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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서트 '2024 유브이 쇼 with 유브이 방'…김종국·→송진우 게스트 출연 확정

    콘서트 '2024 유브이 쇼 with 유브이 방'…김종국·→송진우 게스트 출연 확정

    유브이(UV, 유세윤·뮤지)의 콘서트 최종 라인업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개최를 알린 유브이의 콘서트 ‘2024 유브이 쇼 with 유브이 방’이 뜨거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유세윤과 뮤지로 구성된 유브이는 2010년 데뷔 후 다채로운 음악적 시도와 유니크한 콘셉트를 선보이며 리스너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유브이는 ‘쿨하지 못해 미안해’, ‘집행유애’, ‘이태원 프리덤’, ‘사기캐’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체 불가한 아티스트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브이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들은 유튜브 채널 ‘UV BANG(유브이 방)’에서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페이크 다큐 콘텐츠를 통해 MZ 세대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도 뽐내고 있다.유브이는 단독 콘서트 ‘2024 유브이 쇼 with 유브이 방’으로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유브이만이 할 수 있는 특유의 퍼포먼스는 물론, 다양한 방식으로 편곡한 곡들로 꾸린 셋리스트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벌써부터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더불어 강력한 웃음을 몰고 온 ‘유브이 방’ 속 돌발상황이 이번 콘서트에서도 일어날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이 가운데 ‘2024 유브이 쇼 with 유브이 방’과 함께하는 게스트들이 최종 확정됐다. 특히 가수 김종국과 배우 송진우가 마지막으로 합류 소식을 전해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6월 8일(토) 공연에는 김필, 이석훈, 탁재훈, KCM이 지원사격에 나서며 9일(일) 공연에는 김종국, 다이나믹 듀오, 백지영, 하동균이 출동해 공연을 한층 풍성하게 꾸며줄 예정이다. 또한 MC로서 진행을 이끌어갈

  • 송진우 "♥미나미와 결혼 허락 위해 日 처가서 무릎 꿇었다"('선 넘은 패밀리')

    송진우 "♥미나미와 결혼 허락 위해 日 처가서 무릎 꿇었다"('선 넘은 패밀리')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의 MC 송진우가 일본인 아내 미나미와 연애 당시, 국제결혼 승낙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당시를 회상해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인다.15일 밤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25회에서는 몽골-인도네시아-독일에 사는 '선넘팸'들의 다양한 일상이 공개된다. 몽골인 여자친구 지아와 '장거리 연애' 중인 이대열은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직접 몽골로 날아가, 예비 처가 식구들과 인사를 나누며 현지 문화에 스며든다. 인도네시아 발리에 거주 중인 이지연-나낭 가족은 딸 모아나의 두 돌 생일을 맞아 바닷가에서 '발리식' 생일파티를 진행하는 현장을 공개한다. 새로운 '독일 선넘팸' 이항표-에밀리는 뒤셀도르프에서의 신혼 생활을 공개한다. 화면을 지켜보던 안정환-이혜원 부부는 "독일에서 거주하던 당시 바로 옆 동네에 살았다"며 친숙한 동네를 보곤 추억에 빠져든다.이대열은 타국이 아닌 '경기도 의왕시'에서 등장했다. 이에 "의왕시가 왜 여기서 나와?"라는 의아한 반응을 자아낸 이대열은 여자친구 지아와 몽골 식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캐리어에 꽉꽉 담아둔 뒤, 설레는 마음으로 몽골행 비행기에 오른다. 이대열은 인천공항에서 탑승을 준비하던 중, 여자친구의 어머니에게 잘 보일 만한 멘트를 몽골어로 준비해 달달 외우며 '예습'에 매진한다.송진우는 "이대열의 모습을 보면서 아내 미나미와 결혼할 당시의 기억이 갑자기 떠올랐다"며 "나 또한 아내의 식구들에게 결혼 승낙을 받기 위해 일본으로 향했을 때, 한국어로 쓴 편지를 일본어로 번역해 엄청나게 연습했다"고 밝힌다. 이어

