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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해나=쓰레기 컬렉터…"전 남친 키스 현장 목격"

    송해나=쓰레기 컬렉터…"전 남친 키스 현장 목격"

    '다해준다 인력사무소'가 힘차게 첫 영업을 시작한다.'다해준다 인력사무소'는 오늘(18일) 밤 11시 30분 티캐스트 E채널을 통해 영업 첫날, 그 시작을 공개한다.오늘의 일일 일꾼으로 지원한 송해나와 안현모는 일터로 향하는 봉고 안에서 즉석 면접을 본다. 송해나는 일꾼으로 지원한 이유를 묻는 데프콘에게 "요즘 우리 둘의 사이를 묻는 사람이 많다. 오빠의 마음이 어떨지 알아보고 싶어서 왔다"라며 폭탄 발언을 해 핑크빛 무드를 만든다.하지만 면접에서 송해나는 별명이 '쓰레기 컬렉터'였다고 밝힌다. 그는 "내가 좋아하는 남자들은 다 나쁜 남자였다"라고 말해 데프콘을 당황하게 했다.송해나는 "지금 4년 동안 연애를 못 하고 있는데 전 남자 친구의 생일 파티 날 화장실이 가고 싶어서 밖에 나왔다"라며 "건물 밖에 있는 화장실을 가려고 나왔는데 모르는 여자애랑 내 남자 친구가 키스하고 있었다"라고 폭탄 발언을 한다.옆에서 이야기를 듣고 있던 알바 동료 안현모는 "내가 지금 사귀고 있는 남자가 그랬다고?!"라며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짓는다. 송해나는 크게 "네!"라고 답하며 "제가 성격이 약간 쫄보라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조용히 돌아서 나왔다"라고 답해 모두의 분노를 끓어오르게 했다.하지만 송해나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알고 보니 내가 세컨드였다"라며 레전드 연애사로 다져진 '단단한 내면'을 어필한다.각종 알바 경험 다수 보유한 '만능 일꾼' 송해나는 특유의 밝은 텐션을 끌어올리며 25kg 맥주 통을 번쩍 들어 나르기는 물론 주문과 서빙까지 척척 해내 콘소장과 용부장을 놀라게 만든다.'

  • 2만원 목걸이에 20만원대로 완성한 패션…'강남 무대출 자가' 송해나, 검소 끝판왕

    2만원 목걸이에 20만원대로 완성한 패션…'강남 무대출 자가' 송해나, 검소 끝판왕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저렴한 가격으로 완벽한 스타일링을 뽐냈다. 송해나는 지난 10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에 MC로 출연했다. 이날 송해나는 꽃목걸이에 분홍색 꽃무늬 가디건을 입어 산뜻한 봄코디를 완성했다. 나시와 가디건은 각각 8만원, 15만원대다. 꽃목걸이는 2만원대로 저렴하다. 이날  방송된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파란이 불어닥친 ‘솔로나라 19번지’의 로맨스 대격변이 펼쳐졌다. 최종 선택 전날 데이트에서 상철은 현숙, 옥순, 영숙의 선택을 받으며 3대 1 데이트를 하게 됐고, 영식과 영호, 영철은 고독 정식이 확정됐다. 송해나는 강남에 무대출로 자가를 마련했다고 밝힌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70만원대 가디건에 단돈 4만원 목걸이…송해나, 강남 무대출 자가에도 검소해

    70만원대 가디건에 단돈 4만원 목걸이…송해나, 강남 무대출 자가에도 검소해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멋스러운 패션을 소화했다.송해나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에 MC로 출연했다. 이날 송해나는 T사 명품 브랜드의 가디건 제품을 입고 등장했다. 가격은 71만원대다. 목걸이는 2개로 레이어드 했는데, 각각 4만 8000원과 6만 1000원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눈물과 함박웃음이 교차한 19기 모태솔로 남녀들의 극과 극 데이트 현장이 그려졌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송해나 "전현무, 털 많아서 '나는 솔로' 영철 잘 어울려" ('전현무계획')

    송해나 "전현무, 털 많아서 '나는 솔로' 영철 잘 어울려" ('전현무계획')

