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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문희준 케이크 두고 '치열', 창과 방패의 대결…승자는 누구 ('슈돌')

    [종합] 문희준 케이크 두고 '치열', 창과 방패의 대결…승자는 누구 ('슈돌')

    문희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1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문희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케이크를 만드는 남매의 모습이 공개됐다.문희준과 소율의 딸 '잼잼이' 희율은 아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오븐이 필요 없는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했다. 희율은 시중에 파는 부드러운 과자를 베이스로 잔뜩 쌓은 후, 과자 위에 요거트를 뿌렸다. 이어 딸기와 젤리를 얹어 '딸기 마을' 콘셉트의 케이크를 완성했다.희율이 방으로 들어가 아빠 선물을 가지러 간 사이 희우의 레이더망 딸기가 포착됐다. 희우는 문희준의 둘째이자 희율의 남동생이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희우는 딸기 주위를 빙글빙글 돌다가 케이크 위로 손을 올려 딸기만 쏙 빼갔다. 희율은 케이크가 있는 마루로 돌아왔고, 희우가 딸기를 먹기 위해 케이크에 손을 대자 불안해하며 이를 말렸다. 희율은 딸기 지킴이, 희우는 딸기 도둑이 된 모습이 마치 창과 방패의 싸움 같아서 보는 이에게 웃음을 자아냈다.4차 시도만에 딸기를 쟁취한 희우는 딸기를 먹으면서 바닥에 과즙을 흘렸고, 이에 재빠르게 희율은 바닥을 닦아 흡사 헨젤과 그레텔 같은 모습이 그려졌다. 희우의 딸기 쟁탈은 멈추지 않았고, 희율은 "이제 그만. 아빠 언제 나와"라며 힘들어했다. 희율 또한 '에라 모르겠다' 심정으로 케이크 위에 젤리를 연달아 먹으며, 생일 파티 전 남매가 케이크를 다 먹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시청자의 걱정을 불러일으켰다.희율은 3월 14일 생일인 문희준을 위해 효도 쿠폰도 준비했다. 안마에 이어 발까지 닦아주며 희율은 효녀다운 모습을 자

  • '국가대표' 조현우, 딸 린린자매 흥 폭발 댄스에 힘 불끈('슈돌')

    '국가대표' 조현우, 딸 린린자매 흥 폭발 댄스에 힘 불끈('슈돌')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를 위한 린린자매(하린과 예린)의 흥 폭발 쉐킷 댄스가 공개된다.오는 19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18회는 '모든 순간, 우리 함께 축하해' 편으로 소유진과 배우 강소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하린과 예린이 K리그 개막식에 에스코트 키즈로 나서 아빠 조현우의 시즌 시작을 응원하는 가운데, 흥 가득한 자매의 특별한 응원법이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한다.이날 하린과 예린은 아빠 조현우의 손을 꼭 잡고 경기장에 입성한다. 예린은 "아빠가 다 막을 거야"라며 힘을 불어넣어 조현우를 흐뭇하게 한다. 하린, 예린은 관객석에 앉아 조현우의 빛나는 활약에 응원으로 보답한다고. 하린은 아빠 조현우를 위해 준비한 플래카드를 머리 위로 높이 들고 열심히 좌우로 흔든다.이 가운데 조현우가 상대 팀의 강력한 슈팅을 막아내자, 예린은 춤을 추기 시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예린은 관중들이 '조현우'를 외치는 소리에 몸을 맡긴 채 엉덩이를 좌우로 실룩거리는 춤사위로 깜찍함을 선사한다. 또한 조현우의 팀이 득점까지 성공하자 하린은 소떡소떡을 입에 문 채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광란의 춤사위로 기쁨을 표현한다고 해 흥이 넘치는 자매의 특별한 응원법이 귀여움을 더할 예정.조현우가 울산 HD FC 감독인 홍명보의 이름을 묻자 하린과 예린은 엉뚱한 매력을 뽐낸다. 하린과 예린은 열심히 귓속말로 상의를 했음에도 돌연 하린은 "홈런볼", 예린은 "홀랑구"라고 답하며 즉석에서 홍명보의 이름을 자체 개명시켜 배꼽을 잡게 한다.또한 하린, 예린은 엄마 없이 매점에서 간식 사기에 도전한다. 하린은 예린의 손을

  • '아이돌→아이 둘' 문희준, 둘째 子 공개…잼잼이 못지 않은 매력 多 ('슈돌')

