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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리피, '난임 극복' ♥8세 연하와 만삭 화보 "꿈같아"

    슬리피, '난임 극복' ♥8세 연하와 만삭 화보 "꿈같아"

    가수 슬리피가 아내와 함께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19일 슬리피는 "꿈 같은 만삭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수트를 입은 슬리피와 D라인을 자랑하는 아내의 모습이 담겨있다. 슬리피는 아내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촬영에 임했다.한편 슬리피는 2022년 8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슬리피의 아내는 시험관을 통해 임신했다. 슬리피는 지난해 11월 "몇 달 전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작년 한 번 유산의 아픔을 겪은 후 다시 찾아온 너무나 소중한 생명이기에 저와 아내는 하루하루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내년에 만나게 될 아기천사 차차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밝혔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부끄럽지 않아→하이브 예약" 이지훈♥아야네→황보라·슬리피, 시험관 시술로 얻은 2세[TEN피플]

    "부끄럽지 않아→하이브 예약" 이지훈♥아야네→황보라·슬리피, 시험관 시술로 얻은 2세[TEN피플]

    이지훈-아야네 부부, 황보라, 슬리피가 시험관 시술을 통해 축복 같은 2세를 얻었다.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은 이들에게 많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아야네는 16일 "저는 젊은 나이에 시험관 시술했습니다. 절대 부끄러워서, 껄끄러워서 지금까지 언급 안 한 게 아니었습니다. 1번째 시험관 수술 시 8주 된 아이를 보내고 많은 실망과 고통, 정신적 아픔을 겪고 선뜻 임신 준비, 시험관 과정에 대해 말씀드리지 못 하더라고요. 다시 잃을까 봐요. 저 말고 피드를 보는 다른 누군가에게도 실망과 슬픈 마음 나눌까 봐요"라고 고백했다.이어 "근데 이제 젤리가 저희에게 찾아와줬어요♥ 이제 19주가 되어 가는 우리 아가. 너무너무 소중하고 벌써 너무 사랑스러워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요. 뱃속에서 안전하게 건강하게 잘 키울게. 그리고 우리 첫째 라봉이는 천국에서 엄마랑 많이 놀자. 벌써 천국 가서 널 만날 마음에 설레"라고 덧붙였다.아야네는 2021년 14살 연상 이지훈과 결혼했다. 그는 시험관 실패 후 두 번째 시도 만에 임신했다. 아야네는 이지훈과 함께 병원을 방문해 임신을 확인했다. 아야네와 이지훈의 2세는 125g이며, 다운증후군 검사 결과 저위험군이 나왔다고. 아야네는 아이 심장을 듣고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또한 아야네는 개설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라는 진단받아서 배란이 불규칙한 증후군이 있었고 쉽게 임신이 안 됐다. 병원에 다니고 난임병원 다니는 사람들의 블로그, 브이로그를 보면서 많은 용기와 감동을 받았다. 나도 힘들지만 여기서 포기하면 안 되겠다는 마음을 얻었다"라고 말했다.앞서 황보라, 슬리피도 시험관을 통

  • [종합] "딸, 진짜 하이브 상" 슬리피·아유미, 태어날 2세 얼굴에 깜짝('슈돌')

    [종합] "딸, 진짜 하이브 상" 슬리피·아유미, 태어날 2세 얼굴에 깜짝('슈돌')

    슬리피, 아유미가 예상 2세 얼굴을 보고 '하이브 들어갈 상'이라고 말했다.1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예비 아빠 슬리피, 예비 엄마 아유미가 준범이와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제이쓴과 준범은 예비 아빠 슬리피와 예비 엄마 아유미를 집으로 초대해 베이비 샤워를 했다. 아유미는 "다행히도 입덧이 하나도 없다"라고 밝혔다. 슬리피와 아유미의 2세는 딸이라고.슬리피는 "요즘 소원이 뭐냐고 하면 '슈돌'에 나가는 거라고 말한다. 제이슨 씨가 워낙 육아 고수니까 배우고 싶기도 하다. 촬영장 분위기도 봐야 하고 어떻게 하면 '슈돌'에 또 들어갈 수 있을까 알고 싶었다. 제2의 제이쓴을 노리고 딸 차차는 추사랑을 잡겠죠"라고 밝혔다.슬리피는 시험관으로 2세를 가지게 됐다고. 그는 "한번 유산 겪었다. 안정기 돼서 사람들한테 알렸다. 지금은 건강하다"라고 말했다. 아유미는 "저는 아직 태동을 못 느껴봤다. 이제 곧 온다고 하더라"고 했다. 제이쓴은 "그거 안 궁금해요? 내 아기가 어떻게 생겼을까 안 궁금해요?"라고 물었다. 아유미는 "엄청 궁금해요"라고 답했다. 앞서 제이쓴과 홍현희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예상 2세 얼굴을 봤다.제이쓴은 슬리피의 예상 2세 사진을 보여줬다. 아유미는 "너무 예쁘다"라고 말했다. 슬리피는 박수를 치며 "하이브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아. 아이돌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제이쓴은 "왜요?"라고 궁금해했고, 아유미는 "왜요. 제가 아이돌이었잖아요. 옛날 아이돌이었지만 힘들어요. 20년 전이라"고 했다.아유미도 예상 2세 사진을 확인했

