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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봉선, '안영미 2세' 위해 7시간동안 선물 제작…美 떠나기 전 눈물의 이별

    신봉선, '안영미 2세' 위해 7시간동안 선물 제작…美 떠나기 전 눈물의 이별

    개그우먼 신봉선이 출산을 앞둔 안영미를 만나 눈물을 흘렸다. 지난 4일 신봉선의 유튜브 채널에는 '셀럽파이브 안영미 탈퇴 방지 뇌물 전달식 근데 왜 봉선이가 울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앞서 지난 1월 신봉선은 "우리끼리 비밀인데, 내가 영미 배냇저고리를 만들어주고 싶어"라고 선물 계획을 세웠던 바 있다. 신봉선은 장장 7시간에 걸쳐 배냇저고리를 완성한 후 "배냇저고리 만들기는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안영미를 만나 선물을 전달한 신봉선은 눈물을 보였다. 출산 휴가차, 안영미가 잠시 방송을 쉬고 미국으로 떠나는 것을 아쉬워한 것. 신봉선에 "아주 가는 것도 아닌데, 뭐"라며 달랜 안영미는 배냇저고리를 살펴보며 "너무 귀여워"라고 감동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블랙핑크, 29시간동안 뮤직비디오 촬영…6일 밤샘은 덤 "에너지 드링크 마시며"('틴보그')

    블랙핑크, 29시간동안 뮤직비디오 촬영…6일 밤샘은 덤 "에너지 드링크 마시며"('틴보그')

    블랙핑크 지수가 '휘파람'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를 추억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틴 보그'에는 "BLACKPINK's Jisoo Remembers Her 'Firsts'"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 속 지수는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는 마냥 신나있던 것 같다. 5~6일 정도 밤새 촬영했다. 전날 아침 7시에 시작해서 다음날 낮 12시에 끝나고 그랬다"라고 고백했다.그러면서 "그랬는데도 다들 에너지가 넘쳤다. 에너지 드링크 마시면서 되게 신나게 촬영했다"고 덧붙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박나래, 4kg 찌더니 탄력받았네…2시간동안 영상통화 술파티('놀토')

    [종합] 박나래, 4kg 찌더니 탄력받았네…2시간동안 영상통화 술파티('놀토')

    개그우먼 박나래와 김민경이 화려한 분장은 물론 센스 만점 입담으로 토요일 저녁을 유쾌한 웃음으로 물들였다. 먼저 박나래는 지난 14일(어제)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초과한 토요일’에서 ‘느끼함 한도초과’ 리마리오 분장으로 오프닝을 활짝 열었다. 분장에 한도가 없는 박나래는 여느 때처럼 찰떡 소화력을 뽐냈고, 곧이어 도레미들이 연예 대상 뒤풀이로 숙취로 힘들어하던 자신을 바라보자 ‘회식 한도초과’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게스트로 초대된 김민경은 ‘주량 초과’ 콘셉트를 설명하며 MZ세대 화장법으로 완성된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되기 전, 박나래는 풍자와의 웃픈 에피소드를 밝히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풍자와 초면이었던 박나래는 영상통화로 2시간 동안 술 파티를 벌였고 초면인데 자신이 너무 취해서 강제종료했다며 모두의 배꼽을 잡게 했다. 이후 받아쓰기가 시작되고, 영웅이 되기 위한 도레미들의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박나래는 첫 번째 미션곡인 부석순의 ‘거침없이’에서 모두가 노래 속 단어를 ‘기분’이라고 말하는 사이, ‘기부’라고 먼저 제안, 열정적인 자세로 가사들을 하나하나 잡아갔다.뿐만 아니라, 박나래와 김민경의 케미는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민경이 첫 번째 받아쓰기에서 한 번의 시도에 성공할 것 같다며 분량을 걱정하자, 박나래는 “그 말 하는 순간, 3차까지가 가”라고 말하며 ‘놀토’ 멤버의 면모를 뽐냈다. 이어진 ‘간식 게임 초성 퀴즈-라면 편&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