    ‘전현무계획’에 송해나가 출격해 입담을 뽐낸다.29일 밤 9시 10분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MBN ‘전현무계획’ 7회에서는 ‘나는 SOLO’(나는 솔로) MC로 핫한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와 곽튜브(곽준빈)가 ‘찐팬’임을 인증한 가수 전효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이날 전현무, 곽튜브는 광화문 거리에 등장, 출근길 시민들을 즉석에서 인터뷰한다. 시민들의 소스로 ‘김치찌개 맛집’을 찾아낸 두 사람은 아침 식사를 마친 뒤, “간식 먹으러 가자”며 광장시장 옆에 있는 ‘신진시장’으로 향한다. 시장을 걷던 중, 두 사람은 ‘추억의 야채빵’을 발견한 뒤, 곧장 입에 소스를 잔뜩 묻혀가며 폭풍 먹방에 돌입한다. 이에 사장은 “이미지 관리…”라며 시크하게 티슈를 툭 건네 두 사람을 빵 터지게 만든다. 간식 먹방까지 야무지게 ‘클리어’한 전현무, 곽튜브는 잠시 후 “여성 게스트 두 명이 각기 다른 장소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는 깜짝 놀란다.전현무, 곽튜브는 회의에 돌입해 각자 원하는 곳으로 향하는데, ‘주꾸미 맛집’에서 둘을 기다리던 송해나는 30분이 지나도 아무도 오지 않자 ‘고독 정식’(혼밥)을 예감한 듯 혼자 솥밥 1인분에 주꾸미 2인분, 소주까지 주문한다. 급기야 송해나는 제작진에게 ‘현타’를 호소하며, “이럴 줄 모르고 왔다. 앞으로 두 분 얼굴을 못 볼 것 같다”고 서운함을 토로한다. 그런데 이때, 기적처럼 전현무가 등장해 송해나를 활짝 웃게 만든다. 단숨에 화가 풀어진 송해나는 ‘맵부심’을 폭발시키며 전현무와 주꾸미를 맛있게 먹는

  • [종합]19기 영수, 정숙에 눈꼽만큼도 여지 안줘 "눈도 안 마주쳐" 정숙은 "꼰대같다"('나는솔로')

    [종합]19기 영수, 정숙에 눈꼽만큼도 여지 안줘 "눈도 안 마주쳐" 정숙은 "꼰대같다"('나는솔로')

    19기 영수와 정숙이 랜덤 데이트로 다시 만났다. 27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남녀들의 랜덤 데이트 장면이 펼쳐졌다. 정숙과 영수는 키워드 데이트로 만나게 됐다. 영수는 정숙과 이동하면서 "나랑 1 대 1 데이트에서 대화한 내용 기억나냐?"라고 물었다. 정숙은 "상철 님 얘기했던 것 같다"라고 기억했다. 영수는 데이트 장소로 이동하기 전에 정숙에게 "제가 엄청 망한 소개팅이 하나 있었거든요. 선생님을 만났어요. 진짜 초등학교 선생님. 요새 뉴스에 나오잖아요 교사들 힘들다고.. 그 이야기 밖에 안 했어요. 그날 저는 좋았어요. 그분이. 이상하게 마음에 들었어요. 그런 말을 했음에도. 그분이 결국은 애프터를 안 받아주더라고요"라고 털어놨다. 정숙이 영수의 데이트 일화를 듣고 "왜 그랬을까?"라고 궁금해하자 영수는 "나랑 있을 때 자기 불평만 한 기억밖에 없는 거죠.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자기한텐 좋은 기억이 아닌거예요. 내가 좋다고 해도. 그 사람은 이미 받을 수가 없는 상태가 된거죠. 그래서 무슨 말 했는지 알겠죠?"라고 얘기했다. 카페 데이트를 하게 된 영수와 정숙. 영수는 "어제 영식 님은 보니까 마음이 짠하더라고요"라고 말을 꺼내자 정숙은 "본인은 어제 울었어요?"라고 물었다. 영수는 "그걸 왜 꼭 물어보는 거예요? 대답해 줄 수 있는데, 궁금해요"라고 말했다. 정숙은 "사실상 이 데이트가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라고 토로했고, 영수는 "굳이 목적을 갖지 않고 상황을 즐겨 봐요"라고 대답하자 정숙은 "그러고 싶었다. 차에 타