  • '수입 0원·억대 소송' 슬리피 "♥아내 만삭인데 힘든 내색 안 해" ('슈돌')

    '수입 0원·억대 소송' 슬리피 "♥아내 만삭인데 힘든 내색 안 해" ('슈돌')

    3월에 아빠가 되는 슬리피가 준범과 만나 ‘종이 인간’이라는 이름값에 걸 맞는 허약체를 드러낸다.1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돌’ 514회는 ‘육아의 찐고수가 나타났다’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중 올해 각각 자녀 출산을 앞둔 슬리피와 아유미는 제이쓴과 준범을 만난다. 슬리피와 아유미는 제이쓴 없이 준범이를 돌보며 험난한 실전 육아의 경험을 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이날 슬리피와 아유미는 우는 준범이 재우기에 도전한다. 예비 초보 부모에게는 어려운 과제에 슬리피는 준범을 안고 눈을 질끈 감으며 어쩔 줄 몰라 한다. 아유미는 “핸드폰으로 찾아볼게요”라며 인터넷에 올라온 아기 재우기의 온갖 방법을 동원한다. 슬리피는 돌연 “아저씨가 미안해”라며 갑작스러운 사죄의 시간을 보내 웃음을 선사한다. 이런 가운데 슬리피가 약한 ‘종이 인간’의 진수를 보여준다. 슬리피가 “준범을 3분 정도 안았을 때 버틸 수 없었다. 너무 무겁다. 팔 근육 어떡해”라며 17개월 준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한 것. 나아가 슬리피는 준범의 울음에 무한 안아주기 굴레에 빠져 “사람들이 운동하라고 할 때 농담인 줄 알았어요”라며 허약체의 심각성을 깨달아 웃음을 더한다.슬리피는 임산부 체험복 입기에 도전한다. 슬리피는 임산부 체험복을 입으면서부터 손을 바르르 떨고, 눕는 자세조차 힘든 상황에 깜짝 놀란다. 슬리피는 “아내가 만삭인데 힘든 내색을 안 했다. 조금이나마 알 것 같다. 달라질 거다”라며 굳은 다짐을 한다. 슬리피는 제이쓴 없는 준범 육아 후에 급기야 바닥에 대자로 발라당 누워 버

  • 예비아빠 슬리피 "돈 때문에 아이 낳기 두렵다"('금쪽상담소')

    예비아빠 슬리피 "돈 때문에 아이 낳기 두렵다"('금쪽상담소')

