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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무가 하리무, 스페이스클라우드 브랜드 모델로 발탁

    안무가 하리무, 스페이스클라우드 브랜드 모델로 발탁

    원밀리언 소속 안무가 하리무(본명 박혜림)가 생활공간 플랫폼 스페이스클라우드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스페이스클라우드는 일, 여가, 자기계발을 위해 원하는 공간을 빌려 자기다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공간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뛰어난 춤 실력과 당당한 자신감으로 MZ세대의 호감을 얻고 있는 하리무는 공간대여를 통해 자기다움을 표현하는 유저의 이미지와 잘 부합하여 스페이스클라우드의 첫 번째 브랜드 모델로 선정됐다.하리무는 지난해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스걸파)’에서 고등학생이라고 믿기지 않는 실력과 리더십으로 이목을 끌었다. 지난 여름에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플라이 투 더 댄스(FLY TO THE DANCE)’에 출연해 미국 현지에서 댄스 버스킹 무대를 펼쳤다.스페이스클라우드의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나의 플레이그라운드, 스페이스클라우드’라는 슬로건을 통해 공간공유로 도시를 재미있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스페이스클라우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맞는 3년 만의 연말 모임 성수기를 앞두고 첫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하리무와 함께 MZ세대가 도시 곳곳에서 더욱 능동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소비자들에게 인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