  • 송진우 "일본인 장모님에 사랑 고백…아직 내외 중"('선 넘은 패밀리')

    송진우 "일본인 장모님에 사랑 고백…아직 내외 중"('선 넘은 패밀리')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의 MC 송진우가 ‘이탈리아 선넘팸’의 독특한 ‘장서 관계’를 지켜보던 도중, 장모님과 내외 중인 ‘웃픈’ 사연을 공개한다.19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17회에서는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에 사는 새로운 ‘선넘팸’ 김혜련X스테펜이 겨울 전통 액티비티인 ‘아이스 배스(ice bath)’에 도전하는 모습, 네팔 카트만두에서 K-웨딩 스튜디오를 운영 중인 김나희-아시스 부부가 ‘네팔 전통 결혼식’ 출장 촬영을 진행하는 현장, 이탈리아 코모에 거주 중인 신영아-조반니 부부가 딸 ‘젬마’의 한국식 ‘백일잔치’를 준비하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이날 네 MC 안정환-이혜원-유세윤-송진우와 두 번째로 인사를 나눈 ‘이탈리아 선넘팸’ 신영아-조반니 가족은 신영아의 산후조리를 위해 한국에서 코모로 날아온 신영아의 친정엄마와 함께하는 일상을 소개한다. 이른 아침, 조반니는 딸 젬마를 안고 있는 장모님 앞에서 거침없이 ‘엉덩이 춤’을 춘다. 신영아의 어머니도 조반니에게 “아들~”이라고 부르면서 격 없는 ‘장서 관계’임을 보여준다. 또한 신영아의 어머니는 “예전에 조반니가 한국에 왔을 때 단둘이 찜질방에 간 적이 있는데, 사위가 날 ‘자기야’라고 불러서 커플로 오해받기도 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이들의 ‘장서 관계’를 지켜보던 이탈리아 출신 게스트 알베르토는 “조반니가 완전히 이탈리아 스타일인 것 같다, 문화 차이가 있는데 서로 잘 받아주는 것”이라고 공감한다. 반면 송진우는 &ldquo

  • 이병헌 따라하던 송진우, 대치동 금수저였다…"28년간 강남 유명 아파트 거주" ('홈즈')

    이병헌 따라하던 송진우, 대치동 금수저였다…"28년간 강남 유명 아파트 거주" ('홈즈')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방송인 송진우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일본인 아내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프리랜서 여행 가이드로 일하고 있다는 의뢰인은 작년 겨울 일본의 한 카페에서 예비 신부를 운명처럼 만났다고 한다. 두 사람은 7개월 연애 끝에 결혼을 결심했지만, 신혼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홈즈’에 사연을 신청했다고 밝힌다. 지역은 예비 신랑의 본가가 있는 상왕십리역까지 자차 1시간 이내의 서울·경기로 인근에 공항버스 정류장이 있길 바랐다. 무엇보다 욕조 목욕을 즐기는 일본인 아내를 위해 화장실 내 욕조가 있기를 원했다. 예산은 매매 또는 전세가 최대 8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방송인 송진우가 출격한다. 박나래는 송진우의 등장에 “배우 중 짤이 가장 많은 밈 부자이자, 패러디 천재”라고 소개한다. 이에 송진우는 건치 미소를 자랑하며 특유의 웃음과 하이 텐션으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다. 이 자리에서 송진우는 4살부터 결혼 전까지 28년 간 대치동 유명 아파트에서 거주했다고 밝히며, 초·중·고는 물론, 대치동 학원가에서 공부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그는 “집 구할 때, 학군이 정말 중요한가요?”라는 코디들의 질문에 “인생에서 가장 아까운 돈이 학원비이다. 학원이 중요한 사람도 있겠지만,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사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다.”라고 말한다. 송진우는 장동민과 함께 강동구 천호동으로 향한다. 도보권에 천호역과 백화점, 공항버스 정류장이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상가시설이 자리 잡고 있어 다양

  • 7년 다니던 치과에 사직서 내고 한국行…송진우 아내, 찐사랑이네('백반기행')