    '아이돌→아이 둘' 문희준, 둘째 子 공개…잼잼이 못지 않은 매력 多 ('슈돌')

    문희준의 단란한 가정 생활이 공개된다.오는 19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문희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그의 딸 '잼잼이' 희율이가 효도 쿠폰부터 케이크까지 만들며 생일 파티를 준비한다. 이 가운데 문희준의 둘째 아들 희우가 케이크를 노려 웃음을 유발한다.희율이가 문희준의 발을 씻겨주는 동안 희우가 빗으로 희율의 머리를 치는 실수를 저지른다. 문희준이 희우에게 "이렇게 하면 안 돼"라고 훈육하는 와중에 희율은 고도의 집중력으로 문희준의 발을 씻겨 재미를 안긴다. 문희준은 "둘째를 교육하는 동안 벌써 내 발을 다 닦았군요"라며 희율의 프로 정신에 감탄한다.희율은 "아직 하이라이트가 남았다"며 문희준 꾸미기에 돌입한다. 희율은 '잼잼 뷰티살롱'을 오픈해 문희준의 얼굴을 도화지 삼아 색조 화장품으로 예술의 혼을 불태워 의젓함 속에서도 여전한 장난꾸러기 매력을 뽐낸다.이어 희율은 빵을 차곡차곡 쌓은 후 층층이 딸기로 마무리해 생일 케이크를 만든다. 희우는 기다렸다는 듯 양손을 케이크를 향해 뻗는다. 결국 딸기만 쏙 빼서 먹는 희우의 웃음에 희율마저도 미소 짓는다. 누나가 한눈파는 사이 꾸준하게 딸기 서리를 시도하는 희우와 딸기 지키기에 바쁜 희율의 창과 방패 같은 대결이 펼쳐진다.이날 문희준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던 '아이돌'에서 '아이 둘'의 아빠가 돼 희우의 기저귀를 갈고, 자녀가 남긴 반찬을 먹으며 푸근한 생일 풍경을 공개한다.'슈퍼맨이 돌아왔다' 518회는 오는 19일 오후 8시 55분 공개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김준호 "♥승무원 아내, 예의 바른 차은우 보고 子 이름 하자고"('슈돌')

    [종합] 김준호 "♥승무원 아내, 예의 바른 차은우 보고 子 이름 하자고"('슈돌')

    차은우가 육아 천재에 등극했다. 1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18회는 '두근두근 우리의 만남'으로 소유진과 스페셜 내레이터 배우 강소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졌다. 이중 차은우와 김은우와 역대급 만남이 성사된 가운데, 차은우는 은우를 위한 피아노 연주와 달콤 육아로 가슴 뛰는 설렘을 선사했다. 이날 김준호와 은우 부자는 차은우와의 만남을 위해 김호영까지 동원하며 패션 조언에서 선물까지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했다. 김준호는 아들 은우에게 "은우야 아빠 힘 좀 줘볼게"라며 펜싱계 대표 꽃미남으로서 자존심을 내세워 웃음을 선사했다. 차은우의 리허설 무대를 찾은 은우는 차은우에게 눈을 떼지 못했고, "파팅"이라며 응원봉을 흔들어 흐뭇함을 선사했다. 이 가운데 차은우와 김은우의 역사적 만남은 안방극장에 큰 행복을 안겨줬다. 김준호는 "아내가 승무원인데 차은우 님 예의 바르다고 칭찬 많이 했어요. 아내가 아기 낳으면 은우의 이름으로 하자고 했을 정도로 영향 받았어요"라며 태어날 때부터 운명적이었던 은우의 작명 비화를 공개했다.이어 차은우는 은우와 이름뿐만 아니라 수많은 공통점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차은우는 동생 정우에게 뽀뽀 세례를 날리는 은우를 바라보며 "은우가 동생 엄청 아끼네~ 저도 남동생이 있는데 저도 어릴 때 동생을 끔찍이 아꼈대요. 은우란 이름이 그런가 봐, 은우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차은우는 은우와 B형, 소띠, 2살 터울의 동생마저 똑같다는 사실을 알고 난 뒤 "너 나랑 비슷한 게 많구나. 완전 우리집이랑 똑같네"라고 감탄하며 운명적 만남을 인정했다.그런가 하면 차은

  • '얼굴 천재' 차은우, 이름 똑같은 김준호 子 은우에 "나랑 비슷한 게 많구나"('슈돌')

