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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운틴무브먼트 "김희재 및 소속사 연락두절 및 허위사실로 억대 민사소송 제기"

    마운틴무브먼트 "김희재 및 소속사 연락두절 및 허위사실로 억대 민사소송 제기"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마운틴무브먼트가 가수 김희재와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에 대해 중화권 매니지먼트 계약해지 및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마운틴무브먼트는 "가수 김희재와 블리스엔터테인먼트(현 스카이 이앤엠)간 중화권 매니지먼트 독점계약을 3자계약으로 체결하여 억대의 계약금을 선지급했고, 드라마와 OST 출연 부분도 맡게 돼 그 약속을 충족시켰다.” 라며 “그러나 해당업무에서 나아가 리스크 관리 업무 및 고소위임도 맡아 진행 중 이미 계약을 완료한 시점에서 발견된 사실들에 깊은 실망과 서로 간의 신뢰가 깨어지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스카이이앤엠은 이를 방관하고 모두 마운틴무브먼트에 맡겨왔다.그런데도 불구하고 마운틴무브먼트는 계약관계를 지속하고자 노력하였으나, 스카이이앤엠 측에서 먼저 일방적인 연락두절과 계약파기 의사를 밝힌 점 등을 종합하여 손해배상 청구를 하려한다."라고 소송의 취지를 알렸다.마운틴무브먼트는 소송에 돌입하는 구체적인 이유를 아래와 같이 밝혔다.첫 번째, 한국 내 스케줄을 공유하지 않았다. 해외행사와 매니지먼트에 필요한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면 계약진행을 할 것처럼 진행하다 결국은 스케줄을 취소하게 만들었으며, 계약서 상에 명백히 한국 스케줄을 공유하도록 명시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 두 번째, 스카이이앤엠은 마운틴무브먼트에 언론대응 및 홍보업무 외 고소대리까지 위임받게 만들었고 전 팬카페지기와 김희재의 관계에 대하여 소속사 공식 공지내용과 다른 내용의 업무를 추진하게 하여 마운틴무브먼트는 관련 업무를 성실히 이행했으나 최근 고소대

  • 김희재, 무료 콘서트 강행…모코.ent "콘서트 이중계약 가능성 있어…추가 고소 예정"

    김희재, 무료 콘서트 강행…모코.ent "콘서트 이중계약 가능성 있어…추가 고소 예정"

    오는 8월15일 총 2회 약 5000명을 대상으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무료 콘서트를 한다는 공지를 8월9일 오후 기습적으로 내며 무리수를 둔 가수 김희재와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에 대해 기존 김희재의 단독콘서트 공연 기획사인 모코.ent가 강력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앞서 스카이이앤엠은 지난 7월 예정됐던 김희재 콘서트를 앞두고 공연기획사인 모코.ent와 연락두절 및 콘서트 취소에 이은 개런티 무반환으로 민·형사상 소송중에 있다. 이처럼 고소사건으로 조사중인 가수 김희재와 스카이이앤엠은 최근 무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공지해 혼란을 가중시켰다. 모코.ent는2022년 7월부터 2023년 7월까지 1년간의 김희재 콘서트, 팬미팅 등의 단독 권리를 가지고있는 회사다. 이같은 해프닝은 현재 진행중인 민·형사소송에도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8월15일로 예정된 무료 5000명 대상 행사를 8월9일에 기습공지하여 팬들을 모으려고 했던 정황이 드러난 가운데 이에 대해 모코이엔티 관계자는 "당초 7월9일~8월14일까지 대관이 끝난 유료 콘서트 일정이었는데 이 와중에 무료행사를 기획한 것은 너무나 큰 충격이다. 인터파크 확인결과 증거를 입수했고 언제부터 준비를 한 것인지 수사기관을 통해 엽기적인 행각을 면밀히 조사요청을 할 것이다. 이를 앞두고 김희재는 언제부터 연습을 한건지도 이 사건의 핵심"이라며 "무료 행사를 주관한 공연기획사도 추가고소하여 이중계약에 대한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생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통 대관시 필요서류는 아티스트의 사인과 정당한 권리를 가졌다는 증빙이 동참되어야 하므로 계약서를 7월중순에 날인했다는 블루스퀘어