    7년 다니던 치과에 사직서 내고 한국行…송진우 아내, 찐사랑이네('백반기행')

    18일 밤 8시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송진우와 함께 팔도 전역에서 찾은 ‘면 맛집’이 공개된다. “하루에 한 끼는 무조건 국수를 먹어야 한다”라고 할 정도로 국수를 좋아하는 송진우는 식객도 깜짝 놀란 면치기 실력을 보여준다. 또한 송진우는 본인이 직접 발굴한 ‘서울 칼국수 맛집 리스트’를 공개할 정도로 면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보여줬다. 한·일부부로 유명한 배우 송진우의 국경도 막을 수 없던 러브스토리 역시 확인할 수 있다. 두 사람은 난타 해외투어 공연으로 알게 됐다. 이후 아내 미나미는 송진우를 만나기 위해 7년간 다니던 치과에 사직서를 쓰고 과감히 한국행을 택했고, 이들은 결혼까지 골인했다. 부부의 리얼한 일상을 담은 모습이 이날 공개된다. 식객 허영만과 송진우는 척박한 땅에서도 자라는 ‘메밀’의 고향, 강원도 인제에서 겉메밀 키질과 자가제분, 자가제면을 직접 하는 ‘30년 막국수 노포’를 찾는다. 숨은 현지인 맛집인 이곳의 단골들은 7일 중 3일은 꼭 들른다고 한다. 100% 메밀로 만든 막국수의 맛을 한층 더 상승시키는 정체는 바로 김치였다. 매년 천 포기 이상 김장을 해 만들어진 강원도식 시원한 갓김치는 환상의 ‘김치 육수’ 맛을 만든다. 막국수의 맛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최초로 식객과 게스트가 리필을 외치며 두 그릇을 비울 정도였다고 전해졌다. 두 사람은 휴양지 No.1으로 꼽히는 속초에 1951년 문을 연 오랜 냉면집을 방문한다. 2층까지 만석을 이루는 이 집의 메뉴는 ‘함흥냉면’이다. 함흥 출신 1대 창업주의 손맛을 이어받아 지금까지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기계 반죽에 이은 2차 손반죽과 일명 짠(?) 육수를 이

  • [종합] 숭어 매운탕→장어…붐, 영탁·송진우와 3년만 소원 성취 "섬 또 가겠다"('안다행')

    [종합] 숭어 매운탕→장어…붐, 영탁·송진우와 3년만 소원 성취 "섬 또 가겠다"('안다행')

    방송인 붐이 영탁, 송진우와 함께 3년 동안 꿈꿔온 먹방을 이뤘다.지난 3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붐, 영탁, 송진우는 내손내잡을 위해 무동력 배를 타고 옆 섬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붐은 스튜디오에서 보고 배운 대로, 바위틈 사이사이를 뒤졌다. 바위틈은 복권이라는 촌장 안정환의 가르침처럼 이들은 소라, 돌 멍게 등 다양한 해산물을 발견했다.붐은 그냥 내손내잡에 성공한 것에 그치지 않고, 스튜디오에서 그토록 부러워한 즉석 먹방에 나섰다. 이를 위해 칼과 초장까지 철저하게 준비해 온 그는 감격의 커팅식을 거쳐 돌멍게를 맛봤다. 상상 먹방만 하던 붐에게 실제 먹방은 그야말로 신세계였다. 붐뿐만 아니라 영탁, 송진우도 바다 향이 가득한 돌 멍게 맛에 감탄했다.이어 세 사람은 낚시에 도전했다. 낚시에 앞서 붐은 자신이 "낚시 베테랑"이라고 자랑하며 "이경규 선배님을 낚시로 이긴 적이 있다", "내가 잡은 물고기 사진이 드라마에서 권상우가 잡은 물고기 사진으로 쓰인 적이 있다"고 말했다. 해당 드라마 장면과 붐의 원본 사진이 공개되자 지켜보던 모두의 기대가 높아졌다.영탁, 송진우의 미끼까지 낚싯대에 끼워주며 결연한 표정으로 낚시를 시작한 붐. 그러나 던지는 족족 바닥에 걸리며 이들의 낚시는 대실패로 끝났다. 붐은 "사실 선장님이 포인트를 알려주는 곳에서 딱 한 번 해봤다"고 이실직고하며 사죄해 웃음을 안겼다. 그래도 붐이 믿고 있던 통발 보험은 이들을 배신하지 않았다. 숭어, 망둥이, 장어, 괴도라치 등 다양한 생선을 획득하며 행복한 저녁 식사를 예고했다.소라 비빔국수부터 장어&괴도라치 튀

