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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니가 부족해서 미안…기다릴게" 바다, '도박·노출 논란' 슈에 전한 진심 [TEN이슈]

    "언니가 부족해서 미안…기다릴게" 바다, '도박·노출 논란' 슈에 전한 진심 [TEN이슈]

    S.E.S.의 바다가 슈에게 진심어린 마음을 전했다. 19일 바다는 자신의 SNS에 S.E.S. 사진과 함께 2002년 발매했던 곡 '편지' 가사를 적었다. 바다는 "시린 세상 눈물 속에 지웠던 사랑보다 소중했던 우정이 내 가슴에 힘겨운 첫 눈처럼 남아서 어느 흐린 세상 아래 내리네, 그땐 널 많이 의지했어. 내 방 가득 채운 촛불처럼 따뜻했던 너의 미소로 모두 다 감싸주면서 말없이 안아 주었어. Oh my friend. 널 보내지 않아 너도 잘 알잖아. 내 영혼의 집은 네 맘에 지어놓은 걸 기억해줄래 너의 마음 안에서 나 사는 날까지 우리 예쁨만 바라봐 주길 바래"라는 글을 게재했다. 바다는 이와 같은 글과 함께 해시태그로 "수영아 언니가 부족해서 미안해. 항상 널 기다릴게. forever S.E.S"라고 덧붙였다. 앞서 바다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중 S.E.S. 완전체 재결합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우리가 수많은 일들이 각자 있었다. 유진이도 지금 드라마로 굳건히 자리했지만 많은 시행착오 있었고 노력했을 거고 저도 그렇고 슈도 그렇고. 각자의 인생을 겪어본 다음에 부르는 S.E.S. 노래는 어떨지 저도 궁금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바다는 "진짜 아끼니까 해야 될 말이 있다. 나 혼자 그런 얘기를 하다 보니 슈와 조금 멀어진 감이 있는데 아닌건 또 아니니까 언니로서 이야기 해주고 싶은게 있었다"며 "내가 그런 잔소리를 하다보니 슈가 싫었을거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마지막으로 바다는 슈에게 "난 진짜 S.E.S. 노래 하고 싶어 누구보다. 그리고 그걸 위해서 네 옆에 있었고 응원했었다. 마지막인데 더 늦기 전에 너를 찾아서 꼭 돌아오길 바란다. 꼭 너로 만나길 바라. 그래야지만 S.E.S 노래도 다시 부를 수 있는 자격이 있는

  • 슈, 가발 몇개나 모은거야? 숏컷 지겨울 때마다 착용 "기분 전환"[TEN★]

    슈, 가발 몇개나 모은거야? 숏컷 지겨울 때마다 착용 "기분 전환"[TEN★]

    걸그룹 S.E.S 출신 슈가 일상을 공유했다.슈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트커트를 오래 해서 그동안 모아두던 가발 공개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근데 쓰고 나갈 때가 없네요. 그래도 기분 전환으로 집에서 쓰고 사진만 찍었다는"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의 모습이 담겼다. 슈는 가발을 쓰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수차례에 걸쳐 수억 원대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2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과 함께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BJ 복귀' 슈, 가슴 노출 사과 "옷 갖다 버려, 후회했다"…3억원대 도박 빚 청산