  • '솔직남' 영수, 웹툰 작가 영자에 "놓치기 아까운 사람…이 정도 호감 처음" 적극 구애 ('나는 솔로')

    '솔직남' 영수, 웹툰 작가 영자에 "놓치기 아까운 사람…이 정도 호감 처음" 적극 구애 ('나는 솔로')

    19기 영수가 영자에게 직진했다. 20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영수가 영자의 인터뷰까지 중단하며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수는 제작진과 인터뷰 중인 제작진과 인터뷰 중인 영자 쪽을 바라보며 손을 번쩍 들었다. 그는 "죄송한데 저랑 대화 한번 하고 인터뷰 다시 하시면 안 될까요?"라고 제작진에게 요청했다. 영수는 영자에게 "나는 되게 그걸 무례하다고 생각해서 안 한 행동이 하나 있는데, 반말하는 거?"라고 얘기했다. 영자는 "반말해도 돼요. 하는 게 편안하다고 느끼시면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영수는 "자, 지금부터 한번 해보면 좋겠어"라며 반말을 시작했고, 영자도 "오빠"라는 호칭으로 편하게 다가갔다. 영수는 "그렇다고 반말을 못하고 그런 건 아닌데 엄밀히 말하면 만난 지 이틀밖에 안됐는데 반말이 실례라고 생각해서 그래. 내가 그런 걸 너무 몰라서 '싫다'라는 거절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솔직하게 얘기했다. 영수는 "웃기기도 하고 싶다"라며 영자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영수는 "나도 좀 노력할 수 있게 한 걸음만 다가보면 어떨까?"라며 영자를 위로했다. 영자는 "깜짝 놀랐다. 원래 이렇게 거리를 두 자고 말한 게 아니었는데 영수 님 표정이 너무 안 좋아서 놀랬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영수는 인터뷰에서 "놓치면 아깝다고 생각했다. 이 정도 호감이 있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서 아까웠다"라고 전했다. 영자도 인터뷰에서 "반말하니까 훨씬 낫더라고요. 호감도가 조금 올라갔다"라고 얘기해 훈훈

  • [종합] '웹툰 작가' 19기 영자, 끝내 눈물 "나이 차이 신경 쓰여…예의 차리게 돼" 편안함 선호 ('나는 솔로')

    [종합] '웹툰 작가' 19기 영자, 끝내 눈물 "나이 차이 신경 쓰여…예의 차리게 돼" 편안함 선호 ('나는 솔로')

    19기 영수와 영자가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20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영수와 영자, 정숙, 영숙의 1 대 1 대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수는 영숙, 정숙, 영자와 차례로 1 대 1 데이트를 했다. 영수와 대화를 마친 영숙은 인터뷰에서 "그냥 영자 님과의 행복을 빌었어요. 제가 궁금했던 마음에 대해서 솔직하게 털어놨어요. 왜 궁금했는지, 영수 님도 납득을 하시더라고요. 영자 님과의 관계를 헤집고 '내가 차지할 거야' 할 만큼은 아닌 정도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고대하던 영수와 첫 1대 1 대화 시간을 가진 정숙은 "영자 님 밖에 안 보여요?"라고 물었다. 영수는 "영자 님이 잘 맞는다. 코드가 잘 맞는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영수는 "다른 분들이랑 대화를 많이 못 해봤겠네요?"라고 묻자 정숙은 "상철 님하고도 대화를 많이 안 했다. 데이트 때만 얘기했지. 어제 1 대 1 데이트를 해보고, 호감도가 떨어졌거든요. 오늘 확실하게 얘기했어요. 안전빵으로 보험으로 데리고 있을 수는 없잖아요"라고 얘기했다. 인터뷰에서 정숙은 "망했다. 영자 님만 보는 게 있더라고요. 그 보이지 않는 선이 있어요. 근데 영수 님이랑 대화를 그냥 한 번 더 해보긴 할 건데. 일단 망했죠 뭐"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영수는 "저는 영자 님한테 마음이 있으니까 두 분을 거절하는 게 맞는 것 같다. 그 두 분의 기대에 부응은 하고 싶은데"라며 선을 그었다. 영자는 영수와의 1 대 1 대화에서 "저를 뭔가 표현하고 발산하는 게 부담스러우신 건가요?"라고 물었다. 영수는 "얘기하다 보면 염색 머

