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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진스, ‘Super Shy’,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서 7주 연속 차트인

    뉴진스, ‘Super Shy’,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서 7주 연속 차트인

    뉴진스의 'Super Shy'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7주 연속 차트인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미니 2집 'Get Up'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Super Shy'는 25일(현지시각) 발표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전주 대비 5계단 반등한 72위에 올랐다. 이 곡은 지난달 14일 자 차트에 59위로 진입한 뒤 자체 최고 순위인 52위(7월 28일 자)를 찍었다. 이후 잠시 주춤하다 이번에 역주행하며 7주째 차트 순항 중이다. 'Super Shy'가 수록된 'Get Up'은 오피셜 앨범 차트에 15위(7월 28일 자)로 입성해 3주 연속 차트인한 바 있다. K-팝 걸그룹으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 든 것은 뉴진스가 역대 두 번째다. 뉴진스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꾸준히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Super Shy'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위클리 톱 송'(8월 24일 자)에서 전주와 같은 13위, 스포티파이 미국 '위클리 톱 송'에서는 1계단 반등한 29위를 차지하며 두 차트에서 큰 폭의 순위 변동 없이 7주 연속 상위권을 지켰다.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달 7일 선공개된 'Super Shy'는 이처럼 여러 글로벌 차트에서 뉴진스의 자체 기록들을 경신하며 전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정국, 'Seven'으로 美 스포티파이 3일 연속 1위

    방탄소년단 정국, 'Seven'으로 美 스포티파이 3일 연속 1위

    방탄소년단 정국이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으로 미국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를 호령하며 '독보적 남성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17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16일 자)에 따르면, 지난 14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된 정국의 'Seven'은 일간 1,160만 9,691회 스트리밍되며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이 곡은 발매 당일 이 차트 1위로 직행한 이래 3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정국의 첫 솔로 싱글 'Seven'은 공개 직후부터 전 세계를 강타했다. 106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15일 오전 9시까지 기준)를 휩쓸었고,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약 4시간 만에 조회수 1천만 건을 돌파하며 돌풍을 예고했다. 한편, 정국은 지난 14일 미국 ABC '2023 Summer Concert Series'의 첫 주자로 무대에 올라 'Seven' 퍼포먼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미국 뉴욕의 야외 스테이지에서 라이브 세션과 호흡을 맞춘 정국은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정국 'Seven', 美 스포티파이·日 오리콘 이틀 연속 정상…전 세계 1위 행진

    정국 'Seven', 美 스포티파이·日 오리콘 이틀 연속 정상…전 세계 1위 행진

    방탄소년단 정국이 첫 솔로 싱글 'Seven'으로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독보적 남성 솔로 아티스트'로 입지를 굳힐 태세다. 지난 16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15일 자)에 따르면, 지난 14일 공개된 'Seven'은 일간 1,348만 559회 스트리밍되며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이틀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정국은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7월 15일 자)에서도 'Seven'의 'Clean Ver.'으로 이틀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곡의 'Explicit Ver.'은 3위에 랭크됐다. 'Seven'은 발표되자마자 국내외 음악차트 정상을 휩쓸며 대기록을 작성했다. 정국은 한국 솔로 가수로는 최초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했고,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TOP 100(15일 0시 기준)에서도 1위에 오르며 남성 솔로 가수로는 '최단 시간' 1위 달성 신기록을 세웠다. 한편, 정국은 'Seven' 공개 이후 미국 ABC '2023 Summer Concert Series'의 첫 주자로 무대에 오르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섰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정국, 신곡 '세븐'으로 '최고의 남성 솔로'로 우뚝 섰다

