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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박주호 子 건후, 샤이니 민호→광희 선물 세례에 '함박 웃음' ('슈돌')

    [종합] 박주호 子 건후, 샤이니 민호→광희 선물 세례에 '함박 웃음' ('슈돌')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다.지난 1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건후의 선물 증정식이 그려졌다.샤이니의 멤버 민호가 건후에게 모자, 책가방, 사인 앨범을 선물했다. 건후는 "민호 삼촌 고맙다. 사랑한다"하며 흐뭇해했다. 이어지는 선물 또한 진우가 아닌 건후의 몫이었다. 이에 진우는 "왜 다 건후 것만 있냐"며 서운해했다.다음 선물은 황광희로부터 온 선물이었다. 이전에 건후와 자주 만났는데도 불구하고 광희를 알아 맞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박주호는 "자주 안 오면 잊어버린다"고 이야기했다. 황광희는 직접 손 편지까지 써서 건후의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했다. 편지에는 "건후가 아가일 때 삼촌이 신발 신겨 주던 게 생각난다"며 학교에서 운동할 때 편하게 신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선물은 운동화였다. 새 신발을 즉석에서 신은 건후는 함박 웃음을 지으며 "광희 삼촌, 고맙다"고 인사했다.이어지는 선물 증정식은 건후의 아빠와 엄마가 준비한 선물이었다. 의문의 파란색 트렁크 안에는 핸드폰이 들어있었다. 건후는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박주호에게 안겼다. 건후는 가장 먼저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고 "드디어 핸드폰이 생겼다"며 실컷 자랑했다. 이어 누나인 나은에게도 전화해서 핸드폰이 생겼단 사실을 기쁜 마음으로 알렸다. 나은은 "정말 건후 핸드폰이냐. 축하한다. 나 이 번호 저장할게"라 이야기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는 박주호는 뿌듯해했다.이어 박 부자는 "엄마한테 사진 보내주자"며 첫 셀프 카메라로 기

  • 박주호 子, 벌써 초등학생이라니…샤이니 민호·광희 선물에 "삼촌 사랑해"('슈돌')

    박주호 子, 벌써 초등학생이라니…샤이니 민호·광희 선물에 "삼촌 사랑해"('슈돌')

    박주호 아들 건후가 어엿한 초등학생이 된다.19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19회는 '모든 순간, 우리 함께 축하해' 편으로 소유진과 배우 강소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중 박주호의 둘째 아들 건후가 8살이 되어 유치원생에서 초등학생이 된다. 건후는 '슈돌’에 2살에 처음 등장해 충격적인 귀여움으로 수많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사랑을 받았다. '슈돌'과 함께 말을 배우고, 걷고, 뛰기 시작하며 성장한 건후가 늠름한 8살이 된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날 건후는 아빠 박주호, 5살 동생 진우와 초등학교 입학 전 만반의 준비를 한다. 건후는 드넓은 잔디가 펼쳐져 있는 초등학교의 운동장에서 줄넘기, 축구 연습으로 체육 모범생을 노린다. 건후는 지금까지 축구 선수 아빠 박주호의 영향으로 축구에 관심은 많았지만, 아기 같은 모습으로 귀여움을 선사했던바. 하지만 8살이 된 건후는 드리블은 물론 박주호 돌파까지 성공하며 한층 성숙해진 실력을 공개한다고. 급기야 건후는 몸을 날리는 감각적인 슈팅까지 마스터해 초등학생이 되어 축구 실력까지 업그레이드된 축구왕 건후의 날렵한 모습이 공개된다.박주호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건후가 잘 적응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실제 학교 같은 상황극을 펼친다. 건후는 박주호가 들어오자 "안녕하세요 선생님"이라며 우렁차게 인사한다. 또한 건후는 교단 앞에 서서 "내 이름은 박건후예요. 골 넣고, 축구 하는 걸 좋아해요"라며 자신감 있게 자기소개까지 한다고. 나아가 건후는 급식을 먹으며 8년 인생의 확고한 육식파에서 야채까지 받아들이는 기특한 모습

