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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샤크라 출신' 보나 "황보·려원과 불화설 NO"…스폰서 논란 해명('근황올림픽')

    [종합]'샤크라 출신' 보나 "황보·려원과 불화설 NO"…스폰서 논란 해명('근황올림픽')

    그룹 샤크라 출신 보나가 근황을 전했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끔찍한 스폰 제안에 눈물…갑자기 사라졌던 걸그룹 샤크라 멤버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보나는 "열심히 육아하고 있다"며 "일부러 조용히 결혼했다. 결혼 3년 차"라며 입을 열었다.그는 샤크라 해체 당시를 회상하며 멤버들 간의 불화설에 대해 대답했다. 보나는 "려원 언니와 황보 언니 두 사람이 사이가 안 좋았다는 이야기를 개인적으로도 들었는데, 전혀 아니다. 저희는 사이가 좋았다"며 "오히려 너무 사이좋을 때 헤어졌다"고 이야기했다.다만 해체의 이유로 회사의 재정 문제를 꼽았다. 그는 "옛날에는 그런 게 많았다. 저희도 마지막에는 정산을 못 받았다"라고 말했다.또한 공백기 동안 스폰서 제의를 받기도 했다고. 보나는 "혼자서라도 하려고 곡을 받으러 갔는데, 처음 보는 작곡가분이 저한테 만남을 가지면 용돈이나 앨범을 아무 걱정 안 해도 된다고 하더라"라고 언급했다.이어 "그 얘기를 듣는데 되게 서러웠다. 화를 내고 싶었지만 조용히 인연을 끊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했다. 이럴 거면 처음부터 고생도 안 했고, 여기까지 안 왔다 싶었다"고 했다.현재는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라는 보나. 그는 "나이 먹고 할 수 있는 게 저거밖에 없다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들려서 엄청 많이 울었다"며 "그런 얘기를 들으니까 계속 자존감이 내려가서 밤마다 30분씩 목 놓아 울었다"라고 고백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한채영, 정신병 증세 연기…결국 ♥이지훈 마음 얻었다 ('스폰서')

    [종합] 한채영, 정신병 증세 연기…결국 ♥이지훈 마음 얻었다 ('스폰서')

    악연으로 얽힌 한채영와 이지훈이 밤을 함께 보내며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지난 24일 IHQ drama, MBN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 '스폰서'에서는 한채린(한채영 분)과 이선우(이지훈 분)이 뜨거운 하룻밤을 보냈다.앞서 한채린이 이선우의 마음을 흔들기 위해 정신병 증세를 연기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그의 알 수 없는 속내에 궁금증이 커진 상황. 이날 한채린은 새 스폰서 이춘자(박준금 분)에게 속아 100억가량의 분양사기 가해자가 된 현승훈(구자성 분) 때문에 기업 이미지가 바닥나 모든 사업에 급제동이 걸렸다. 초조해진 한채린은 이선우에게 새 브랜드 준비를 서두르자고 제안했고, 선뜻 응하는 태도에 마음이 움직였다. 현승훈은 유명인인 새 스폰서 김민지(공지유 분)와 공개 연애까지 하면서 부를 누렸다. 또한 박다솜(지이수 분)에게 "너나 나나 이미 망가질 만큼 망가졌잖아"라고 비수를 꽂았다. 특히 업소를 찾아온 한채린에게는 자신이 겪은 모든 악재의 책임을 전가하면서 싸늘한 태도를 보였다. 박다솜은 미국에서 아들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왔지만, 끝없는 빚에 시달렸다. 돈이 없어 데이빗박(김정태 분)이 사준 가방까지 팔아버렸다. 데이빗박이 격노하자, 지친 그녀는 명품 매장에서 만났던 마담(김로사 분)에게 연락해 데이빗박의 친구였던 닥터 오(김한준 분)와 새롭게 스폰 관계를 맺었다. 이에 데이빗박은 분노하며 닥터 오를 찾아갔지만, 그는 "애인 있는 지나(이나라 분)한테 네가 한 짓을 생각하면 이렇게 못하지 않나"라면서 '팩폭'을 날리며 날카로운 대립각을 형성했다.그 가운데 이선우는 지나의 사망 당일 현장 CCTV가 지워졌다

  • 한채영의 파격 행보…비장의 카드 꺼냈다 ('스폰서')