  • [종합] 유세윤 "기부·봉사? 이미지 때문에 하는 것" 솔직 고백('시언's 스쿨')

    [종합] 유세윤 "기부·봉사? 이미지 때문에 하는 것" 솔직 고백('시언's 스쿨')

    배우 이시언이 자신이 만든 봉사단체 멤버들과 함께했다.이시언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시언's 스쿨'에 '봉사단체 봉사100 창단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이시언은 "이시언이다. 지금 유튜브 영상이 총 3개가 올라왔는데, 폭발적인 반응이다. 유튜브가 폭파될 것 같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오늘은 내가 예전에 만든 조그마한 봉사단체가 있다. 그 멤버들을 만나기로 한 날이다"라고 말했다.그는 "이 멤버들 가운데 굉장히 핫한 분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스케줄 맞추기가 굉장히 힘들었다. 개인 약속들이 많았다"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이후 개그맨 유세윤과 배우 송진우 등이 모습을 보였다. 유세윤은 "뭐 하는 건데?"라며 질문했고 이시언은 "우리 오늘 봉사100 발대식. 3년 전인가?"라고 답했다. 송진우는 "우리가 단체 대화방을 만든 지는 3년 됐다. 봉사 한 번도 안 해보지 않았나?"라고 이야기했다.이시언은 또 "사실 그런 게 있지 않냐? 왜 어디 단체에 (기부금을) 낼 때 물론 좋은 단체지만, 어디 쓰이는지 명확하게... 의문이 드는 사람들이 있어서 못 내는 사람들이 있다. 다 좋은 곳에 쓰이겠지만, 알고 싶은 거다"라고 언급했다.그는 "명확하게. 예를 들어서 공책 100개를 샀다. 이런 걸 알고 싶을 것 같다. 우리도 돈을 낸다기 보다 그 돈을 모아서 다른 물건들을 구입해서 그거를 내겠다 하는 게 어떤가 해가 지고"라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유세윤은 "뭐 돈이나 물품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몸으로 봉사해도 되지"라며 자기 생각을 밝혔다.이시언은 "얼마 전 유세윤 형님이 앨범을 내셨다

  • 최화정X홍진경X장영란, 송진우 "♥일본인 아내, 웃겨서 결혼" 발언에 원성('애로부부')

    최화정X홍진경X장영란, 송진우 "♥일본인 아내, 웃겨서 결혼" 발언에 원성('애로부부')