    슬리피가 예비 아빠로서 고민을 털어놓는다.23일 저녁 8시 1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슬리피와 박슬기가 방문한다.짠내 폭발 1위 연예인에서 온 국민의 축복을 받고 있는 슬리피와 국민 리포터이자 4년 차 경력직 육아 대리 박슬기. 올봄 출산을 앞둔 슬리피와 박슬기를 축하하던 스페셜 MC 이수지는 KBS 개그콘서트 ‘황해’의 명대사 중 ‘이래 가지고 밥 빌어먹고 살겠니?’에서 따온 ‘신입이’가 18개월 된 아들의 태명이었다고 소개하며 슬리피와 박슬기 태아의 태명이 무엇인지 묻는다. 이에 슬리피는 ‘빨간 망토 차차’, ‘바나나 차차’에서 따온 ‘차차’, 박슬기는 첫째는 글로벌스타 ‘방탄소년단’에서 따온 ‘방탄이’, 둘째는 ‘탄’자 돌림에 ‘탄탄하게 자라라’는 의미인 ‘탄탄이’라 지었다고 밝힌다.슬리피와 박슬기는 태아의 성별이 딸임을 밝히며 ‘차차’와 ‘탄탄이’의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한다. 슬리피는 ‘차차’의 초음파 사진을 보며 “차차가 너무 예쁘다. 코도 오똑하고 팔다리도 길다”며 벌써부터 딸바보 아빠의 모습을 보인다.하지만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올봄 자녀 출산을 앞둔 예비 아빠 슬리피는 “돈 때문에 아이 낳기가 두렵다”라는 반전 고민을 공개한다. 이에 MC 정형돈은 “나도 그랬다. 출산의 기쁨과 동시에 책임감이 같이 따라왔다”며 슬리피에게 적극 공감한다. 이어 아이 출산 당시 3개월간 106개의 스케줄을 소화할 정도로 바쁜 생활을 했다며, “왠지 내가 쉬면 아이들을 굶길 것 같았다”고 밝혀 가장으로

  • 슬리피, 아빠된다 "♥아내 임신 5개월 차, 유산 아픔 후 찾아온 소중한 생명" [TEN이슈]

    슬리피, 아빠된다 "♥아내 임신 5개월 차, 유산 아픔 후 찾아온 소중한 생명" [TEN이슈]

    가수 슬리피가 아빠가 된다. 슬리피는 6일 자신의 SNS에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는 글을 게재하면서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슬리피는 "작년 4월, 소중한 분들의 진심 어린 축하와 축복 속에서 너무나 행복하게 결혼을 하였고, 그 덕분에 저는 사랑하는 아내와 사랑스러운 반려견 퓨리와 릴리까지 따뜻한 가정을 일구게 됐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그는 "저희 가족에게 너무나 기쁜 소식이 있다"고 알렸다. 슬리피는 "몇 달 전,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라며 "작년 한 번에 유산의 아픔을 겪은 후 다시 찾아온 너무나 소중한 생명이기에 저와 아내는 하루하루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내년에 만나게 될 아기천사 차차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해 4월, 4년여 간 교제한 8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다음은 슬리피가 밝힌 입장. 안녕하세요 슬리피입니다! 작년 4월, 소중한 분들의 진심 어린 축하와 축복 속에서 너무나 행복하게 결혼을 하였고, 그 덕분에 저는 사랑하는 아내와 사랑스러운 반려견 퓨리와 릴리까지 따뜻한 가정을 일구게 되었는데요. 저희 가족에게 너무나 기쁜 소식이 있어 이렇게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몇 달 전,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작년 한 번에 유산의 아픔을 겪은 후 다시 찾아온 너무나 소중한 생명이기에 저와 아내는 하루하루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내년에 만나게 될 아기천사 차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태명이 차차고요. 현재 임신 5개월 차로 차차는 아내 뱃속에서 하루하루 정말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곧 아빠가 된다는 게 무엇보다 책임감이 엄청나게 생기는 것 같고 이루 말할 수 없이 설

  • '신혼' 슬리피 "옷 하나 살 때도 아내 허락 받아야 해"…박명수 "그건 당연한 것" 일침 ('라디오쇼')

    '신혼' 슬리피 "옷 하나 살 때도 아내 허락 받아야 해"…박명수 "그건 당연한 것" 일침 ('라디오쇼')

    슬리피가 신혼 2년차 생활 중 겪는 고충을 토로했다. 19일 오전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이현이, 슬리피가 출연해 결혼과 사랑에 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슬리피는 남자친구의 과도한 절약 정신 때문에 힘든 여자친구의 사연을 듣고 "제 와이프가 굉장히 절약을 잘한다. 검소해서 힘들 때도 있다. 오히려 이 사연 보내주신 분이 이해가 간다. 결혼 전에는 좀 덜했던 것 같은데 경제권을 넘기면서 옷 하나 살 때 허락을 받아야 해서 힘들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이현이와 DJ 박명수는 한 목소리로 "당연한거 아니냐. 공동 경제권인데"라고 반격했다. 특히 박명수는 "뭘 사더라도 와이프한테 얘기하고 상의해서 사야한다"라고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슬리피는 "당연한 것이냐?"고 수긍했다. 이어 슬리피는 행복한 신혼 생활을 하고 있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슬리피는 "얼마 전에 1주년 결혼기념일이었다. 여행도 다녀오고 너무 좋다"라며 풋풋한 신혼 생활을 이야기하며 보는 이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반면 박명수가 "지금이 제일 좋은 때이다"라며 반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이는 "아이 생기기 전까지는 신혼이다. 1주년이면 제일 좋을 때다. 애송이다"라며 박명수의 의견에 덧붙여 응수해 움음을 안겼다. 이어 박명수가 "신혼을 몇 년으로 보시냐?"라고 묻자 이현이가 "아이 생기기 전까지는 신혼인 것 같다"라고 답했고, 박명수가 "저는 한 2년 본다"라고 말하자 이현이도 "그런 것 같다. 저도 2년 정도면 맥스가 아닌가 싶다"라며 공감했다. 슬리피는 지난해 4월 8살 연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8살 연하♥' 슬리피, 결혼 1년 만 혼인신고 도장 쾅 "돌이킬 수 없다"