  • [종합] 김준호 "♥승무원 아내, 예의 바른 차은우 보고 子 이름 하자고"('슈돌')

    [종합] 김준호 "♥승무원 아내, 예의 바른 차은우 보고 子 이름 하자고"('슈돌')

    차은우가 육아 천재에 등극했다. 1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18회는 '두근두근 우리의 만남'으로 소유진과 스페셜 내레이터 배우 강소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졌다. 이중 차은우와 김은우와 역대급 만남이 성사된 가운데, 차은우는 은우를 위한 피아노 연주와 달콤 육아로 가슴 뛰는 설렘을 선사했다. 이날 김준호와 은우 부자는 차은우와의 만남을 위해 김호영까지 동원하며 패션 조언에서 선물까지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했다. 김준호는 아들 은우에게 "은우야 아빠 힘 좀 줘볼게"라며 펜싱계 대표 꽃미남으로서 자존심을 내세워 웃음을 선사했다. 차은우의 리허설 무대를 찾은 은우는 차은우에게 눈을 떼지 못했고, "파팅"이라며 응원봉을 흔들어 흐뭇함을 선사했다. 이 가운데 차은우와 김은우의 역사적 만남은 안방극장에 큰 행복을 안겨줬다. 김준호는 "아내가 승무원인데 차은우 님 예의 바르다고 칭찬 많이 했어요. 아내가 아기 낳으면 은우의 이름으로 하자고 했을 정도로 영향 받았어요"라며 태어날 때부터 운명적이었던 은우의 작명 비화를 공개했다.이어 차은우는 은우와 이름뿐만 아니라 수많은 공통점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차은우는 동생 정우에게 뽀뽀 세례를 날리는 은우를 바라보며 "은우가 동생 엄청 아끼네~ 저도 남동생이 있는데 저도 어릴 때 동생을 끔찍이 아꼈대요. 은우란 이름이 그런가 봐, 은우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차은우는 은우와 B형, 소띠, 2살 터울의 동생마저 똑같다는 사실을 알고 난 뒤 "너 나랑 비슷한 게 많구나. 완전 우리집이랑 똑같네"라고 감탄하며 운명적 만남을 인정했다.그런가 하면 차은

  • '10살 연하♥' 바다, 엘사로 변신…요정 같은 딸 루아 공개('슈돌')

    '10살 연하♥' 바다, 엘사로 변신…요정 같은 딸 루아 공개('슈돌')

    바다와 루아 모녀가 차원이 다른 에너지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린다.오는 12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18회는 두근두근 우리의 만남 편으로 소유진과 배우 강소라가 내레이션을 맡는다. 이중 소유진과 애교 많고 막내미가 가득했던 세은이 어느덧 7살이 되어 오랜만에 등장해 반가움을 더한다. 이 가운데 가수 바다와 그의 5살 딸 루아가 소유진-세은 모녀와 만나 차원이 다른 끼와 흥을 선보인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이날 바다는 완벽하게 '겨울왕국' 엘사로 변신해 '렛 잇고'를 열창하며 소유진-세은 모녀를 반긴다. 동시에 루아는 바다가 노래를 시작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케이크를 들고 처음 만나는 세은을 향해 스스럼없이 직진하며 남다른 에너지를 선사한다. 루아는 "저는 상큼한 루아예요"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바다를 뛰어넘는 요정미와 밝은 에너지를 가진 진화된 바다의 모습으로 자동 미소를 자아낸다.이어 바다와 루아는 마치 뮤지컬 같은 차진 상황극으로 모녀의 똑 닮은 아우라를 뽐낸다. 루아는 "루아 친구가 왔어. 왕자 오빠야"라며 풍부한 상상력을 발동시켜 자신이 만들어낸 캐릭터에 몰입해 이목을 끈다. 이에 바다는 루아의 말을 맞받아쳐 모녀가 순식간에 한 편의 뮤지컬을 만들어낸다고. 또한 평소 남다른 에너지를 자랑하던 세은도 난생처음 마주한 바다-루아 모녀의 에너지 넘치는 끼에 자신도 모르게 천천히 뒷걸음질을 쳐 폭소를 유발한다. 소유진은 "에너지에 좀 놀라긴 했어요"라며 예상을 뛰어넘는 바다 모녀의 아우라에 감탄을 자아내 웃음을 선사한다.세은은 2살 터울의 동생 루아를 위해 끼를 대방출한다. 바로 최근 푹