    [종합] 'BJ 복귀' 슈, 가슴 노출 사과 "옷 갖다 버려, 후회했다"…3억원대 도박 빚 청산

    그룹 S.E.S. 출신 슈가 5개월 만에 인터넷 방송 BJ로 복귀했다. 그는 약 3억원대의 채무 금액을 다 변제했다고 밝히며 신중한 방송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슈는 지난 14일 온라인 방송 플랫폼 플렉스티비를 통해 개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지난 4월 이후 5개월 만에 다시 카메라 앞에 선 그는 카키색 컬러의 재킷과 쇼트커트 헤어스타일로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슈는 “어떤 콘텐츠를 만들 것인지에 대한 준비 과정을 거치지 않고 카메라를 켰던 제가 어리석었다”며 첫 방송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앞서 방송에서 가슴 부분이 파인 흰색 니트를 입었는데, 고개를 숙일 때마다 가슴골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여기에 약 100만 원 상당의 사이버머니를 받자 벌떡 일어나 걸그룹 댄스를 선보이며 기쁨을 표현하기도 해 논란을 키웠다. 그는 "첫방송 때 입은 하얀 옷은 아무런 생각 없이 그냥 ‘예뻐 보이겠지’ 하고 입은 것인데 이상하게 비쳐 갖다 버렸다. 후회스럽다. 첫방송 후 쏟아진 기사를 보고 식은 땀이 날 정도로 창피하고 아찔했는데 앞으로는 후회할 일이 없는 방송을 만들어 보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슈는 “첫 방송 후 S.E.S 멤버들에게 진짜 많이 혼났다. 첫 방송사고 이후엔 모든 걸 컨펌 받으면서 굉장히 조심스럽게 하고 있다"고 여전한 우정을 드러냈다. 상습 도박으로 인해 생긴 채무도 청산했다고 알렸다. 과거 슈는 도박 자금으로 빌린 3억4000만원 규모의 대여금을 갚지 못해 소송에 휘말리면서 구설에 오른 바 있다. 슈는 "그동안 저로 인해 피해 입으신 분들에게 갚아야 할 빚을 다 청산했다"며 "제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 다

  • 슈, 도박 논란 후 두 번째 방송 복귀 D-1 설레는 마음 "손꼽아 기다려"[TEN★]

    슈, 도박 논란 후 두 번째 방송 복귀 D-1 설레는 마음 "손꼽아 기다려"[TEN★]

    걸그룹 S.E.S 출신 슈가 일상을 공유했다.슈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저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그리고 여러분, 잊지 않으셨죠? 드디어 내일이에요!!! 2022년 9월 14일 수요일 오후 5시! 여러분과 만날 시간만 이렇게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우리, 내일 꼭 만나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의 모습이 담겼다. 슈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그는 방송을 다시 시작한다고 알렸다.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수차례에 걸쳐 수억 원대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2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과 함께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상습 도박 논란' 슈, 다시 방송 시작 "유진·바다와 같이 고민해서 준비"[TEN★]

    '상습 도박 논란' 슈, 다시 방송 시작 "유진·바다와 같이 고민해서 준비"[TEN★]

    걸그룹 S.E.S 출신 슈가 근황을 전했다.슈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과 소통하면서 여러 대화도 나누고 유진이 바다 언니랑도 같이 고민해서 준비했어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저 다시 방송 시작합니다! 준비 없이 덜컥 시작한 첫 방송 이후 부끄럽기도 했고 후회도 많이 했어요. 그리고 관계자 여러 방향으로 깊은 대화를 나누며 준비되고 정돈된 저다운 방송을 보여드리자 결심했어요"라고 덧붙였다.슈는 "그래서 드디어!! 다음 주 수요일! 9월 14일 오후 5시에 새로운 도전을 다시 시작하려고 해요^^ 아직 일주일 전이지만,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미리 소식 전해요~ 많이 많이 놀러 와주세요. 차분히 여러분들과 만날 준비하고 있을게요"라고 전했다.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수차례에 걸쳐 수억 원대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2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과 함께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았다. 다음은 슈가 인스타그램에 남긴 글 전문안녕하세요. 슈입니다.그동안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과 소통하면서 여러 대화도 나누고 유진이 바다 언니랑도 같이 고민해서 준비했어요저 다시 방송 시작합니다!!!!준비 없이 덜컥 시작한 첫 방송 이후 부끄럽기도 했고 후회도 많이 했어요... 그리고 관계자분들과도 여러 방향으로 깊은 대화를 나누며 준비되고 정돈된 저다운 방송을 보여드리자! 결심했어요.그래서 드디어!! 다음 주 수요일! 9월 14일 오후 5시에 플렉스TV에서 새로운 도전을 다시 시작하려고 해요^^ 아직 일주일 전이지만,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미리 소식