  • 19기 영수, '웹툰 작가' 영자에 대놓고 옷 지적했지만…"후회 안 한다" 당당+소신 발언 ('나는 솔로')

    19기 영수, '웹툰 작가' 영자에 대놓고 옷 지적했지만…"후회 안 한다" 당당+소신 발언 ('나는 솔로')

    19기 영수가 영자의 옷을 지적했다. 20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영수와 영자, 정숙, 정숙의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네 사람은 치킨을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영수는 "어제도 다대일 데이트를 했는데, 오늘도 너무 어렵네요"라고 토로했다. 영자는 "이 두 분이랑 대화를 안 해보셨나? 다 같이 모여있을 때도 영수 님 말 없으시잖아요"라고 얘기했다. 정숙은 "아니 근데 전 항상 밥 먹을 때도 맨 끝에 있었고, 술 먹을 때도 그렇고 상철 님이 저를 가리고 있었거든요. 남자분들이 정해놓았잖아요. 그러니까 자꾸 제 옆에 상철 님을 앉히는 거지. 거기다 대고 '난 저기 앉고 싶은데' 말 못 하잖아요?"라고 말했다. 영수가 "전 제가 인상이 좋은지 몰랐다"라고 말하자 영자는 "인상 좋으세요"라고 공감했다. 영수가 계속 "매너 없다는 얘기도 들었다. 인사했는데 보지도 않고 '예' 했다고"라고 부정하자 정숙은 "그게 매력이에요"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정숙, 영자의 칭찬에 민망해하던 영수는 "장기자랑 다들 어땠어요?"라며 화제를 전환했다. 영수의 장기 자랑에 영자는 "신선하다고 느꼈다"라고 칭찬했다. 정숙도 "멋있었다"라고 얘기하자 데프콘은 "상철한테 저 칭찬 반만이라도 해주지. 영수 님한테는 엄청나다"라며 놀라워했다. 영수가 "다른 분들도 코치 받아서 온 거 있냐"라고 묻자 영자는 "지금까지 입은 영자의 코디는 모두 언니가 '합격'라며 이렇게 맞춰줬다"라고 고백했다. 영자에게 영수는 "좀 위험했다고 생각했다. 그 코디는. 저만 그런가?

  • '의사' 19기 현숙, 봄날 오나 "영호와 손 계속 잡고 신혼부부 데이트" 따뜻+달달 ('나는 솔로')

    '의사' 19기 현숙, 봄날 오나 "영호와 손 계속 잡고 신혼부부 데이트" 따뜻+달달 ('나는 솔로')

    19기 영호와 현숙이 데이트를 했다. 20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5시간 전 여자들의 선택을 재현하는 타임머신' 데이트가 공개됐다. 남자들의 선택에 이어 여자들의 선택도 이어진 영호와 현숙. 영호는 현숙에게 "신혼부부 콘셉틍틴데 혹시 손 한 번만 내주실 수.. 어려우신가요?"라고 조심스럽게 제안했다. 현숙은 쑥스러워하다가 영호의 손을 잡았다. 손 꼭 붙잡고 둘만의 심야 데이트 장소로 이동한 영호와 현숙의 모습을 보고 MC 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이경은 "장소, 분위기, 음식 완벽하다"라고 얘기했다. 야식을 먹으며 데이트를 시작한 두 사람은 '결혼'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영호는 "결혼을 자세히 생각할 기회가 많이 없었다"라고 얘기를 시작하자 현숙은 "결혼을 하면 여자가 일을 했으면 좋겠냐"라고 물었다. 영호는 "어머니도 전업 부를 하시다가 일을 하시게 됐는데, 나와 계신 게 만족도가 높다고 하셨다"라고 얘기했다. 현숙이 "일을 한다고 가사나, 집안일은 잘 못해도 괜찮냐"라고 묻자 영호는 "제가 하면 되죠. 너무 간단한 얘기라서"라고 흔쾌히 대답했다.'결혼의 장점'에 대해 현숙은 "어쨌든 나의 보호자가 생기는 거여서. 정숙 님도 얘기했지만 보호자가 있어야지만 수면 내시경을 할 수 있어요. 저도 아직 내시경을 안 해봤거든요. 무서워서"라고 얘기했다. 영호는 "나는 솔로를 떠나서라도 그런 있으면 한번 연락주세요. 저 말 좀 잘 했나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현숙은 "영숙 님이 확답을 주지 않아서 이렇게 됐어요. 다른 분을 알아볼 의