  • 문희준♥소율 딸 잼잼, 벌써 초등학생 됐다…아이돌 DNA 어디 안 가네('슈돌')

    문희준♥소율 딸 잼잼, 벌써 초등학생 됐다…아이돌 DNA 어디 안 가네('슈돌')

    문희준의 딸 잼잼이 희율이가 폭풍 성장한 모습과 함께 준비된 아이돌 면모를 제대로 드러낸다.5일 방송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17회는 '하이 텐션 슈퍼 육아' 편으로 꾸며져 소유진과 배우 강소라가 내레이션을 맡는다. 이 가운데 문희준과 잼잼이 희율이가 훌쩍 성장한 모습과 여전한 장난기, 업그레이드된 귀여움을 폭발시키며 등장한다. 특히 희율이가 아빠 문희준과 엄마 소율의 끼를 물려받은 아이돌 2세의 끼를 대방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이날 희율은 아침부터 뉴진스의 '슈퍼 샤이'에 맞춰 깜찍한 춤사위를 선보이며 흥 많고 발랄한 컴백을 알린다. 이어 희율은 "(슈돌에 돌아와서) 엄청, 많이 좋아요. 오랜만이에요"라며 인사를 건네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더한다. 문희준은 H.O.T.로 전 국민의 인기를 끌었던 1세대 아이돌 선배이자 아빠로서 아이돌이 꿈인 딸 희율에게 현실 조언을 건넨다.문희준은 "아이돌이 되려면 영어, 교우관계, 구구단을 잘 해야 해"라며 뜻밖의 덕목으로 구구단을 꼽아 희율의 귀를 쫑긋하게 한다. 이어 문희준은 "회사랑 잼잼이랑 수입을 나눠 갖는데, 비율이 중요하고 세금을 3.3%를 떼. 구구단을 모르면 계산할 수 없어"라며 8살 희율에게 열정의 세금 조기 교육을 단행해 웃음을 유발한다.희율은 엄마 없이 아빠 문희준, 남동생 희우와 함께하는 하루를 맞이해 의젓한 누나 면모로 시선을 끈다. 희율은 희우가 응가를 쌌는지 기저귀를 체크하고, 희우와 함께 놀 바람개비를 손수 만드는가 하면 희우를 위해 심부름도 완벽하게 해낸다. 희율은 혼자 가게에 가서 음료수를 고르고 "세뱃돈 모은 거예요"라며 자랑하

  • "너 오늘 계 탔어" 김호영, 펜싱선수 김준호 아들 은우와 조우('슈돌')