    '얼굴 천재' 차은우, 이름 똑같은 김준호 子 은우에 "나랑 비슷한 게 많구나"('슈돌')

    차은우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뜬다.12일 방송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18회는 '두근두근 우리의 만남' 편으로 소유진과 배우 강소라가 내레이션을 맡는다. 지난 방송에서 김준호는 "차은우 삼촌처럼 우리 은우도 대박 나게 해주세요"라며 아들 은우와 차은우의 만남을 간절히 바랐다. 이 가운데 모두가 바라던 차은우와 김은우의 만남이 드디어 성사됐다.차은우와 김은우가 이름뿐만 아니라 B형, 2살 터울의 동생까지 똑 닮은 운명의 평행 이론을 공개했다. 운명의 만남을 가진 차은우와 김은우는 놀라운 평행 이론설까지 제기됐다. 차은우와 김은우는 이름뿐만 아니라 수많은 공통점이 있는 것. 차은우와 김은우는 모두 B형, 소띠, 2살 터울의 동생마저 똑같았다.차은우는 동생 정우에게 끊임없이 뽀뽀 세례를 하는 은우를 바라보더니 꿀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은우가 동생 엄청 아끼네요. 엄마한테 들은 거지만 저도 동생을 끔찍하게 아꼈다고 하더라고요. 은우야 우리 이름이 그런가 봐"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긴다. 차은우는 "은우야 나랑 비슷한 게 많구나. 우리 집이랑 똑같네"라며 감탄을 표현하며 차은우도 인정한 운명의 만남을 알린다.차은우는 은우를 위해 딸기와 샤인머스캣을 선물한다. 은우는 딸기를 발견하자 바로 "삼촌"이라고 부르더니 감사함의 의미를 담아 고개를 까닥해 차은우를 자동 미소 짓게 한다. 차은우는 "손도 이렇게 쪼그매"라며 은우의 손을 직접 닦아주고, 먹기 좋게 샤인머스캣을 반 잘라서 입에 넣어주며 섬세하고 다정한 육아 천재의 모습으로 흐뭇함을 더한다.그런가 하면 김준호는 "승무원 아

  • '10살 연하♥' 바다, 엘사로 변신…요정 같은 딸 루아 공개('슈돌')

    '10살 연하♥' 바다, 엘사로 변신…요정 같은 딸 루아 공개('슈돌')

    바다와 루아 모녀가 차원이 다른 에너지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린다.오는 12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18회는 두근두근 우리의 만남 편으로 소유진과 배우 강소라가 내레이션을 맡는다. 이중 소유진과 애교 많고 막내미가 가득했던 세은이 어느덧 7살이 되어 오랜만에 등장해 반가움을 더한다. 이 가운데 가수 바다와 그의 5살 딸 루아가 소유진-세은 모녀와 만나 차원이 다른 끼와 흥을 선보인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이날 바다는 완벽하게 '겨울왕국' 엘사로 변신해 '렛 잇고'를 열창하며 소유진-세은 모녀를 반긴다. 동시에 루아는 바다가 노래를 시작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케이크를 들고 처음 만나는 세은을 향해 스스럼없이 직진하며 남다른 에너지를 선사한다. 루아는 "저는 상큼한 루아예요"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바다를 뛰어넘는 요정미와 밝은 에너지를 가진 진화된 바다의 모습으로 자동 미소를 자아낸다.이어 바다와 루아는 마치 뮤지컬 같은 차진 상황극으로 모녀의 똑 닮은 아우라를 뽐낸다. 루아는 "루아 친구가 왔어. 왕자 오빠야"라며 풍부한 상상력을 발동시켜 자신이 만들어낸 캐릭터에 몰입해 이목을 끈다. 이에 바다는 루아의 말을 맞받아쳐 모녀가 순식간에 한 편의 뮤지컬을 만들어낸다고. 또한 평소 남다른 에너지를 자랑하던 세은도 난생처음 마주한 바다-루아 모녀의 에너지 넘치는 끼에 자신도 모르게 천천히 뒷걸음질을 쳐 폭소를 유발한다. 소유진은 "에너지에 좀 놀라긴 했어요"라며 예상을 뛰어넘는 바다 모녀의 아우라에 감탄을 자아내 웃음을 선사한다.세은은 2살 터울의 동생 루아를 위해 끼를 대방출한다. 바로 최근 푹