  • [종합] "여기저기 찌르고 다녀...어장남" 남자 4호, 11기 옥순의 다정함에 '눈물 터졌다" ('나솔사계')

    [종합] "여기저기 찌르고 다녀...어장남" 남자 4호, 11기 옥순의 다정함에 '눈물 터졌다" ('나솔사계')

    11기 옥순이 남자 4호에게 속마음을 얘기했다. 14일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솔로들의 속마음이 드러났다.11기 옥순은 남자 4호에게 "여기저기 찌르고 다니는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남자 4호는 "이성적으로 대하는 느낌과 사람 대 사람으로 대하는 순간이 나눠질 텐데, 사실 남은 잘 알기가 어려울 수 있잖아요. 쟤는 다 찌르고 다니는구나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남자 4호는 11기 옥순에게 "우리 이제 마지막 날인데, 현재 좀 소감은 어떠신지?"라고 물었다. 11기 옥순은 "최종 선택을 할까말까 고민하고 있다. 어제까지는 최종 선택을 하려고 했는데, 셋째 날 밤 되니까 또 크게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다"라고 고백했다.11기 옥순은 "남자 4호 님도 다 찌르고 다니시는 것 같고. 모이를 다 뿌리는 것 같고. 아무나 먹어라. 이런 것 같다"라며 일침을 날렸다. 남자 4호가 "모이가 본인에게도 당도했냐?"라고 묻자 11기 옥순은 "아이 콘택트도 모이 뿌리는 행위 아니냐"라고 답했다. 11기 옥순은 인터뷰에서 "저는 남자 4호가 한 말이 진짜인 것 같다. 인간적으로는 그 정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이 콘택트'도 과하다 이런 느낌은 없었는데, 다른 사람한테는 과하게 느껴지니까 그런 것 같다"라고 말했다. 11기 옥순은 남자 4호의 입술을 보며 "입술이 다 텄다"라며 걱정했다. 11기 옥순이 건넨 립밤을 직접 바르며 남자 4호는 "또 이 립밤 바로 막 발라봐 뭐라 하겠어. 남의 눈을 의식하고 싶지 않지만 무시하고만 살 수는 없다"

  • 남자 1호, 14기 옥순에 "사랑하니까 보내준다...남자 4호와 커플 같아서" 질투 ('나솔사계')

    남자 1호, 14기 옥순에 "사랑하니까 보내준다...남자 4호와 커플 같아서" 질투 ('나솔사계')

    9기 옥순이 최종 선택에 대한 고민이 든다고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솔로들의 속마음이 드러났다.남자 3호와 9기 옥순은 단둘이 대화 시간을 가졌다. 9기 옥순이 남자 3호에게 "7기 옥순과 대화 안하냐"라고 묻자 "안한다. 대화하는데 진 빠진다"라며 선을 그었다. 9기 옥순은 "3호 님이 저를 존중해 주셔서 기분 좋고 너무 좋으신 분 같다. 이렇게 얘기하면 좀 뒷담화하는 것 같은데 남자 4호 님은 '나는 솔로' 남자 같다. '짝'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왜 그 시절의 '짝' 형님 DNA를 버렸냐 이거야"라고 얘기했다. 남자 3호가 "뒤 기수라 그렇다"라고 대답하자 MC 데프콘은 "(남자 3호는) 왜 마지막 날 포텐을 터뜨리냐. 저 말이 맞다. 앞 기수는 더 저돌적이었다"라고 얘기했다. 남자 3호는 인터뷰에서 "이성적인 감정도 있고, 챙겨주고 싶은 마음도 있고 약간 존경의 표시이기도 하고"라며 9기 옥순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9기 옥순은 남자 1호와 단둘이 대화를 나누게 됐다. 9기 옥순이 "저는 어제 일에 대해서 아직 의문이 풀리지 않았다"라고 털어놓자 남자 1호는 "자세한 거는 방송 인터뷰를 보면 속 시원해 질 거다. 미리 얘기하기가 나도 (좀 어렵다)"라고 얘기했다.남자 1호는 인터뷰에서 "커피를 진짜 안 마시는데 14기 옥순 님이 커피를 마신대요. 그래서 똑같은 거 마셔보고 싶었다. 예전 같았으면 따로 각자 마셨을 텐데, 공통점을 만들어 보고 싶어서 나름 노력해 봤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9기 옥순은

