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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맨파' 크루 수장, 미성년자 성관계→낙태 논란 [TEN이슈]

    '스맨파' 크루 수장, 미성년자 성관계→낙태 논란 [TEN이슈]

    '스맨파' 출신 댄서가 미성년자 성관계 논란에 휩싸였다.1일 어느 한 매체는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 출연한 "유명 댄서 A씨가 미성년 팀원과의 성관계 등의 문제가 불거졌다. 이 댄스 크루는 해체 위기에 몰린 상황이다"라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댄스 크루의 수장 A씨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준비를 위해 팀원 동의 없이 미성년자를 선발했다. 이 과정에서 B양을 직권으로 자기 팀에 들였다. 이후 A씨와 B양은 깊은 관계로 발전했고, B양은 비공개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며 A씨와의 애정을 주고받았다. 이 과정에서 B양은 동기들에게 A씨와 자신이 성관계를 맺고 있다며 고민을 토로한 사실이 팀원들에게 알려졌다.A씨와 B양이 제주도 여행을 위해 함께 공항에 방문한 모습이 크루 멤버들에 의해 발각되기도 했다. B양은 자신의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이 A씨의 아이를 임신했고 이후 임신중절을 했다는 게시글을 올린 사실 또한 팀원들이 인지한 것. 이를 문제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팀원들은 A씨로부터 분노했고 크루는 와해할 위기에 처한 상태다. 이와 관련해 A씨는 부인하고 있다고 전했다.2010년 댄스 크루를 결성해 지난해까지 수많은 유명 댄스 대회에서 상을 휩쓸며 '월드클래스 댄스'는 별칭을 얻었다는 내용과 관련해 온라인에서는 이에 대해 추측하고 확산되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이호원 "母도 반대한 '스맨파' 지원, 청개구리 심보로…드라마틱한 인생 NO"[인터뷰③]

    이호원 "母도 반대한 '스맨파' 지원, 청개구리 심보로…드라마틱한 인생 NO"[인터뷰③]

    배우 이호원이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 대해 언급했다.이호원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탄생'(감독 박흥식)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윤시윤 역)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로, 학구열 넘치는 모험가이자 다재다능한 글로벌 리더였던 김대건의 개척자적인 면모와 더불어 호기심 많은 청년이 조선 최초의 사제로 성장하고 순교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호원은 극 중 최양업을 연기했다. 최양업은 사제가 되기 위한 유학길에 오르는 김대건의 신학생 동기이자 두 번째로 신부 서품을 받은 인물.이호원은 2010년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로 데뷔한 뒤 2017년 팀에서 탈퇴했다. 이어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을 시작으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가면', '초인가족', '자체발광 오피스', '투깝스', '마성의 기쁨', '힙합왕 - 나스나길', 영화 '히야', 뮤지컬 '모래시계',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 출연했다. 최근 Mnet 남성 댄스 크루 서바이벌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한 이호원은 팀 엠비셔스로 활약했다.이날 이호원은 '비 엠비셔스' 지원 과정에 대해 들려줬다. 그는 "지원하는 걸 전혀 모르다가 친한 친구가 거기 지원했다고 하더라. SNS에 홍보 (게시물을) 올려달라고 해서 올려줬다. 올려주고 난 뒤에 '이게 뭐야?'라고 했다. 지원 마감 이틀 전 하루가 지나고 나니 하고 싶더라. 많은 분이 제가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했다고 말하거나 기사에서 그러지만, 저는 단 한 번도

  • [종합] '스맨파' 4개월 만에 또 性차별 발언…"스우파는 질투, 기싸움 하잖아"

    [종합] '스맨파' 4개월 만에 또 性차별 발언…"스우파는 질투, 기싸움 하잖아"