  • '슈퍼맨이 돌아왔다'서 은우 만나는 차은우, 얼굴천재 이은 육아천재 되나

    '슈퍼맨이 돌아왔다'서 은우 만나는 차은우, 얼굴천재 이은 육아천재 되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배우 차은우가 출연한다.오는 12일 방송되는 '슈돌' 518회에서 차은우는 펜싱선수 김준호 부자와 만난다. 이날 은우는 차은우의 솔로 데뷔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리허설 현장을 찾는다. 은우는 차은우의 무대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귀여운 응원을 전한다고.차은우는 또박또박 말을 하는 은우를 보면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다정한 눈빛을 건넨다. "말 잘하네?'라며 감탄하기도, 은우의 행동 하나하나를 섬세하게 관찰하며 보살피기도 한다고. 차은우는 "자동차 놀이할까?"라며 은우가 좋아할 법한 놀이를 먼저 제안하며 능숙한 육아를 선보이면서 '얼굴 천재'에 이어 '육아천재'의 타이틀을 거머쥔다.낯을 가리던 은우는 어느새 차은우의 무플 위에 자연스럽게 앉아있을 만큼 가까워진다고 전했다. 차은우는 은우를 위해 직접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며 달콤한 세레나데를 선사한다. 은우는 차은우의 손짓 하나에도 "조아"라며 기분 최고조의 모습을 보여준다.제작진은 "은우가 이날 이후 차은우의 매력에 푹 빠졌다. 집에서 차은우 영상을 보면 ‘큰 은우’라고 부를 만큼 각별한 사이가 되었다"라고 전했다.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518회는 오는 12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종합] '소율♥' 문희준, 18개월 子 최초 공개…딸 잼잼이에 아이돌 선배 조언('슈돌')

    [종합] '소율♥' 문희준, 18개월 子 최초 공개…딸 잼잼이에 아이돌 선배 조언('슈돌')

    문희준, 소율 딸 희율이가 4년 만에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컴백했다. 돌아왔다.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17회는 '하이 텐션 슈퍼 육아'로 소유진과 스페셜 내레이터 배우 강소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졌다. 문희준과 8살 잼잼이 희율이가 약 4년 만에 재등장해 여전한 흥과 깜찍한 매력을 발산한 가운데, 처음 방송에 등장한 18개월 둘째 아들 희우는 흥짱의 매력으로 브라운관을 꽉 채우는 데 성공했다. 이어 김준호-은우-정우 삼부자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의 패션 조언으로 화려한 패션 피플로 거듭났다.이날 문희준의 딸 잼잼이 희율은 뉴진스의 '슈퍼 샤이'에 맞춰 깜찍한 춤사위를 보이고, 카메라 스태프들에게 살갑게 인사를 건네는 등 여전한 장난꾸러기 면모와 사랑스러워진 매력을 더했다. 문희준 아들 18개월 희우가 베일에 싸인 얼굴을 '슈돌'에서 최초 공개하며 문희준과 눈, 코, 입을 똑 닮은 문희준 2호의 등장을 알렸다. 문희준은 "희우는 저의 운명을 이어서 태어나 특별하다"라며 H.O.T.의 데뷔 일과 희우의 생일이 같다는 점을 언급해 웃음을 선사했다. 희우는 누나 희율과 혼성 아이돌 그룹 같은 케미로 노래가 나오자 아래위로 콩콩 뛰며 댄스 실력을 봉인 해제 시킨 흥 남매의 탄생을 알렸다.스페셜 내레이터 강소라는 문희준 둘째 아들 희우의 첫 등장에 "여동생인가 봐요 너무 예쁘다"라고 한 후 희우가 남자아이임을 알고 깜짝 놀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소라는 문희준과 소율의 모습에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아직도 신혼인 것 같아요"라며 웃음 지었다. 또한 딸 둘을 키우고 있는 강소라는 희우가

  • "너 오늘 계 탔어" 김호영, 펜싱선수 김준호 아들 은우와 조우('슈돌')