    한채영의 파격 행보…비장의 카드 꺼냈다 ('스폰서')

    배우 한채영이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지난 16일 방송된 드라마 ‘스폰서’에서는 채린(한채영 분)이 자신의 회사를 지키기 위해 비장의 카드를 꺼내든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채린은 속을 알 수 없는 박회장(박근형 분)에 대한 생각을 지우지 못해 심각한 분위기를 풍겼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일군 회사를 뺏긴다는 분노에 착잡함까지 더해져 무거운 심정을 드러냈다.이어 세한 뷰티 사장의 아들이 선우(이지훈 분)라는 사실에 불안함이 커져가던 채린은 또다시 선우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 이어 승훈(구자성 분)과의 관계에도 조금씩 균열이 가기 시작해 살얼음판 같은 긴장감을 자아냈다.또한, 채린은 회사를 지키고 박회장의 결정에 반기를 들기 위해 그동안 부적절한 관계를 입증하는 자료를 자신의 무기로 꺼냈다. 이에 실망한 박회장이 과욕을 부리면 탈이 나게 된다며 쓴소리 했고 채린은 괴로움이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한채영은 회사를 잃을 위기에 분노와 불안감을 오가는 감정 표현을 보여줬다. 여기에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작업에 들어가며 한채영이 가진 매력을 발휘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더불어 욕망으로 가득 찬 강렬한 눈빛의 한채영은 매회 흥미를 더하는 파격 행보를 보여줬다. 예측 불가한 전개 속 또 다른 파장을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해내고 있다.한편 '스폰서'는 매주 수, 목 오후 11시 IHQ drama 채널과 MBN에서 방송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한채영, 모델 합격한 구자성에 "나랑 살아볼래?" 제안('스폰서')

    [종합] 한채영, 모델 합격한 구자성에 "나랑 살아볼래?" 제안('스폰서')

    한채영이 모델 오디션에 합격한 구자성에게 자신의 콧대를 납작하게 만들면 같이 살자고 제안했다.지난 23일 첫 방송된 IHQ drama, MBN 수목드라마 '스폰서'에서는 한채린(한채영 분)이 현승훈(구자성 분)을 유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한채린은 모델 선발 대회 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 지원자는 현승훈이었다. 한채린은 현승훈을 보고 "프로필에는 재능도 있고 유망한 축구선수라고 되어있는데 왜 갑자기 모델에 뛰어드신 거죠?"라고 물었다. 현승훈은 "국대 선발전을 앞두고 부상을 당한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힘들고 무척 고통스러웠지만 제 인생에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고 답했다.현승훈은 지원자 중 가장 나이가 많았다. 현승훈은 "서른이라도 꿈을 꿔볼 수 있잖아요. 그게 잘못된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서른이 넘으면 아무것도 시작하지 말아야 합니까?"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한채린은 "꿈이 현실이 될지 꿈으로 남아있을지 본인도 대충 감이 오지 않나요. 우승을 한다고 해서 제대로 된 모델을 만들기 위해 제대로 된 시간과 돈이 필요하고요. 불과 몇년 활동 못할 친구에게 과하게 투자할 투자자는 없단 이야기입니다"라고 설명했다.모델 오디션을 끝낸 뒤 한채린은 데이빗 박(김정태 분)과 함께 주차장으로 향했다. 데이빗 박은 한채린에게 "남자가 여자 좋아하는 건 당연한 거 아냐?"라고 물었다. 한채린은 "너 이혼한다며?"라고 되물었다. 데이빗 박은 "그렇게 됐어. 원래 나랑 잘 안 맞았어. 아버지야 뭐 이런 쪽으로 간섭 안 하시니까"라고 답했다. 한채린은 "박작가는 결혼이 취미 생활이야? 결혼

  • [종합] 男주인공 이지훈 언급 NO…'스폰서', 바비 한채영의 강렬 변신 성공?

    [종합] 男주인공 이지훈 언급 NO…'스폰서', 바비 한채영의 강렬 변신 성공?

