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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쓰정’ 정다경, 귀요미 테니스걸로 변신…혹독한 자기관리 눈길

    ‘미쓰정’ 정다경, 귀요미 테니스걸로 변신…혹독한 자기관리 눈길

    가수 정다경이 바쁜 일상을 깜짝 공개했다. 정다경은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공개, 통통 튀는 일상 컷으로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경은 테니스걸의 모습으로 스포티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염색하고 있는 컷을 오픈하며 스타일 변신을 예고했다. 또한 정다경은 “테니스에 염색과 커트했습니다. 알찬하루!”라고 언급, 바쁜 활동 틈틈이 철저한 자기관리 중인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친근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은 정다경은 부캐 미쓰정으로 활약 중이며,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도 출연해 ‘힌트걸’로도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음악과 방송을 통해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정다경이 앞으로는 어떠한 매력으로 팬들을 매료시킬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정다경은 본캐와 부캐를 넘나드는 활약으로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남궁민-남상미, 의기양양 카리스마 탑재 '올블랙' 변신

    남궁민-남상미, 의기양양 카리스마 탑재 '올블랙' 변신

    [텐아시아=김유진 기자]남궁민, 남상미 / 사진제공=로고스 필름‘김과장’ 남궁민과 남상미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으로 변신했다.23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는 김성룡(남궁민)과 윤하경(남상미)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으로 치장하고 ‘맨 앤 레이디(man&lady) 인 블랙’으로 변신을 감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180도 달라진 복장과 스타일로 변신, ‘카리스마 포스’를 드러낼 전망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이 ‘회생안 프로젝트’에 필요한 조사를 위해 힘차게 출발하는 장면. 남궁민은 블랙 정장에 검정색 뿔테 안경을, 남상미 역시 블랙 상하의에 독특한 나비 모양의 안경을 장착, 시크함을 더하고 있다. 여기에 두 사람은 저돌적인 눈빛과 비장함 마저 감도는 표정으로 ‘모델 런웨이 워킹’을 시도, 유쾌한 웃음을 가미하고 있는 터. 과연 두 사람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을 꾀한 이유는 무엇일지 ‘사이다 회생안’은 가능할 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남궁민과 남상미의 ‘사이다 런웨이 워킹’ 장면은 최근 경기도 수원에 있는 연수원 건물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남궁민과 남상미가 지금까지 선보였던 모습과는 다른 스타일 변신을 하고 등장하자 현장이 들썩거렸던 상태. 두 사람은 빡빡한 스케줄로 힘든 가운데서도 연신 미소를 잃지 않고 촬영에 임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더욱이 남궁민과 남상미는 촬영 준비를 위해 스태프들이 세팅하느라 산만한 분위기 속에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오로지 장면에만 몰입하며 연기 호흡을 맞췄다. 또한 두 사람은 별다른 상의가 없었음에도 NG 한 번 없이 일사천리로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