    '8살 연하♥' 슬리피, 결혼 1년 만 혼인신고 도장 쾅 "돌이킬 수 없다"

    가수 슬리피가 결혼 1주년 기념일을 맞아 혼인 신고했다고 밝혔다.슬리피는 18일 "며칠 전 첫 결혼기념일을 기념해서 혼인신고를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혼인신고 포토존에서 사진 찍는 날이 오다니… #돌이킬수없다 #잘살게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슬리피와 그의 아내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구청에서 혼인신고 후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또한 슬리피는 꽃다발을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슬리피는 지난해 8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1주년 기념일을 맞아 혼인신고 한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8살 연하♥' 슬리피, 153cm 김신영과 설레는 키 차이…영탁도 '좋아요'

    '8살 연하♥' 슬리피, 153cm 김신영과 설레는 키 차이…영탁도 '좋아요'

    가수 슬리피가 김신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슬리피는 11일 "#설레이는키차이 #김신영의정오의희망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슬리피와 김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의 등을 맞대고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한다.특히 189cm 슬리피와 153cm 김신영의 키 차이가 돋보인다. 슬리피는 김신영과의 키 차이에 대해 설레는 키 차이라고 표현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영탁은 '좋아요'를 눌렀다.슬리피는 지난해 8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8살 연하♥' 슬리피, 결혼식날 붐 때문에 '초상집' 될뻔('국가부')

    [종합] '8살 연하♥' 슬리피, 결혼식날 붐 때문에 '초상집' 될뻔('국가부')

    래퍼 슬리피가 붐의 결혼식을 두고 하객 눈치 싸움을 했다.1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서는 힙합 특집을 맞아 아웃사이더, 슬리피, 지조, 치타, 자이언트핑크, 장문복이 출연했다.김성주와 붐은 "슬리피가 올해 품절남이 됐다"며 "붐과 같은 날 결혼했다"고 전했다.슬리피는 "너무 걱정을 많이 했다. 하객 교집합이 있다. 예능 또는 트로트 쪽. (붐) 결혼식이 몇 시인지가 아무리 검색해도 안 나와 미치겠더라"고 돌아봤다.이를 들은 붐은 "전 알았다. 난 낮이고 슬리피 씨는 밤이라는걸. 그래서 여기서 식사하시고 다들 저기로 가시면 되겠구나 싶었다"며 웃음을 안겼다.슬리피는 "말도 안 되게 차로 10분 거리에 식장이 있었다"며 우연을 밝혔다. 이에 신지는 "두 탕 뛰었다"고 토로했다.이어 슬리피는 '국가가 부른다' 출연 목적이 "혼수 마련에 있다”고 솔직 과감하게 밝히기도. 이에 자신의 부캐릭터인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소명의 '빠이빠이야'를 부르며 승리의 의지를 불태웠다.한편 지난 4월 9일 붐과 슬리피는 각각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하며 4월의 신랑이 됐다. 붐은 7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를 신부로 맞이했다. 같은 날 슬리피도 8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계획했던 슬리피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했다가 드디어 결혼에 골인한 바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8세 연하♥' 슬리피, 결혼 5개월차인데…"혼수 마련 위해 TV 출연"('국가가 부른다')

    '8세 연하♥' 슬리피, 결혼 5개월차인데…"혼수 마련 위해 TV 출연"('국가가 부른다')