  • [공식] 모코ent, 김희재 '무료 콘서트'에 유감 표명…"신뢰 저버리는 행위"

    [공식] 모코ent, 김희재 '무료 콘서트'에 유감 표명…"신뢰 저버리는 행위"

    모코.ent가 김희재의 무료 단독 콘서트 개최에 유감을 표했다.모코.ent는 9일 입장문을 통해 "스카이이앤엠은 지난 7월부터 시작하는 전국투어 콘서트를 20일정도 앞두고 연락두절에 이어 콘서트 취소 보도자료 배포에 이은 개런티 무반환과 무대응으로 일관해오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현장 스태프들과 기획사의 (호소문)도 무시해왔으며 이와 관련해 모코.ent와 민·형사상 소송 중"이라며 "재판부와 경찰의 수사가 진행중인 과정에 가수 김희재와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에서 '무료'라는 단어를 써서 단독공연을 개최한다고 공지했다. "무료 단독공연"이라고 단순히 생각하여 진행해온 것으로 판단되어 강력히 대응 중"이라고 전했다.또한 "민사재판부는 기일이 잡히지 않은 상태로 스카이이앤엠이 무료 단독공연을 여는 것이 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리지 않았으며, 김희재 이름을 건 공연의 팬들과 공연기획사, 스태프들에게 처참한 피해를 안겨주고 무료 단독공연을 개최하겠다고 나온 데 대해 참으로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마지막으로 "가수 김희재 및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은 모든 법적인 판단이 나올 때까지 공인으로서 최소한의 예의라도 갖추길 다시 한번 당부한다"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여 강경대응 할 것이며 앞으로 업계에 이런 식의 약속을 깨고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근절하도록 앞장설 것을 약속한다"

  • 모코ENT "김희재 일부 팬들, 인맥 사칭해 금원 갈취"…강경 대응 예고

    모코ENT "김희재 일부 팬들, 인맥 사칭해 금원 갈취"…강경 대응 예고

    가수 김희재의 일부 팬들이 명예훼손·업무방해·사기 등 혐의로 고소·고발됐다.모코.ent는 김희재의 일부 팬들이 모코.ent, 마운틴 무브먼트 대표에 대한 업무방해와 사기혐의로 고소·고발 조치됐으며, 팬 A씨에 대해서는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또한, 콘서트 보이콧을 주도 한 정황도 발견되어 연관성을 조사중이다.소장에서는 "피고소인(김희재의 일부 팬들)들은 고소인(모코.ent 대표)의 지위 및 피고소인 A씨와 고소인과의 허위의 친분관계 등을 이용하여 팬들로부터 서포터즈 활동을 위한 금액을 모금받기로 공모하고 비공식 네이버밴드를 이용하는 팬들에게 마치 고소인 측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승인받은 활동인 것과 같이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서포터즈 활동을 위한 금원을 지급받는 등으로 상당한 민원을 야기시키는 등 기획사측인 고소인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방해했다"고 적시하고 있다.또 "피고소인들은 고소인들과의 친분, 그로 인한 기획사로부터의 승인 등의 허위사실 유포로 위 네이버밴드 이용자들을 기망하고 이러한 착오에 빠진 이용자들로부터 서포터즈 활동을 위한 모금액을 편취, 사기의 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모코.ent는 "일부 팬들이 자신이 모코.ent의 대표와 친하다는 사기를 치며 팬들에게 돈을 갈취하고 가스라이팅한 정황을 확보했다"라며 "콘서트 보이콧은 물론 각종 협박까지 자행한 사실이 확인되고 있다"라고 전했다.마지막으로 "회사는 물론 선량한 팬들이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단호한 조치에 나서게 됐다"라고 고소·고발 이유를 전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 [공식] 김희재 콘서트, 결국 불발…"전국 투어 콘서트는 무기한 연기"

    [공식] 김희재 콘서트, 결국 불발…"전국 투어 콘서트는 무기한 연기"

