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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비, 美 커스틴에 러브콜 "더 친해지고파"('스걸파2')

    가비, 美 커스틴에 러브콜 "더 친해지고파"('스걸파2')

    댄서 가비가 커스틴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2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스탠포트호텔에서는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성호 PD, 정경욱 PD와 원밀리언의 리더 리아킴, 베베의 리더 바다, 훅의 리더 아이키, 잼 리퍼블릭의 리더 커스틴, 라치카의 리더 가비, 마네퀸의 리더 펑키와이가 참석했다. 이날 가비는 커스틴에 대해 "사실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 앞에서 부끄러워 말을 못한다. 사실 더 친해지고 싶고 막 하고 싶었는데 커스틴이 부담스러워하면 어떡하지 생각에 더 못해 아쉽다. 커스틴이 돌아가기 전에 더 친해져야 하는데 더 노력해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커스틴 역시 "나도 가비의 에너지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화면에서 보다가 방송 밖에서 만나서 너무 좋았다. 무대 위의 에너지를 그대로 가져오더라"라고 화답했다. '스걸파2'는 국내외 10대 댄서들의 각기 다른 매력과 치열한 경쟁을 집중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스우파2에 이은 스걸파2, 오늘(4일)부터 참가자 모집

    스우파2에 이은 스걸파2, 오늘(4일)부터 참가자 모집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가 시즌2로 돌아온다.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이하 '스걸파2')' 측은 "시즌2 제작을 확정 짓고 오늘(4일)부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걸파'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의 10대 버전으로, 10대들의 창의력과 실력을 바탕삼아 '스우파'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정조준했다. 10대들이 보여줄 수 있는 신선함과 트렌디함으로 많은 팬들을 양산, '스우파'의 인기와 화제성을 그대로 이어받으며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에 등극하는 등 Mnet의 메가 히트 콘텐츠가 새롭게 탄생했음을 알렸다. 이번 시즌2에서는 크루를 넘어 개인으로 모집 대상을 확장해 더욱 다양한 매력의 실력자들이 함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크루를 선발했던 시즌1과 달리, 춤을 사랑하는 10대라면 크루나 개인 상관없이 자유롭게 지원이 가능하다. 다시 한 번 댄스신을 뒤엎을 여학생 댄서들을 발굴할 '스걸파2'의 변화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Mnet '스걸파2'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 덕분에 시즌2로 찾아뵐 수 있게 됐다"며 "오직 춤 하나의 재능만으로 K-댄스신의 확장을 이끌 '월드클래스 틴에이저' 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걸파2' 참가자 모집 기간은 바로 오늘 9월 4일(월)부터 10월 9일(월) 오후 11시 59분(KST)까지다. 춤을 사랑하는 10대 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국적 불문, 개인&크루 모두 지원 가능하다. 참가자 모집 공고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엠넷플러스(Mnet Plus)와 유튜브 채널 더춤(The CHOOM), 공식 인스타그램(@mnet_danc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하하♥별 막내딸 '희소병'→안성기 '혈액암'…당당한 투병 고백 이유[TEN피플]

    하하♥별 막내딸 '희소병'→안성기 '혈액암'…당당한 투병 고백 이유[TEN피플]

    가수 겸 방송인 하하, 별 부부의 막내딸 송이를 시작으로 안성기, '스걸파' 이채린, 민지영, 이재원, 진재영 남편 등이 아픔을 털어놨다. 이들은 SNS를 통해 자기의 아픔을 솔직하게 고백해 많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최근 별은 자신의 SNS에 그동안 개인 유튜브 채널 등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밝혔다. 별은 "송이가 아파서 한동안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건강하던 아이에게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아픈 아이는 물론이고 저도, 가족들도 무척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하하, 별 부부의 막내딸은 '길랑바레'라는 병을 앓고 있었다. 별은 "이름 자체도 처음 들어보는데 우리 집에서 가장 작고 약한 송이가 왜 이런 희소병을 얻게 됐을까. 차라리 내가 아프면 좋을걸. 가슴이 무너져 내렸다"고 적었다.하하, 별 부부의 막내딸이 앓은 '길랑바레'는 생소한 이름의 병이다. '길랑바레'는 말초신경과 뇌 신경에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염증성 질환으로 무감각, 저림, 고통이 단독 또는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또한 다리 힘이 약해지는 증상이 심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자기가 대신 아프게 해달라며 매일 기도했다는 별이다. 정성이 통했을까. 별은 "송이는 우리가 모두 기적이라고 이야기할 만큼 빠르게 회복했다"며 "퇴원해서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하루하루 더 좋아지고 있다. 혼자서 제대로 서지도 걷지도 못할 만큼 아팠던 아이가 이젠 엄마 손을 놓고도 스스로 걷고 선다"며 근황을 전했다.안성기는 2020년 개봉한 영화 '종이꽃' 개봉을 앞두고 과로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해 한 차례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여러 영화제 등 행사에 참석해 자

  • "스걸파 짱"…권은비, 파이널 관람 이후 대기실에서 [TEN★]

