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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몬스타엑스 셔누, 유닛 활동에 '스우파2'까지… 군백기가 뭔가요[TEN피플]

    몬스타엑스 셔누, 유닛 활동에 '스우파2'까지… 군백기가 뭔가요[TEN피플]

    몬스타엑스 셔누가 '군백기'(군대+공백기)가 무색하게 느껴질만큼 공백을 채우고 있다. 셔누는 멤버 형원과 몬스타엑스 첫 유닛으로 출격한다. 또한 그는 8월 첫 방송 예정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파이트 저지로 합류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그동안의 공백을 메꾸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셔누는 지난 4월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끝내고 소집해제됐다. 몬스타엑스 내 첫 군필자가 된 셔누는 2020년에 좌완 망막박리 진단을 받아 2021년 7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에 임하고 팬들에게 돌아왔다. 군 복무를 마친 셔누는 지난 8일과 9일 몬베베(팬클럽명) 팬콘서트 '몬엑 프렌즈'으로 제대 후 처음으로 멤버들과 함께 팬들을 마주했다. 이어 오는 25일 형원과 함께 몬스타엑스의 첫번째 유닛 '셔누X형원'으로 보컬과 댄스 모두 잘하는 '올라운더'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고했다. 몬스타엑스가 지금껏 선보인 퍼포먼스가 파워풀하고 강인한 외적인 모습에 종종 래퍼로 오해받아왔던 셔누. 하지만 셔누는 사실 부드러운 음색을 가진 보컬이다. 또한 '메인 댄서'인 포지션처럼 댄스 실력 또한 아는 사람은 아는 공공연한 사실로 자리잡았다. 셔누는 연말 시상식은 물론 MBC '전지적 참견시점', MBCevery1 '주간아'등에서 커버 댄스를 선보이며 춤실력을 뽐낸 바 있다. 그는 이번 '셔누X형원'의 유닛 활동에서도 안무 메이킹을 맡았다고 전했다. 셔누는 오는 8월 22일 첫 방송 예정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파이트 저지로 모니카와 함께 합류한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심사의 한 부분이 된다는 게 조금 부담도 되긴 하지만 가수 활동을 하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저 역시 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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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릿우먼파이터 아이키가 1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열린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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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스트릿우먼파이터 '압도적인 아우라'

    [TEN 포토] 스트릿우먼파이터 '압도적인 아우라'

    스트릿우먼파이터 멤버가 1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열린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종합] 허니제이 "100만원도 못 벌었다…늘 불안해"→민낯·눈물·애교 180도 반전 일상 ('나혼산')

    [종합] 허니제이 "100만원도 못 벌었다…늘 불안해"→민낯·눈물·애교 180도 반전 일상 ('나혼산')

    댄서 허니제이(본명 정하늬)가 민낯부터 넘치는 애교까지 반전 매력이 담긴 일상을 공개했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다.지난 5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우승자 허니제이가 출연했다.이날 허니제이는 "혼자 산 지 6년차인 댄서 허니제이다. 어릴때부터 계속 춤을 췄다. 중학교 때부터 대회에 나갔고, 그때부터 공연 섭외를 다녔다. 그렇게 22년 춤을 췄다"고 소개했다. 박나래는 "댄서의 어머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나 혼자 산다'는 허니제이가 '스우파'에서 우승한 날 새벽부터 그를 담았다. 퇴근길 허니제이는 "1등을 하긴 했는데 뭔가 실감이 안 난다고 해야 하나?”라며 중얼거렸다. 화사는 "공허할 것 같다"며 이를 공감했다. 이어 차 안에서 엄마와 통화하던 허니제이는 결국 울음을 터트렸다. 허니제이의 엄마는 "(우승해서) 너무 좋아. 그런데 나이 든 사람끼리 문자를 못 넣어서 걱정 했다. 이렇게 잘 했는데 표가 없어서 못 이기는 거 아닌가 싶었다. 춤으로 겨룰 팀이 없다. 우리 하늬가 최고다. 아무도 못 따라해. 게임이 안 돼"라고 말했다.  집으로 돌아온 허니제이는 "한방에 간다"며 화장을 지웠다. 순식간에 판다처럼 변했지만, 굴하지 않고 세수와 샤워를 마쳤다. 허니제이는 무대 위 와는 180도 다른 '순둥제이'로 변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지켜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아기 같다"고 말했다.허니제이는 엄마가 해 놓고 간 수육을 발견 했으나, 새벽 4시 30분임을 확인하고 '폭풍 먹방'을 참았다. 즉석밥을 돌린 후,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