    가수 김희재의 콘서트가 불발됐다.공연 기획사 모코ENT는 6일 김희재의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가 무기한 연기됐다고 알렸다.모코ENT는 “다음 공연 때 다시 언론사 초청을 드릴 예정이오니 넓은 마음으로 양해부탁드린다”고 전했다.앞서 김희재의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은 김희재 공식 팬 카페를 통해 공연 중단을 선언했다. 소속사 측은 모코ENT가 계약서에 기재된 기간에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알렸다. 또한 "명백한 계약 위반"이라며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 차원"이라고 했다.이에 모코ENT 측은 "스카이이앤엠의 입장문 중 당사가 출연료 미지급 상태에서 임의대로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또 "그동안 당사도, 스태프들도 호소하고 사정하면서 준비해 온 공연을 올릴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다려왔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저버리고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한 스카이이앤엠과 아티스트에 대해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스카이이앤엠은 다수의 아티스트를 보유한 상장사답게 공연 기획사를 상대로 무책임한 갑질을 하지 않길 바란다"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희재 소속사 vs 공연 기획사, 법정 다툼 시작…"손해배상 청구와 사과 원해"[종합]

    김희재 소속사 vs 공연 기획사, 법정 다툼 시작…"손해배상 청구와 사과 원해"[종합]

    가수 김희재의 공연 중단 사태와 관련해 소속사와 공연 기획사가 첨예하게 대립 중이다.공연 기획사 모코ENT는 4일 "앞서 스카이이앤엠의 입장문 중 당사가 출연료 미지급 상태에서 임의대로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티켓 오픈에 관한 모든 것은 스카이이앤엠의 동의 하에 진행했다"고 밝혔다.이어 "당사는 이번 김희재 전국투어 콘서트에 최상의 무대와 연출을 보여드리고자 이미 지불한 출연료 외에도 스카이이앤엠에서 계약상 지출하는 아티스트에 대한 모든 비용 또한 부담하기로 하고 진행한 모든 것들을 이제 중단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다"고 전했다.또 "콘서트 진행을 위해 지불한 모든 비용과 공연을 보기 위해 귀한 시간과 비용을 내어주신 관객들을 위해서 손해배상청구와 사과를 요구하고자 한다"고 호소했다.마지막으로 "그동안 당사도, 스태프들도 호소하고 사정하면서 준비해 온 공연을 올릴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다려왔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저버리고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한 스카이이앤엠과 아티스트에 대해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스카이이앤엠은 다수의 아티스트를 보유한 상장사답게 공연 기획사를 상대로 무책임한 갑질을 하지 않길 바란다"고 알렸다.앞서 스카이이앤엠은 김희재 공식 팬 카페를 통해 공연 중단을 선언했다. 소속사 측은 모코ENT가 계약서에 기재된 기간에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알렸다. 또한 "명백한 계약 위반"이라며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 차원"이라고 했다.이하 모코ENT 입장 전문.김희재 전국투어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일방적인 콘서트 취소를 보한 스