    "너 오늘 계 탔어" 김호영, 펜싱선수 김준호 아들 은우와 조우('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배우 김호영이 펜싱 선수 김준호의 아들을 만난다.5일 방송되는 '슈돌' 517회는 '하이 텐션 슈퍼 육아'편으로 소유진과 배우 강소라가 내레이션을 맡는다. 김준호-은우-정우 삼부자는 김호영을 만난다. 김호영은 '슈돌' 스페셜 내레이션을 맡았을 당시, 은우를 향한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김호영은 "은우야 너 오늘 계 탔어~"라며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김호영은 딸기를 좋아하는 은우를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딸기 모양이 달린 옷을 입고, 심지어 양말까지 딸기 그림으로 뒤덮인 패션을 선보인다.은우는 김호영에게 경계의 눈빛을 드러내지만, 적극적인 애정 공세에 웃음을 빵 떠뜨린다고 전했다. 은우는 김호영에게 김부각을 건네며 "은우랑 아빠랑 만들었어요"라고 설명하며 자신이 가장 아끼는 버스 장난감을 내놓는다고 언급했다. 시간을 함께 보내며 은우는 김호영이 하는 행동들을 귀엽게 따라하고, 급기야 김호영의 트레이드 마크인 "끌어올려~"를 외치는데 성공한다고.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517회는 오는 5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종합] 축구선수 조현우 "승부차기? 아내가 오른쪽으로 뛰라고"('슈돌')

    [종합] 축구선수 조현우 "승부차기? 아내가 오른쪽으로 뛰라고"('슈돌')

    축구선수 조현우가 3살 연상의 아내를 공개했다.2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 조현우 선수의 가족이 출연했다.이날 조현우는 대표팀 경기로 인해 홀로 육아로 고생한 아내를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조현우는 "아이들이 있으면 맛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예전에 아내에게 된장찌개 요리를 해준 적이 있는데, 너무 맛이 없어서 아내가 놀라더라"라며 음식 만들기에 도전했다.집에 도착한 아내는 조현우가 마련해둔 꽃길을 걸어들어왔다. 이후, 조현우가 끓여준 된장찌개를 먹던 아내는 "당시 조현우가 조미료 한 팩을 냄비에 다 넣어 혀가 마비되는 것 같았다. 요리 금지령을 내렸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조현우의 아내는 "나에게는 늘 꼬마였던 남편인데, 이렇게 아이들 아버지로 역할을 하는 걸 보니 대견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3살 연상 아내와 만난 순간을 떠올리며 조현우는 "우리가 이른 나이에 결혼했다. 내가 25살 때 아내를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조현우는 연구원이라는 커리어를 포기하고 남편과 아이들에게 전념했던 아내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는 "아내가 안정적인 직장이 있는 사람이었는데, 일을 그만두고 나를 뒷바라지하며 고생했다"라고 말했다.또한, 조현우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을 언급하며 모두 아내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16강전에서 사우디를 만났던 대한민국은 승부차기까지 하며 8강에 진출했다. 이때, 골키퍼 조현우는 두 차례나 슈팅을 막아냈다. 당시를 떠올리던 조현우는 두 딸을 향해 "아빠가 경기하기 전에 엄마가 전화했는데 &

  • [종합] "딸, 진짜 하이브 상" 슬리피·아유미, 태어날 2세 얼굴에 깜짝('슈돌')

    [종합] "딸, 진짜 하이브 상" 슬리피·아유미, 태어날 2세 얼굴에 깜짝('슈돌')

    슬리피, 아유미가 예상 2세 얼굴을 보고 '하이브 들어갈 상'이라고 말했다.1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예비 아빠 슬리피, 예비 엄마 아유미가 준범이와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제이쓴과 준범은 예비 아빠 슬리피와 예비 엄마 아유미를 집으로 초대해 베이비 샤워를 했다. 아유미는 "다행히도 입덧이 하나도 없다"라고 밝혔다. 슬리피와 아유미의 2세는 딸이라고.슬리피는 "요즘 소원이 뭐냐고 하면 '슈돌'에 나가는 거라고 말한다. 제이슨 씨가 워낙 육아 고수니까 배우고 싶기도 하다. 촬영장 분위기도 봐야 하고 어떻게 하면 '슈돌'에 또 들어갈 수 있을까 알고 싶었다. 제2의 제이쓴을 노리고 딸 차차는 추사랑을 잡겠죠"라고 밝혔다.슬리피는 시험관으로 2세를 가지게 됐다고. 그는 "한번 유산 겪었다. 안정기 돼서 사람들한테 알렸다. 지금은 건강하다"라고 말했다. 아유미는 "저는 아직 태동을 못 느껴봤다. 이제 곧 온다고 하더라"고 했다. 제이쓴은 "그거 안 궁금해요? 내 아기가 어떻게 생겼을까 안 궁금해요?"라고 물었다. 아유미는 "엄청 궁금해요"라고 답했다. 앞서 제이쓴과 홍현희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예상 2세 얼굴을 봤다.제이쓴은 슬리피의 예상 2세 사진을 보여줬다. 아유미는 "너무 예쁘다"라고 말했다. 슬리피는 박수를 치며 "하이브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아. 아이돌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제이쓴은 "왜요?"라고 궁금해했고, 아유미는 "왜요. 제가 아이돌이었잖아요. 옛날 아이돌이었지만 힘들어요. 20년 전이라"고 했다.아유미도 예상 2세 사진을 확인했