    정국, 신곡 '세븐'으로 '최고의 남성 솔로'로 우뚝 섰다

    솔로 활동에 나선 방탄소년단 정국이 첫 솔로 싱글로 미국과 일본 음악차트를 평정하며 '최고의 남성 솔로' 가수로 우뚝 섰다. 지난 15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 최신 차트(7월 14일 자)에 따르면, 정국이 발표한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1,599만 5,378회 스트리밍되며 1위로 직행했다. 한국 솔로 가수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 진입하며 1위로 직행한 것은 정국이 역대 최초다.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Seven'의 이러한 스트리밍 횟수는 '톱 송 글로벌' 신규 진입 곡이 기록한 수치로는 역대 최다 신기록이다.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는 이 외에도 'Seven'의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이 65위에 올랐고, 과거 무료 음원 형태로 발표됐다가 최근 국내외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 정국의 솔로곡 'Still With You'와 'My You'도 각각 54위와 113위에 랭크됐다. 'Seven'은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7월 14일 자)에서도 공개와 동시에 1위와 2위, 4위에 신규 진입했다. 이 곡의 'Clean Ver.'과 'Explicit Ver.'이 각각 다운로드 수 1만7142건과 9625건으로 1, 2위에 올랐고,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은 4위를 차지했다. 정국의 'Seven'은 공개된 직후부터 전 세계를 강타했다. 이 곡은 106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15일 오전 9시까지 기준)에서 정상을 휩쓸었다. 또한, 'Seven'은 공개된 지 11시간 만에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TOP 100(15일 0시 기준) 1위에 올라 남성 솔로 가수로는 '최단 시간' 1위 달성 신기록을 세웠다. 한편, 정국의 'Seven'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따뜻한 사운드의 어쿠스틱 기타, 'UK garage'(1990년대 초반 영국에서 만들어진 전

  • 방탄소년단 정국 '스포티파이 글로벌' 5억 스트리밍 돌파→'K-팝 솔로 최초-아시아 솔로 2번째'

    방탄소년단 정국 '스포티파이 글로벌' 5억 스트리밍 돌파→'K-팝 솔로 최초-아시아 솔로 2번째'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스포티파이'(Spotify) 글로벌 차트에서 5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K-팝과 아시아인 솔로 가수 신기록을 동시에 세웠다.유럽의 빌보드로 불리는 저명한 음악 매체 월드뮤직어워드(WMA)는 "정국이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로 필터링 된 스트리밍 5억을 돌파했고, 이는 K-팝 및 한국인 솔로 가수 '최초'의 기록이다" 라고 '최강 K-팝 아이콘'인 정국의 위업에 주목했다.또 월드뮤직어워드는 "정국은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역대 아시아인 솔로 가수로서는 유일하게 5억 스트리밍 돌파한 '조지'(JOJI)에 합류했다" 며 정국이 역대 아시아인 솔로 가수 가운데 조지에 이어 두 번째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5억을 기록했다" 며 신기록 수립을 연이어 전했다.이번에 5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것은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확인 가능한 필터링 후의 수치이며, 필터링 전 수치상으로는 이미 지난 2월 11일 5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바 있다. 두 개 기록 모두 K-팝 솔로 아티스트가 단일 곡으로 세운 가장 빠른 기록이며, 필터링 후의 수치상으로 5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것은 K-팝 솔로 가수로는 '최초'의 기록이다.이와 함께 발매 253일 집계 기준, 'Left and Right'의 필터링 전, 후 스트리밍 수치를 바탕으로 한 기기 반복 재생 등을 필터링한 비율은 약 5% 내외로 나타나기도 해 진정한 '대중픽' 음원의 저력을 톡톡히 입증했다.앞서 'Left and Right'는 한 주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 방탄소년단 정국 'Dreamers'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韓솔로 가수곡 '최장 차트인' 1위