    '바비 인형'으로 불리는 배우 한채영이 2년 반만에 안방에 복귀한다. 전작과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강렬한 욕망을 드러낼 전망이다.23일 오전 IHQ drama 개국 특집 드라마 '스폰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한채영, 구자성, 지이수, 김정태, 이윤미가 참석했다.'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다.한채영은 극중 재력과 미모를 다 가진 뷰티회사 CEO 한채린으로 분한다. 그는 "대본을 처음 봤을 때 많은 스토리가 얽혀있는데 복잡하지만 읽으면서 재밌다고 생각이 들더라. 처음에 4부까지 받았는데 한 자리에서 한꺼번에 읽을 만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있어서 참여하고 싶다는 욕심이 들었다"고 말했다.한채영은 '신과의 약속' 이후 2년 반 만에 안방에 복귀한다. 그는 "2년 반만에 드라마를 하다 보니까 저도 캐릭터나 작품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게 되더라. 이전에 '신과의 약속'에서 모성애가 강한 역할을 했다. 이 다음 드라마에서 극도로 바뀐, 완전 다른 배역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사실 그동안 해보지 못해서 보는 순간 강렬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걱정이 됐지만 욕심이 났었다. 새로운 모습은 캐릭터가 강하고 자기 중심적인 모습이 있다. 매력적이고 스타일리시한 회사의 CEO인만큼 돋보이는 역할"이라고 덧붙였다.구자성은 축구선수 출신 모델 지망생 현승훈 역을 맡았다. 구자성은 "'스폰서'의 강렬하고 빠른 전개에 놀랐다.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배우로서 해보지 않은 캐릭터여서 시도해보고 싶었다.

  • 김정태, '스폰서' 잡음 간접 언급 "서로 거울이 돼…분위기 좋았다"

    김정태, '스폰서' 잡음 간접 언급 "서로 거울이 돼…분위기 좋았다"

    배우 김정태가 드라마 '스폰서'를 둘러싼 잡음에 대해 언급했다.23일 오전 IHQ drama 개국 특집 드라마 '스폰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한채영, 구자성, 지이수, 김정태, 이윤미가 참석했다.'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다.이날 김정태는 "대본을 처음 봤을 때 한채영 씨가 이야기 했듯 잘 읽혀졌다. 구자성 후배가 이야기 했듯 빠른 전개가 매력적이었다. 무엇보다도 배우들과 한다는 게 제일 작품을 결정할 때 큰 요인이 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극 중 김정태는 정상급 사진작가 데이빗박을 연기한다. 앞서 이지훈은 스태프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자신이 맡은 캐릭터의 분량을 늘려달라고 요구했다는 것. '스폰서' 측은 의혹을 부인했고, 이지훈 소속사 역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지훈은 다른 일정으로 인해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김정태는 "알려지기로 (드라마 현장과 관련) 곤란한 점이 있지 않았나 싶었지만 현장에서 저희들끼리는 서로가 서로의 거울이 됐다. 분위기 좋게 호흡을 맞췄다"며 "이윤미 씨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한편 '스폰서'는 이날 밤 11시 IHQ drama, MBN에서 첫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구자성 "'바비 인형' 한채영X지이수와 치정 관계, 많은 부담감"('스폰서')

    구자성 "'바비 인형' 한채영X지이수와 치정 관계, 많은 부담감"('스폰서')

    배우 구자성이 드라마 '스폰서'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23일 오전 IHQ drama 개국 특집 드라마 '스폰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한채영, 구자성, 지이수, 김정태, 이윤미가 참석했다.'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다.극중 구자성은 현승훈을 연기한다. 현승훈은 축구선수 출신 모델 지망생이다. 이날 구자성은 "강렬하고 빠른 전개에 놀랐다.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배우로서 해보지 않은 캐릭터여서 시도해보고 싶었다. 빠른 전개와 강렬함이 매력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한채영, 지이수와) 치정 관계 중심에 선 인물이지만 무조건 여심을 잡으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승훈이라는 캐릭터에 놓여진 상황 속에 집중을 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구자성은 "많은 부담감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감독님과 선배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그래서 수월하게 모습을 그리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전했다.한편 '스폰서'는 이날 밤 11시 IHQ drama, MBN에서 첫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스폰서' 한채영 "구자성과 어른 로맨스? 그렇게 생각 안했는데…"

    '스폰서' 한채영 "구자성과 어른 로맨스? 그렇게 생각 안했는데…"