  • 김준호 子 정우, 펜싱 선수 될까…운동 신경 어떻길래 "대 이을 것" ('슈돌')

    김준호 子 정우, 펜싱 선수 될까…운동 신경 어떻길래 "대 이을 것" ('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준호, 은우, 정우 삼부자가 화성 왕할머니 댁에 금의환향해 리어카 퍼레이드를 펼친다.오늘 6일(화)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슈돌’ 513회는 ‘새해에도 언제나 함께해용’편으로 소유진과 최근 둘째를 득남한 개그맨 장동민이 스페셜 내레이션으로 참여한다. 이중 김준호, 은우, 정우 삼부자는 새해를 맞아 꼬까 옷을 입고 화성 왕할머니 댁에 방문하는 가운데, 화성 스타가 되어 동네 주민들의 축하를 한 몸에 받는다.이날 김준호, 은우, 정우 삼부자는 왕할머니와 할아버지에게 세배를 올린다. 은우와 정우는 절을 하기 위해 냅다 바닥에 누우며 절의 중간 과정은 시원하게 생략하는 신개념 인사로 귀여운 매력을 뽐낸다. 이 가운데 김준호는 왕할머니와 할아버지에게 ‘2023 KBS 연예대상’의 우수상 트로피를 건네며 고마움을 전한다. 할아버지는 돌연 “근데 왜 내 얘기는 안 해”라며 수상 소감에서 자신을 언급하지 않는 점을 꼬집으며 귀여운 질투를 드러낸다.이어 할아버지는 “얼굴이 많이 알려져서 어딜 가질 못 해”라며 불편함(?)을 토로해 귀를 쫑긋하게만든다. 할아버지는 “은우 할아버지 아니냐고 물어봐서 돈이 많이 나가요”라며 말과는 달리 흐뭇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급기야 할아버지는 뿌듯함을 가득 담은 삼부자 자체제작 리어카로 퍼레이드를 펼친다고. 직접 제작한 현수막부터 꽃과 인형으로 꾸민 리어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할아버지는 은우를 태운 채 만나는 주민들에게 “우수상 탔어

  • 홍현희♥제이쓴 子 준범, 먹방 DNA 어디 안가네…포효까지('슈돌')

    홍현희♥제이쓴 子 준범, 먹방 DNA 어디 안가네…포효까지('슈돌')