    '국가가 부른다' 국가부 요원들이 힙합 전사들과 대결을 벌인다.1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국가가 부른다' 28회는 '힙합 특집'으로 꾸며진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힙합 전사 아웃사이더, 슬리피, 지조, 치타, 자이언트핑크, 장문복이 출연해 '국힙의 맛'을 제대로 뽐낼 예정이다.이날 방송에서 새신랑 슬리피는 붐 계장과 같은 날 결혼식이 잡혀 악몽까지 꿨다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대 방출한다. 이에 신지 팀장은 "두 사람 결혼식장이 10분 거리여서 하루에 두 탕을 뛰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증언해 웃음을 자아낸다.이어 슬리피는 '국가가 부른다' 출연 목적이 "혼수 마련에 있다”고 솔직 과감하게 밝혀 폭소를 유발한다. 이에 자신의 부캐릭터인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소명의 '빠이빠이야'를 부르며 승리의 의지를 불태운다.16살에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힙통령으로 등극한 ‘힙합계의 이단아’ 장문복은 어엿한 실력파 래퍼로 성장해 ‘국가가 부른다’를 찾는다. 장문복은 중독성 강한 힙합곡 ‘췍’으로 떼창을 유도하는가 하면, 슈프림팀의 ‘땡땡땡’을 열창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군다. 또 대결 중에도 쉬지 않고 리액션을 하며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한다.이와 함께 속사포 랩의 대명사 아웃사이더는 대표곡 '외톨이', ‘모티베이션’을 부르며 등장해 거침없는 랩으로 국가부 요원들의 기선을 제압한다. 여기에 치타와 자이언트핑크는 걸크러쉬의 진수를 보여주는 짜릿한 랩으로 좌중을 사로잡는다.힙합 전사들에 맞설 '국가가 부른다' 맏형 박창근은 래퍼 지조와 프리스타일 랩 대결을 펼친

  • [종합] "내 돈 내놔 이놈들아" 슬리피, 계약 파기 소송 중 바다 위에서 푸념('도시어부4')

    [종합] "내 돈 내놔 이놈들아" 슬리피, 계약 파기 소송 중 바다 위에서 푸념('도시어부4')

    슬리피가 전 소속사와 계약 파기 소송 중인 상황을 언급했다.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4')에서는 (여자)아이들 우기와 미연, 래퍼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들은 강원 고성으로 떠나 가자미, 문어 낚시에 도전했다. 낚시 경험에 대해 우기는 "해본 적이 없다. 아니다. 3살 때 한 번 해봤다"고 말했다. 슬리피도 "한두 번은 해봤다"고 전했다.결국 게스트 셋 모두 낚시 경험이 전무하다고 봐도 무방했다. 이에 도시어부팀은 게스트를 서로 데려가지 않으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우기가 "저는 이경규 선배님과 팀을 하고 싶다"며 이경규에게 다가가자 이경규는 "장난하지 마"라고 철벽을 쳤다. 김준현은 "이런 게스트 대접 처음 받아보지 않냐. 미안하다"고 대신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 미연은 "처음 받아보긴 한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결국에는 미연과 이태곤, 우기와 김준현이 한 팀이 됐다.하지만 우기의 어복은 남달랐다. 우기는 3kg가 넘는 대왕문어를 잡아올려 환호를 자아냈다. 팀원 선정 때 우기를 거절했던 이경규는 우기의 대왕문어 낚시를 선뜻 축하하지 못하면서도  "입질이 어떻게 왔냐"고 물었다. 우기는 "예쁘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경규가 재차 비결을 묻자 우기는 "확 느낌이 온다. 처음엔 몰랐는데 계속 당기더라"며 침착함을 강조했다. 낚시 초보의 조언에 베테랑 이경규는 허탈해할 수밖에 없었다.둘은 계속해서 티키타카를 이어갔다. 우기는 또 다시 문어 낚시에 성공했다. PD는 이경규가 우기와 한 팀을 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경규

