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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요원 “애교 많은 유이·황보라, 나에게 없는 모습” (인터뷰②)

    이요원 “애교 많은 유이·황보라, 나에게 없는 모습” (인터뷰②)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배우 이요원이 서울 종로구 삼청동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1998년 영화 '남자의 향기'로 데뷔한 배우 이요원은 올해로 데뷔 20년차를 맞았다. 최근 영화 '그래, 가족'(감독 마대윤) 개봉 인터뷰차 만난 이요원은 20년차라는 말을 떼자마자 “어휴~”라며 손사래를 쳤다. “신인 때는 10년 된 선배들만 봐도 진짜 오래됐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10년...

  • 이요원 “여동생과 많이 싸워, 지금은 둘도 없는 친구” (인터뷰①)

    이요원 “여동생과 많이 싸워, 지금은 둘도 없는 친구” (인터뷰①)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배우 이요원이 서울 종로구 삼청동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실제로도 다정다감한 성격은 아니에요. 약간 툭툭거리는 스타일인데 저를 아는 사람들은 '그래, 가족' 속 수경을 보고 딱 저라고 할 거에요.” 배우 이요원이 영화 '전설의 주먹' 이후 4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그간 안방극장에서 범접할 수 있는 카리스마로 '걸크러시'를 유발하는 역할을 많이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