    "스걸파 짱"…권은비, 파이널 관람 이후 대기실에서 [TEN★]

    그룹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권은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걸파 짱.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권은비는 핫핑크 컬러의 가디건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눈, 코, 입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권은비는 지난 4일 펼쳐진 'Mnet '스트릿 댄스 걸스 파이터' 파이널 무대를 관전했다. 지난해 여름에는 첫 번째 미니 앨범 '오픈(OPEN)'을 발매하며 솔로로 데뷔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턴즈, '스걸파' 최종 우승…고생한 시간에 눈물 펑펑

    [종합] 턴즈, '스걸파' 최종 우승…고생한 시간에 눈물 펑펑

    '스걸파' 우승 크루는 턴즈였다. 지난 4일 방송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에서는 우승 크루를 가리기 위한 마지막 무대가 펼쳐졌다. 앞서 브랜뉴차일드(프라우드먼), 플로어(코카N버터), 클루씨(라치카), 턴즈(YGX), 뉴니온(웨이비), 미스몰리(훅)가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두 미션을 통해 최종 우승 크루가 가려졌다. 1라운드는  '뉴 트랙 퍼포먼스 미션'으로 크루만을 위해 제작된 새로운 퍼포먼스 음원으로 무대를 꾸민다. 두 크루가 한 곡을 함께하는 총 3개의 합동 무대로 진행됐고, 각 크루가 1절과 2절의 안무를 창작해 같이 선보였다. 2라운드는 '원탑 크루 미션'으로 가장 자신 있는 퍼포먼스를 자유롭게 선보이는 미션. 최종 우승 크루는 사전 챌린지 미션점수(30%)와 1, 2라운드 마스터 현장 평가의 평균 점수(30%), 생방송 문자 투표(40%)를 합산해 결정됐다. 춤에 미친 여고생 크루들은 경연임을 잠시 잊고 각자의 무대에 녹아든 모습이었다. 그동안 탄탄한 실력과 매력을 보여줬던 이들은 프로처럼 퍼포먼스를 해냈고 이들의 모습은 연신 감탄을 불렀다. 사전 챌린지 미션 점수, 1라운드와 2라운드 마스터 현장 평가의 평균 점수, 생방송 문자 투표 점수 40%를 합산해 최종우승을 차지한 크루는 턴즈였다. 최종 우증 크루 호명에 턴즈는 눈물을 쏟았다. 턴즈의 리더 조나인은 "저희가 첫 무대부터 스타일에 있어 한계에 부딪힐 위기가 있어 우려했는데, 라운드마다 마스터분들께서 피드백을 해주셨다, 그 덕분에 좋은 무대가 나온 것 같다, 출연한 모든 친구들이 고생했지만 우리 턴즈 고생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 [종합]"아름다운 경쟁되길"...'스걸파', 열정적인 10대들의 날 것

    [종합]"아름다운 경쟁되길"...'스걸파', 열정적인 10대들의 날 것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핀오프인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가 베일을 벗는다. 스핀오프에서 보여주고 싶은 건 정형화된 아이돌 오디션에서 벗어난 10대들의 날 것을 모습이다.30일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리정(YGX), 가비(라치카), 효진초이(원트), 노제(웨이비), 리헤이(코카앤버터), 모니카(프라우드먼), 허니제이(홀리뱅), 아이키(훅), MC 강다니엘, 권영찬CP, 김나연PD가 참석했다.'스걸파'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고생 크루를 선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여덟 크루 리더들과 크루원들이 마스터로 등장, 미래의 댄서들을 위한 평가자이자 멘토로 활약할 예정이다.권영찬CP는 "'스걸파'는 10대가 춤추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돌을 뽑는 프로그램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정말 춤을 좋아하고 열정적인 10대들의 자유로운 에너지와 활동을 통해 아이돌 오디션에 보여준 정형화 시대를 벗어나 10대들 날것의 새로운 모습이 새롭게 다가가지 않을까 기대한다. 시청자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가지 않을까"라고 설명했다.'스우파'는 화제성 지수, 유튜브 조회수 등 대한민국에 댄스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권영찬CP는 "'스우파'가 대중한테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래서 스핀오프를 기획하게 됐다. 불과 몇개월 전만 해도 8명의 리더와 출연자로서 '스우파' 제작 발표회를 했었다. 몇개월 만에 이렇게 심사로 다시 프로그램을 할 줄 상상도 못했다"고 했다.권영찬CP는 "'스걸파를 하면서 8명의 리더와 크루들이 사회에 댄스 신드롬을

  • '스걸파' 모니카X허니제이의 메시지 "인생은 한 번...뚝심있게 밀고 가길"

    '스걸파' 모니카X허니제이의 메시지 "인생은 한 번...뚝심있게 밀고 가길"