    방탄소년단 정국 'Dreamers'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韓솔로 가수곡 '최장 차트인' 1위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Dreamers'(드리머스)가 '스포티파이' 차트에서 한국 솔로 가수곡 '최장' 진입하는 롱런 히트 파워를 자랑했다.유럽의 빌보드라고 불리는 세계적 권위의 월드 뮤직 어워드(WMA)는 정국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한국 솔로 가수로서 세운 신기록에 주목했다.월드 뮤직 어워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0일 정국이 발매한 '2022 FIFA(피파)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Dreamers'가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 80일째 차트인했다.특히 월드 뮤직 어워드는 'Dreamers'가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한국 솔로 가수의 솔로곡으로는 최장 차트인 1위를 기록했다고 집중 조명했다.이에 정국은 'Dreamers'로 또 한번 눈부신 음원 성과를 거두며 커리어 하이 행진을 거듭 이어갔다.이와 함께 정국과 미국 싱어송라이터이자 팝스타 찰리 푸스가 협업한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2월 7일 집계 기준 227일째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Dreamers'는 스포티파이에서 하루 평균 약 130만에 달하는 스트리밍 증가 추세를 나타내며 막강한 승승장구 인기를 떨치고 있다.'Dreamers'는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솔로 가수의 솔로곡 '최단' 기간인 69일 만에 1억 5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서는 강력한 음원 저력을 보여줬다.앞서 'Dreamers'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 역대 아시아 가수 솔로곡 '최고' 순위인 2위로 첫 진입하는 데뷔 신기록도 경신했다.'Dreamers' 역대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최초'로 빌보드의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를 비롯해 '2주 연속'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 뉴진스,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톱 송' 18위·24위

    뉴진스,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톱 송' 18위·24위

    뉴진스(NewJeans)의 싱글 앨범 'OMG'의 글로벌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27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주간차트(1월 26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새 앨범 'OMG'의 수록곡 'Ditto'와 동명의 타이틀곡 'OMG'가 글로벌 '주간 톱 송'에서 각각 18위, 24위를 차지했다.최근 스포티파이에서 1억 회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전 세계 리스너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Ditto'는 3주 연속 글로벌 '주간 톱 송' 20위권에 안착하며 인기를 입증했다.또한, 이 곡은 스포티파이 대만 '주간 톱 송' 1위, 미국 '주간 톱 송' 36위를 비롯해 23개 국가/지역별 '주간 톱 송'에 차트인했다.'OMG'는 글로벌 '주간 톱 송'에서 6계단 오른 24위에 자리했고 스포티파이 싱가포르 '주간 톱 송' 3위, 미국 '주간 톱 송' 33위 등 18개 국가/지역별 '주간 톱 송'에 랭크되며 'Ditto'와 함께 쌍끌이 인기를 이어 갔다.한편, 새 앨범 'OMG' 판매량이 100만 장을 돌파하며, 뉴진스는 데뷔 이후 약 6개월 만에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The Astronaut' 韓 솔로곡 신기록... 최단 22일만에 스포티파이 5천만 돌파

    방탄소년단 'The Astronaut' 韓 솔로곡 신기록... 최단 22일만에 스포티파이 5천만 돌파

     방탄소년단(BTS) 진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또 신기록을 쓰며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의 독보적인 인기와 존재감을 빛냈다.  10월 28일 발매된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은 11월 18일 기준, 22일만에 스포티파이(Spotify) 5천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는 한국 가수 솔로곡 중 최단 기간인 22일만에 달성한 신기록으로 진의 최고의 음원 파워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종전 한국 가수 솔로곡의 스포티파이 5천만 스트리밍 최단 기록인 23일을 뛰어넘은 기록이다. '보컬킹'이라고 불릴 정도로 뛰어난 보컬 실력과 탁월한 곡 해석력, 깊은 호소력을 가졌다고 평가받는 진의 독보적인 글로벌 음원 파워를 실감케하는 부분이다. 진은 스포티파이 글로벌에서 발매와 동시에 차트에 진입, 최신 업데이트인 19일 현재까지 23일 연속 차트인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한국과 베트남, 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 등 각국의 차트에서도 23일 연속 상위권에 랭크되며 극강의 글로벌 인기와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스포티파이 월간 청취자도 최신 업데이트인 19일 기준 644만 명을 돌파하며 22일만에 400만 명이 증가, 진의 최강의 인기를 증명했다. 진의 'The Astronaut'은 스포티파이(Spotify) 톱 아티스트 차트에서 역대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 최고 순위로 데뷔했다.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진은 '데일리 톱 아티스트 글로벌' 차트(Daily Top Artists Global/10월 28일자)에서 7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진은 한국 솔로 가수 중 가장 높은 순위로 데뷔한 아티스트가 됐다. '월드 뮤직 어워드'(World Music Award)은 공식 트위터 계

