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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담비, 꿀 떨어지는 결혼 생활…스키장 방문에 '함박 웃음'

    손담비, 꿀 떨어지는 결혼 생활…스키장 방문에 '함박 웃음'

    가수 손담비가 근황을 전했다.손담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띠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5월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제이미♥강철부대 구민철, 야간 스키장 데이트…점점 닮아가네

    제이미♥강철부대 구민철, 야간 스키장 데이트…점점 닮아가네

    제이미가 남자친구와 여행을 떠났다.최근 제이미 남자친구 구민철은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야간에 스키장을 방문한 모습. 달달한 커플의 모습이 팬들을 설레게 한다.제이미는 '강철부대2' 출신 구민철과 공개 열애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 '스키장 같이 가고 싶은 남돌' 1위 겨울 스포츠 아이콘

    방탄소년단 뷔 , '스키장 같이 가고 싶은 남돌' 1위 겨울 스포츠 아이콘

    방탄소년단(BTS) 뷔가 아이돌 커뮤니티 최애돌에서 실시한 '스키장 같이 가고 싶은 남돌' 투표에서 1위로 뽑혀 겨울 스포츠에 어울리는 아이돌로 빛나는 인기를 입증했다. 1월 5일부터 1월 12일까지 진행한 이번 투표에서 뷔는 2만 2662표를 획득해 만능 스포츠 아이돌의 명성을 재확인 시켰다. 뷔는 골프, 승마, 탁구, 테니스, 보드, 농구, 볼링, 유도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는 만능 스포츠맨으로 유명하다. 실내 스카이다이빙 같은 익스트림 스포츠도 즐긴다. 무엇이든 배우기만 하면 빨리 습득한다고 알려진 뷔의 탁월한 운동 능력과 열정은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빛을 발한다. 배운지 8개월 된 골프는 유연하고 정확한 스윙 자세와 파워로 프로급의 실력을 자랑한다.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에서 웨지로 120m, 드라이버로 266m를 기록해 놀라운 골프 실력을 보여줬다.얼마 전 공개된 뷔의 화보집 'Veautiful Days' 포토 스케치 영상에서는 4년 전 승마를 배운 적 있다는 뷔가 능숙하면서도 우아하게 말을 타는 모습을 보여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탁월한 운동신경, 우월한 피지컬로 SBS 모닝와이드 '올림픽에 출전시키고 싶은 스타'에 선정되어 스타성을 겸비한 뷔의 뛰어난 운동 능력이 집중 조명되기도 했다. 가까운 지인들과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은 SNS 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하는데 월드 스타의 면모와 함께 뷔의 긍정적이고 건강한 이미지를 부각시켜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팬들은 “겨

  • '솔로지옥2' 이나딘, 하버드생이 스키장서 제대로 놀줄아네

    '솔로지옥2' 이나딘, 하버드생이 스키장서 제대로 놀줄아네

    '솔로지옥2' 이나딘이 스키장을 방문했다.최근 이나딘은 "fashion over safety? LOL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나딘은 올화이트룩으로 입고 스키를 즐기는 모습. 길쭉한 기럭지와 탄탄한 바디라인이 눈길을 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안정환, 스키장서 저질 체력 인증 "나 축구 어떻게 했지?"

    안정환, 스키장서 저질 체력 인증 "나 축구 어떻게 했지?"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사진=JTBC ‘뭉쳐야 뜬다’‘뭉쳐야 뜬다’ 안정환이 저질 체력을 인증했다.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 출연중인 축구스타 안정환이 스키장에서 체력의 한계를 느끼고 좌절했다.안정환은 ‘뭉쳐야 뜬다’ 멤버들과 함께 스위스 알프스의 마터호른이 배경으로 펼쳐진 스키장을 찾아 스키 스쿨 선택 관광에 나섰다. 현장에서 멤버들은 평생 스키와는 담 쌓고 살았던 터라 왕 초보나 다름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 중에서도 가장 형편없는 실력을 보여준 이는 안정환.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린 축구스타인 만큼 운동신경과 체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오히려 가장 힘들어하며 애를 먹어 지켜보던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당시 안정환은 난생 처음 신어보는 스키 신발과 사투를 벌이느라 본격적인 스키 수업이 시작되기 전부터 지친 내색을 감추지 못했다. 발을 끼우기조차 힘든 스키 신발 때문에 낑낑 거리던 안정환은 “신발 한 짝 신는건데 마치 축구 전반전 끝낸 느낌”이라며 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강렬히 드러냈다.겨우 신발을 신고 스키를 배우던 안정환은 전직 국가대표 축구선수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로 엉망진창인 운동 실력으로 쉴 틈 없이 넘어지며 눈밭을 굴렀다. 결국 본인의 운동 실력과 급 저하된 체력에 실망한 안정환은 “내가 축구를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다”며 본인의 운동 실력에 회의감까지 느꼈다.이에 김용만은 “그 때 그 사람이 맞는 거지?”라며 안정환의 30년 축구 인생 경력에 의구심까지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뭉쳐야 뜬다’는 14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