    프라우더먼 리더 모니카와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가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참가하는 10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공개했다.30일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리정(YGX), 가비(라치카), 효진초이(원트), 노제(웨이비), 리헤이(코카앤버터), 모니카(프라우드먼), 허니제이(홀리뱅), 아이키(훅), MC 강다니엘, 권영찬CP, 김나연PD가 참석했다.'스걸파'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고생 크루를 선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여덟 크루 리더들과 크루원들이 마스터로 등장, 미래의 댄서들을 위한 평가자이자 멘토로 활약할 예정이다.이날 프라우더먼 리더 모니카는 "제 인생의 기준인 '인생 한번'"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인생이 한 번인 걸 다들 알면서도 무의식적으로 까먹는다. 고민이 있거나 힘들거나 기쁘거나 등등 인생이 한 번이라는 생각을 하면 자기가 원하는 걸 선택하게 돈다. 이걸 잊지 않으면 원하는 길을 가지 않을까 싶다. 인생은 한 방이 아닌 한 번이다"고 강조했다.  '스우파' 우승자이자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는 "'스우파' 때 '내꺼하자' '우리꺼 잘하자'라는 말을 했었다. 이미 10대 친구들을 봤었는데 아무래도 평가가 있다 보니 주변 시선이나 기준 때문에 흔들려 하더라"며 "다른 사람 기준에 맞추는 걸 보면서 진심으로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였다. 뚝심있게 밀고 나갔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이중적인 의미로 썼다. 춤을 그렇게 추다 보면 사랑하는 춤도 내 것이 되지 않을까. 또 춤도 사람도 다 내껄로 만들자라는 의미를 담았다&qu

  • 강다니엘 "'스걸파', 댄스신에 대한 팬심으로 다시 시작...노하우 생겨"

    강다니엘 "'스걸파', 댄스신에 대한 팬심으로 다시 시작...노하우 생겨"

    가수 강다니엘이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MC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30일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리정(YGX), 가비(라치카), 효진초이(원트), 노제(웨이비), 리헤이(코카앤버터), 모니카(프라우드먼), 허니제이(홀리뱅), 아이키(훅), MC 강다니엘, 권영찬CP, 김나연PD가 참석했다.'스걸파'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고생 크루를 선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여덟 크루 리더들과 크루원들이 마스터로 등장, 미래의 댄서들을 위한 평가자이자 멘토로 활약할 예정이다. '스우파'에 이어 '스걸파' MC를 맡게 된 강다니엘. 앞서 그는 '스우파'에서 크루들의 동료이자 진행자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강다니엘은 "'스우파' 중에 '스걸파'도 저와 함께 하고 싶다고 하셨다. '스우파'를 빛내준 8분의 리더들과 한 번 더 좋은 기회로 같은 프로그램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스우파'를 하면서 배틀장이나 퍼포먼스 대회에 구경 간 적은 있으나 진행을 한 적은 없었다"며 "'스걸파'에도 제목 파이터가 붙지 않나. 이제 여고생분들의 파이터스러운 면모를 보여주는 시간이 있었다. 저도 늘 늘지 않았나 싶다. 스무스하게 볼 수 있다. 많이 기대해주셔도 좋다"고 말했다. 그는 "'스우파'에 이어 '스걸파'까지 CP님도 계시고 8명의 크루 리더와 크루원과 진행하는 게 즐거웠다. 사실 저도 신에 있는 10대 분들이 얼마나 잘하는지 춤도 보고 싶었다. 댄스신을 좋아하고 사랑하니까 팬심으로 다시 시작하게 됐다"며 "제가 정말로 날

  • 권영찬CP "'스걸파', 아이돌 뽑는 프로그램 NO...10대 성장 리얼리티"

    권영찬CP "'스걸파', 아이돌 뽑는 프로그램 NO...10대 성장 리얼리티"

    권영찬CP가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와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차이점에 대해 언급했다.30일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리정(YGX), 가비(라치카), 효진초이(원트), 노제(웨이비), 리헤이(코카앤버터), 모니카(프라우드먼), 허니제이(홀리뱅), 아이키(훅), MC 강다니엘, 권영찬CP, 김나연PD가 참석했다.'스걸파'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고생 크루를 선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여덟 크루 리더들과 크루원들이 마스터로 등장, 미래의 댄서들을 위한 평가자이자 멘토로 활약할 예정이다.이날 권영찬 CP는 "'스걸파'는 10대가 춤추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돌을 뽑는 프로그램이 아니다"라고 밝혔다.이어 "정말 춤을 좋아하고 열정적인 10대들의 자유로운 에너지와 활동을 통해 아이돌 오디션에 보여준 정형화에서 시대화 벗어나서 10대들 날것의 새로운 모습이 새롭게 다가가지 않을까 기대한다. 시청자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가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권영찬 CP는 "'스우파'가 대중한테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래서 스핀오프를 기획하게 됐다. 불과 몇개월 전만 해도 8명의 리더와 출연자로서 '스우파' 제작 발표회를 했었다. 몇개월 만에 이렇게 심사로 다시 프로그램을 할 줄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그는 "'스걸파를 하면서 8명의 리더와 크루들이 사회에 댄스 신드롬을 일으켰다. '스걸파' 10대 친구들에게 장래희망을 물어보니까 아이돌이 아니라 댄서라고 이야기 하는 걸 보고 감회가 새로웠다"라며 "'스우파'가 치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