  • 블랙핑크, 'K팝 최초'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차트 1위 등극

    블랙핑크, 'K팝 최초'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차트 1위 등극

    블랙핑크의 정규 2집 타이틀곡 'Shut Down'이 스포티파이 톱 송 글로벌 주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블랙핑크의 'Shut Down'은 23일 발표된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차트서 지난 일주일 동안 3918만 6127회 스트리밍을 올리며 1위를 차지했다.k팝 곡이 스포티파이 주간 차트서 1위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종전 최고 순위는 블랙핑크의 정규 2집 선공개곡 'Pink Venom'의 2위. 블랙핑크는 적수가 없는 이 분야 최초·최고임을 입증했다.아울러 블랙핑크는 앨범에 담긴 8트랙 모두 상위권에 올리며 주류 팝시장서 대중적 인기를 확보했음도 증명했다. 'Pink Venom'(5위), 'Typa Girl'(14위), 'Hard to Love'(24위), 'The Happiest Girl'(26위), 'Yeah Yeah Yeah'(33위), 'Tally'(35위), 'Ready For Love'(45위)까지 톱 50을 자신들의 곡으로 수놓았다.세계 최정상 그룹답게 블랙핑크의 활약은 스포티파이뿐 아닌 각종 해외 차트서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블랙핑크의 정규 2집 'BORN PINK'는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60개국 1위를 석권했고, 애플뮤직 앨범차트에서도 64개국 정상에 올랐다.또한 선공개곡 'Pink Venom' 뮤직비디오는 3억 회를 돌파했으며, 타이틀곡 'Shut Down' 뮤직비디오도 1억 뷰를 넘어서며 34번째 억대뷰 영상 대열에 합류했다. 안무 영상 역시 이 못지 않은 인기를 끌고 있어 국내외 호평을 받고 있다.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10월 15일과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의 포문을 연다. 이후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각국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블랙핑크, 스포티파이 글로벌 1위 'K팝 여성 최초'

    블랙핑크, 스포티파이 글로벌 1위 'K팝 여성 최초'

    블랙핑크의 정규 2집 선공개곡 ‘Pink Venom’이 20일 발표된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1위에 올랐다.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다.블랙핑크의 'Pink Venom'은 발매 첫날인 지난 19일 스포티파이에서만 스트리밍 횟수 793만 7036회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나온 K팝을 비롯해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 노래 중 가장 높은 스트리밍 수치다. ‘Pink Venom’은 스포티파이 국가·지역별 톱 200에서 71개국 차트 진입에 성공했는데 그 중 미국서 6위에 오른 점이 눈길을 끈다. 스포티파이는 미국 빌보드 차트에도 영향을 끼치는 파급력 높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이기 때문이다.블랙핑크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서 약 2년 전 메가 히트곡 ‘How You Like That’으로 2위에 오른바 있다. 또 'Lovesick Girls'는 3위, 'Ice Cream'과 'Kill This Love'가 4위를 기록하며 막강한 글로벌 존재감을 증명해왔다.'K팝 여왕'이자 '유튜브 퀸'으로 불리며 그 사이 파급력을 키워온 블랙핑크인 만큼 이번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1위 등극이 예사롭지 않다. 특히 'Pink Venom'은 정규 2집 선공개곡이어서 이들이 써내려갈 K팝 새 역사가 더욱 기대를 모으게 됐다.'Pink Venom'은 블랙핑크 특유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강렬한 비트와 어우러진 우리나라 전통 악기 사운드가 인트로부터 귀를 사로잡으며, 그 위에 얹혀 힘 있게 전개되는 날렵한 랩과 치명적인 보컬이 4인 멤버 각각의 매력을 극대화한다.이 노래는 지금까지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73개국 아이튠즈 1위를 휩쓸며 월드와이드 송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또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인 QQ뮤직의 다운로

