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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최강창민, 천생연분 ♥아내 언급 "대화 하다 보니 결혼할 것 같다고" ('시고르 경양식')

    [종합] 최강창민, 천생연분 ♥아내 언급 "대화 하다 보니 결혼할 것 같다고" ('시고르 경양식')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비연예인인 아내와 대화를 하다 보니까 결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지난 6일 방송된 JTBC 예능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최강창민이 비연예인인 아내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시고르 경양식' 멤버들은 과수원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 농부의 과수원을 찾았다. 이 청년 농부는 '시고르 경양식'을 찾아왔던 손님 중 한 명이었다. 열심히 사과를 수확한 멤버들은 푸짐한 점심을 먹었다.식당으로 돌아가는 길 차인표는 조세호에게 "결혼해야 하지 않냐"며 소개팅을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천생연분이 나타나야 하는데"라고 덧붙였다. 조세호는 "나타나겠죠?"라고 되물었고, 차인표는 "모르지"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조세호는 현재 연애를 하고 있지 않다고 했고, 이수혁도 옆에서 어필했다. 또 차인표는 최강창민에게 "천생연분이었냐?"고 물었다. 최강창민은 지난해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최강창민은 "대화를 하다 보니까 '이 친구랑 할 것 같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답했다. 차인표는 다시 눈을 돌려 이장우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장우는 "시청자들을 위해서 까"라는 차인표의 말에도 "날씨 좋다"며 말을 돌렸다.'시고르 경양식' 멤버들은 2주 만에 출근했다. 집으로 돌아온 느낌이라며 바뀐 메뉴 점검 및 준비에 나섰다. 그렇게 네 번째 영업을 시작한 이들이다. 그러나 실수가 계속 나왔다. 맏형인 차인표는 손님에게 전후 사정을 이야기 하는 등 해결사로 나섰다. 조세호도 차인표를 거들어 센스있는 모습을 자랑했다.영업을 마무리한 뒤 '시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예능 신고식 성공 "'시고르 경양식' 선배님들 덕에 행복"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예능 신고식 성공 "'시고르 경양식' 선배님들 덕에 행복"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범규가 데뷔 첫 예능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31일 범규는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 없이 혼자서 나가는 첫 예능이라 많이 떨리기도 하고 긴장도 했는데, (시고르 경양식) 선배님들이 잘 챙겨 주셔서 정말 행복한 3일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가족처럼 대해 주신 선배님들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다양한 손님을 만날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다. 기회가 된다면 또 '시고르 경양식'에 참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범규는 강원도 양구에서 펼쳐진 JTBC 예능 '시고르 경양식'에서 꽃미남 아르바이트생이자 황금 막내로 활약했다. 그는 홀과 주방을 아우르는 멀티 플레이어로 활약하며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고르 경양식'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시고르 경양식' 합류 첫날 범규는 홀팀에 배정돼 테이블의 나이프 등 식기류와 냅킨을 정리하고 손님들을 응대하는 등 꼼꼼하고 야무진 일처리로 멤버들의 칭찬을 받았다. 이튿날에는 영업 준비로 바쁜 멤버들을 위해 범규표 특제 짜장라면을 스태프 식사로 준비했고, 손님들 눈높이에 맞춘 설명을 곁들여 서빙하는 등 친근하고 사려 깊은 모습을 보였다. 범규는 마지막 날 주방 보조로 긴급 투입됐다. 예상치 못한 단체 손님이 '시고르 경양식'에 몰려든 것. 범규는 정신없는 주방팀의 일손을 도우면서도 섬세한 플레이팅까지 선보이는 등 센스 넘치게 활약했다. 한편 범규가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날 오후 5시 30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는 '2022 Weverse Con [New Era]'에 출연한다

  • [종합] 동방신기 최강창민, 2세 계획? "딸 있었으면 좋겠다" ('시고르경양식')

    [종합] 동방신기 최강창민, 2세 계획? "딸 있었으면 좋겠다" ('시고르경양식')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2세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30일 방송된 JTBC 예능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의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범규는 마지막 날을 맞았다. 사장인 최지우는 멤버들과 함께 야유회를 떠나기로 했다. 범규가 타고 싶다고 한 집라인을 타게 됐다. 야유회를 즐긴 이들은 다시 레스토랑으로 돌아와 영업을 재개했다.영업 시작과 함께 손님들이 우르르 몰려왔다. 특히나 5명의 손님이 9명으로 늘어나는 일이 발생하기도. 역대급 먹방을 선보인 테니스 부에 깜짝 놀란 주방팀은 자연스레 손이 커졌다. 또한 24개월 아기 손님이 등장하자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16개월 딸을 둔 최지우는 집에서 가져온 딸의 간식을 건네줬다. 조세호와 이수혁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쳐다봤다.지난해 결혼한 최강창민 역시 흐뭇하게 쳐다봤다. 이를 본 이장우는 "빨리 아기 낳아야지"라고 말했다. 차인표는 "창민이는 딸 낳고 싶어? 아들 낳고 싶어?"라고 물었다. 최강창민은 "둘 다"라며 "딸은 있었으면 좋겠다. 아기들이 왜 이렇게 예뻐 보이는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그러자 차인표는 "이제 부모가 될 준비가 됐다"고 했다.범규는 "저는 여기서 너무 어린 동생이고 어렵게 생각하지 않을까 처음에 저도 힘들었다. 계속 말 걸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감사했다. 가족처럼 느껴졌던 것 같다. 3일이라는 시간 밖에 안 됐는데 여러 일들을 넘기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