    '스트릿 맨 파이터'가 또 성차별 논란에 휩싸였다.최근 매거진 지큐 코리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출연진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스맨파'의 YGX 드기와 도니, 위댐보이즈 인규와 바타, 프라임킹즈 트릭스, 넉스, 어때 테드와 킹키가 함께 인터뷰에 나섰다.이들은 다양한 질문을 모두 소화한 뒤 마지막으로 "'스맨파' 남자들의 싸움을 마무리한 소감"에 대해 답했다.위댐보이즈 인규는 "이거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한 게 있다. 우리는 뜨거웠던 것 같다. 점심때 서로 안무를 공개해 저녁에 바로 카피해서 영상을 찍어야 했다"고 회상했다.YGX 드기는 "우리 팀이 진전이 되고 있고 저 팀이 얼마나 했는지 그런 것도 계속 눈치 봤다""고 말하자 위댐보이즈 바타는 "그래서 진짜 뜨거웠다. 불 튀겼다. 불 튀기는 뜨거운 느낌"이라며 맞장구쳤다.인규는 "그 뒤 오는 신기한 감정이 있다. 좋아하는게 같은데 이걸로 한번 뜨겁게 붙고 나니까 가슴 깊이 생기는 리스펙이 생긴다"고 설명했다.어때 테드는 "'스우파' 때는 기싸움이라는 걸 한다"라며 "'쟤 뭐야? 뭔데"라고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언급했다. 이어 "우리는 몸으로 뜨겁게 부딪히다 보니 리스펙이 생기더라"라고 덧붙였다.일부 누리꾼은 테드의 발언을 두고 성차별이라고 지적했다.  '스우파' 댄서들의 경쟁을 단순한 기싸움으로 치부한 것. 반면 본인이 속한 '스맨파' 배틀은 뜨거운 리스펙으로 표현했다는 것이다.앞서 권영찬 CP 역시 성차별적인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월 '스맨파' 제작

  • '스맨파' 피지컬 1등 넉스…비주얼 1등 권트윈스 드기·도니

    '스맨파' 피지컬 1등 넉스…비주얼 1등 권트윈스 드기·도니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갈라 토크쇼’가 댄서들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랬다.지난 29일 ‘스트릿 맨 파이터 갈라 토크쇼’에서는 YGX의 도니와 준호의 ‘아로하’ 듀엣 무대를 시작으로 풍성한 코너들이 담겨 눈길을 모았다.먼저 숫자로 보는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명장면이 공개됐다. 화제성 1위, 음원 차트 1위의 ‘새삥’ 댄스, 댄서들의 뜨거운 눈물로 만들어진 감동의 순간들이 소개되며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또한 팬들에게 가장 요청이 많았던 화제의 영상도 재현됐다. 오직 팬들만을 위한 보아의 ‘BETTER’ 무대는 엠비셔스의 우태의 안무로, 그를 비롯해 테드, 킹키, 블랙큐, 무드독, 루트까지 각자 다른 크루에 속해있지만 함께 무대를 꾸미며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했고 시선을 빼앗았다.댄서들이 뽑은 리스펙 랭킹 피지컬의 주인공들도 공개됐다. 피지컬 랭킹 3위에는 이조와 카운터가, 2위에는 바타, 1위에는 이견 없는 피지컬의 주인공 넉스가 뽑히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카운터는 “1위가 벗으면 벗겠다”며 도발해 웃음을 안기기도. 이어, 번외 게임으로 멤버 안고 스쿼트를 하는 체력 대결까지 펼쳐지며 흥미진진함까지 안겼다.피지컬 주인공에 이어 ‘스맨파’ 멤버들이 뽑은 리스펙 랭킹 비주얼 공동 3위에는 원밀리언 백구영과 저스트절크 하울, 2위는 뱅크투브라더스의 필독, 1위는 권트윈스 드기와 도니가 자리했다. 드기와 도니는 귀여움과 잘생김을 장착한 세레모니까지 펼쳐 훈훈함을 자아냈다.이번 갈라토크쇼의 가장 핫한 코너는 리더 8인의 본 모습이 공개된 리더청문회

