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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D 이긴 방탄소년단 RM→영케이, K팝 아이돌 저작권 부자 순위는 [TEN피플]

    GD 이긴 방탄소년단 RM→영케이, K팝 아이돌 저작권 부자 순위는 [TEN피플]

    그룹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가 'K팝 아이돌 저작권' 3위라고 밝힌 가운데, 아이돌 출신 저작권 부자들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4회에서는 영케이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진행자 송은이는 영케이가 '아이돌 저작권' 3위라고 소개했다. 이를 들은 영케이는 "이번 노래도 전곡에 다 참여했다"며 "순위는 노래 개수로 정해진 것 같다.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영케이가 언급한 순위의 기준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저작권 등록 곡 수에 따라 매겨진 것이다. 해당 기록을 기준으로 1위는 238곡이 올라간 라비였고, 2위는 218곡을 등록한 방탄소년단 RM이었다. 영케이의 경우 188곡으로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스트레이 키즈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 방찬이 가져갔다. 5위는 용준형이었으며, 6위는 권지용이 차지했다.예비 '저작권 부자'들도 있다. 여성 아이돌 군에선 단연 독보적인 (여자)아이들 멤버 소연도 저작권협회 정회원이 됐다. ‘톰보이’(Tomboy), ‘퀸카’ 최근 내놓은 신곡 ‘와이프’(Wife)까지 (여자)아이들 히트곡 상당수가 소연의 손을 거쳤다.그룹 세븐틴도 저작권협회 정회원을 배출한 바 있다. 멤버 버논은 지난해 최고 히트곡으로 꼽히는 '손오공'을 비롯 ‘몬스터’(Monster), ‘파이어’(Fire) 등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도 참여하기도 했다.또한 방탄소년단 멤버로선 슈가, RM, 제이홉에 이어 4번째 정회원이 된 정국은 지난해 메가 히트곡 '세븐'(Seven)을 위시로 '스틸 위드 유'(Still With

  • [종합] 이가은, '프로듀스 48' 순위 조작 심경고백…"'피해자 낙인' 힘들었어"

    [종합] 이가은, '프로듀스 48' 순위 조작 심경고백…"'피해자 낙인' 힘들었어"

    그룹 에프터 스쿨 출신 이가은이 '프로듀스 48' 순위 조작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재미로웹' 채널에는 '참가자 외 출입 금지 서바이벌 리얼 후기방'이라는 제목의 '가톡방' 1회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이가은은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 그는 "나는 '프로듀스 48'에 나왔었다. 최종 순위는 14위까지 했다"라며 "근데 알고보니 5위까지 했더라"라고 밝혔다.이어 "(장)원영이 기억난다. 원영이가 첫날 백바지를 입고 왔는데, 2km 떨어진 곳에서 봐도 연습생이다 싶은 친구였다"고 언급했다. 또한 티오피미디어 소속으로 출연했던 김우석에 대해서는 "비주얼이 끝장나서 데뷔할 것 같았다"라고 했다.이가은은 탈락하던 순간을 떠올렸다, 그는 "생방 때 3위에 (조)유리 이름 불렸을 때 꿈 꾼게 생각났는데, 꿈에서 1등 원영, 2등 꾸라(사쿠라), 3등 유리인 걸 보고 '아 나 없구나' 했었다"라고 이야기했다.또 "피해자 명단이 알려진 당시 피부과에서 관리를 받고 왔다. 주변에서 미친듯이 연락이 오더라. 처음에는 뭘 잘못했는줄 알았다"고 고백했다.이가은은 "이제야 말하지만, 사실이 밝혀지는 것이 좋지는 않았다. 잊혔으면 하는 부분이었다. 세상이 나를 '피해자 낙인' 찍는 기분이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나는 잘 지내고 있는데 보는 사람들마다 나를 불쌍하게 여기니까 마음이 좀 어려웠던 것 같다"고 했다.다만 "엄마는 좋아하시더라. '내 딸이 사실은 붙었다' 그 사실에 만족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이가은은 2018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했다.