  • 슬리피, 급성맹장염으로 입원…'극한초보' 제작발표회 불참

    슬리피, 급성맹장염으로 입원…'극한초보' 제작발표회 불참

    슬리피가 급성맹장염으로 인해 AXN 예능 '극한초보'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20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에서 AXN 예능 '극한초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상호 PD와 이수근, 송해나, 카진성이 참석했다.MC 중 한 명인 슬리피는 급성맹장염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해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했다.슬리피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급성으로 맹장염이 터져 수술하고 입원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입원해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스케줄을 취소하게 돼서 정말 죄송하다, 빨리 회복하겠다"고 전했다.'극한초보'는 장롱면허 탈출 버라이어티. 진정한 운전의 자유를 얻고 싶은 사례자가 베테랑 운전 연수 강사에게 연수를 받으며 벌어지는 예측불허 에피소드를 통해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프로그램. 오는 26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AXN은 액션과 스릴러, 미스터리, 익스트림, 로맨스 등 다양한 국내외 드라마와 예능을 제작, 편성하는 콘텐츠 기업 필콘미디어의 대표 채널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슬리피, 전 소속사 상대로 승소 "아직 끝난 건 아니지만…마음의 위안"[TEN★]

    슬리피, 전 소속사 상대로 승소 "아직 끝난 건 아니지만…마음의 위안"[TEN★]

    래퍼 슬리피가 전 소속사 손해배상 청구 소송 승소 판결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슬리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보도된 저와 전 소속사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승소 판결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기사화된 내용은 제가 지난 2019년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 대한 선고였습니다. 어제 선고 공판이 있었는데 법원으로부터, 전 소속사가 제게 2억 원과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고 덧붙였다.슬리피는 "무엇보다 3년 가까이 이어진 법정 공방에서, 제가 억지 주장을 펴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받았다는 것에서 마음의 위안을 얻었습니다"라며 "하지만 아직 끝난 것은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항소가 제기되면 또 몇 년의 법적 다툼을 해야 할지 알 수 없습니다"고 털어놨다.또한 "지난 3년 동안 묵묵히 싸워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조용히 대응하며, 이렇게 결과가 나오면 여러분께 말씀드리겠습니다. 항상 저를 믿어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항상 주위를 살피고 열심히 사는 슬리피가 되겠습니다"고 전했다.  다음은 슬리피가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글 전문안녕하세요 슬리피입니다.오늘 보도된 저와 전 소속사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승소 판결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기사화된 내용은 제가 지난 2019년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 대한 선고였습니다. 어제 선고 공판이 있었는데 법원으로부터, 전 소속사가 제게 2억 원과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무엇보다 3년 가까이 이어진 법정 공방에서, 제가 억지 주장을 펴고 있는 것이 아니라

  • 영탁, '허니문 베이비 목표 새신랑' 슬리피와 특훈 "가지가지"('신랑수업')

    영탁, '허니문 베이비 목표 새신랑' 슬리피와 특훈 "가지가지"('신랑수업')

    영탁이 새신랑 슬리피와 함께 체력 특훈에 나선다.오는 8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8회에서는 영탁이 '강철부대' 출신 SSU 황장군과 함께 웃픈 체력 수업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영탁은 앞서 결혼식에서 직접 축가를 불러준 절친 슬리피와 함께 체력 특훈에 돌입한다. '늦깎이 신랑' 슬리피는 "내일이 신혼여행"이라고 수줍게 고백한 뒤 "허니문 베이비가 목표"라며 운동에 열을 올린다. 이에 영탁은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부럽다"고 조용히 읊조린다.스튜디오에서 영탁의 VCR을 지켜보던 박태환은 "요즘 (영탁) 형의 표정이 어두워졌다"고 날카롭게 지적했다. 이에 영탁은 "최근 많이 좋아졌는데, 주위에서 결혼을 많이 하다 보니까"라고 고백한 뒤, 다시 먹구름이 낀 표정을 짓는다.잠시 후 영탁은 미혼의 분노를 운동으로 승화, 운동 밴드를 끊어버리는 괴력으로 황장군마저 경악케 한다. 급기야 영탁은 체력을 불태운 후 "복근이 생겼다"며 티셔츠를 걷어 올려 복근을 깜짝 인증한다. 하지만 슬리피는 "와이프가 싸줬어"라며 아내표 음료를 자랑해 영탁을 또다시 괴롭게 만든다.황장군도 "저도 있는데"라고 아내 자랑에 동참한다. 나아가 슬리피는 "와이프를 위해서 아침에 뭘 해주냐?"는 영탁의 질문에 "키스"라고 뻔뻔하게 답한다. 이에 영탁은 "가지가지하는구만"이라며 분노한다.체력 특훈 후에 두 사람은 장어를 먹으며 보양 타임을 가진다. 여기서 슬리피는 아내와의 만남과 연애, 결혼 풀 스토리를 들려준다. 슬리피의 자랑 타임에 영탁도 비장의 러브스토리를 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