  • '스맨파' 男 댄서들, 무대 뒤 주먹다짐? "때렸니"→출연료 포기 선언

    '스맨파' 男 댄서들, 무대 뒤 주먹다짐? "때렸니"→출연료 포기 선언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갈라 토크쇼’가 댄서들의 특별한 무대와 거침없는 입담으로 열기를 이어간다.29일 방송되는 ‘스트릿 맨 파이터 갈라 토크쇼’ 2회에서는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여덟 크루의 스페셜 무대 뿐 아니라 노래 실력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리더들에게 익명으로 질문하고 속마음을 털어놓는 리더 청문회가 공개되며 눈길을 끈다. 특히 “주먹다짐을 했다는 소문이”, “때렸니?” 등 댄서들의 거침없는 폭로에 리더들이 참지 못하고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스트릿 맨 파이터 갈라 토크쇼’를 위해 뭉친 3명의 MC 하하, 장도연, 위너 강승윤은 댄서들과 함께 높은 텐션을 자랑하며 특급 케미스트리를 보였고, 심지어 출연료 포기까지 선언해 그 이유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또한 댄서들이 직접 뽑은 ‘스맨파’의 비주얼 1등과 피지컬 1등도 공개된다. 댄서들의 자존심이 걸린 체력 측정 게임도 이어지며 배틀 못지 않은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과연 최종 승리해 1등을 차지한 댄서는 누구일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댄서들의 반전 무대도 볼거리를 더한다. 팬들의 요청으로 우태, 킹키, 테드, 블랙큐, 무드독, 루트가 재연하는 보아의 ‘BETTER’ 커버 무대부터, 스튜디오를 페스티벌 현장으로 바꿔버린 어때의 미공개 무대 등 댄서들의 레전드 무대부터 보자마자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초특급 퍼포먼스들이 공개될 전망이다.‘스맨파’ 댄서들의 축제 ‘스트릿 맨 파이터 갈라 토

  • 엠비셔스 오천, 건강상 불참에도 '스맨파' 명배틀 1위 등극

    엠비셔스 오천, 건강상 불참에도 '스맨파' 명배틀 1위 등극

    지난 22일(화) 방송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갈라 토크쇼’ 1회에서는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댄서들이 모두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댄서들의 식지 않는 춤에 대한 열정부터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던 솔직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더해지며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스맨파’를 뜨겁게 만들었던 여덟 크루 뱅크투브라더스, 어때, 엠비셔스, 원밀리언, 위댐보이즈, 저스트절크, 프라임킹즈, YGX가 한자리에 모여 각 크루의 개성이 가득 담긴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스맨파’ 타이틀 테마곡 위너 강승윤의 ‘걸리버(Gulliver)’에 맞춰 모든 댄서가 함께한 오프닝 퍼포먼스로 축제의 서막을 열었다.이어서 ‘스맨파’하면 빠질 수 없는 ‘최고 유행 밈 BEST 3’가 소개됐다. 반전 매력을 선보였던 트릭스의 ‘기분이 째져’와 모니카를 보고 빛의 속도로 도망쳐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필독의 ‘줄행랑’의 리얼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이어지며 재미를 더했다. ‘스맨파’에서 빠질 수 없는 인규의 유행어도 꼽혔다. ‘스맨파’를 넘어 대한민국을 중독 시킨 인규의 유행어 ‘디기디기딕 갱갱갱’에 대해 저스트절크는 유행 밈 리믹스 음원에 맞춘 퍼포먼스로 인규에게 감사를 표현해 댄서들을 놀라게 만들었다.킹키 vs 최영준, 바타 vs 영제이, 제이락 vs 트릭스 등 수많은 명장면을 배출했던 배틀 중 ‘스맨파’ 댄서들이 직접 뽑은 ‘다시 보고 싶은 명배틀’ 1위로 프라임킹즈 트릭스와 엠비셔스 오천의 대결이 뽑혔다. 즉흥에서 성사된 필독과 영제이의 즉흥 배틀에 이어 프라