    홍현희, 제이쓴 아들 준범이가 생애 첫 짜장면과 탕수육 먹방을 펼친다.30일 방송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12회는 '헤이, 우리 집으로 모여!!'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중 제이쓴과 준범 부자는 이사를 마치고 새집을 첫 공개하는 가운데, 준범이 놀이방을 꾸민 기념으로 생애 첫 짜장면과 탕수육을 먹으며 보는 이들의 군침을 돌게 하는 먹방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낼 예정이다.공개된 스틸 속 준범은 입가에 짜장 소스를 잔뜩 묻힌 채 짜장면의 맛에 푹 빠져 있어 시선을 끈다. 달콤하고 고소한 짜장 소스의 맛에 푹 빠진 준범은 돌연 놀랍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한다고 해 그 배경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준범이 아빠 제이쓴이 가위를 가지러 간 사이, 생애 처음으로 스스로 포크를 들고 짜장면의 면발을 찍어 먹으며 야무진 먹방을 펼친 것. 나아가 준범은 자신의 첫 포크 사용을 축하하듯 자체 칭찬 박수치고, 기쁨의 댄스까지 선보인다는 전언.준범은 짜장면에 이어 탕수육까지 섭렵한다. 준범은 탕수육을 입 안에 한가득 넣고 오물오물 먹으며 볼이 빵빵한 아기 다람쥐 같은 먹방을 펼친다. 이에 제이쓴은 "누가 탕수육을 산적처럼 뜯어먹어"라며 타고난 먹방 DNA를 자랑하는 먹짱 베이비 준범의 기세에 감탄한다는 후문. 급기야 준범은 탕수육을 한 입 먹고 "크아아아"라며 호쾌한 아기 호랑이의 포효까지 선사한다. 제이쓴은 "약수터에 온 선생님이신 줄"이라며 아들 준범의 기세에 깜짝 놀란다고 해 보는 이들을 흐뭇한 미소와 유쾌한 웃음으로 초대할 준범의 짜장면 먹방에 기대감이 커진다. 나아가 이

  • '홍현희♥' 제이쓴, 子 준범 "아빠" 외침에 감격…새 집서 샤머니즘 실천('슈돌')

    '홍현희♥' 제이쓴, 子 준범 "아빠" 외침에 감격…새 집서 샤머니즘 실천('슈돌')

    준범이가 제이쓴에게 처음으로 "아빠"라고 부른다.오는 30일 방송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12회는 '헤이, 우리 집으로 모여!!'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중 제이쓴과 준범 부자는 이사를 마치고 앞으로 추억을 쌓아갈 새집을 처음 공개하는 가운데, 순탄한 출발을 바라며 옛 선조들이 마을의 안녕을 기원했던 것처럼 부자만의 특별한 의식을 치른다.이날 준범은 새집에 완벽 적응해 직접 장난감 청소기로 청소하고, 집안을 누비며 무럭무럭 자란 모습을 보인다. 특히 준범은 제이쓴을 찾으며 "아빠"라고 외쳐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제이쓴은 "드디어 아빠라고 했어?"라며 준범의 성장에 감격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그런가 하면 제이쓴은 현관에 종을 달고, 싱잉볼의 울림을 느끼며 "우리 이사 왔어요. 좋은 기운은 오고, 준범이 건강하게 해주세요"라며 온갖 샤머니즘을 몸소 실천하며 새 보금자리에서 행복한 일상만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소원을 빈다. 이어 제이쓴은 나쁜 기운을 한 번에 물리칠 박 바가지를 준비해 발로 부시는 시범을 보인다.준범이 아빠 제이쓴을 따라 고사리 같은 손으로 박을 부숴 시선을 사로잡는다. 준범은 "박~"이라고 외치며 바닥에 있는 박을 모기를 잡듯이 경쾌하게 부수며 온 세상의 나쁜 기운을 가볍게 물리친다고. 제이쓴은 "준범이 예사가 아니구나. 무슨 17개월이 박을 부셔"라며 범상치 않은 파워를 보이는 준범이를 향해 감탄한다고 해 새해부터 아기 호랑이의 기세를 떨칠 준범의 용맹한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진다.제이쓴은 준범의 숙면의 질을 고

  • '정담♥' 허니제이, 딸 러브 최초 공개 "출산했다고 춤 못 출 이유 없어"('슈돌')

    '정담♥' 허니제이, 딸 러브 최초 공개 "출산했다고 춤 못 출 이유 없어"('슈돌')