  • [종합] 견제 1순위 기리보이·카더가든…후반부, 심사위원들도 치열해진 '브이에스'

    [종합] 견제 1순위 기리보이·카더가든…후반부, 심사위원들도 치열해진 '브이에스'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가 더 치열해진 후반부 경쟁을 예고했다. 22일 오후 서울 청담동에서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 신곡 음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장우영, 서은광, 소유, 임한별, 카더가든, 로이킴, 박재정, 김민석, Young K가 참석했다.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이하 '노래방 VS')는 평범한 노래방 보컬들의 치열한 쇼다운(Showdown)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노래방 인기차트를 휩쓴 아티스트 프로듀서들이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다섯 팀으로 뭉쳐 본격적인 팀 서바이벌을 시작한다. 본격 서바이벌을 시작하기 전, 이들은 5색 5팀 신곡 음원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영광(장우영+서은광) 팀의 ‘나 빼고 다 늑대’는 비투비의 댄서블한 원곡을 펑키한 리듬으로 재해석, 서로 다른 개성의 여섯 보컬이 더해져 흥겹고 풍성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곡이다. 서은광은 "이번 팀 미션 하면서 가장 견제되는 팀은 기리가든 팀이었다. 다른 팀은 발라드곡을 꾸몄는데 저희는 펑키한 곡을 선곡했다. 기리가든도 그런 무대를 꾸밀 거 같아 더 열심히 선의의 경쟁을 했다"고 털어놨다. 별소유(소유+임한별) 팀의 ‘뻔한 이별’은 소유-성시경의 ‘뻔한 이별’이 ‘VS’를 만나 따뜻한 가을 발라드로 돌아온 곡으로, 발라드의 정통 문법은 물론 여섯 개의 색을 덧입혀 완성한 곡이다. 임한별은 "별소유 팀원들의 음색은 다 달랐다. 자칫 튈 수도 있는데 무지개색처럼 조화롭게 디렉팅한 것 같아 제 자신에게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소유는 "일단 4명 다 노래를 너무 잘한다. 4명의 목소리 톤이 다 다르다. 한 노래에서 잔치를 하는 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는

  • '컴백' 원어스 "'커리어 하이'? 순위가 팀 목표 되어서는 안돼"[인터뷰②]

    '컴백' 원어스 "'커리어 하이'? 순위가 팀 목표 되어서는 안돼"[인터뷰②]

    그룹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가 팀의 목표에 대해 언급했다. 원어스가 26일 미니 10집 '라 돌체 비타'를 발매한다. 미니 10집 ‘La Dolce Vita’는 원어스가 전작 'PYGMALION'(피그말리온) 발매 이후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Baila Conmigo'(바일라 꼰미고)를 포함해 'Intro : Beggin' you'(인트로 : 베깅 유), 'Simulation'(시뮬레이션), '미리보기 (Epilogue)', 'Baila Conmigo (Spanish ver.)'(바일라 꼰미고 (스패니시 버전)) 등 원어스의 새로운 도전이 담긴 총 5곡이 수록됐다. 원어스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인어왕자' 콘셉트로 K팝 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며, '뉴웨이브'를 일으킬 전망이다. 타이틀곡 '바일라 꼰미고'는 사랑하는 사람과 춤을 추고 싶은 인어의 소망을 담은 곡으로, 뜨거운 열정과 사랑을 이국적인 사운드에 담아냈다. 메인 댄서 환웅이 안무 제작에 참여했다. 이날 건희는 "활동을 하면서 '커리어 하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팬들이 더 많은 사랑을 주신다는 것에 감사하다. 다만, 기록이 1순위가 되면 안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순위가 우리 팀의 목표가 되면 안 된다. 이번 앨범 역시 '커리어 하이'라면 정말 좋겠지만, 더 나아가 많은 분들의 사랑이라 생각하고 더 열심히 활동해야하지 않을까 싶다"고 이야기했다. 원어스의 미니 10집 'La Dolce Vita'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르세라핌, 미국 빌보드 15주 연속 차트인…타이틀곡·후속곡 순위 역주행

