 나 1등 했어”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Mnet '스트릿 맨 파이터'는 스트리트 강국 대한민국 남자 댄서들의 거친 춤 싸움을 그린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2017 가온차트', 독식 없었다...균형 잡힌 시상(종합)

    '2017 가온차트', 독식 없었다...균형 잡힌 시상(종합)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여자친구, NCT 127, 블랙핑크, 트와이스 / 사진=V라이브 ‘2017 가온차트’ 캡처‘2017 가온차트’가 풍성한 볼거리와 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22일 오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가온차트 K-POP 어워드(이하 2017 가온차트)’에서는 엑소가 4관왕, 블랙핑크가 3관왕, 트와이스가 2관왕을 차지하는 등 가수들은 골고루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신인상-음반 부문은 NCT 127, 음원 부문은 블랙핑크가 수상했다.NCT 127은 “존경하는 많은 아티스트 분들하고 시상식에 있는 게 영광이다.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고, 블랙핑크는 “블링크 여러분들 너무 감사하다.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올해의 가수상-디지털 음원 부문의 1월은 여자친구, 2월은 마마무, 3월은 장범준이 수상했다. 여자친구는 “저희가 작년에 ‘시간을 달려서’로 많은 사랑을 받아서 행복한 한해를 보냈다. 많은 사랑받게 해주신 버디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고, 마마무 역시 “저희 네 명의 손을 잡고 걸어 주는 무무 고맙다”며 팬 사랑을 드러냈다.음원 부문 시상은 4월 트와이스, 5월 어반자카파, 6월 씨스타에게로 수상이 이어졌다. 트와이스는 “4월에 ‘치얼 업(Cheer Up)’으로 상상치 못한 큰상 받아서 너무 행복했는데, 이번에도 멋진 상 주셔서 잊지 못할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거 같다”고 밝혔다. 어반자카파는 “계속해서 좋은 앨범 낼 수 있도록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씨스타는 “저희 노래를 들어주셨던 많은 분들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이어 음원 부문 7, 8, 9월의 시상이 진행됐다. 7월은 원더걸스가, 8월은 블랙핑크, 9월은 임창정에게 돌아갔다. 해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