    배우 한채영과 구자성이 '스폰서' 속 어른 로맨스와 연기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23일 오전 IHQ drama 개국 특집 드라마 '스폰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한채영, 구자성, 지이수, 김정태, 이윤미가 참석했다.'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다.극 중 한채영은 한채린으로 분한다. 한채린은 재력과 미모를 다 가진 뷰티회사 CEO다. 구자성은 현승훈을 연기한다. 현승훈은 축구선수 출신 모델 지망생이다. 이날 한채영은 구자성과의 어른 로맨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어른 로맨스라는 말이 웃기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며 웃었다.한채영은 "구자성 씨가 저보다 나이가 어린데도 불구하고 그런 점을 못 느껴질 만큼 성숙했다. 나이 차를 못 느끼고 재밌게 촬영했다. 선배인데도 불구하고 후배분들을 불편해 하는 경우가 있는데 (구자성은) 그런 거 없이 처음부터 순조롭게 촬영됐다"고 설명했다.구자성은 "(한채영이) 대선배님이시고 어떻게 보면 바비 인형이지 않나. 제가 내성적이 편이라 다가가기 힘들었다. (한채영이) 농담도 던지고, 장난도 치면서 긴장감을 풀어주셨다. 그래서 편하게 하지 않았나 싶다"고 화답했다.한편 '스폰서'는 이날 밤 11시 IHQ drama, MBN에서 첫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한채영 "'스폰서'로 2년 반만 복귀…해보지 못한 강렬 캐릭터에 욕심"

    한채영 "'스폰서'로 2년 반만 복귀…해보지 못한 강렬 캐릭터에 욕심"

    배우 한채영이 드라마 '스폰서'로 2년 반만에 안방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23일 오전 IHQ drama 개국 특집 드라마 '스폰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한채영, 구자성, 지이수, 김정태, 이윤미가 참석했다.'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다.극 중 한채영은 한채린으로 분한다. 한채린은 재력과 미모를 다 가진 뷰티회사 CEO다.이날 한채영은 "대본을 처음 봤을 때 많은 스토리가 얽혀있는데 복잡하지만 읽으면서 재밌다고 생각이 들더라. 처음에 4부까지 받았는데 한 자리에서 한꺼번에 읽을 만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있어서 참여하고 싶다는 욕심이 들었다"고 말했다.한채영은 '신과의 약속' 이후 2년 반 만에 안방에 복귀한다. 그는 "2년 반만에 드라마를 하다 보니까 저도 캐릭터나 작품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게 되더라. 이전에 '신과의 약속'에서 모성애가 강한 역할을 했다. 이 다음 드라마에서 극도로 바뀐, 완전 다른 배역을 받았다"고 말했다.이어 "사실 그동안 해보지 못해서 보는 순간 강렬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걱정이 됐지만 욕심이 났었다. 새로운 모습은 캐릭터가 강하고 자기 중심적인 모습이 있다. 매력적이고 스타일리시한 회사의 CEO인만큼 돋보이는 역할"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스폰서'는 이날 밤 11시 IHQ drama, MBN에서 첫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지훈, 갑질 논란 의식? '스폰서' 제작발표회 불참…"다른 일정 때문"

    이지훈, 갑질 논란 의식? '스폰서' 제작발표회 불참…"다른 일정 때문"

    배우 이지훈이 드라마 '스폰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불참한다.16일 IHQ 드라마 개국 특집 드라마 '스폰서' 측은 오는 23일 오전 11시 개최되는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여하는 배우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는 배우 한채영, 구자성, 지이수, 김정태, 이윤미가 참석한다. 남자 주인공인 이지훈의 이름은 빠져있다. 이지훈을 제외한 출연진들은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통해 드라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이와 관련 '스폰서'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이지훈이 오는 23일 오전 예정된 '스폰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불참한다"면서 "일정 조율 중 당일 다른 일정으로 인해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앞서 이지훈은 스태프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자신이 맡은 캐릭터의 분량을 늘려달라고 요구했다는 것. '스폰서' 측은 의혹을 부인했고, 이지훈 소속사 역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뿐만 아니라 이지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이지훈은 "작가님께 제가 먼저 연락을 드렸어요! 작가님과 제사이에 이상한 오해가 있어서요. 작가님께서 왜 저를 오해하고 오해에 대한 것을 다 풀고 말씀을 다 나누고 진심을 담은 응원과 화해의 대화를 나눴어요"라며 "작가님과 잘 지내고 있어요!! 모든 것이 다 오해해서 생긴 일이에요"라고 말했다.이지훈은 "이 일로 인해 누구도 더 이상 힘들고 상처받기를 원치 않습니다. 이제 더 이상 거론되길 원치않습니다"고 전했다.한편 '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