  • 슈, 상습 도박 그늘에서 벗어났나…"산책은 행복 호르몬"[TEN★]

    슈, 상습 도박 그늘에서 벗어났나…"산책은 행복 호르몬"[TEN★]

    S.E.S 슈가 근황을 전했다.슈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책은 행복호르몬,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킨다. 햇볕을 쬐는 것은 건강에 아주 좋다”며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밝은 표정으로 산책을 하고 있는 슈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슈는 상습 도박 혐의로 2019년 2월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 받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도박 논란' 슈, 은은 미소에 밝은 근황…"날 데려가"[TEN★]

    '도박 논란' 슈, 은은 미소에 밝은 근황…"날 데려가"[TEN★]

    그룹 S.E.S 출신 슈가 근황을 전했다.슈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미소는 여권 같은 것. 가고픈 곳 어디들 날 데려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하얀색 복장의 슈가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수차례에 걸쳐 수억 원대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2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과 함께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S.E.S 완전체 뭉쳤다…유진, '상습 도박' 슈 응원 이어 봉사까지 [TEN★]

    S.E.S 완전체 뭉쳤다…유진, '상습 도박' 슈 응원 이어 봉사까지 [TEN★]

    그룹 S.E.S 유진, 바다, 슈가 자원봉사를 하는 근황을 전했다. 유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바닥 바위 사이사이 틈새까지 꼼꼼히 빗질했어요. 깨진 초록색 유리 조각들이 참 많더라구요…!”이라며 “내가 아는 초록색병은...7음료...그리고 어른 알콜음료... 작은 조각들까지 열심히 주워 담았습니다! 두시간이 그냥 훌적~마음은 뿌듯~! 바다도 좋아했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변가에서 쓰레기를 줍는 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언제나처럼 우리 셋이 함께~그리고 또 언제나처럼 팬들과 함께~여름이 지나고 사람들의 발걸음이 한적해질 때 즈음...아이들과 함께 다시 한번 가야겠다~! 쓰레기 줍기 놀이하러!”라는 글과 함께 바다, 슈와 함께 사진을 찍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유진, 바다는 상습 도박으로 자숙했다 복귀한 슈를 응원하는 우정을 보여줬다. 유진은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SES 슈·스키즈 현진·박유천, 복귀 명분으로 쓴 '봉사활동'[TEN피플]

    SES 슈·스키즈 현진·박유천, 복귀 명분으로 쓴 '봉사활동'[TEN피플]

    봉사활동은 연예계 전통이 됐다. 유명인이 사회를 위하는 것은 장려할 일. 하지만 복귀의 열쇠로 남용된다면 순수성은 의심 받게 된다.  자숙 뒤 헌 봉사 활동 사진 공개는 복귀를 위한 하나의 공식으로 자리잡은 듯 하다.  SES 출신 슈의 봉사활동 소식이 연일 보도되고 있다. 슈는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봉사 미팅.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다 같이 도울 수 있는 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그는 “너무 많은 곳에서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들. 아무것도 못 했던 지난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뿐”이라고 덧붙였다. 슈는 2018년 수억 원대 규모의 도박을 상습적으로 한 혐의로 기소돼 이듬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약 3년간의 자숙을 끝낸 그가 찾은 곳은 봉사활동 단체. 연예인의 입장에서 '봉사'는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기 좋은 재료다. '자숙'이라는 명찰은 물론 '선한 이미지'라는 포상도 따라 오기 때문. 슈의 봉사활동 뒤 행보는 선한 이미지와는 거리가 있다. 슈는 지난 4월 인터넷 방송 BJ로 데뷔, 첫 방송부터 후원금에 걸그룹 춤까지 선보이고 가슴골을 드러내는 등의 행동으로 논란에 휩싸였다.슈는 당시 고개를 숙일 때면 가슴골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의상을 입었다. 이후 약 10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받자 걸그룹 댄스를 선보이며 기쁨을 표현하기도. 기뻐하는 슈의 모습에서 '도박 논란' 유수영(본명)은 보이지 않았다.봉사활동을 재기의 발판으로 삼은 연예인은 슈 뿐만이 아니다. 스트레이키즈 현진은 '학교 폭력' 논란 이후 4개월 만에 복귀했다. 2021년 2월 터진 현진의 '학