    르세라핌, 미국 빌보드 15주 연속 차트인…타이틀곡·후속곡 순위 역주행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에 15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15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8월 19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정규 1집 ‘UNFORGIVEN’은 ‘월드 앨범’ 7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36위, ‘톱 앨범 세일즈’ 56위에 랭크됐다. 또한, 이 음반에 수록된 두 곡이 나란히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며 르세라핌의 저력을 확인시켰다.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93위로 전주 대비 41계단이나 반등했고 ‘빌보드 글로벌 200’에는 181위로 재진입했다.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56위, ‘빌보드 글로벌 200’ 107위로 지난주보다 각각 7계단, 1계단 반등했다. 앞서 르세라핌은 정규 1집으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 6위(5월 20일 자)로 진입하고 8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4세대 K-팝 걸그룹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들은 발매 4개월 차에 접어든 현재까지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보이고 있어 이어질 연속 기록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23일 일본 싱글 2집 ‘UNFORGIVEN’을 발매한다. 이번 신보에는 일본 음악계를 휩쓴 아티스트 아도(Ado)와 협업한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 Ado) -Japanese ver.-’을 비롯해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일본어 버전, ‘Jewelry (Prod. imase) 총 3곡이 수록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우아! 우연, 실력ㆍ매력 겸비한 올라운더…순위 상승 노린다('퀸덤퍼즐')

    우아! 우연, 실력ㆍ매력 겸비한 올라운더…순위 상승 노린다('퀸덤퍼즐')

    'Z세대 아이콘' woo!ah!(우아!) 우연이 '퀸덤퍼즐'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여주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woo!ah!(우아!) 우연은 매주 화요일 방송되는 Mnet '퀸덤퍼즐'에 출연 중이다. '퀸덤퍼즐'은 기존 활동하던 걸그룹 멤버 또는 여성 아티스트 26인을 퍼즐처럼 맞춰 최상의 조합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일 방송된 '퀸덤퍼즐' 4회 '리믹스 배틀'에서 우연은 'Don't Call Me(돈 콜 미)' 팀의 메인보컬을 맡아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자신의 진가를 드러냈고, 우연의 팀은 이날 경연 3위에 올랐다. 우연이 '퀸덤퍼즐'의 시작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은 아니었다. 첫 무대 전 4군에 편성됐던 우연은 '업다운 배틀'에서 태연의 'INVU'를 선곡해 군 재평가를 노렸으나, 원곡자 태연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에 지나치게 긴장해 제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우연은 "처음 '업다운 배틀' 때 만족스럽게 하지 못해 두려움이 생겼다"라고 고백하며, 이어진 '7:7 팀 배틀'에서도 자신 있게 목소리를 내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하지만 '리믹스 배틀'에서 우연은 달라졌다. 팀원들의 도움으로 메인 보컬 파트를 맡게 됐고, "두 번 실수하면 그것은 실력"이라며 노래와 퍼포먼스 모두 치열하게 연습했다. 'Don't Call Me' 무대를 통해 우연은 메인 보컬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고, 파워풀한 안무까지 막힘 없이 소화하면서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 줄 아는 가수임을 증명했다. 놀라운 변화를 보이며 경연을 무사히 마친 우연은 "이번 기회로 막힌 벽을 깬 것 같다"라며 "성장한 것 같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우연의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리믹스 배틀' 이전까진 우연이 프로그램에 적응하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한

  • 임영웅, 팬앤스타 솔로 37주 연속 1위 '랭킹 순위 질주'

    임영웅, 팬앤스타 솔로 37주 연속 1위 '랭킹 순위 질주'

