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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박민영♥고경표, 13일째 열애중…쇼파서 '19금' 키스('월수금화목토')

    [종합] 박민영♥고경표, 13일째 열애중…쇼파서 '19금' 키스('월수금화목토')

    tvN ‘월수금화목토’ 박민영과 고경표가 위기 속에도 더욱 굳건한 애정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하지만 극 말미 박민영의 과거 이혼 경력이 모두 오픈되며 더 큰 위기를 예고해 ‘월수금 커플’ 박민영, 고경표가 보여줄 난관 극복 로맨스에 관심을 고조시켰다.지난 26일(수)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연출 남성우/극본 하구담/제작 스튜디오육공오) 1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2%, 최고 4.1%,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7%, 최고 3.3%를 기록했다.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이날 방송에서 최상은(박민영 분)과 정지호(고경표 분)는 위기 속에서 단단한 애정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정지호는 최상은의 신변이 노출되자 최상은을 가장 먼저 걱정했다. 그는 “저는 신경 안 쓰입니다. 저는 상은씨 믿고 기다릴게요”라고 말해 최상은을 안심시켰다. 굳이 설명하지 않고 해명하지 않아도 되는 믿음이 밑바탕 된 두 사람의 사랑은 흔들림이 없었다. 그 과정에서 정지호는 김상수(박철민 분) 수석부장으로부터 자신의 승진 소식까지 듣는다.유마담(진경 분)은 최상은과 강해진(김재영 분)의 결혼을 추진하기 위해 강해진에게 호의적으로 접근하지만, 강해진은 선을 그었다. 그러나 강해진의 집에서 그의 결혼에 대한 압박은 계속됐고, 최상은은 강해진에게 계약 마지막 업무라며 강진그룹을 만나 강해진과 결혼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밝혔다. 더욱이 최상은은 강해진이 그의 모친 최란희(양정아 분)의 성화에 힘겨워하자 자신의 이혼 경력까지 전하며 상황을 정리하는 강수를 뒀다.  최상은과 정지호는 혼란스러운 주변 상황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사랑을

  • 쇼파르뮤직 측, "대표 불구속 입건 맞지만 볼빨간사춘기와 관련 無"

    쇼파르뮤직 측, "대표 불구속 입건 맞지만 볼빨간사춘기와 관련 無"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텐아시아DB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 소속사 쇼파르뮤직 대표 박 모씨가 불구속 입건됐다. 20일 한 매체는 서울 마포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박 씨가 최근 서울 합정동 모 술집에서 아르바이트생 B 씨와 B 씨의 지인 등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박 씨는 사건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홍익지구대 소속 경찰관도 때린 혐의도 받고 있으며, 경찰 관계자는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 등을 검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