  • '상습 도박 논란' 슈, 과거 반성 했나 "아무것도 못 한 지난 시간 아깝다는 생각"[TEN★]

    '상습 도박 논란' 슈, 과거 반성 했나 "아무것도 못 한 지난 시간 아깝다는 생각"[TEN★]

    걸그룹 S.E.S 출신 슈가 일상을 공유했다.슈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봉사 미팅.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다 같이 도울 수 있는 일"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많은 곳에서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들. 아무것도 못 했던 지난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뿐"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슈는 파란색 줄무늬 패턴의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 속에서는 책 한 권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한편 슈는 해외에서 수차례에 걸쳐 수억 원대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2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았다.최근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복귀했으며, 유튜버로 변신하기도. 그뿐만 아니라 한국사회공헌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상습 도박 논란' 슈, 미팅하는 날 덥다더니…롱부츠 신고 각선미 자랑[TEN★]

    '상습 도박 논란' 슈, 미팅하는 날 덥다더니…롱부츠 신고 각선미 자랑[TEN★]

    그룹 S.E.S 출신 슈가 일상을 공유했다.슈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팅하는 날~ 덥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슈는 재킷에 핫팬츠, 부츠를 신고 벽에 기대어 서 있는 모습이다. 그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여유로움을 즐겼다.한편 슈는 해외에서 수차례에 걸쳐 수억 원대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2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았다.최근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복귀했으며, 유튜버로 변신하기도. 그뿐만 아니라 한국사회공헌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상습도박' 슈, 가슴골 노출 의식했나…"안될 게 뭐가 있어" [TEN★]

    '상습도박' 슈, 가슴골 노출 의식했나…"안될 게 뭐가 있어" [TEN★]

    그룹 S.E.S. 출신 슈가 운동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슈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과 마음과 생각은 내가 노력하기 나름이야. 아무도 대신할 수 없다. 우리는 눈앞에 펼쳐진 걸 보면 ‘어떻게 그럴 수 있지?’ 하지만 난 존재한 적도 없는 것들을 꿈꾸며 이렇게 말해. ‘안될 게 뭐가 있어?’ 우리 생각을 함께해요. 오늘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슈의 모습이 담겼다. 민트색 레깅스에 흰색 반팔 크롭티를 입고 몸매를 드러낸 슈의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슈는 최근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로 복귀를 알렸다. 인터넷 방송 플랫폼을 통해 BJ로도 데뷔했지만, 방송서 가슴골을 드러낸 의상을 입고 걸그룹 춤을 춰 대중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이에 노출을 의식한 듯 배 부분만 살짝 드러내는 운동복을 택한 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수차례에 걸쳐 수억 원대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2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과 함께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았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피플] "도박 대놓고, 불법 NO"…슈 '가슴 노출→궤변', 이러려고 복귀했나

