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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틴 승관→2AM 임슬옹, '빌드업' 5회 만에 첫 탈락자 발생

    세븐틴 승관→2AM 임슬옹, '빌드업' 5회 만에 첫 탈락자 발생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은 방송 5회 만에 처음으로 탈락자가 발생한다.23일 Mnet측에 따르면 임슬옹이 '빌드업'의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스페셜 심사위원으로서 활약을 예고한 임슬옹은 '빌드업' 3라운드를 맡았다. 앞서 2라운드에서는 세븐틴 승관이 데뷔 후 처음으로 심사위원이 돼 시청자에게 호평받았다.'빌드업'은 4인조 보이그룹의 멤버가 되기 위해 보컬에 자신 있다는 이들이 경쟁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2008년 그룹 2AM으로 데뷔한 임슬옹은 음악을 비롯해 드라마, 예능 등 솔로 아티스트로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그가 차세대 보이그룹을 꿈꾸는 참가자들에게 어떤 조언을 건넬지 주목된다.한편 23일 방송되는 '빌드업' 5회에는 트리플 데스매치 미션이 진행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무대 변태, 미치셨어요" 세븐틴 부승관, '빌드업' 스페셜 심사위원 출격

    "무대 변태, 미치셨어요" 세븐틴 부승관, '빌드업' 스페셜 심사위원 출격

    세븐틴 승관이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로 심사위원의 꿈을 이룬다. 내일(9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에서는 세븐틴(SEVENTEEN) 승관이 2라운드 ‘2 VS 2 라이벌 미션’의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출격한다. 지난 1회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 영상에서 승관은 “심사위원 해보고 싶었는데 ‘빌드업’이 꿈을 이뤄줬다”며 설렘을 표했던 터. 참가자들의 도파민 터지는 무대에 “미치셨어요”, “무대 변태들의 퍼포먼스이지 않았나” 등 감탄을 쏟아냈다고. 듀엣으로 합을 맞춰보는 이번 2라운드에서는 승관이 인정한 ‘100점 만점’ 무대도 등장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급기야 “너무 잘해서 짜증난다”며 귀여운 투정까지 부렸다고 해 승관의 마음을 사로잡은 무대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세븐틴의 메인보컬이자 가요계 보컬로 정평난 그가 참가자들에게 어떤 심사평을 했는지도 눈여겨 볼 관전 포인트. 유쾌한 입담과 탁월한 예능감을 자랑하는 만큼 승관이 ‘빌드업’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스페셜 심사위원 부승관의 합류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예고하고 있는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은 내일(9일) 밤 10시 40분에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포토]세븐틴 우지-디노-승관 '소녀들 심쿵하게 만들어'

    [TEN포토]세븐틴 우지-디노-승관 '소녀들 심쿵하게 만들어'

    그룹 세븐틴 우지, 디노, 승관이 6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사진제공=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세븐틴 승관 '다이어트 리스크 있었지만 극복했다'

    [TEN포토]세븐틴 승관 '다이어트 리스크 있었지만 극복했다'

    그룹 세븐틴(SEVENTEEN/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승관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나나투어 with 세븐틴>은 가이드로 재취업한 여행 예능 20년 차 베테랑 ‘NA이드’ 나영석 PD와 이탈리아의 여름으로 떠난 데뷔 9년 차 세븐틴의 찐한 우정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나영석 PD와 그룹 세븐틴이 출연하며 오는 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세븐틴 승관 '나나투어 가이드'

    [TEN포토]세븐틴 승관 '나나투어 가이드'

    그룹 세븐틴(SEVENTEEN/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승관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나나투어 with 세븐틴>은 가이드로 재취업한 여행 예능 20년 차 베테랑 ‘NA이드’ 나영석 PD와 이탈리아의 여름으로 떠난 데뷔 9년 차 세븐틴의 찐한 우정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나영석 PD와 그룹 세븐틴이 출연하며 오는 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세븐틴 승관 '시청률에 따라 프리허그 제의'

    [TEN포토]세븐틴 승관 '시청률에 따라 프리허그 제의'

    그룹 세븐틴(SEVENTEEN/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승관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나나투어 with 세븐틴>은 가이드로 재취업한 여행 예능 20년 차 베테랑 ‘NA이드’ 나영석 PD와 이탈리아의 여름으로 떠난 데뷔 9년 차 세븐틴의 찐한 우정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나영석 PD와 그룹 세븐틴이 출연하며 오는 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세븐틴 조슈아-우지-도겸-승관 '여행사진 포즈로'

    [TEN포토]세븐틴 조슈아-우지-도겸-승관 '여행사진 포즈로'

