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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이름도 똑같은 서예지 닮은꼴 女출연자 등장…밋밋한 '스킵' 드디어 화제몰이?

    [종합] 이름도 똑같은 서예지 닮은꼴 女출연자 등장…밋밋한 '스킵' 드디어 화제몰이?

    배우 서예지를 닮은 출연자 정예지가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스킵'에서는 서예지 닮은꼴 출연자 정예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예지는 27살 커스텀 디자이너와 프리랜서 모델을 겸하고 있다. 그는 "취미가 자주 바뀌는 편"이라며 최근 클라이밍에 이어 디제잉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긴 생머리의 정예지는 계란형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의 소유자로 서예지를 연상케 하는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정예지는 수준급의 댄스 실력과 흥을 선보여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날 '스킵'에는 29살 한의사 권민철, 27살 프로 골퍼 강덕균, 27살 프랜차이즈 펍 사장 박경태, 35살 신경외과 전문의 임성빈 등 네 명의 남성 스키퍼가 등장했다. 또, 여성 스키퍼로는 32살 변리사 차혜린 27살 커스텀 디자이너&프리랜서 모델 26살 간호사 고유미 24살 미인대회 아카데미 부원장 장유림 등이 모습을 나타냈다. 한편, MC 유재석은 "오늘 느낌이 좋다"며 소개팅 순항을 점쳤다. 전소민은 유재석을 보고 "오빠 귀여운 거 입었다"고 했고, 넉살은 "하필 패치가 이상한 데 달려 있는 것 같은데"라며 유재석의 신체적 특징을 에둘러 언급했다. 전소민은 "근데 오빠 가슴은 훨씬 아래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넉살은 "포털에 검색하면 나온다. 단추 4개인가 3개 아래 있다고"라고 짚었다. 유재석은 "하비에르 바르뎀 조용히 안 하냐"고 했다.돋보이는 외모와 매력의 소유자 정예지의 등장으로 그간 화제성 없이 밋밋했던 '스킵'이 시청자들의 눈에 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지예 텐아시

  • [종합] 유재석, 자기 방 협소해서 가출 욕망? "♥나경은이 맛있게 해주지만…"('스킵')

    [종합] 유재석, 자기 방 협소해서 가출 욕망? "♥나경은이 맛있게 해주지만…"('스킵')

    방송인 유재석이 자신만의 공간에 대한 갈증을 나타냈다.2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당일 소개팅 - 스킵'(이하 '스킵')에서는 2기 스키퍼들이 등장해 자기 소개를 했다. 이날 한 참가자의 방이 공개됐는데,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조화롭고 아늑해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유재석은 "이거 호텔 아니냐? 회장님 댁 아들 아니냐"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내 방도 이랬으면 좋겠다. 내 방은 진짜 작다. 아주 협소한 방에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전소민은 "오빠 혼자 계시는 방이 있다. 거기서 매일 통화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좋겠다, 부럽다"고 감탄한 유재석은 "꽁치, 참치, 순두부 등 제가 다 좋아하는 것들이다. 정말 농담이 아니고 저 집가서 한 끼를 먹고 싶다"고 말했다. 스키퍼의 자취방 냉장고 속 음식들이 자기 취향이었던 것. 유재석은 왜 집을 자꾸 나오고 싶어하냐는 물음에 "우리 집에서도 나경은 씨가 맛있게 해 주시지만, 저 재료들이 제가 좋아하는 재료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전소민은 "나는 저기 가서 요리해보고 싶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스킵'에는 31세 아나운서 김빅토리아노, 28세 모델 김종석, 28세 회사원 안명환, 34세 치콰의사 김강민 등이 남자 스키퍼를 등장해 자기 소개를 했다. 이들은 저마다 자신의 이상형을 밝힘과 동시에 연애 상황에 대해 자세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유재석, 최초로 '촬영 거부' 사태 발발…출연진 갈팡질팡 속 더 혼란('스킵')

    유재석, 최초로 '촬영 거부' 사태 발발…출연진 갈팡질팡 속 더 혼란('스킵')

    ‘스킵’ 유재석이 예측불허 지그재그 러브라인에 당황한다.오늘(22일) 방송되는 tvN ‘스킵’(연출 정철민·윤형섭) 2회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스킵 1기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지난 15일 방송된 1회는 8명의 매력적인 남녀 스키퍼들이 핑크빛 시그널을 주고받으며 설렘을 안겼다. 건축 엔지니어 하상진과 승무원 정가연, 정신건강의학 전공의 김영근과 뷰티 크리에이터 이민영이 10분 1대 1 대화에서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했다.하지만 2회 예고는 호감을 나눈 스키퍼들 사이에 기류가 바뀌고 새로운 스키퍼가 마음을 흔드는 듯한 이야기가 담기며,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러브라인으로 흥미를 자극했다.2회는 연애 프로그램 최초 오로지 방 사진만으로 운명의 상대를 찾는 ‘이 방의 주인은 누구?’ 코너가 시작된다. 익명의 상대의 취향을 파악해 호감을 전하는 시간은 색다른 설렘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제가 방 치워드리고 싶네요”라면서 모두를 ‘심쿵’하게 만든 로맨틱한 스키퍼가 등장한다고 전해지며 기대를 더한다.이어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도시락으로 마음을 전하는 도시락 교환의 시간도 준비돼 있다. 전소민은 예측불허 얽히고설키는 도시락 화살표 방향에 “예측한 것과 달라서..”라면서 깜짝 놀란다고. 급기야 유재석마저 “도시락 다 끝나고 오면 안되나요?”라고 당황할 정도로 끝없이 엇갈리는 러브라인이 혼돈을 일으킨다.상대방의 연애 가치관을 빠르고 속속들이 알아보는 연애 퀴즈 타임도 기대를 모은다. 퀴즈를 맞힌 스키퍼에게는 로테이션 토크에서 호감이 가는 상대와 대화를 더 길게 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