    [TEN피플] "도박 대놓고, 불법 NO"…슈 '가슴 노출→궤변', 이러려고 복귀했나

    '불법'은 안 되고 '상습'은 괜찮다고 생각한 걸까. 상습도박 논란 후 4년 만에 복귀한 그룹 S.E.S. 출신 슈의 언행이 한없이 가볍다. 최근 BJ 데뷔 방송에서 가슴골을 드러내며 춤을 추더니 이번에는 '불법 도박' 신정환과 선을 그으며 "나는 불법이 아니라 대놓고 했다"는 발언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지난 18일 공개된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슈는 진행자 최욱이 "'매불쇼'에 도박 선배 신정환이 나왔다"고 원정도박 파문을 일으켰던 방송인 신정환과 비교하자 "그 오빠는 불법이고 나는 불법이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해외 상습도박으로 처벌받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도 "그건 불법이 아니다. 대놓고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곧 슈도 자신의 발언이 잘못됐음을 직감, "죄송하다. 뭘 잘했다고"라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처벌받은 것은 외국환거래법(외환법) 위반이었다며 "그건 불법인 줄 몰랐다. 내 돈이라고만 생각했다"고 해명했다.슈의 이 같은 발언은 황당함을 자아냈다. 대놓고 해서 불법이 아니라는 듯한 슈의 말은 그야말로 '궤변'이기 때문. 도박은 그 자체가 엄연한 불법.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약 26차례에 걸쳐 모두 7억9000만 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형사 재판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슈는 이후에도 "도박하기 전까지 내기도 한 번 해본 적 없다", "내 선택이 잘못된 건 맞지만, 주변 환경이 중요하다", "바카라로 잃은 건 바카라로 갚아야 된다고 세뇌당했다" 등 자기 잘

  • [종합] '상습도박' 슈 "신정환은 불법, 난 아냐…대놓고 한 것"('매불쇼')

    [종합] '상습도박' 슈 "신정환은 불법, 난 아냐…대놓고 한 것"('매불쇼')

    그룹 S.E.S 출신 슈가 상습 도박 논란에 사과했다.지난 18일 공개된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는 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진행자 최욱은 "'매불쇼'에 도박왕 신정환 씨가 나왔다. 도박선배 신정환 씨 알지 않나. 여기서 죽상을 하고 있으니까 재미가 없어서 보는 분들도 힘들었다"고 말했다. 슈는 "그 오빠는 불법이고 저는 불법 아니다. 불법 아니라 저는 대놓고 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뭘 잘했다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해외 상습도박으로 처벌받지 않았나’라는 물음에 슈는 “외국환거래법(외환법) 위반이었다”며 “제 돈이니까 외환법이 불법인 줄 몰랐다“고 털어놓았다.어떤 도박을 주로 했냐는 질문에 규는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도박하기 전까지는) 내기도 한 번도 해본 적 없고 돈을 걸어본 적 없다"고 밝혔다. 이어 "바카라를 했다. 저는 스트레스 때문도 아니고 인정하지만 그때 도박하는 분들이 주변에 갑자기 모여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재미삼아 하는 거야' 하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많은 것을 잃었기에 절대 선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2~3개월이었다. 주변에서 '바카라로 잃은 건 바카라로 갚아야 된다'고 해서 세뇌당하기도 했다. 제 선택이 잘못됐지만 주변 환경도 중요한 것 같다"고 답했다.슈는 도박에 빠졌던 계기에 대해 "당시 굉장히 바빴다. 한창 일을 하고 있을 때였다. LA 광고주들과 행사가 있어서 LA에 가게 됐디. 그러다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알게 된 분들에게 평범한 주부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 사건 이후 1년 반 정도 사람이 보기 싫더라. 사람한테 데이

  • '임효성♥' 슈, 속옷 보일듯한 초미니 반바지…넘사벽 몸매 '눈길'[TEN★]

    '임효성♥' 슈, 속옷 보일듯한 초미니 반바지…넘사벽 몸매 '눈길'[TEN★]

    그룹 S.E.S 출신 슈가 넘사벽 몸매를 자랑했다.슈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너지 방전.. 나와의 싸움.. 와.. 진짜.. 건강이 최고. 30분 안에 단백질 섭취 중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슈는 고강도 운동에 지친 듯 바닥에 누워 쉬고 있는 모습이다.또한 민소매 크롭탑에 짧은 반바지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수차례에 걸쳐 수억 원대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2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과 함께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후 4년 간의 자숙 끝에 지난달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로 복귀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