  • 한채영, 글래머러스한 몸매까지…판타지 영화 속 주인공인줄 [TEN★]

    한채영, 글래머러스한 몸매까지…판타지 영화 속 주인공인줄 [TEN★]

    배우 한채영이 섹시미를 드러냈다.한채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한채영은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거울을 쳐다보고 있다. 판타지 영화 속 주인공 같은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한채영은 가슴쪽이 파인 드레스로 글래머러스한 몸매까지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채영은 MBN·IHQ 드라마 '스폰서'에 출연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한채영X구자성, 파격적+농밀한 시너지...치명적 어른 케미('스폰서')

    한채영X구자성, 파격적+농밀한 시너지...치명적 어른 케미('스폰서')

    배우 한채영과 구자성이 드라마 '스폰서'를 통해 파격적인 시너지를 예고했다.12일 IHQ 새 수목드라마 '스폰서' 측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한채린(한채영 분)과 현승훈(구자성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다. 한채영과 구자성은 극 중 각각 능력 있는 뷰티 회사 CEO 한채린과 모델 지망생 현승훈으로 변신한다. 두 사람은 어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특히 끊임없이 사랑을 갈망하는 한채린과 가난과 가족을 벗어나 성공을 간절하게 꿈꾸는 현승훈은 복잡하게 얽히기 시작하며 농밀한 관계성을 보여준다고.공개된 사진 속 한채린은 흔들림 없이 일에 집중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이는 반면, 현승훈은 긴장한 듯 굳어 있어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과연 직업도, 상황도 다른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나게 된 것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그런가 하면 한채린은 여유로운 미소를 띤 채 현승훈에게 손을 건네고, 현승훈은 그녀에게 시선을 고정한 채 한결 편안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묘한 기류를 형성한다. 이들의 눈 맞춤에는 어떠한 의미가 담겨 있을지,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해나갈지 기대를 모은다.'스폰서' 제작진은 "한채린과 현승훈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욕망 때문에 어떠한 무모한 선택도 마다치 않는다. 이들의 위험한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또 두 사람이 어떠한 치명적인 호흡을 선보일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한편 '스폰서'는 오는 2월 23일 첫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댓글 뉴스] 김호중, 무엇이 신인 가수를 뒤흔들었나

    [댓글 뉴스] 김호중, 무엇이 신인 가수를 뒤흔들었나

    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보는 개그맨 황영진의 ‘텐아시아 댓글 뉴스’. ‘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강력한 법적 대응에 관한 네티즌의 반응을 살펴봤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0일 김호중의 병역 및 스폰서 의혹 등을 지속적으로 보도한 K기자를 고소했다. 소속사 측은 "K기자는 김호중이 입대 당일 새벽 병원 응급실에 입원해 입...

  • 김호중 측 "스폰서+군 비리, 명백한 허위사실…전 매니저 목적은 돈"[공식]

    김호중 측 "스폰서+군 비리, 명백한 허위사실…전 매니저 목적은 돈"[공식]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팬카페와 관련한 스폰서 및 군 비리 의혹을 해명했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입장을 통해 "스폰서와 군 비리에 관한 의혹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명예훼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호중이 팬에게서 300만 원을 받은 것은 맞다. 하지만 수차례 감사한 마음만 받겠다고 거절했고 현재도 그대로 포장지에 싸서 놔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김...

  • 장미인애, 허위 사실 유포에 "제대로 알고 댓글 다세요"

    장미인애, 허위 사실 유포에 "제대로 알고 댓글 다세요"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악플러에게 속 시원한 일침을 가했다. 장미인애는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내가 죽길 바라니? 더 잘살게요. 관심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만큼 버티는것도 다 이유가 있는거야”라면서 “성형 안했다. 내가 스트레스에 위경련이 와서 눈이 퉁퉁부을 정도로 집에 있다가 서러워 눈물이 나더라. 기사 날까봐 병원도 못가는 우리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