    '애로부부' MC 송진우가 일본인 아내 미나미와 결혼한 이유를 밝힌 가운데, 최화정과 홍진경, 장영란의 원성을 샀다.23일 방송되는 SKY채널, 채널A 공동 제작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서는 속도위반으로 급히 결혼하며 신혼 생활을 시작한 어느 부부의 사연을 바탕으로 한 '애로드라마-내겐 너무 예쁜 그녀'가 공개된다.어느 날 밤 아내는 남편에게 "나랑 왜 결혼했어? 내가 왜 좋냐고"라고 물었다. 하지만 남편은 살짝 당황하다가 "편해서?"라고 답했다. VCR을 지켜보던 장영란은 "편해서? 저건 정답 아닌데"라며 어쩔 줄을 몰랐다. 홍진경은 "최악이다"라며 분노했다.스페셜 MC 김태훈도 "남자분들은 결혼 전에 코멘트 공부 좀 하셔야 한다"며 고개를 저었다. 그러나 송진우는 "저도 로맨틱한 말은 안 했다. 아내가 웃겨서 결혼했다"고 말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얼게 했다."진짜로?"라고 묻는 최화정, 홍진경, 장영란에게 송진우는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얘기하는데, 우리 아내는 진심 너무 웃겨요. 웃겨서라고 말할 때는 둘만의 공감이 있겠죠"라며 수습에 나섰다. 김태훈은 "아내가 웃겨서 결혼했다는 말의 이면에는 '당신을 만나면 즐겁고 행복하다'는 의미가 있는 것 아니겠느냐"며 송진우 편을 들어줬다.법률 자문 담당 남성태 변호사는 같은 질문에 "저는 아내가 예뻐서 결혼했죠"라고 당당히 답해 여성 MC들을 환호하게 했다. 열등생이 된 송진우와 김태훈은 "변호사님 그렇게 안 봤는데"라며 배신감을 느껴 웃음을 자아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미나미♥' 송진우, 둘째 임신 고백 "준비 중에 두 줄 나와" ('라스')

    '미나미♥' 송진우, 둘째 임신 고백 "준비 중에 두 줄 나와" ('라스')

    배우 정준호, 신현준이 MBC ‘라디오스타’에 동반출연해 필터링 없는 화끈한 입담과 25년 지기 ’쉰 대디’의 쫀쫀한 티키타카를 뽐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정준호, 신현준, 백성현, 송진우가 함께하는 ‘아빠는 연기 중 대디~ 액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시청률은 5.3%(이하 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가구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또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신현준이 카푸치노를 마시다 코에 거품이 닿아 ‘길현준’으로 탄생한 장면’으로, 가구 시청률 6.2%까지 치솟았다.정준호는 ‘투머치 토커’ 답게 방송 내내 쉬지 않는 입담을 자랑했다. 그는 자신의 특기인 장황한 언변으로 4살 딸을 재운다고 고백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 정준호는 “짧게 대답하겠다”는 말과 달리, 끊임없이 토크 욕망을 뿜어내 폭소케 했다. 이에 MC 김국진은 “우리가 안 끊으면 1시간을 이야기할 것”이라고 지적해 웃음을 선사했다.정준호는 과거 청룡영화제 시상식 때 신현준을 대망신 줬던 에피소드를 꺼낸 뒤, 신현준 어머니와 통화한 내용을 공개하는 화끈한 토크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정준호는 신현준이 영화 ‘싸이렌’ 출연 제안한 이후 ‘극혐’을 선언했다가, 자신의 부모님을 극진히 챙긴 모습에 마음이 잠시 풀렸다며 훈훈함을 전하기도.이날 정준호는 ‘라스’에 첫 동반출연한 신현준과 25년 찐친 답게 필터링 없는 디스부터 헬멧 방어까지 스펙터클한 티키타카 입담을 뽐냈다. 두 사람은 서로의 토크에 틈

  • [종합] '결혼 해명' 백성현 "첫째 분리수면 덕에 둘째 생겨"…송진우 "♥日아내, 임신"('라스')

    [종합] '결혼 해명' 백성현 "첫째 분리수면 덕에 둘째 생겨"…송진우 "♥日아내, 임신"('라스')