    그룹 세븐틴(SEVENTEEN/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조슈아, 우지, 도겸, 승관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나나투어 with 세븐틴>은 가이드로 재취업한 여행 예능 20년 차 베테랑 ‘NA이드’ 나영석 PD와 이탈리아의 여름으로 떠난 데뷔 9년 차 세븐틴의 찐한 우정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나영석 PD와 그룹 세븐틴이 출연하며 오는 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세븐틴 승관,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 OST 부른다…오늘(19일) '그대가 오면' 발매

    세븐틴 승관,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 OST 부른다…오늘(19일) '그대가 오면' 발매

    그룹 세븐틴(SEVENTEEN) 멤버 승관이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OST 네 번째 주자로 나선다.승관이 가창한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 OST Part.4 '그대가 오면'은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그대가 오면'은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승관의 섬세한 보컬이 어우러진 곡으로, 잔잔하고 조용한 소통법으로 마음을 나누는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의 애틋한 로맨스에 몰입도를 높인다. 승관은 세븐틴의 메인 보컬로서 그간 다수 OST에 참여하며 'OST계 신흥 강자'로 거듭났다. 특히, 이번 OST 프로듀싱에는 드라마 '청춘기록', '도시남녀의 사랑법' OST를 통해 승관과 함께 호흡을 맞춘 남혜승 음악감독이 참여했다.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손으로 말하는 청각장애인 화가 차진우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의 소리 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 드라마로, 일본 TBS에서 1995년에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눈빛을 언어 삼아, 표정을 고백 삼아 사랑을 완성해 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따스한 설렘을 선사한다. '그 해 우리는' 김윤진 감독과 '구르미 그린 달빛' 김민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오늘(19일) 밤 9시 ENA,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 8화가 공개되며, 디즈니+를 통해 SVOD(가입형 주문형 비디오) 독점으로 서비스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단독] '활동 중단' 세븐틴 승관, 10월 컴백으로 활동 재개

    [단독] '활동 중단' 세븐틴 승관, 10월 컴백으로 활동 재개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세븐틴(Seventeen) 승관이 올 10월 컴백을 시작으로 복귀한다. 16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승관은 세븐틴의 10월 컴백부터 복귀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세븐틴 승관은 이날 새벽 팬 소통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많이 응원해 주신 덕분에 정말 많이 나아지고 있다. 머지않아 만날 수 있다는 느낌이 든다"라고 활동 재개를 짐작케 하는 글을 올렸다. 승관은 현재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하고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승관이 10월부터 활동을 재개할 시 일본 돔 투어에도 일부 참여하게 된다. '10월 컴백'을 예고한 세븐틴은 오는 9월부터 일본 5개 도시에서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재팬'을 개최한다. 9월 6~7일 도쿄 돔을 시작으로, 11월 23~24일 베루나 돔(사이타마), 11월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열린다. 승관은 도쿄 돔 공연을 제외하고 이후 공연에는 함께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달 3일 소속사 플레디스는 "승관은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방문했고,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아티스트 본인은 활동에 대한 의지가 강하나, 당사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당분간 건강을 회복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세븐틴, 13만 3천여 명 열광시킨 서울 공연 성료 "10월 컴백, 자신 있다"

    세븐틴, 13만 3천여 명 열광시킨 서울 공연 성료 "10월 컴백, 자신 있다"

    그룹 세븐틴이 투어 ‘FOLLOW’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세븐틴은 지난 21~22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을 열어 매 회 3시간 30분이나 공연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이 병행된 이번 공연에서는 2회 총 3만 4천여 명의 오프라인 관객과 9만 9천여 명(최대 기기 접속 수)의 온라인 관객이 세븐틴과 ‘TEAM SVT’(팀 세븐틴)으로 하나 돼 축제를 즐겼다. 세븐틴은 다인원 퍼포먼스의 ‘손오공’ 무대로 공연의 막을 올렸고, ‘DON QUIXOTE’와 ‘박수’, ‘울고 싶지 않아’, ‘F*ck My Life’, ‘고맙다’ 등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무대를 펼쳐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세븐틴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보컬팀, 퍼포먼스팀, 힙합팀의 유닛 무대가 이어졌다. 보컬팀의 ‘먼지’, ‘바람개비’, 퍼포먼스팀의 ‘HIGHLIGHT’, ‘I Don't Understand But I Luv U’, 힙합팀의 ‘Back it up’, ‘Fire’ 무대가 각 유닛 특유의 매력을 확인시켰다. 특히, 이번 공연을 통해 최초 공개된 ‘먼지’, ‘I Don't Understand But I Luv U’, ‘Fire’ 무대에 온·오프라인 관객들이 열광했다. 세븐틴은 이어 퍼레이드 카를 타고 등장해 ‘HOME;RUN’, ‘Left & Right’, ‘BEAUTIFUL’, ‘아낀다’ 무대를 연달아 선보였고, 관객들도 함께 뛰고 즐겨 공연장을 페스티벌 현장으로 만들었다. 이처럼 열기가 최고조에 달한 분위기에서 세븐틴은 “승관이가 가장 하고 싶어 했던 무대”라고 소개하며 ‘April shower’ 무대를 꾸몄다. 이어 ‘Anyone’, ‘HOT’ 등 히트곡을 총망라한 무대를 쉴 틈 없이 풀러낸 세븐틴은 ‘K-팝 퍼포먼스 대표 주자’다운 완벽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쇄도하는 앙코르 요