  • [TEN피플]김희재, 돈 받았는데 '깜깜 무소식'…소속사vs공연 기획사 싸움에 '상처 입은' 팬心

    [TEN피플]김희재, 돈 받았는데 '깜깜 무소식'…소속사vs공연 기획사 싸움에 '상처 입은' 팬心

    김희재가 공연 중단에 못을 박았다. 김희재의 단독 콘서트까지 약 일주일이 남은 상황. 문제는 돈이었다. 계약서상에 나온 대로 대금을 받지 못했다는 이유다. 공연 기획사는 늦게나마 개런티를 완납했지만, 감정의 골은 깊었다. 소속사와 기획사 간의 힘겨루기에 팬들의 마음만 다치고 있다.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은 1일 김희재 공식 팬카페를 통해 "김희재는 '모코 ENT가 진행하는 콘서트 무대'에 서지 않는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라고 밝혔다.소속사는 "현재 김희재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공연 기획사 모코 ENT와 소송 중"이라며 " 당사가 콘서트 취소 발표를 할 수밖에 없었던 결정적인 이유는 모코 ENT 측의 출연료 미지급이었다"고 강조했다.공연 기획사 모코 ENT는 지난 30일 5회분의 출연료를 완납했다고 알렸다. 모코 ENT는 "스카이이앤엠 측과의 문제해결과 소통을 위해 나머지 아티스트의 선지급 개런티 5회분을 오늘 자로 지급했다"며 "스카이이앤엠 측과 더 이상 불필요한 공방전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양측의 첨예한 대립. 개런티는 계약서대로 지급이 됐지만, 김희재 측의 마음을 돌리기는 부족했다. 문제의 시작은 계약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모코 ENT. 불을 지핀 것은 김희재와 소속사의 대처였다.모코 ENT 측은 텐아시아에 "현재 스카이이앤엠과 어떤 소통도 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늦었지만, 5회분의 출연료를 지급했다. 지급 후 공연 중단의 의지는 카페를 통해 알았다. 현재 5회분의 돈은 돌려받지 않았다"고 밝혔다.아티스트의 권익 보호 차원이라는 스카이이앤엠. 돈을 제대로 받지 않았기 때문에 '계약 무

  • 김희재, 공연 중단 사태 '진실공방'...콘서트 기다리던 팬들 '발동동'[TEN피플]

    김희재, 공연 중단 사태 '진실공방'...콘서트 기다리던 팬들 '발동동'[TEN피플]

    가수 김희재의 '공연 중단' 논란이 새 국면에 접어들었다.양측의 입장은 첨예하게 갈리고 있다. 김희재의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은 공연을 주관하는 모코ENT가 출연료를 지불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모코ENT는 선급금을 지불했지만, 계약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은 지난 27일 공연 기획사 모코ENT를 상대로 계약 무효소송을 제기했다.스카이이앤엠 측은 "모코 ENT가 서울 공연 2회(7월 9일, 7월 10일), 부산 공연 2회(7월 23일, 7월 24일), 광주 공연 2회(7월 30일, 7월 31일), 창원 공연 2회(8월 6일, 8월 7일)까지 총 8회 공연 중 5회 공연에 대한 출연료를 가수에게 지급해야 하는 계약상 의무에도 납기일까지 지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모코ENT는 김희재의 공연을 위해 콘서트 3회분의 선급금을 지불했다. 현재 김희재 측은 모코ENT와의 연락을 20일째 두절한 상태다. 김희재는 5회분의 공연료를 선지급하라는 입장.계약서상 계약금을 3회분을 먼저 지급하고 이후 공연 1회당 1회 씩 출연료를 내야 한다. 다만, 티켓 판매가 열리기 하루 전인 5월 29일까지 5회분을 스카이이앤엠에 지급해야 한다. 김희재는 나머지 2회분을 주지 않아 공연 연습은 물론, 공연 곡 역시 공유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스카이이앤엠이 밝힌 내용증명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는 지난 13일 모코ENT에게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알렸다.하지만 스카이이앤엠 대리인 '법무법인 일헌'의 내용증명은 지난 21일 발송된 것. 모코ENT는 내용증명에 대한 답을 이틀이 지난 23일 보냈지만, 다음날인 24일 고소당한 상황이다.김희재와 소속사는 팬들과 참여 스태프들의 호소에도 요지부동한

