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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사 성범죄' 불기소 이유는…MBC 스트레이트 13일 방송

    '검사 성범죄' 불기소 이유는…MBC 스트레이트 13일 방송

    13일 방송될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는 '검사 성범죄' 은폐 의혹을 살핀다. 검찰이 쉬쉬하며 덮은 검찰 수뇌부의 '불기소 결정서'를 공개한다. 지난 2015년 5월, 서울 남부지방검찰청에서 잘 나가던 엘리트 부장 검사와 명문가 집안의 귀족 검사가 잇따라 사표를 냈다. 성 추문에 연루됐을 것이란 소문이 자자했지만, 소문이었다. 2018년 1월, 대한민국에 '미투' 운동을 촉발...

  • ‘이만희와 신천지’ 보도 '스트레이트', 자체 최고 시청률

    ‘이만희와 신천지’ 보도 '스트레이트', 자체 최고 시청률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스트레이트’는 기존 최고 시청률 6%를 기록한 2018년 5월 13일 방송된 ‘사모님의 비빌 특명’ 편보다 0.8%P 높은 6.8%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도 7.0%로 집계 됐으며, 분당 순간 시청률은 10.5%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된 ‘스트레이트’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국적인 확산에 큰 영향을 미친 ‘신천지’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1984년 총회장 이만희가 설립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즉 ‘신천지’에 따르면 영생을 누리며 왕의 권위까지 누릴 수 있는 사람은 14만 4천명. 취재진은 ‘신천지’ 신도들이 이 14만 4천명에 들기 위해 전도, 예배 등 열성적으로 교회 활동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외부 활동도 열성적으로 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코로나19 전파자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자가 격리 중인 신천지 대규 교회 교인은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찬송가를 한 30분 부르는 동안 이번 같은 경우 입에서 침이나 분비물이 많이 나오니까 바로바로 옆에서 감염이 되고”라고 말하며 취재진의 주장을 뒷받침 해주기도 했다. 이와 함께 취재진은 ‘신천지’가 지역 간 교류가 활발하고 교인이 자신의 신분을 속이고 기존 교회로 침입하는 ‘추수꾼’, ‘모략’ 전도 기법 등 정부의 방역망에 잡히지 않는 교인수가 더 많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스트레이트’는 중국 우한과 신천지의 관계를 보여주는 영상을 단독으로 입수해 공개

  • '스트레이트', 양현석 성접대 폭로한 정마담 증언에 최고시청률

    '스트레이트', 양현석 성접대 폭로한 정마담 증언에 최고시청률

    [텐아시아=우빈 기자] ‘스트레이트’ / 사진제공=MBC YG 성접대 의혹의 핵심 정마담의 증언을 전한 MBC ‘스트레이트’가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스트레이트'는 세 번째로 YG의 성접대 의혹 관련 내용을 전하고, 최고위 법관 출신 피고인들의 재판지연 수법을 파헤쳤다. 이날 방송은 분당최고시청률 5.4%(닐슨 코리아,수도권기준)를 기록했다. YG 성접대 의혹에 대한 내용을 전하며 상승하기...

  • “양현석, 유럽 여행비 2억원 배분 지시”...스트레이트, '정 마담' YG 성접대 관련 인터뷰 (종합)

    “양현석, 유럽 여행비 2억원 배분 지시”...스트레이트, '정 마담' YG 성접대 관련 인터뷰 (종합)

    [텐아시아=김명상 기자] 양현석 전 YG 대표가 동남아시아 재력가와 '유럽 성 접대 여행'을 떠난 유흥업소 여성들의 돈 배분과정에 직접 개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8일 방송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강남에서 유흥업소를 운영하는 일명 '정 마담'과 YG의 관계를 심층 보도했다. 정 마담은 YG의 동남아시아의 재력가 성 접대 의혹과 관련해 유흥업소 여성을 공급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스트레이트와의 인터뷰에서 정 마담은 2014년 10월...

  • '스트레이트', "유흥업소 여성 동원, 양현석이 요청"···YG 성접대 의혹 핵심 '정마담' 증언 오늘 공개

    '스트레이트', "유흥업소 여성 동원, 양현석이 요청"···YG 성접대 의혹 핵심 '정마담' 증언 오늘 공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MBC ‘스트레이트’ MBC 탐사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8일 방송에서 이른바 ‘YG 성접대 의혹’의 핵심 인물인 ‘정마담’의 증언을 공개한다. YG 성접대 의혹은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의 전 총괄프로듀서가 동남아 재력가들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다. 양현석 전 총괄 프로듀서는 그동안 자신이 참석한 동남아 재력가들...

  • 양현석, '성접대 의혹' 보도한 '스트레이트' 측에 문자... "힘들다"

    양현석, '성접대 의혹' 보도한 '스트레이트' 측에 문자... "힘들다"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외국인 투자자 성접대 의혹에 휩싸인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27일 오전 서울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참고인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고 있다./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성접대 의혹’에 휩싸인 양현석 전 YG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MBC 탐사 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 측에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6일 방송된 ...