  • 방탄소년단 정국X찰리 푸스 협업곡 '2주 연속'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10 차트인

    방탄소년단 정국X찰리 푸스 협업곡 '2주 연속'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10 차트인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인기 고공 행진을 달리고 있다.정국은 지난달 24일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와 협업곡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를 발매했고 스포티파이에서 2주째 글로벌 차트 상위권을 휩쓰는 막강한 음원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Left and Right' 는 스포티파이에서 글로벌 톱 송 주간 차트 7위에 데뷔한 데 이어 2주차에도 7위로 랭크되는 전세계에서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Left and Right'는 데뷔 첫 주(6월 24일~30일자)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송 주간 차트에 7일 동안 3000만 이상(필터링)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7위에 올랐다.이는 해당 차트에 정국이 한국 남자 솔로 가수 중 '최고' 순위로 데뷔한 기록이다.'Left and Right'는 2주 차(7월 1일~7일자) 2757만 이상(필터링)의 스트리밍으로 7위를 차지했고 '2주 동안' 글로벌 톱 송 주간 차트의 톱10에 차트인하는 기염을 토했다.앞서 정국은 웹툰 OST인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로 1880만 이상(필터링) 스트리밍을 나타내며 글로벌 톱 송 주간 차트 10위로 데뷔한 바 있다.이로서 정국은 한국 솔로 가수 중 글로벌 스포티파이 사상 '최다' 주간 스트리밍 1위에서 3위까지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또 'Left and Right'는 한국과 필리핀 톱 송 주간 차트 1위에 '2주 연속' 오르는 독보적인 현지 인기를 자랑했다.또한 스포티파이 미국 톱 송 주간 차트에서 역시 첫 주 16위, 2주차 19위로 '2주 연속' 톱 20위 안에 들며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한편 'Left and Right'는 최근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에서 총 104개 국가 아

  • 방탄소년단 정국, 아시아 솔로 가수 '최단' 신기록→'4일 만에' 스포티파이 2000만 이상 스트리밍 달성

    방탄소년단 정국, 아시아 솔로 가수 '최단' 신기록→'4일 만에' 스포티파이 2000만 이상 스트리밍 달성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아시아 및 한국 솔로 가수 '최단', '최초'의 신기록을 세우는 위상을 떨쳤다.최근 유럽의 빌보드라고 불리는 세계적 권위의 월드 뮤직 어워드(WMA)는 정국과 찰리 푸스가 협업한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4일 만에' 2380만(2386만 5496) 스트리밍을 달성했다고 공식 계정을 통해 전했다.특히 월드 뮤직 어워드는 정국이 스포티파이에서 2000만 스트리밍을 '최단' 시간 도달한 아시아 솔로 가수가 되었다며 신기록 수립에 주목했다.이는 앞서 해당 플랫폼에서 '5일 만에' 20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한 기록을 깬 것이라고 덧붙였다.지난 1일에는 월드 뮤직 어워드가 정국이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아이튠즈의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에 '4일 연속' 1위를 차지한 2개의 트랙을 가진 기록도 세웠다며 눈부신 업적들을 집중 조명했다.월드 뮤직 어워드에 따르면, 해당 2개 트랙은 정국의 솔로곡이자 웹툰 OST인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와 'Left and Right'로 각각 5일 연속, 4일 연속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Left and Right'는 '6일 만에' 스포티파이에서 3246만 4549 스트리밍을 돌파했고 이에 정국은 한국 솔로 가수 '최단' 6일 만에 3000만 이상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또 미국 매체 '올케이팝'(allkpop)에 의하면, 정국은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도 초특급 활약을 펼치고있다.정국은 스포티파이에서 'Left and Right' 679만 2908, 'Stay Alive' 427만 3000 으로 아시아 솔로 가수 중 글로벌 차트 데뷔 '최다' 스트리밍 1, 2위를 기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