  • [종합] 김희재, 콘서트 중단 위기…스태프 "마음 풀고 복귀해줘" 호소

    [종합] 김희재, 콘서트 중단 위기…스태프 "마음 풀고 복귀해줘" 호소

    가수 김희재의 단독 콘서트 스태프들이 호소문을 발표했다.스태프 일동은 28일 공연 기획사 모코 ENT를 통해 “김희재 단독 콘서트 스태프 일동은 공연의 정상 개최를 위해 협조해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모코ENT는 “김희재님, 스카이이앤엠과 두 번의 회의를 통해 김희재님과 논의된 큐시트를 확정하고 모든 준비에 돌입 후 스카이이엔앰 본부장님이 스케줄을 주기만 기다렸다”고 전했다.이어 “김희재님은 음반 활동과 콘서트의 병행에 대해 우려하는 저희 스태프들에게 ‘죽어도 좋다. 모든 스케줄을 소화할 테니 무조건 주세요’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고 이에 저희도 김희재님과 함께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했다”고 언급했다.마지막으로 “날벼락같은 보도문을 보고 모두들 혼돈 속에 하루를 보냈다. 꼼꼼히 많은 것을 준비한 김희재님의 의견이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 오해가 있다면 빠르게 풀어주시고 스태프들을 위해서라도 음원제공과 연습일정을 지금이라도 줘 콘서트를 완성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했다.앞서 스카이이앤엠은 지난 27일 모코 ENT를 상대로 계약무효를 내용의 소장을 서울동부지법에 접수했다. 스카이이앤엠 측은 지난 13일 내용증명을 통해 모코 ENT에 지급이행을 요청했으나, 현재까지도 아티스트의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한 상황이다.소장에 따르면 모코 ENT는 총 8회 공연 중 5회 공연에 대한 출연료를 가수에게 지급해야 하는 계약상 의무에도 납기일까지 지급하지 않았다.모코 ent는 이에 "자사는 총 3회분의 출연료(7월 9일, 10일, 23일 공연분)를 이미 지난 1월에 스카이이앤엠

  • 김희재 소속사 스카이이앤엠…공연 기획사 상대 '계약무효소송' 제기

    김희재 소속사 스카이이앤엠…공연 기획사 상대 '계약무효소송' 제기

    가수 김희재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이 공연 기획사를 상대로 계약무효소송을 제기했다. 가수 김희재의 소속사 스카이이앤엠 측은 지난 24일 모코 ENT를 상대로 계약무효를 내용으로 한 소장을 서울동부지법에 접수했다. 모코 ENT는 김희재의 팬콘서트·전국투어 공연 기획사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소장에 따르면 모코 ENT는 서울 공연 2회(7월 9일, 7월 10일), 부산 공연 2회(7월 23일, 7월 24일), 광주 공연 2회(7월 30일, 7월 31일), 창원 공연 2회(8월 6일, 8월 7일)까지 총 8회 공연 중 5회 공연에 대한 출연료를 가수에게 지급해야 하는 계약상 의무에도 납기일까지 지급하지 않았다.이에 스카이이앤엠 측은 지난 13일 내용증명을 통해 모코 ENT에 지급이행을 요청했으나, 현재까지도 아티스트의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한 상황이다.스카이이앤엠 측은 “첫 정규 앨범 발표 시점과 맞물려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팬 분들께 송구하다”면서도 “가수 김희재의 정당한 권리를 찾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희재는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희재(熙栽)’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싱글맘' 박은혜, 스카이이앤엠行…김숙·장윤정·홍현희 한솥밥

    [공식] '싱글맘' 박은혜, 스카이이앤엠行…김숙·장윤정·홍현희 한솥밥

    배우 박은혜가 스카이이앤엠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24일 스카이이앤엠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TN엔터사업부 노진영 대표는 "박은혜는 다양한 감정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가진 배우이다.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과 신념이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과 일맥상통하는 만큼 차별화된 매니지먼트로 최상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박은혜 배우의 활약 많이 기대하고 응원해달라"고 말했다.박은혜는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tvN 기대작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신작 '환혼'의 출연을 공식화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환혼'에서 박은혜는 왕실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진요원의 원장 진호경 역을 맡는다. 강력한 카리스마 이면에 어린 시절 잃어버린 장녀에 대한 애틋함을 가진 인물을 연기하게 된다.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경신이 기대되는 가운데 박은혜는 박준화 감독과 작품에 대해 심도 깊게 소통하며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한편 박은혜가 새롭게 몸담게 된 스카이이앤엠은 이영자, 김숙, 홍진경, 장윤정, 붐, 유세윤, 장동민, 장도연, 김나영, 홍현희 등의 실력파 예능인과 박준금, 장혜진, 변정수, 최은경, 정지소, 신린아 등이 소속돼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