    "너 오늘 계 탔어" 김호영, 펜싱선수 김준호 아들 은우와 조우('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배우 김호영이 펜싱 선수 김준호의 아들을 만난다.5일 방송되는 '슈돌' 517회는 '하이 텐션 슈퍼 육아'편으로 소유진과 배우 강소라가 내레이션을 맡는다. 김준호-은우-정우 삼부자는 김호영을 만난다. 김호영은 '슈돌' 스페셜 내레이션을 맡았을 당시, 은우를 향한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김호영은 "은우야 너 오늘 계 탔어~"라며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김호영은 딸기를 좋아하는 은우를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딸기 모양이 달린 옷을 입고, 심지어 양말까지 딸기 그림으로 뒤덮인 패션을 선보인다.은우는 김호영에게 경계의 눈빛을 드러내지만, 적극적인 애정 공세에 웃음을 빵 떠뜨린다고 전했다. 은우는 김호영에게 김부각을 건네며 "은우랑 아빠랑 만들었어요"라고 설명하며 자신이 가장 아끼는 버스 장난감을 내놓는다고 언급했다. 시간을 함께 보내며 은우는 김호영이 하는 행동들을 귀엽게 따라하고, 급기야 김호영의 트레이드 마크인 "끌어올려~"를 외치는데 성공한다고.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517회는 오는 5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소율♥' 문희준, 아들 최초 공개…딸 잼잼과 혼성 아이돌 해도 되겠네('슈돌')

    '소율♥' 문희준, 아들 최초 공개…딸 잼잼과 혼성 아이돌 해도 되겠네('슈돌')

    문희준과 똑 닮은 문희준 2호, 18개월 둘째 아들 희우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오는 5일 방송하는 KBS1 '슈퍼맨이 돌아왔다' 517회는 '하이 텐션 슈퍼 육아' 편으로 소유진과 배우 강소라가 내레이션을 맡는다. 이 가운데 문희준과 잼잼이 희율이가 훌쩍 성장한 모습, 여전한 장난기, 업그레이드된 귀여움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문희준의 둘째 아들 희우가 처음으로 얼굴을 비춘다.이날 문희준은 지금까지 모습이 공개하지 않았던 둘째 아들 희우를 처음으로 소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문희준은 "희우는 저의 운명을 이어 태어난 것 같아요"라며 희우가 태어난 날과 H.O.T.의 데뷔 일이 같음을 언급하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낸다고. 이어 문희준과 판박이 아들 희우가 등장해 놀라움을 선사한다. 희우는 문희준과 쏙 빼닮은 또렷한 눈매로 누가 봐도 문희준 2호의 아우라를 보여준다는 전언이다.희우는 누나 희율과 혼성 아이돌 그룹을 방불케 하는 특급 케미스트리를 내뿜는다. 희우는 노래를 들려준다는 누나 희율의 말에 장난감 마이크를 집어 들며 흥에 시동을 건다. 희우는 노래가 시작되자 아래와 위로 쉴 새 없이 콩콩 뛰며 댄스 실력을 봉인 해제 한다고. 18개월밖에 안 된 희우가 다재다능한 끼로 유명한 희율에 절대 뒤지지 않는 끼쟁이 면모로 거실을 휩쓸고 다녀 첫 등장부터 임팩트 강한 매력을 발산한다.또한 희우는 먹을 것에 진심인 직진 먹희우의 매력으로 흐뭇함을 자아낸다. 희우는 자기 밥이 나오자마자 빛의 속도로 밥그릇을 향해 돌진하고, 식탁에 앉기도 전부터 밥그릇을 향해 손을 뻗는다고. 조금이라도 입이 쉴 틈을 놓치지 않으며

  • 재혼부부 자녀는 무슨 죄…'조선의 사랑꾼'→'슈돌', 미디어 노출 감내하는 아이들[TEN스타필드]

    재혼부부 자녀는 무슨 죄…'조선의 사랑꾼'→'슈돌', 미디어 노출 감내하는 아이들[TEN스타필드]

