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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정만화 찢고 나온 강혜원X서연고 인기남 김민규('청춘블라썸')

    순정만화 찢고 나온 강혜원X서연고 인기남 김민규('청춘블라썸')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이 ‘현재의 10대’이자 서연고 4인방으로 변신한 김민규, 강혜원, 윤현수, 오유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스틸 컷을 공개했다.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극본 박윤성/김하늬, 연출 왕혜령, 제작 플레이리스트·재담미디어·코퍼스코리아)은 6일 극중 배경인 서연고의 교실에 각자 자리잡고 있는 김민규(이재민 역)X강혜원(윤보미 역)X윤현수(최진영 역)X오유진(강선희 역)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서연고 최고의 인기남녀답게 유리알 같은 미모로 ‘자체발광’ 중인 재민과 보미는 그저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순정만화를 연출하며 ‘판타지’에 가까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또 ‘전투력 만렙’이라는 설명처럼 냉소 가득한 표정의 선희는 헤어롤을 앞머리에 말고 앉아 있으며, 교실 뒤편에서 다른 남학생들과 어울려 게임 삼매경에 빠져 있는 진영의 모습은 ‘이런 애들 꼭 있어’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들며 ‘리얼리티’를 제대로 살려낸다.김민규가 맡은 재민은 환하게 웃는 얼굴, 사교성이 좋고 호탕함까지 겸비해 모두에게 인기를 누리는 완벽한 소년이다. 밝은 모습 뒤에는 아픈 사연이 있지만, 이를 숨기고 어른스럽게 행동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강혜원은 예쁘고 착한 데다 공부도 잘하지만, ‘착한 아이 콤플렉스’ 또한 있는 보미로 변신한다. ‘게임 덕후’에 까칠하고 쌀쌀해 보이지만 속이 깊고 솔직한 진영 역할은 윤현수가 완벽 소화한다. 오유진은 작은 체구에 불 같은 성격, 거친 입담을 가졌지만 속은 여린 선희 역으로 복합적인

  • [종합] 임시완·박효신 닮은꼴 '초대형 메기男' 왔다…"순정만화 주인공급"('썸핑')

    [종합] 임시완·박효신 닮은꼴 '초대형 메기男' 왔다…"순정만화 주인공급"('썸핑')

    지상 최대 ‘플러팅 전쟁’을 예고한 연애 리얼리티 ‘썸핑’이 설레는 첫 1대1 데이트를 선보였다. 썸의 방향이 빠르게 바뀌고 있는 가운데 시선을 사로잡는 ‘메기’ 남녀 출연자들이 새롭게 투입됐다.19일 공개된 ‘썸핑’에서는 첫날과 또 다른 러브라인이 형성됐다. 6인의 핫한 썸남썸녀는 서핑을 하러 바다로 나갔고, 자연스럽게 조재영&원지회, 김민성&이한슬, 채병은&박서현으로 짝을 지어 서핑을 즐기기 시작했다. ‘플러팅’의 집합체인 서핑을 하며 썸남썸녀 사이에는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오갔고, 스킨십 미션 성공으로 주어지는 베네핏 ‘썸 머니’가 차곡차곡 쌓여갔다.이어 본격적인 1대1 데이트 시간이 주어졌고, ‘썸남’들이 모래사장에서 사투를 벌인 끝에 데이트 상대를 선택했다. 민성은 첫날 서현을 선택했던 것과 달리 한슬을 뽑았고, 함께 집라인 데이트를 즐겼다. ‘분위기 메이커’ 병은은 서현을 선택했고, 함께 전동 스쿠터를 타고 호수로 데이트를 떠났다. 게임에서 지며 선택권이 없던 재영은 지회와 함께 도자기 공방으로 데이트를 갔다.민성과 한슬, 병은과 서현은 서로의 다른 매력들을 발견하며 신기해했다. 데이트할수록 상대를 더 궁금해하기도 해 ‘썸 캐처’ 조세호X이미주X김진우X강승윤X엄지윤은 “이렇게는 꼭 커플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응원했다. 하지만 재영과 지회는 원하는 대로 도자기가 만들어지지 않자 점점 어색한 분위기에 휩싸였다. 심지어 재영은 자신의 혈액형을 못 맞힌 지회에게 “트라우마가 됐다”라는 발언을 했고, 지회는 표정이 급속으로 굳어갔다. 이에 미주는 &ldquo

  • '초인가족' 정유안, 순정만화 '엄친아'로 시선강탈

    '초인가족' 정유안, 순정만화 '엄친아'로 시선강탈

    [텐아시아=김유진 기자]정유안 / 사진=SBS ‘초인가족’ 캡처신인배우 정유안이 ‘초인가족 2017′(이하 초인가족)에서 매력만점 엄친아로 등장하며 시선을 모았다.지난 20일 첫 방송된 SBS 미니드라마 ‘초인가족’에서 정유안은수려한 외모에 다정한 말투와 시크한 미소를 날리는 엄친아로 등장했다.이날 책을 보며 길을 걸어가던 보람(정유안 분)은 자신의 자전거와 부딪힌 민서(강은아 분)의 상처를 치료해주고. 헤어지는 순간 시크한 미소와 윙크를 날리며 민서의 마음을 사로잡는 장면에서 순정만화의 감성을 건드리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았다.정유안은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비주얼로 민서에게 윙크를 날리고 돌아서며 그 동안의 재미없던 엄친아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정유안이 맡은 강보람 역은 옆집 사는 익희(김지민 분)에게는 ‘공부벌레, 재수없는 범생이’, 민서(강은아 분)에게는 외모, 공부, 성격 모두 완벽한 ‘귀공자 오빠’로 평가를 받는 인물이다.과연 익희와 민서에게 상반된 반응을 받는 보람이 ‘초인가족’에서 ‘그냥 공부만 잘하는 재수없는 엄친아’가 될지 ‘정말 초인 같은 완벽한 옆집 오빠‘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정유안은 SBS 에서도 고예지(이수민 분)의 남자친구로 등장, 고딩커플의 풋풋한 사랑을 보여주며 주목을 받았다.정유안을 비롯해 박혁권, 박선영, 김지민, 엄효섭, 박희본, 호야 등이 출연하는 SBS ‘초인가족’은 이 시대를 살아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초인’이라는 주제 아래,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니드라마다. ‘초인가족’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