    가수 임영웅의 거침없는 '랭킹 질주'가 계속 되고 있다. 임영웅은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솔로 랭킹에서 37주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기존 트로트 랭킹 연속 1위와 합치면 119주 이상 독주하고 있는 셈이다. 팬앤스타 6월 5주차 솔로 랭킹 투표(6월26일부터 7월3일까지 진행)에서 임영웅은 1860만 1629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기존 트로트 랭킹(82주 연속 1위) 대신 솔로 랭킹에 포솔로 랭킹에 포함된 이후 37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팬앤스타 솔로랭킹은 10주 연속 1위를 기록할 경우 홍대 N 스퀘어 한 달 옥외 광고가 진행된다. 30주 연속 1위에 오르면 홍대역 벽 랩핑 광고 대형 2주간, 50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면 잠실 롯데월드몰 샹들리에 광고판에 1주간 노출된다. 또 70주 연속 1위에 오르면 홍콩 26w LED 광고 1주와 프랑스 파리 CITADIUM 1일 광고, 100주 연속 1위를 기록할 경우 고양 스타필드 미디어 타워&파노라마 스크린에 2주 동안 광고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임영웅, 랭킹 순위 질주…팬앤스타 솔로 32주 연속 1위

    임영웅, 랭킹 순위 질주…팬앤스타 솔로 32주 연속 1위

    가수 임영웅의 거침없는 '랭킹 질주'가 주목받고 있다. 임영웅은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솔로 랭킹에서 32주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기존 트로트 랭킹 연속 1위와 합치면 114주 이상 독주하고 있는 셈이다. 팬앤스타' 5월 4주차 솔로 랭킹 투표(5월 22일부터 5월29일까지 진행)에서 임영웅은 2522만 3614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기존 트로트 랭킹(82주 연속 1위) 대신 솔로 랭킹에 포함된 이후 3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팬앤스타 솔로랭킹은 10주 연속 1위를 기록할 경우 홍대 N 스퀘어 한 달 옥외 광고가 진행된다. 30주 연속 1위에 오르면 홍대역 벽 랩핑 광고 대형 2주간, 50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면 잠실 롯데월드몰 샹들리에 1주간 광고, 70주 연속 1위에 오르면 홍콩 26w LED 광고 1주와 프랑스 파리 CITADIUM 1일 광고, 100주 연속 1위를 기록할 경우 고양 스타필드 미디어 타워&파노라마 스크린에 2주 동안 광고된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6월5일 오후 6시 신곡을 내놓는다. 29일 오전 임영웅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 소식이 전해졌다. 소식과 함께 공개된 한 장의 사진 속에는 파도가 잔잔하게 치고 있는 바닷가를 바라보며 서있는 임영웅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임영웅의 뒷모습은 쓸쓸해 보이면서도 한 편의 영화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임영웅의 새 노래는 오는 6월 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이에 앞서 6월 3일 오후 9시 25분에 방송되는 ‘마이 리틀 히어로’ 2화에서 가장 먼저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임영웅 '랭킹 순위 질주', 팬앤스타 솔로 28주 연속 1위

    임영웅 '랭킹 순위 질주', 팬앤스타 솔로 28주 연속 1위

    가수 임영웅의 거침없는 '랭킹 질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임영웅은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솔로 랭킹에서 28주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기존 트로트 랭킹 연속 1위와 합치면 100주 이상 독주하고 있는 셈이다. 팬앤스타' 4월 4주차 솔로 랭킹 투표(4월 24일부터 5월1일까지 진행)에서 임영웅은 2457만 6247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기존 트로트 랭킹(82주 연속 1위) 대신 솔로 랭킹에 포함된 이후 28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팬앤스타 솔로랭킹은 10주 연속 1위를 기록할 경우 홍대 N 스퀘어 한 달 옥외 광고, 30주 연속 1위에 오르면 홍대역 벽 랩핑 광고 대형 2주간, 50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면 잠실 롯데월드몰 샹들리에 1주간 광고, 70주 연속 1위에 오르면 홍콩 26w LED 광고 1주와 프랑스 파리 CITADIUM 1일 광고, 100주 연속 1위를 기록할 경우 고양 스타필드 미디어 타워&파노라마 스크린에 2주 동안 광고가 진행된다. 한편 임영웅의 전국투어 앙코르 공연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 영화 누적 관객수가 2일 아침 6시 현재 24.9만명을 돌파했다. 그리고 4월 브랜드평판 지수에서 가수부문 3위,트로트 가수부문에서 1위를 또한 4월 광고 부문에는 2위를 스타 부문에서 1위를 하는등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임영웅 '랭킹 순위 질주', 팬앤스타 솔로 26주 연속 1위