    허니제이가 댄서와 엄마를 모두 해내는 슈퍼 맘에 대한 속내를 솔직하게 고백한다.오는 16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10회는 '잘 봐~ 이게 슈퍼 맘의 육아다' 편이 공개되는 가운데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댄스팀 홀리뱅 수장이자 생후 9개월 딸 러브의 엄마인 허니제이가 첫 등장 한다.허니제이는 24년 차 댄서로 박재범 '몸매', 아이브 '키치', 효연 '미스터리' 등 수많은 가수의 안무를 창조해 내며 레전드 커리어를 갱신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댄서다. 그는 2022년 11월에 한 살 연하인 모델 정담과 가정을 꾸렸다. 허니제이는 임신 후에도 댄서 활동을 중단하지 않고, 무대 위에서 만삭의 D라인을 뽐냈을 뿐만 아니라 출산 후 100일 만에 무대에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댄서'와 '엄마' 두 가지 역할을 병행하는 허니제이의 행보와 딸 러브의 일상에 관심이 뜨겁다.이날 방송에서 허니제이는 딸 러브와 함께하는 에너지 넘치고 러블리한 일상과 함께 '댄서'와 '엄마'라는 두 가지 역할에 대한 속마음을 허심탄회하게 고백한다. 허니제이는 "주변에서 경력 단절에 대해 염려하고, '이제 끝났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어요"라고 털어놓는다.허니제이는 "출산했다고 춤을 못 출 이유는 없어요. 오히려 딸 러브는 방해가 아니라 동기부여임을 증명하고 싶어요"라고 덧붙이며 러브가 태어난 뒤 찾게 된 자신의 새로운 삶에 자부심을 드러낸다. 또한 "저처럼 일하는 워킹맘들에게 힘을 주고 싶어요"라며 자신과 같은 상황에 놓여있는 모든 워킹맘을 향한 응원까지 전하며

  • 상위 3% 은우·4% 준범, 드디어 만났다…먹방 맞대결('슈돌')

    상위 3% 은우·4% 준범, 드디어 만났다…먹방 맞대결('슈돌')

    은우와 준범이 드디어 만난다.2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08회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김준호의 아들 은우와 제이쓴의 아들 준범의 만남이 드디어 성사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이날 은우는 새해를 맞이해 아빠 김준호에게 세배하는 방법을 배운다. 김준호는 시범에 앞서 "내가 너한테 세배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라며 슬며시 은우의 앞에서 옆으로 자리를 옮겨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은우는 돌연 "시러(싫어)"라며 아빠의 세배를 받아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내 웃음을 더한다.졸지에 26개월 아들에게 절을 하게 된 김준호는 입술을 꽉 깨물며 국대 아빠의 마지막 자존심을 불태운다고 해 폭소가 터진다. 한편 세배 법을 배운 은우는 김준호가 “딸기 줄게”라고 하자마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세배한다고. 세뱃돈보다는 딸기에 몸을 절로 움직이는 은우의 못 말리는 딸기 사랑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할 예정이다.그런가 하면 준범이 등장해 은우와의 감격스러운 첫 만남이 성사된다. 은우는 동생 준범에게 “앉아”라며 의젓하게 자리를 안내하고, 준범의 볼을 다정하게 쓰다듬으며 형아 미를 물씬 풍긴다. 이와 함께 은우와 준범이가 '딸기 먹방' 맞대결을 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은우가 몸무게 상위 3%, 준범이 상위 4%로, '슈돌' 내 몸무게 최상위권 튼튼 아가들의 먹방 대결이 펼쳐진 것.준범은 딸기의 등장에 벌떡 일어나 먼저 돌진하며 신흥 ‘먹짱’의 에너지를 뿜어낸다. 이에 질세라 본투비 '딸기 러버' 은우는 준범이가 쉴 때 딸기를 집어먹으며 틈새 공략법으로 딸기를 사수한다고. 은