  • '스맨파' 8크루, 첫번째 대전콘 성료…다음은 대구 팬들 차례

    '스맨파' 8크루, 첫번째 대전콘 성료…다음은 대구 팬들 차례

    ‘스트릿 맨 파이터 [ON THE STAGE]’ 콘서트가 19일(토)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전국투어 콘서트의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스트릿 맨 파이터 [ON THE STAGE]’ 대전 콘서트는 뱅크투브라더스, 어때, 엠비셔스, 원밀리언, 위댐보이즈, 저스트절크, 프라임킹즈, YGX를 보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관객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크루의 응원봉과 슬로건 등을 들고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수많은 관객들의 함성 소리에 8크루들은 믿기지 않는다는 듯 감격했다.MC 두락(DULOCK)의 사회로 진행된 대전 공연은 여덟 크루의 화려한 오프닝 무대로 축제의 문을 열었다. 이어 각 크루의 개성을 담은 무대가 이어지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펼친 댄서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애정과 응원을 보여준 관객들과 인사를 나눴다. 엠비셔스는 “엠비셔스로 함께하는 첫 번째 콘서트라 뜻 깊고 좋다”라고 전했고, 뱅크투브라더스는 “완전체로 함께하게 됐다”며 “같이 즐겨달라”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어때 역시 “어때라는 이름으로 하는 첫 콘서트라서 굉장히 긴장했다, 행복하고 감사하다”라고 전했고, 위댐보이즈는 “어떻게 첫 무대를 했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이 없다, 감회가 새롭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춤으로 무대를 찢는 프라임킹즈는 “지금까지 보여줬던 파워풀한 이미지와 달리 섹시하게 불태우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히며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원밀리언은 “저희뿐만 아니라 댄서들 다 열심히 준비했다, 어떤 팀이 나오더라도 뜨거운 응원 부탁 드린다&rd

  • [종합] 결혼식 앞둔 '임산부' 허니제이 시상→저스트절크, '스맨파' 우승

    [종합] 결혼식 앞둔 '임산부' 허니제이 시상→저스트절크, '스맨파' 우승

    저스트절크가 스트릿 맨 파이터' 우승을 차지했다.8일 방송된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는 뱅크투브라더스, 엠비셔스, 위댐보이즈, 저스트절크의 파이널 경연이 펼쳐졌다.이날 파이널 경연은 행복했던 순간을 주제로 하는 ‘치얼스!(Cheers!)’와 크루의 마지막 춤을 보여줄 ‘라스트 댄스(Last dance)’ 두 가지로 진행됐다. 최종 우승 크루는 파이트 저지의 평가가 아닌 생방송 문자 투표 100%로 결정됐다.최종 우승 크루는 파이트 저지와 전문 평가단이 아닌 생방송 문자 투표 100%로 결정됐다. 문자 투표 번호는 1번 뱅크투브라더스, 2번 엠비셔스, 3번 위댐보이즈, 4번 저스트절크였다.파이널 미션 결과, 뱅크투브라더스는 총 2만 5,034표로 4위에 올랐다. 엠비셔스는 3만 2,302표를 얻어 3위를 차지했다.저스트절크는 시상자로 나선 허니제이로부터 우승자로 호명된 후 서로를 끌어안고 눈물을 쏟았다. 리더 영제이는 “안 울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눈물이 나온다. 함께한 크루원들에게 감사하다. 위댐보이즈가 경쟁 상대라 영광이었다. 엄마, 나 1등 했어”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Mnet '스트릿 맨 파이터'는 스트리트 강국 대한민국 남자 댄서들의 거친 춤 싸움을 그린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스맨파', 25일 2크루 떨어진다

    '스맨파', 25일 2크루 떨어진다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서 드디어 파이널로 향할 네 팀이 공개된다.오늘 (25일) 방송되는 ‘스맨파’는 지난 주에 이어 세미파이널 무대가 이어진다. 지난 주, 비의 신곡 ‘DOMESTIC’ 안무 창작 미션에서 위댐보이즈가 비의 선택을 받아 뮤직비디오 디렉팅 권한과 가산점을 획득한 바 있다. 이후 ‘뮤즈 오브 스맨파’ 미션이 시작됐고, 뮤즈 댄서들은 직접 ‘스맨파’ 크루를 선택해 새로운 무대를 꾸미게 됐다.뱅크투브라더스는 크루 프라우드먼과, 어때는 왁킹 댄서 윤지, 왁시, 펑키와이, 엠비셔스는 크루 라치카, 원밀리언은 라틴 댄서 김지수, 한유나, 온리서, 위댐보이즈는 크루 훅, 저스트절크는 현대무용수 최수진과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전망이다. 크루의 강점이 잘 드러나면서도 뮤즈와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해당 미션에서 어떤 결과가 나왔을 지 궁금증을 더한다.세미파이널 미션에서 탈락할 크루가 두 팀이라는 것이 발표돼 크루들을 긴장하게 만들었고,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세미파이널 결과를 앞두고 댄서들은 “이 순간이 우리에게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든다”,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것 같아서 죄송하다”라며 간절한 마음을 내비치기도 한다. 과연 세미 파이널 결과 탈락하게 될 팀은 누구일지, 또 한번의 치열한 배틀에서는 어떤 명승부가 펼쳐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단 네 장의 티켓을 거머쥐고 파이널에 진출할 팀은 누구일지, 그 결과는 오늘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Mnet ‘스트릿 맨 파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스맨파', 공정성 잃었다…보아 자질 논란 발발 한달만

