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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수, 청각 장애 아동에 수술비 지원··· "2015년부터 매달 100만원"

    박명수, 청각 장애 아동에 수술비 지원··· "2015년부터 매달 100만원"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청각 장애 아동에게 수술비를 지원해 훈훈함을 안겼다. 청각장애인 지원 단체 사랑의 달팽이는 지난 18일 “박명수가 청각장애 아동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2015년부터 매달 100만 원의 정기후원을 통해 청각장애 아동의 수술비와 언어 재활치료비를 지원해왔다. 박명수의 후원으로 인공 달팽이관 수술을 받은 아동은 올해까지 다섯 명이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