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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초점] '복면가왕', 다시 한 번 우리의 편견을 꼬집다

    [10초점] '복면가왕', 다시 한 번 우리의 편견을 꼬집다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또 한 번 '복면가왕'이 시청자들의 편견을 보기 좋게 깨며, 프로그램의 존재 가치를 알렸다. 지난 2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제 9대 가왕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8대 가왕 '노래왕 퉁키'를 꺾고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 아가씨'가 가왕의 자리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아름다운 미성과 완벽한 고음 처리를 보여준 '웃는 얼굴에 수박씨'의 정체가 공개되었을 때 모두 놀...

  • '복면가왕' 수박씨 정체는 노을 강균성, 최초 두 번째 출연 '재출연 편견 깼다'

    '복면가왕' 수박씨 정체는 노을 강균성, 최초 두 번째 출연 '재출연 편견 깼다'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수박씨 정체는 노을 강균성이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수박씨는 고(故) 서지원 ‘내 눈물 모아’를 열창했고, 고추아가씨는 김건모 ‘사랑이 떠나가네’를 선보였다. 대결 결과, 고추아가씨가 승리를 거뒀다. 수박씨는 “가왕을 꺾기 위해 3라운드 곡을 준비해 왔는데 못불러 아쉽다”고...

  • '복면가왕' 거북이-수박씨, '나와 같다면' 듀엣무대.. 수박씨 2라운드 진출

    '복면가왕' 거북이-수박씨, '나와 같다면' 듀엣무대.. 수박씨 2라운드 진출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복면가왕’ 거북이와 수박씨가 듀엣무대를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가 웃는 얼굴에 수박씨와 ‘나와 같다면’ 무대를 꾸몄다. 수박씨는 거북이의 선 굵은 감성과 다르게 감성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연예인 판정단은 거북이를 JK 김동우, 김성수, 김현성, 김영호, 김진수 등으로 추측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