    [종합] '스맨파', 공정성 잃었다…보아 자질 논란 발발 한달만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측이 투표 중단을 알렸다.19일 '스맨파' 제작진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뮤즈 오브 스맨파' 온라인 대중평가(투표)를 조기종료한다고 공지했다.'스맨파' 제작진은 "금일 오후 3시53분 일부 대중평가 영상이 재생되지 않는 현상을 발견했다"라며 "3시40분경부터 해당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현재 플랫폼 측에 공식 문의 후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뮤즈 오브 스맨파는 세미파이널의 두 번째 미션으로, 원밀리언을 포함한 여섯 크루가 자신들이 선택한 뮤즈 댄서들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이 미션 영상은 전날 방송 직후 공식 유튜브 채널 '더 춤'에 공개됐으며, 제작진은 이날 오후 5시까지 조회수 등을 집계해 글로벌 평가 점수에 반영할 예정이었다.이어 "투표 결과를 기다리고 계실 크루 분들, 그리고 시청자 분들과 약속한 방송 일정 준수를 위해 빠른 대처가 필요한 상황이라 판단했다. 하여 각 크루 리더들께 상황을 설명드리고 모든 리더들의 동의 절차를 밟아, 투표 종료 예정 시각보다 약 1시간 빠른 10월 19일 오후 3시 53분 기준으로 투표를 마감하기로 결정했다"며 "‘뮤즈 오브 스맨파’ 미션을 위해 노력해주신 크루 분들과 시청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스맨파'는 스트릿 강국 대한민국에서 펼쳐질 남자들의 거친 춤 싸움을 그린 춤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탈락 위기였던 위댐보이즈, '김태희♥' 비 안무 차지했다('스맨파')

    탈락 위기였던 위댐보이즈, '김태희♥' 비 안무 차지했다('스맨파')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세미 파이널 첫 번째 미션의 가산점은 지난주 탈락 후보 위기에 놓였던 위댐보이즈가 획득했다.지난 18일 방송된 ‘스맨파’ 8회에서는 비의 신곡 ‘DOMESTIC’ 뮤직비디오 디렉팅 권한과 가산점을 두고 여섯 크루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비에게 안무 채택을 받기 이해 펼쳐진 뱅크투브라더스, 어때, 엠비셔스, 원밀리언, 위댐보이즈, 저스트절크의 무대는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 날 방송의 평균 시청률은 2.6%로 1539 타겟, 2049 남녀 시청률 지상파 포함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30대 남성과 여성 시청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수도권 기준, 닐슨코리아)이들이 선보인 안무에는 각자 자신들만의 특색을 담아내면서도 비의 취향과 매력을 돋보이게 할 수 있어야 했기에 그 어느 때보다 쉽지 않은 미션이었다.어때는 멤버 중 비와 가장 흡사한 이조가 비 역할을 맡아 ‘우리의 춤이 가장 경쟁력 있다’는 어때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콘셉트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저스트절크는 비주얼이 돋보이는 하울이 비 역할로 나서 비트 킬링과 강약 조절, 스피드와 음악 비프까지 살린 안무로 실력을 증명하며 비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자신감을 표현했던 위댐보이즈는 리더 바타가 비로 변신해 무대 위에서 잘 놀고 즐길 줄 아는 멋을 표현해냈다. 비의 평소 무대 스타일과는 다르지만 보는 이로 하여금 이들과 함께 즐기고 싶은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노련미를 보여준 이호원이 비 역할을 맡은 엠비셔스 무대는 비의 취향을 저격했다. 비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이호원의 무대 액팅이 빛났지만, 전체적인 구성과 안무에서 강약 조절이 부족