    '돌싱글즈3' 출신 유현철과 '나는 솔로' 출신 김슬기가 프로그램 세계관을 뛰어넘어 실제 커플이 되어 재혼을 준비하고 있다. 딸이 있는 유현철과 아들이 있는 김슬기는 네 식구가 가족으로 함께 살기 위해 동거 연습에 나섰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자녀가 서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네티즌들은 성장기 아이들의 정서적 건강을 우려하고 있다.4일 방송될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재혼을 앞둔 유현철·김슬기 커플이 딸 유가인, 아들 홍채록을 데리고 '재혼가정 예행연습'을 시작한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이들은 실제 거주할 집과 비슷한 환경에서 살아보는 연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짧은 영상 속에는 두 아이의 모습도 담겼다. 하지만 화기애애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장난감을 두고 두 아이의 신경전이 시작됐다. 한 살 누나인 유현철 딸이 장난감을 가져가자 김슬기 아들은 "안 돼!"라고 소리쳤다.또 다른 장면에서 김슬기 아들이 "내일 삼촌(유현철)이랑 레고해야지"라고 말하자, 유현철 딸은 "아빠는 나랑도 놀아야 되거든요?"라며 찬물을 끼얹었다. 이를 본 김슬기는 "저녁에 가인이랑 아빠가 그림그리기 하니까, 내일은 삼촌이랑 채록이 레고 하게 해주자"라며 중재했다. 하지만 유현철 딸은 "우리 아빤데"라며 뾰로통했다. 김슬기는 제대로 대처하거나 훈계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방에 혼자 있던 김슬기 아들이 "후우, 자존심 상해"라며 혼잣말하는 모습도 포착됐다.네티즌들이 문제 제기한 건 성장기 아이들의 미디어 노출이다. 부모의 이혼, 재혼 등 민감할 수 있는 사적 영역이 이

  • [종합] 축구선수 조현우 "승부차기? 아내가 오른쪽으로 뛰라고"('슈돌')

    [종합] 축구선수 조현우 "승부차기? 아내가 오른쪽으로 뛰라고"('슈돌')

    축구선수 조현우가 3살 연상의 아내를 공개했다.2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 조현우 선수의 가족이 출연했다.이날 조현우는 대표팀 경기로 인해 홀로 육아로 고생한 아내를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조현우는 "아이들이 있으면 맛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예전에 아내에게 된장찌개 요리를 해준 적이 있는데, 너무 맛이 없어서 아내가 놀라더라"라며 음식 만들기에 도전했다.집에 도착한 아내는 조현우가 마련해둔 꽃길을 걸어들어왔다. 이후, 조현우가 끓여준 된장찌개를 먹던 아내는 "당시 조현우가 조미료 한 팩을 냄비에 다 넣어 혀가 마비되는 것 같았다. 요리 금지령을 내렸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조현우의 아내는 "나에게는 늘 꼬마였던 남편인데, 이렇게 아이들 아버지로 역할을 하는 걸 보니 대견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3살 연상 아내와 만난 순간을 떠올리며 조현우는 "우리가 이른 나이에 결혼했다. 내가 25살 때 아내를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조현우는 연구원이라는 커리어를 포기하고 남편과 아이들에게 전념했던 아내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는 "아내가 안정적인 직장이 있는 사람이었는데, 일을 그만두고 나를 뒷바라지하며 고생했다"라고 말했다.또한, 조현우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을 언급하며 모두 아내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16강전에서 사우디를 만났던 대한민국은 승부차기까지 하며 8강에 진출했다. 이때, 골키퍼 조현우는 두 차례나 슈팅을 막아냈다. 당시를 떠올리던 조현우는 두 딸을 향해 "아빠가 경기하기 전에 엄마가 전화했는데 &

  • 홍현희♥제이쓴 子 준범, 먹성 누굴 닮았나…앙큼한 식탐('슈돌')

    홍현희♥제이쓴 子 준범, 먹성 누굴 닮았나…앙큼한 식탐('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준범, 소예, 재율이 닮은꼴 삼총사를 결성해 촌캉스를 만끽한다.오늘(27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16회는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슈퍼맨’ 편으로 소유진과 ‘딸둘맘’이 된 배우 강소라가 출산 3개월 만에 스페셜 내레이션을 맡으며 출격한다. 이 가운데 제이쓴과 준범, 박슬기와 소예, 배윤정과 재율이 똘똘 뭉쳐 동물 체험부터 바비큐 파티까지 이어지는 촌캉스를 즐긴다.이날 준범, 소예, 재율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일바지로 커플룩을 완성하며 삼총사를 결성한다. 깜찍한 삼총사 준범, 소예, 재율은 칠면조, 닭, 거위 가족 등 다양한 동물과 인사를 나누며 촌캉스의 매력에 푹 빠진다. 준범은 토끼의 먹이인 당근까지 접수해버리는 앙큼한 ‘먹짱’의 식탐으로 귀여움을 내뿜는다. 최근 당근 사랑에 빠진 준범은 손에 쥐어진 당근을 토끼에게 빼앗기지 않기 위해 사수에 나선 것. 준범은 아주 소중한 보물인 듯 당근을 양손으로 조심스럽게 붙잡았다고 한다.삼총사 준범, 소예, 재율은 새하얀 눈이 가득한 눈썰매장으로 향한다. 최근 아이가 엄마에게 다시 접근하는 시기로 불리는 ‘재접근기’를 겪고 있어 준범은 썰매가 등장하자 제이쓴의 껌딱지처럼 찰싹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이내 준범은 썰매가 하강하자 스릴을 즐기며 만족의 미소를 지어 아기 호랑이다운 용감함을 선보인다.한 살 차이인 소예와 재율은 티격태격 연상연하 케미를 선보인다. 소예와 재율은 번갈아 “따라 하지 마”라고 외치며 서로를 견제하다가도 함께 영어 공부를 하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 조현우, 아시안컵 8강 이끈 승부차기 전말 밝혔다…"아내가 오른쪽으로 뛰라고" ('슈돌')

