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선행에 동참했다. 5일 에이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신민아와 김우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각각 5천만원을 사랑의 열매 측에 전달했다. 두 사람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신민아는 2009년부터 독거노인 난방비 지원, 화상 환자 치료,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선생님 지원 사업 등 사회 각 분야에 어려운 이웃들을 꾸준히 살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