  • 에이티즈 '안무 표절' 논란...모호한 기준과 '스맨파 바타'의 양심[TEN스타필드]

    에이티즈 '안무 표절' 논란...모호한 기준과 '스맨파 바타'의 양심[TEN스타필드]

    <<류예지의 옐로카드>>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를 제대로 파헤쳐봅니다.댄스 크루 ‘위댐보이즈’ 멤버 바타가 그룹 에이티즈의 ‘세이 마이 네임’ 안무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일각에서는 출연 중인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하차하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바타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저 지나가는 찬바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더 이상 오해를 키우지 않기 위해 글을 올리게 됐다”라고 운을 뗐다.그는 안무 표절 의혹에 대해 “처음 음악을 들었을 때 황야가 떠올랐고, 오토바이나 말을 타고 등장하는 모습을 직관적으로 묘사해 인트로 안무를 만들었다. 그래서 시작부터 시동 모션을 취하고 하체를 크게 킥 하는 것과 운전 후 내리는 것까지 하나의 기승전결이 있다”라고 설명했다.최근 바타는 '스맨파' 계급 미션 음원 '새삥 (Prod. 지코) (Feat. 호미들)' 안무의 일부 동작 관련 유사성 의혹이 불거졌다. 도입부 오토바이를 타는 듯 발을 끌며 천천히 전진하는 동작이 그룹 에이티즈 노래 'Say My Name'(세이 마이 네임)의 일부 안무와 동일하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유사하다는 것.표절의혹이 일자 원작자는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원작자는 바타가 에이티즈의 'Say My Name'의 안무를 베꼈다고 봤다. 에이티즈 안무의 원작자인 안제 스크루브(Anze Skrube)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바타와 산(에이티즈 멤버)은 친구로 알고 있다. 친구끼리 이러면 안 된다. 난 바타가 오리지널 안무가인 안제 스크루브와 에이티즈에게 사과하길 바란다"란 내용이 담겨

  • [전문] '스맨파' 바타 '새삥' 안무 표절 의혹 반박… "전혀 다르다고 생각" [TEN★]

    [전문] '스맨파' 바타 '새삥' 안무 표절 의혹 반박… "전혀 다르다고 생각" [TEN★]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 바타가 '새삥' 안무 표절 의혹에 반박했다.바타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저 지나가는 찬바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더 이상 오해를 키우지 않기 위해 글을 올리게 됐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처음 음악을 들었을 때 황야가 떠올랐고, 오토바이나 말을 타고 등장하는 모습을 직관적으로 묘사해 인트로 안무를 만들었다. 시작부터 시동 모션을 취하고 하체를 크게 킥하는 것과 운전 전후 내리는 것까지 하나의 기승전결이 있다"고 안무에 관해 설명했다.그는 안무 표절 의혹에 대해 "현재 비교되는 안무와 동작의 연결성, 의도가 전혀 다르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춤이라는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아티스트와 안무가는 서로 리스펙트하는 모습이 멋지다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 같아 매우 안타깝다"고 이야기했다.끝으로 바타는 "이유를 불문하고 저로 인해 논란이 발생한 그 자체에 대해 '스맨파' 시청자 여러분과 저희 위댐보이즈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께 송구한 마음이다. 더 멋진 무대로 마음의 빚을 갚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앞서 '새삥' 안무를 맡은 위댐보이즈 리더 바타는 표절 논란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10일 에이티즈의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 안무 원작자인 안제 스크루브(Anze Skrube)는 인스타그램에 바타가 에이티즈의 안무를 표절했다는 내용을 올렸다.이하 바탕 입장 전문.바타입니다.그저 지나가는 찬바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더 이상 오해를 키우지 않기 위해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먼저 이번 논란에 대해서 처음 음악