  • 10살 나은, 리틀 김연아 도전 "아무리 힘들어도 노력하면 돼"('슈돌')

    10살 나은, 리틀 김연아 도전 "아무리 힘들어도 노력하면 돼"('슈돌')

    10살 나은이가 '피겨 스케이팅 선수'가 되기 위해 출사표를 던진다.오는 1월 2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05회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한 지 약 일 년 만에 정식 피겨 선수의 길을 선택한 박주호의 딸 10살 나은이가 초등학생, 중학생 언니들 속에서 고된 훈련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아빠 박주호와 남동생 건후, 진우는 이른 새벽부터 일어나 훈련을 받고 있는 나은을 위해 응원에 나선다. 이 가운데 나은이 10살 답지 않은 의젓한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은은 박주호가 새벽 훈련을 걱정하자 "아무리 힘들어도 노력하면 돼"라며 굳은 마음가짐과 열정을 드러내 보는 이의 얼굴에 훈훈한 미소를 띄울 예정이다.이어 나은은 능숙한 손놀림으로 피겨화를 신고 훈련장으로 향한다. 나은은 자신보다 훨씬 키가 큰 언니들 틈 사이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며 뒤처지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나은은 지난해 3월 '슈돌'에서 선보였던 백크로스 동작을 한층 자연스럽게 구사하며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놀라움을 선사한다. 또한 나은은 귀여웠던 스핀 동작을 멋스럽게 발전시킨데 이어 점프의 두려움을 극복해 줄 하네스 훈련까지 임하며 '리틀 연아'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서기 위해 끊임없이 고군분투한다는 전언.그런가 하면 나은은 엄마 안나가 손수 만든 피겨복을 입고, 음악가 고모가 만든 '째깍째깍'이라는 노래에 맞추어 한 마리의 백조 같은 우아한 몸짓을 선보인다. 나은은 빙판 위에 서자 카리스마와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눈빛을 내비치며 순수한 열정을 뽐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

  • '슈돌' 10주년…건후·정우·진우, 꽃미남 삼총사 결성

    '슈돌' 10주년…건후·정우·진우, 꽃미남 삼총사 결성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의미 있는 10주년을 맞이한다.오는 1월 2일부터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08회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편으로 꾸며진다. '슈돌'은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로, 뜻깊은 10주년을 맞이했다.이날 방송에서는 '2023 KBS 연예대상'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여섯 명의 아빠 박주호, 김준호, 제이쓴, 강경준, 정성호, 이필모와 아이들이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이 가운데 10주년을 맞이해 역대급 만남이 성사됐다. '슈돌' 대선배 추성훈이 여섯 아빠와 아이들을 찾아온 것. 추성훈은 딸 사랑이와 온 국민에게 추블리 앓이를 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았기에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길 예정이다.추성훈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아이들을 바라보기 시작한다. 이어 추성훈이 준범을 반가움에 안아주려 팔을 뻗자 준범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 웃음을 자아낸다. 급기야 추성훈은 아이들이 연달아 자신을 외면하자 "너는 믿는다"라면서 끊임없는 구애를 펼쳐 폭소를 자아낸다. 대표 다둥이 가족인 이동국 패밀리의 재시, 재아, 시안이가 반가운 얼굴을 비춘다. 이들은 몰라보게 훌쩍 성장한 모습과 함께 10주년 기념 포토타임을 가지며 '슈돌' 선배로서 축하를 건넨다고 해 눈길을 끈다.더욱이 어느덧 16살이 된 재아는 아이들을 향해 "예쁘게 잘 커"라며 의젓하게 덕담까지 건네는 기특한 모습까지 보여줄 예정. 그뿐만 아니라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이은지, 이무진, 김호영, 권은비, 오마이걸 아린, 히밥 등 여러 스타의 축하 행렬이 이어진다는 전언이다.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