  • 고척돔 뜨겁게 달군 '세븐틴 클라스'…'건강 문제로 불참' 부승관에 "보고 싶다"[종합]

    고척돔 뜨겁게 달군 '세븐틴 클라스'…'건강 문제로 불참' 부승관에 "보고 싶다"[종합]

    세븐틴이 '세븐틴 클라스'의 저력을 보여줬다. 21일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세븐틴이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이 열었다. 세븐틴이 서울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약 1년 만. 이번 공연 티켓은 예매 직후 매진됐다. 이날 콘서트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병행돼 현장에 있는 팬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 팬들과 함께할 수 있었다. 이날의 드레스코드는 오렌지. 팬들은 드레스코드에 맞게 오렌지 색으로 객석을 물들였다. 시작은 최근 발매한 미니 10집 타이틀곡 '손오공'. 세븐틴의 퍼포먼스에 팬들은 일제히 '캐럿(팬덤명)봉'을 흔들며 환호성을 질렀다. 무대를 마친 세븐틴은 "13개월 만이다. 3,4 층의 캐럿들도 잘 보이게 전광판을 크게 준비했다" 며 애정을 드러냈다. 폭염주의보까지 발령될 정도로 무더웠던 날씨에 세븐틴은 입을 모아 "무더운 날씨에도 와주어서 고맙다"며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우지는 “날씨가 많이 더운데 와줘서 고맙다. 더위를 이길 무대를 준비했다”고 인사를 전했다. 민규는 “(팬들이) 너무 사랑스럽다. 신나는 무대 많이 준비했으니 즐겨달라“고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였다. 리더 에스쿱스는 "밖이 많이 더웠는데 오느라 힘든 것 다 안다"고 팬들의 마음을 헤아렸다. 버논 역시 "무더위 속에서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는 와중 폭염주의보가 울려 당황하기도 했다. 이날 승관은 건강상의 문제로 콘서트에 불참했다. 이에 멤버들은 "요즘 승관이가 만보를 걷더라"며 승관의 근황을 전하기도. 또한 팬들과 함께 "부승관"을 외치며 승관의 빈자리를 채웠다. 멤버들은 무대 중간 중간 마다 "승관

  • '팔로우' 세븐틴 "韓 콘서트 더 하고 싶었는데 대관 안되더라…아쉬워"

    '팔로우' 세븐틴 "韓 콘서트 더 하고 싶었는데 대관 안되더라…아쉬워"

    21일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세븐틴의 투어 포문을 여는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이 열렸다. 세븐틴이 서울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약 1년 만. 이번 공연 티켓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이날 콘서트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병행돼 현장에 있는 팬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 팬들과 함께할 수 있었다. 이날 승관은 건강상의 문제로 불참을 알렸다. 멤버들은 공연 중간 중간에도 "승관아 보고싶다"며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호시는 "무대 뒤에서 보니까 승관이가 왔더라"고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공연을 마무리하며 호시는 "한국에서 정말 오랜만에 하는 공연이다. 우리도 아쉬워서 공연을 잡아보려고 했는데 대관이 안되더라. 죄송하다. 이번 공연에 오기 어려웠다는 거 잘 안다. 엄청난 경쟁률 속에서 와줘서 늘 고맙고 미안하다. 더 큰 공연장이 있다면 일주일에 한번씩 하고 싶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우지는 "'아낀다' 무대를 하면서 그시절 어린 친구들이 이런 광경을 생각했을까 싶더라. 아무것도 모르던 어린 친구들에게 이렇게 큰 시야를 선물해줘서 감사하다. 더 큰 곳에서 하고 싶었는데 (대관이) 안되더라"고 아쉬워했다. 에스쿱스는 "사실 큐시트가 지금과 같지 않았다. 캐럿(팬덤명)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스텝들에게 양해를 구해 다시 정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서울 공연을 마친 세븐틴은 9월 6~7일 도쿄 돔, 11월 23~24일 베루나 돔(사이타마), 11월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 돔에서 ‘팔로우’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세아