    임영웅 '랭킹 순위 질주', 팬앤스타 솔로 26주 연속 1위

    가수 임영웅의 거침없는 '랭킹 질주'가 주목을 받고 있다.임영웅은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솔로 랭킹에서 26주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기존 트로트 랭킹 연속 1위와 합치면 100주 이상 독주하고 있는 셈이다.팬앤스타' 4월 2주차 솔로 랭킹 투표(4월 10일부터 4월17일까지 진행)에서 임영웅은 2467만 5468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기존 트로트 랭킹(82주 연속 1위) 대신 솔로 랭킹에 포함된 이후 26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팬앤스타 솔로랭킹은 10주 연속 1위를 기록할 경우 홍대 N 스퀘어 한 달 옥외 광고, 30주 연속 1위에 오르면 홍대역 벽 랩핑 광고 대형 2주간, 50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면 잠실 롯데월드몰 샹들리에 1주간 광고, 70주 연속 1위에 오르면 홍콩 26w LED 광고 1주와 프랑스 파리 CITADIUM 1일 광고, 100주 연속 1위를 기록할 경우 고양 스타필드 미디어 타워&파노라마 스크린에 2주 동안 광고가 진행된다.한편 임영웅은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대구FC 대결의 시축자로 나서 하프타임 공연까지 선보였다. 거마비도 거절하고 자비로 유니폼을 사 추첨을 통해 다섯 명의 팬들에게 자신의 사인 유니폼을 선물했다.총관중은 4만 7000명, 그중 유료 관중은 4만 5007명으로 이는 코로나19 이후 프로 스포츠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소년판타지’, 글로벌 첫 순위 발표식 MBC 방송 종료 후 네이버 NOW서 전세계 단독 중계

    ‘소년판타지’, 글로벌 첫 순위 발표식 MBC 방송 종료 후 네이버 NOW서 전세계 단독 중계

    MBC ‘소년판타지’ 글로벌 순위 발표식이 네이버 NOW.(나우)에서 단독 공개된다.한동철 PD가 제작한 신개념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에서는 오늘(6일) 대규모 단체 무대로 꾸며지는 시그널 송 ‘FANTASY’가 최초 공개된다. 방송 전부터 경기도 모처의 체육관에서 이틀간 리허설 진행과 화려한 무대 장치를 동원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티저 영상만으로도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한 만큼 어떤 무대가 공개될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시그널 송 무대 뿐만 아니라 첫 글로벌 투표 순위 발표식도 공개된다. 이번 순위 발표식은 첫 방송 전인 2월 27일부터 3월 4일까지 네이버 NOW.와 아이돌플러스 앱을 통해 진행된 1차 글로벌 팬 투표의 결과이다. 방송을 통해서는 단 한 명의 순위만 공개한 후, 방송 종료와 동시에 네이버 NOW.에서 실시간으로 20분 분량 순위 발표식이 연이어 전 세계로 단독 중계된다. 네이버 NOW.에서 순위 발표식이 끝난 후 7일 ‘소년판타지’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일본 OTT 아베마(ABEMA)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순위 발표식 영상뿐만 아니라 개인 직캠, 단체 무대 리허설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 될 예정이다.한편, ‘소년판타지’는 오늘(6일) 밤 10시 MBC와 일본 OTT 아베마에서 방송된다. 첫 글로벌 순위 발표식은 방송 종료 후 네이버 NOW.와 일본 아베마에서 시청할 수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희재, 섭외 0순위 ‘축제 치트키’

    김희재, 섭외 0순위 ‘축제 치트키’