  • [종합] '스맨파' 콘서트, 욕심부리다 탈났나…빈좌석 텅텅

    [종합] '스맨파' 콘서트, 욕심부리다 탈났나…빈좌석 텅텅

    '스맨파' 콘서트 티켓이 다 팔리지 않았다.14일 오전 7시 기준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스맨파)' 전국투어 콘서트 [ON THE STAGE] 좌석이 텅텅 비어있다. 높은 인기를 예상했지만 아직 매진되지 않은 상태.먼저 가장 첫번째로 열리는 내달 5일 서울 콩연의 경우 2층 좌석은 기본 1000석 이상 남아있다. 바로 다음날 열리는 서울 공연 역시 다를 바가 없다.앞서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와 콘서트는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던 바 있다. 매진 속도와 티켓 점유율을 확인해보면 '스우파'와는 확연히 다른 반응이다.일각에서는 "수요 예측이 잘못됐다" "욕심 부리다 탈났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스맨파'는 첫 방송 시작 전부터 각종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MC 강다니엘은 자신의 팬들에 "원래 되게 무서웠는데 남자들이라 편하다. 행복하다. 기도 안 빨린다"라는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알려져 공식 사과했다.이어 권영찬 CP는 성차별적인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월 '스맨파' 제작발표회에서 권 CP는 "여자 댄서와 남자 댄서의 춤은 확실히 다르다"며 "여자 댄서들의 서바이벌은 질투·욕심이 있었다면 남자들은 의리·자존심이 많이 보였다"고 실언했다.방송 이후에는 파이트 저지 보아의 자격 논란, 위댐보이즈 바타의 '새삥' 안무 표절 논란 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한편 '스트릿 맨 파이터 [ON THE STAGE]'는 오는 11월 5일(토)과 6일(일) 양일간 서울 KSPO DOME에서 시작해 강릉, 대전, 대구, 광주, 창원, 부산, 인천에 이어 12월 31일(토) 수원까지 전국 9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스맨파’ 8크루들은

  • 지드래곤 응원 받았던 YGX, 갈등보여주더니 탈락…'스맨파' 최고 시청률 3.1%

    지드래곤 응원 받았던 YGX, 갈등보여주더니 탈락…'스맨파' 최고 시청률 3.1%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의 두 번째 탈락 크루는 YGX였다.어제(11일) 방송된 7회에서는 메가 크루 미션의 최종 결과가 전격 공개, 세미파이널에 진출할 대망의 여섯 크루가 확정됐다. 이날 방송은 최고 시청률 3.1%(AGB닐슨, 수도권, 유료방송 기준)을 기록한 가운데 평균 시청률은 2.6%를 기록했다. 또, 지상파 포함 유료방송 플랫폼 기준 2049 남녀 시청률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여성 30대서는 최고 4.6%, 여성 40대서는 최고 5.1%까지 치솟는 저력을 과시했다. 온라인에서도 활약은 대단했다. 티빙에서 동시간 전체 라이브 채널 중 실시간 시청점유율이 95%를 돌파하기도 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이날 방송에서는 메가 크루 미션의 뒷 이야기가 담겼다. 크루원들의 갈등을 예고한 바 있는 YGX는 “시선이 분산된다”, “우리가 실수만 안하면 (YGX는) 이길 수 있겠다” 등의 혹평을 들으며 모든 크루로부터 탈락 예상 크루로 꼽히는 등 굴욕을 겪었다. 리더인 드기는 “팀원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내 역량 때문에 이렇게 고생하는구나. 최악이다”며 자책하기도.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을 돕는 팀원들에게 감동하며 드기는 다시 전열을 가다듬고 메가 크루 미션을 최선을 다해 치렀다.이어 뱅크투브라더스의 순서가 찾아왔다. 지난 글로벌 K-댄스 미션에서 파이트 저지 점수 최하점을 기록한 이들은 메가 크루 미션에 심기일전했다. 오바디, 그루브찬, 스태거, 리버스크루 등 탑티어 힙합 댄서들을 한 자리에 모은 뱅크투브라더스는 “찐힙합 해보자”며 의지를 불태웠다. 뱅크투브라더스의 준비 과정에도 잡음은 있었다. 카운트로 정리해서 알려주는 것이 힘들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