  • [TEN 이슈] 양현석·싸이, '성접대 의혹' 사실일까…조로우 추가 증언 확보

    [TEN 이슈] 양현석·싸이, '성접대 의혹' 사실일까…조로우 추가 증언 확보

    [텐아시아=우빈 기자]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YG 대표 양현석(왼쪽)과 가수 싸이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싸이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前) 대표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모든 의혹을 부인했지만 YG의 성접대 의혹을 처음으로 보도한 MBC 탐사 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추가 증언을 확보한 방송을 내보냈다. 싸이의 해명과는 전혀 다른 내용에 파장이 일 전망이다...

  • 양현석, 이번엔 해외 원정 성매매 의혹까지…조로우·싸이·정마담의 연결고리

    양현석, 이번엔 해외 원정 성매매 의혹까지…조로우·싸이·정마담의 연결고리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MBC ‘스트레이트’ 방송화면. /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전(前) 대표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검찰 조사로 이어진 가운데, 이번엔 해외 원정 성매매 의혹도 불거졌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탐사보도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동남아 재력가들에 대한 해외 성 접대 의혹과 그 배후로 지목된 YG와의 관계를 추적했다. ‘스트레이트&#...

  • '양현석 성접대 의혹' 싸이, 참고인 조사→'스트레이트' 증언 확보한 방송 예고 (종합)

    '양현석 성접대 의혹' 싸이, 참고인 조사→'스트레이트' 증언 확보한 방송 예고 (종합)

    [텐아시아=우빈 기자]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YG 대표 양현석(왼쪽)과 가수 싸이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싸이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前) 대표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모든 의혹을 부인했지만 YG의 성접대 의혹을 처음으로 보도한 MBC 탐사 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추가 증언을 확보한 방송을 예고하며 더 큰 파장이 일 전망이다. 24일 서울지방경찰청 광...

  • 양현석, 경찰 소환 임박?…'정마담' 조사 마쳤다

    양현석, 경찰 소환 임박?…'정마담' 조사 마쳤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前 대표. / 텐아시아DB 경찰이 성매매 알선 의혹을 받고 있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前) 대표를 수사 중인 가운데 이른바 ‘정마담’으로 불리는 유흥업소 관계자를 소환해 조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최근 ‘정마담’으로 불리는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A씨는 성매매 알선 의혹과 관련해 부인하는 취지로...

  • '스트레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와 관련된 의혹 '집중 보도'

    '스트레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와 관련된 의혹 '집중 보도'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스트레이트’ 모두가 의심했으나 밝혀지지 않았던 주제 '실시간 검색어'를 MBC ‘스트레이트’가 파헤친다. 오늘(3일) 방송되는 '스트레이트'에서는 포털사이트, 특히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네이버의 실시간검색어와 관련된 의혹을 집중 보도한다. '스트레이트'가 '삼성이 오래 전부터 전경련을 통해 아스팔트 우파 단체를 육성했다'고 보도한 지난 5월6일 밤. ...

  • '스트레이트', 1980년대 수몰탱크 사고 추적… 은폐된 진실 밝혔다

    '스트레이트', 1980년대 수몰탱크 사고 추적… 은폐된 진실 밝혔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스트레이트’ MBC '스트레이트'가 30여년전에 일어난 의문의 사고의 은폐된 진실을 밝혔다. 지난 27일 방송된 '스트레이트' 방송은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5.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주 방송에서는 1980년대에 일어난 두가지 사건을 추적했다. 국군의 날을 며칠 앞두고 수천명이 동원되어 전투력 시범 훈련이 펼쳐졌고, 이는 당시 전두환...

  • '스트레이트', 전두환 전 정권 파헤친다…군사 사고 은폐 의혹

    '스트레이트', 전두환 전 정권 파헤친다…군사 사고 은폐 의혹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스트레이트’ 예고 화면 / 사진제공=MBC MBC '스트레이트'가 전두환 전 정권이 과거 군사 훈련 도중 발생한 사고를 축소·은폐한 정황을 포착했다. '스트레이트'는 27일 방송에서 1982년과 1985년 발생한 두 건의 군사 사고를 재조명한다. 첫 번째 사고는 1985년 9월 27일 경기도 팔당호 주변에서 펼쳐졌던 전투력 시범 훈련에서 탱크 한 대가 팔당호에 빠진 일이다. 제보자는 “훈련 ...

  • '스트레이트', 1.5조 투자 날린 쿠르드 유전 사업 파헤치다

    '스트레이트', 1.5조 투자 날린 쿠르드 유전 사업 파헤치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스트레이트’ MBC '스트레이트'가 MB 자원외교의 출발이었던 쿠르드 유전 사업을 낱낱이 파헤쳤다. 지난 20일 방송된 '스트레이트'에서는 이명박 정부의 대표적인 국책사업으로 추진됐던 자원외교의 첫 사업이었던 쿠르드 유전 사업의 실패에 대해서 보도했다. '스트레이트'의 취재에 따르면 MB가 취임전 당선인 신분에서부터 추진하고 발표한 이라크 쿠르드 유전 사업은 애초에 많은 문제점...

  • '스트레이트', 한진 이명희 불법 사례 고발… 자체 최고 시청률 6.3% 기록

    '스트레이트', 한진 이명희 불법 사례 고발… 자체 최고 시청률 6.3% 기록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스트레이트’ MBC ‘스트레이트’가 한진 이명희씨의 불법 사례들을 고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스트레이트’는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6.3%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 2월 첫방송된 이후에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들 중에서 1위를 기록한 가장 높은 시청률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