    배우 백성현이 아내가 둘째 임신 중이라고 밝혔다. 송진우도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아빠는 연기 중 대디~액션' 특집으로 꾸며져 정준호, 신현준, 백성현, 송진우가 출연했다.백성현은 2020년 결혼해, 결혼 3년 차를 맞았다. 그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자녀를 공개한 바 있다. 백성현은 "‘슈돌’에서 딸을 공개햇는데 ‘왜 애가 있냐’는 반응이었다. 많은 분이 제가 결혼한 줄도 모르고 계시더라. 결혼을 먼저 해명해야 한다"고 밝혔다.백성현은 육아에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육아 스킬에 자신 있다. 아이 울음을 그치게 하는 방법이 있다. 아이가 자지러지게 울면 저도 따라서 운다. 진심으로 우는 연기를 하면 딸이 당황해서 울음을 그치고 나를 위로해준다”고 말했다.백성현은 아내를 향한 사랑꾼 면모도 드러냈다. 이유식에 대해 이야기하며 "아내에게 그냥 사 먹이자고 했다. 육아가 아이를 잘 보는 것도 있는데, 오히려 아이를 보는 엄마를 케어해주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전적으로 아내를 케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백성현은 이날 방송에서 깜짝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아내가 둘째 임신 중인 것. 그는 “딸이 10개월 때부터 분리수면을 했다. 루틴을 만들어줬다. 그런데 이제는 딸이 귀여워서 계속 보고 싶은 마음에 제가 재워주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 분리수면 덕분에 둘째가 생겼다. 현재 17주가 됐다”고 전했다.  백성현은 "첫째를 힘들게 얻었다. 태어날 미숙아였다. 아내가 임신 30주 때부터 입원했고 아이가 35주에 태어나서

  • '미나미♥' 송진우, 결혼 6년만 깜짝 소식…유세윤 '격한 반응' ('라스')

    '미나미♥' 송진우, 결혼 6년만 깜짝 소식…유세윤 '격한 반응' ('라스')

    배우 송진우가 가족에게 생긴 깜짝 소식을 최초 공개한다.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정준호, 신현준, 백성현, 송진우가 함께하는 ‘아빠는 연기 중 대디~ 액션’ 특집으로 꾸며진다.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경찰수업’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송진우는 개그맨보다 더 재밌는 웃음 신스틸러 배우로 눈도장을 찍었다. 소속사 대표인 ‘라디오스타’ MC 유세윤의 SNS에서 맹활약 중이기도 하다. 송진우는 결혼식 비화부터 4살 딸을 키우는 국제 부부의 하이 텐션 육아 스토리를 들려준다. 먼저 송진우는 2016년 일본인 신부 미나미와 백년가약을 맺던 결혼식을 회상, 식장을 뜨겁게 달군 의외의 인물이 있었다고 공개한다. 이어 깜짝 축하 무대를 꾸민 이 사람 때문에 신랑, 신부 측이 극과 극 텐션을 자랑했다고 소개해 폭소를 자아낸다.  송진우는 자기 딸이 ‘이것’ 부자라며 인터넷 기사에도 나온 적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나처럼 아내도 텐션이 높다”며 4MC를 깜짝 놀라게 한 국제 부부의 하이 텐션 육아 스토리를 귀띔한다.가족과의 단란한 일상을 들려주던 송진우는 ‘라디오스타’에서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은 소식을 최초로 밝혀 4MC의 격한 반응을 불러 모았다는 후문. 과연 그가 최초로 고백할 소식의 정체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송진우는 절친이자 소속사 대표인 MC 유세윤에게 건의 사항이 있다고 밝혀 유세윤을 긴장하게 한다. 그는 “유세윤이 가끔 본인 위치를 망각한다”며 거침없이 폭로할 예정이어서 그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무엇보다 송진우는 개그맨보다 더 재밌는 배우라는

  • '송진우♥' 미나미 "이혼 상담 받았다, 술 취해 똥까지 묻혀와" ('애로부부')

    '송진우♥' 미나미 "이혼 상담 받았다, 술 취해 똥까지 묻혀와" ('애로부부')