    가수 김희재가 전국 팔도 축제 ‘치트키’로 급부상하고 있다.‘희욘세’로 불릴 만큼 무대 위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김희재의 재능은 방송 외 각종 축제에서 특히 빛을 발휘하고 있다.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행사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는 김희재는 그간 ‘인제 빙어 축제’, ‘이천 아울렛 뮤직 페스티벌’, ‘구례산수유 웰리스 페스티벌’, ‘보령 해양 머드 박람회’, ‘2023 순천정원박람회 붐업페스타’ 등 각양각색 축제에 등장, 축제 내 ‘희욘세’로 활약을 펼쳐왔다.김희재는 짧은 축제 무대에도 진심을 다해 노래하는가 하면, 세대를 아우르는 댄스 본능과 함께 행사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특히 김희재 하면 ‘흥’, ‘끼’, ‘매력’을 빼놓을 수 없는 만큼, 김희재는 축제 현장을 십분 활용, 관객들을 100% '희며들게' 만드는 장본인으로 눈도장 찍고 있다. 여기에 능청스러운 김희재표 입담 역시 신명나는 분위기를 자아내는 데 한몫한다.탄탄한 실력에서 오는 근본 있는 자신감은 물론, 무대 장악력, 관객과의 친밀한 호흡으로 끊임없는 섭외 요청을 받고 있는 김희재는 앞서 ‘2023 미스코리아 리더스 신년의 밤 나눔 자선 패션쇼’를 통해 나눔까지 실천, 재능기부로 자리를 빛냈다.이렇듯 각종 행사를 통해 쌓은 경험치와 고운 마음씨로 자선 패션쇼에도 출격하며 전국 각지를 빛내고 있는 김희재에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김희재가 다음에는 또 어떤 지역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한편, 김희재는 최근 ‘더트롯쇼’ 새 MC로 발탁, 지난 20

  • 방탄소년단 진, 뜨거운 음반 파워 ’The Astronaut’ 2022 써클차트 솔로 싱글 최고 순위

    방탄소년단 진, 뜨거운 음반 파워 ’The Astronaut’ 2022 써클차트 솔로 싱글 최고 순위

    방탄소년단(BTS)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써클차트 2022년 앨범차트 총 결산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눈부시게 빛나는 인기를 과시했다.진은 최근 써클차트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22년 연간 앨범 차트' 집계 순위에서 17위에 이름을 올렸다.이는 2022년 솔로 싱글 앨범 중 최고순위로, 진은 명실상부한 21세기 최정상 아이콘으로 입지를 보여줬다.써클차트는 한국 대표 대중음악차트로 한국의 K-POP 데이터 뿐만 아니라 글로벌 유명 플랫폼의 K-POP 데이터를 정식 공급받는 유일한 공인음악 차트이기도 하다.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지난해 10월 28일 발매, 2022년에만 104만 155장의 판매량을 달성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빛냈다.이는 써클차트 역사상 솔로 싱글로서는 최고 순위이며 솔로 가수로서는 두 번째 순위다. 대체불가능한 진의 강력한 존재감을 입증한 기록으로 볼 수 있다.진은 지난 12월 9일, 써클차트 홈페이지를 통해 '디 애스트로넛'의 100만장 돌파를 인정받으며 한국음악콘텐츠협회(KMCA)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솔로 싱글 최초의 밀리언셀러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 또한 써클차트 역사상 최초, 최단 100만장 돌파 기록이다.또한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1월 13일 발표한 2022년 53주 차 헝가리 '싱글 톱 40 차트'(Hungary's Single Top 40 Chart/12월 30일~1월 5일) 2위를 차지하며 아시아 솔로 최초로 6주 차트인, 4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크로아티아 에서는 1월 6일 발표한 2022년 53주 차 '크로아티아 앨범 차트'(Croatia International Albums Chart - Top lista prodaje/12월 26일~1월 1일) 18위에 오르며 아시아 역대 두 번째로 4주의 차트인을 기록하고