  • 9기 옥순, 남자 4호 불신 "그렇게까지 패를 줬는데 너무 여자들을 좋아해" 최종 선택 고민 ('나솔사계')

    9기 옥순, 남자 4호 불신 "그렇게까지 패를 줬는데 너무 여자들을 좋아해" 최종 선택 고민 ('나솔사계')

    9기 옥순이 남자 4호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솔로들의 속마음이 드러났다. 11기 옥순은 9기 옥순에게 "나 어제 인터뷰할  아무 최종 선택 안 할 것 같다고 얘기했다"라고 얘기하자 9기 옥순은 "난 내가 중요해. (남자 4호 같은) 저런 사람 만나면 나만 피곤할 것 같다.  근데 나는 뒤통수 때리진 않을 거다. 4호 님한테 가서 얘기하려고"라고 얘기했다. 인터뷰에서 9기 옥순은 "최종 선택을 어제까지만 해도 하려고 했거든요. 지금은 최종 선택을 해야 할지, 말지 고민 중인 상태다. 제가 그렇게까지 패를 줬는데 너무 여자들을 좋아하는 것 같다. 별로 믿음이 안 간다. 그 기질이 바뀔 것 같진 않아요. 저랑 맞지 않을 거 같아서. 최종 선택할지 말지 고민에 빠졌다"라며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14기 옥순은 "이성에 대한 마음이 사라졌어요. 나는 우리 여자 출연자들과 오늘 즐겁게 마무리하고 집에 갈 생각입니다. 어제 이후로 바뀌었다. 더 이상 선택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라고 고백했다. 남자 1호도 "여자들 마음을 모르겠다. 저는 14기 옥순 님 좋다. 표현도 했다. 돈가스도 사다 드리고, 걱정돼서 혼자 저녁 안 드시고 있을까 봐"라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돈가스를 포장하는 남자 1호의 모습을 보고 데프콘은 "이 사람 성격에 크게 챙겨주는 거다"라고 공감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종합] 19기 영수, 웹툰작가 영자 머리색 지적에 데프콘 "약간 꼰대…남편인가" ('나는 솔로')

    [종합] 19기 영수, 웹툰작가 영자 머리색 지적에 데프콘 "약간 꼰대…남편인가" ('나는 솔로')

    웹툰 작가 19기 영자와 영수의 데이트 장면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영자와 영수가 두번째 1 대 1 데이트를 했다. 이날 데이트 장소로 이동하면서 영수는 영자에게 "다시 생각해 보니까 영자 님과는 나이 차이가 문제가 아닌 것 같다. 본인이 하고 왔으니까 얘기를 할게요. 핑크 머리는 나는 독특하다고 표현하신 건데 그건 나이 차이보다 문제가 큰 거였거든요"라고 지적했다. MC 송해나는 "아무리 남자친구라도 허락 맡을 이유는 없잖아요?"라며 의문을 가졌다. 데프콘도 "약간 꼰대인데? 겉으로 봤을 때 평범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영수와 영자는 단둘이 식사를 했다. 영수는 "아파 보인다. 어디가 어떻게 아파요?"라며 영자를 걱정했다. 영자는 "갑자기 저녁부터 배가 너무 아파서 그래서 혹시 이해를 부탁드려요. 하지만 술은 마실래. 조금 마실래요 조금"라며 영수의 눈치를 보는 모습이 보였다. 데프콘은 "남편이야? 좋아하니까 그러나 보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영자의 말 한마디에도 웃음을 터뜨린 영수는 "유머가 너무 제 스타일이다"라며 즐거워했다. 인터뷰에서 영수는 "영자 님 컨디션이 안 좋아서 빨리 먹고 나왔다. 오늘 하루 종일 거의 치마만 입고 돌아다녔는데, 거기다가 몸도 안 좋다고 그러니까 걱정이 많이 돼요"라며 영자를 걱정했다. 한편, 영식과 옥순도 두 번째 데이트를 하게 됐다. 옥순은 인터뷰에서 "오늘 상철 님하고 대화해보고 싶다. 뭔가 좀 유머러스하고 재밌으셔서 같이 대화하면 재밌을 것 같다"라고 상철에