  • 세븐틴, '활동 중단' 부승관에 "요즘 만보 걷더라" 근황 전해

    세븐틴, '활동 중단' 부승관에 "요즘 만보 걷더라" 근황 전해

    세븐틴이 건강 상 문제로 콘서트에 참여하지 못한 멤버 부승관의 근황을 전하며 그리워했다. 21일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세븐틴의 투어 포문을 여는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이 열렸다. 이날 승관은 건강 상의 문제로 콘서트에 불참했다. 이에 멤버들은 "요즘 승관이가 만보를 걷더라"며 승관의 근황을 전하기도. 또한 세븐틴은 팬들과 함께 "부승관"을 외치며 승관의 빈자리를 채웠다. FOLLOW'라는 투어 명에 버논은 "내가 직접 지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세븐틴은 팬들에게 'FOLLOW'를 외쳐달라며 팬들과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였다. 승관이 불참했지만 멤버들은 중간중간 승관을 언급하며 그리워했다. 멤버들은 무대를 마친 후 "승관아 보고싶다"라고 끊임없이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서울 공연을 마친 세븐틴은 9월 6~7일 도쿄 돔, 11월 23~24일 베루나 돔(사이타마), 11월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 돔에서 ‘팔로우’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세븐틴 "폭염에도 콘서트 와준 팬들 사랑스러워…무대로 보여줄 것"

    세븐틴 "폭염에도 콘서트 와준 팬들 사랑스러워…무대로 보여줄 것"

    세븐틴이 더운 날씨에도 콘서트에 참석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1일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세븐틴의 투어 포문을 여는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이 열렸다. 세븐틴이 서울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약 1년 만. 이번 공연 티켓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이날 콘서트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병행돼 현장에 있는 팬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 팬들과 함께할 수 있었다. 폭염주의보까지 발령될 정도로 무더웠던 날씨에 세븐틴은 입을 모아 "무더운 날씨에도 와주어서 고맙다"며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우지는 “날씨가 많이 더운데 와줘서 고맙다. 더위를 이길 무대를 준비했다”고 인사를 전했다. 민규는 “(팬들이) 너무 사랑스럽다. 신나는 무대 많이 준비했으니 즐겨달라“고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였다. 정한은 “멤버들이 에너지를 끌고 가지 않나. 여러분은 저를 끌어달라”고 말하며 팬들의 호응을 유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더 에스쿱스는 "밖이 많이 더웠는데 오느라 힘든 것 다 안다"고 팬들의 마음을 헤아렸다. 버논 역시 "무더위 속에서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는 와중 폭염주의보가 울려 당황했다. 서울 공연을 마친 세븐틴은 9월 6~7일 도쿄 돔, 11월 23~24일 베루나 돔(사이타마), 11월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 돔에서 ‘팔로우’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공식] 엑소 백현·NCT 도영·거미·세븐틴 승관, '김사부3' OST 참여

    [공식] 엑소 백현·NCT 도영·거미·세븐틴 승관, '김사부3' OST 참여

    엑소 백현, NCT 도영, 거미, 세븐틴 승관이 '낭만닥터 김사부 3' OST를 부른다.24일 OST 제작사 뮤직레시피는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 OST 1차 라인업 포스터를 공개했다. '낭만닥터 김사부 3' OST 1차 라인업에는 엑소 백현, NCT 도영, 거미, 세븐틴 승관이 포함됐다.백현은 '너를 사랑하고 있어'에 이어 또다시 '낭만닥터 김사부'의 OST에 함께하게 됐다. '너를 사랑하고 있어'에서 애틋한 연인의 이야기를 섬세하고 포근한 보이스로 소화해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던 백현. '낭만닥터 김사부 2', '홍천기' OST 발매 당시 인연을 맺었던 '낭만닥터 김사부 3' 전창엽 음악 감독과의 의리를 지키는 것은 물론, 군 제대 이후 이번 드라마 OST로 첫 활동을 알렸다.거미는 자타공인 'OST 퀸'으로 자리매김한 아티스트다. 최근 발매한 '빗방울', '낮에 뜨는 달' 뿐만 아니라 '기억해줘요 내 모든날과 그때를', 'You Are My Everything' 등 히트 OST로 드라마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던 것. '낭만닥터 김사부 2' OST '너의 하루는 좀 어때'에서도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 OST 또한 깊은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도영은 NCT의 메인 보컬로서 다수의 방송과 음원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입증한 아티스트다. 'Hard for me'를 시작으로 'Like a Star', '아주 조금만 더', '사랑할 수 없는 너에게' 등의 OST에서 다채로운 감성을 전하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기도. '낭만닥터 김사부 3'에서는 어떤 음원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승관은 'Pit a Pat', '여전히 아름다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