  • '올해의 아이콘' 방탄소년단 진, 올해를 빛난 아시아 아이콘 톱4, 한국 최고 순위

    '올해의 아이콘' 방탄소년단 진, 올해를 빛난 아시아 아이콘 톱4, 한국 최고 순위

    방탄소년단(BTS) 진이 '올해를 빛낸 11명의 아시아 아이콘'에 선정되며 글로벌 슈퍼스타로서의 독보적인 존재감과 막강한 영향력을 빛냈다.진은 12월 2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선정한 올해를 빛낸 11명의 아시아 아이콘에서 한국인 중 가장 높은 순위인 4위에 올랐다.SCMP는 "어떤 사람들에게는 힘든 한 해였지만, 이 전설들에게는 그렇지 않았다"며 "2022년은 아시아의 유명인들이 이룬 뛰어난 업적과 발전으로 역사에 남을 것이다"라고 전했다.SCMP는 "방탄소년단의 팬덤 아미(Army)는 이달 멤버 진이 한국에서 18개월간 군 복무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접하며 아쉬운 감정을 함께 나누었다"고 했다.또 "세계적인 보이그룹인 방탄소년단은 이미 더할 수 없는 사랑을 받고 있지만, 특히 그룹의 국제적인 명성을 고려할 때 30세 진의 용기와 사명감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평가했다.진은 지난 10월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을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에 눈부신 기록을 달성하며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로서 브랜드 파워를 확고히 입증했다.앨범 발매와 함께 다양한 솔로 활동을 펼친 진은 전 세계 소셜 미디어 '2022년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 톱10'에 솔로 1위를 차지, 18개월 연속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의 대기록을 세웠다.진은 미국 소셜미디어 분석업체이자 소비자 시장정보 플랫폼 '넷베이스 퀴드'(NetBase Quid)가 12월 22일 공식 계정을 통해 발표한 '2022년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에서 톱2를 차지했다. 진의 이 같은 기록은 솔로 아티스트 중에는 1위로, 막강 글로벌 파워를 또 한 번 보여줬다.진은 높은

  • 방탄소년단 진, 빌보드 선정 2022년 최고의 K-POP 남자 솔로 최고 순위

    방탄소년단 진, 빌보드 선정 2022년 최고의 K-POP 남자 솔로 최고 순위

    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올해 빌보드 관계자가 뽑은 K-POP송에 선정되었다.지난 20일, 미국의 유명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관계자가 뽑은 2022년 최고의 K-팝 노래 25’(The 25 Best K-Pop Songs of 2022 : Staff Picks)'을 발표했다. 진의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14위에 선정되었다. 이는 남성 솔로로서는 최고 순위로 진이 지닌 막강한 인기와 스타성, 그리고 음악적 재능을 입증하는 지표이기도 하다.빌보드는 '2022년은 K-pop 아티스트들이 이전부터  해왔던 것 처럼 보컬적으로, 주제를 표현하며, 예술적으로 자신을 표현한 시기였으며 의심할 여지 없이 충분히 성과를 거두었다'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막강한 인기를 얻고 있는 케이팝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빌보드의 디지털 디렉터인 '조 린치(Joe Lynch)'는 "'디 애스트로넛'을 통해 진은 HOT100 첫 솔로 진입을 이루어냈다. "고 전했다. 뒤이어 "콜드플레이와 공동 작업으로 다시 의기투합하게 된 진은 아름답고 로맨틱한 이 곡으로 천상의 궤도로 비상한다"는 감상으로 진의 행적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남겼다.진이 작곡·작사에 참여한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은 발매 후 국내외 평론가들, 매체들로부터 호평과 극찬을 받았다. 시카고 트리뷴의 칼럼니스트 김재하 평론가는 2022년 최고의 케이팝 노래에 진의 '디 애스트로넛'을 뽑았으며, 미국 저명한 음악매체 롤링스톤지에서 선정한 '올해 최고의 노래 100'에 아시아 솔로 중 최고 순위로 뽑혔다.미국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연말 차트에서는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데이터로 58위에 등극, 그 막강한 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