  • "독특하다고 말한건데"영자♥영수 10살 차보다 큰 문제 발견('나는솔로')

    "독특하다고 말한건데"영자♥영수 10살 차보다 큰 문제 발견('나는솔로')

    '나는 솔로' 19기 남녀들이 위기에 빠진 모습이 보인다.오는 13일 방송을 앞두고 ENA, SBS Plus '나는 솔로' 측은 모태솔로들의 두 번째 데이트 모습을 담은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상철과 또다시 데이트를 하게 된 정숙은 식사 도중 "(다수의 여성 출연자가) 영수와 얘기하고 싶어 한다"며 자신도 영수에게 관심이 있음을 표현한다. 상철은 "가서 (영수와) 이야기하지, 왜 아무도 얘길 안 하지?"라고 이야기한다. 그러자 정숙은 "이제 할 거다"라고 말한다. 상철은 말없이 밥만 먹으며 차가운 같은 분위기가 맴돈다.영자에게 호감을 보인 영수는 다소 무거워진 모습을 보인다. 영수는 영자와 차를 타고 이동하는 중 "'나는 독특하다'라고 표현을 한 건데"라고 운을 뗀 후 "그거는 나이 차이보다도 문제가 더 큰 거였다"라고 이야기한다. 영수는 1986년생, 영자는 1996년생으로 두 사람은 10살 차이가 난다.영철, 영숙, 광수의 2:1 데이트에서는 침묵이 흐다. MC 송해나는 "너무 말이 없다"며 안타까워한다. 광수는 "표출할 게 있어야 할 것 같다"라는 영숙의 말에도 못 들은 척 묵언 수행을 이어간다. 잠시 후 광수는 제작진 앞에서 오열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영자와 러브라인 영수 '의자왕' 등극, "진중함이 폭발한 유일한 사람" ('나는 솔로')

    [종합] 영자와 러브라인 영수 '의자왕' 등극, "진중함이 폭발한 유일한 사람" ('나는 솔로')

    19기 정숙이 영수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6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9기 여자 출연자들의 속마음이 공개됐다.광수와 순자가 열띤 대화를 벌이고 있는 동안 정숙은 영숙에게 "남자분들은 상철 님이 저한테 직진하는 게 보였대요"라고 얘기했다. 영숙은 "정말 직진이었다"라며 공감했다. 정숙은 "저는 어제까지만 해도 몰랐거든요. 다른 사람들한테 다 친절하게 대해주는 그런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정숙은 "근데 그게 단시간에 그렇게? 뭔가 잘 모르겠다. 근데 내가 너무 못된 사람인가 싶기도 하다. 너무 직진한다고 하는데 영수님과 얘기하고 싶다고 하는 게 조금 걸린다. 어렵다"라며 답답해했다. 영숙은 "당연히 해봐야지. 영수 님은 정숙 님이 대화를 하고 싶어 한다는 사실조차 모를 수 있다"라며 조언했다. 영숙은 "1 대 1로 대화해 보니까 어떠냐"라며 대화에 합류한 옥순에게 질문했다. 옥순은 "어쨌든 같은 점이 공통사가 있어서 대화가 안 끊기고 잘 되는 느낌이다. 그것만 해도 일단은"라고 얘기했다. 영수와 데이트를 하고 온 영자는 "1 대 1 대화하고 나서 좋은 사람인 건 알겠는데 이성적인 끌림과는 다른 것 같다. 저는 현숙 님 얘기가 궁금한데"라며 솔직하게 얘기했다.공용 거실에서 남자 출연자들과 여자 출연자들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상철은 정숙을 챙기고, 영수는 영자를 신경 썼다. 솔로들에게 자신의 웹툰 제목을 공개한 영자에게 출연자들은 관심을 보였다. 영수는 "그 플랫폼에 있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거다. 비판하지 말래요. 칭찬만 해달래요. 다들 결제 많이 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