    조현우, 아시안컵 8강 이끈 승부차기 전말 밝혔다…"아내가 오른쪽으로 뛰라고" ('슈돌')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가 외모부터 성격까지 붕어빵인 딸 7살 하린, 5살 예린 자매를 공개한다. 오는 27일(화)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슈돌’ 516회는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슈퍼맨’ 편으로 소유진과 ‘딸둘맘’이 된 배우 강소라가 출산 3개월 만에 스페셜 내레이션을 맡으며 출격한다. 이중 카타르 월드컵을 8강으로 이끈 주역인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가 7살 하린과 5살 예린 자매와 등장해 유쾌발랄한 일상을 전한다. 조현우는 달콤한 사랑꾼 면모로 두 딸과 아내를 향한 애정과 함께, 조현우를 빼닮은 하린, 예린 자매의 날쌔고 활기찬 생활을 가감 없이 보여줄 전망이다.이날 하린, 예린 자매는 카타르 아시안컵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아빠 조현우를 보기 위해 공항으로 마중을 간다. 하린, 예린 자매는 국가대표 일정 탓에 2달 만에 상봉하는 아빠 조현우를 향해 “보고 싶었어. 두 달 만에 아빠랑 있는 거 완전 좋아”라며 들뜬 마음을 드러내 흐뭇함을 자아낸다.이 가운데 조현우와 하린, 예린 자매가 친구 같은 부녀 사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현우는 “현우 월드에 온 걸 환영해”라며 두 딸을 위한 놀이공원 캐스트로 변신한다. 이에 깜찍한 머리띠를 장착한 하린, 예린 자매를 위해 조현우는 색종이 격파를 준비한다. 첫째 딸 하린은 “7살이니까 7장 해볼게”라며 힘찬 기합과 함께 색종이 격파를 선보이며 불타는 승리욕을 보인다고. 이어 둘째 예린은 국가대표 수문장인 조현우를 상대로 승부차기 게임에 도전한다. 예린은

  • '둘째 출산' 강소라 "♥한의사 남편, 김 원장님·김 사장님으로 저장"('슈돌')

    '둘째 출산' 강소라 "♥한의사 남편, 김 원장님·김 사장님으로 저장"('슈돌')

    배우 강소라가 출산 3개월 만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페셜 내레이터로 출격한다.오는 27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16회에 배우 강소라가 스페셜 내레이션을 맡아 소유진과 호흡을 맞춘다. 지난해 12월 둘째 딸 출산 소식을 알리며 딸 둘을 키우는 다둥이 엄마로 거듭난 강소라의 출연 소식에 두 딸의 육아와 꿀 떨어지는 결혼 생활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이날 강소라는 둘째 딸 이름이 해슬이라고 최초 공개해 이목을 끈다. 강소라는 "둘째 딸 해슬이가 요즘 잠을 푹 자기 시작해 효녀가 되고 있다"라며 무엇이든 사랑스러운 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더욱이 강소라는 출산한 지 3개월 만에 완벽한 몸으로 복귀해 관심이 더욱 집중된 상황. 강소라는 "예전엔 미혼 근육이었다면 이젠 생존 근육이다. 웨이트를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두 딸을 키우는 강인한 엄마의 모습과 함께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인다.강소라는 한의사 남편을 향한 못 말리는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한다. 강소라는 "남편을 존경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핸드폰에 김 원장님, 김 사장님이라고 저장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강소라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조현우가 아내를 향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펼치는 장면을 보자 "오늘부터 남편에게 이벤트를 어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슈돌' 나오길 잘했네요. 사랑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