    채널A와 SKY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 막내 MC 송진우가 아내 미나미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애로부부’에서는 남편이 숨겼던 부동산과 믿을 수 없는 비밀에 날벼락을 맞은 아내의 사연을 다룬 ‘더 하우스’가 공개됐다. 결혼 6년 차에 6살 딸을 둔 사연자 아내는 부잣집 아들에다 대기업 재무팀에 있으며 재테크에 남다른 소질이 있는 남편 덕에 풍요로운 생활을 이어갔다. 그러던 어느날 아내는 종부세 고지서를 보고 남편이 집을 한 채 더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남편은 투자가치를 보고 산 집이라고 했지만, 무언가 이상함을 느낀 아내는 남편의 뒤를 밟았다. 남편은 어떤 여자와 함께 있었고, 알고보니 그 여자와 남편은 8년 전 연인 사이였다. 시어머니의 결혼 반대에 둘 사이는 끝이 났지만, 상간녀는 임신을 한 상태였고 홀로 아이를 낳아 길렀다. 5년 전 상간녀와 남편은 우연히 만났고, 남편은 자신의 아이를 홀로 키운 옛 연인에 대한 미안함에 집을 마련해주었다.모든 사실을 들은 아내는 배신감에 이혼을 생각했지만, 상처받을 딸을 생각하며 결혼생활을 유지하기로 했다. 남편이 상간녀를 끊어내지 못할 것을 안 아내는 시어머니에게 도움을 구했고, 아내는 시어머니와 함께 상간녀가 떠나도록 압박했다. 그런 가운데 남편은 상간녀를 감쌌고, 아내는 상간녀를 응징하기 위해 상간자 소송을 준비했다.소송이 들어가자 상간녀는 아내를 찾아왔고, 미안한 기색 하나 없이 "남편을 놓아주지 않겠다"며 아내를 도발했다. 아내는 상간녀가 내야 할 위자료를 남편이 대신 지급하겠

  • 송진우 日 아내 미나미 "지창욱 닮은 동료에 반했다…남편은 안 보여"('애로부부')

    송진우 日 아내 미나미 "지창욱 닮은 동료에 반했다…남편은 안 보여"('애로부부')

    배우 송진우 아내 미나미가 지창욱 닮은 남자에 반했다고 밝혔다.29일 방송되는 SKY채널과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 막내 MC 송진우가 일본인 아내 미나미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송진우, 미나미 부부의 속터뷰 녹화는 다른 MC들도 모르게 극비리에 진행됐다. 송진우는 당일 스튜디오에서 VCR이 공개되기 직전까지 "누구시지? 유명하신 분인가?"라고 시치미를 뚝 떼 폭소를 자아냈다.제작진은 남편 송진우와 함께 녹화에 나선 미나미에게 "송진우 씨가 일본 공연을 갔을 때 첫눈에 반했다는 게 사실인가요?"라고 첫 번째 팩트체크에 나섰다. 이에 미나미는 "그 공연 당시 남자분이 3명 왔는데, 배우 지창욱 씨를 닮은 엄청 멋있는 분이 있는 거예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송진우는 "나 아니고?"라고 물었다. 미나미는 "아니야. 당신은 그때 보이지도 않았어"라고 단칼에 부정했다.하지만 미나미는 "그래도 남편과 얘기하는 게 가장 편했고, 미래에 이 사람과 뭔가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들었다"고 말했다. 송진우는 "이 사람이랑 결혼할 수도 있겠다는 그런 생각?"이라며 간절한 눈빛을 보냈다. 미나미는 이번에도 "그런 건 없고"라고 답했다. 이어 "뭔가 확 오는 건 있었다"는 미나미의 추가 설명에 송진우는 겨우 안도했다.두 번째 팩트체크로 제작진은 "미나미 씨가 당시 일본에서 직장으로 다니던 치과를 그만두고, 송진우 씨 때문에 워킹홀리데이를 왔다는데 사실인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미나미는 "그냥 어디론가 나가고 싶었다"고 쿨하게 답했고, 송진우는 당황

  • 송진우♥미나미, 유쾌한 한일 부부인데…예상치 못한 속사정('애로부부')

    송진우♥미나미, 유쾌한 한일 부부인데…예상치 못한 속사정('애로부부')

    배우 송진우가 아내 미나미와 함께 '애로부부' 설특집 속터뷰에 출연한다.22일 SKY채널과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 측은 "애로부부의 막내 MC이자 배우 송진우가 아내 미나미와 함께 오는 29일 방송되는 설특집 '속터뷰'에 출연한다"고 밝혔다.앞서 '애로부부' 막내 MC로 합류한 송진우는 일본인 아내 미나미를 섭외하고 싶다고 밝혔다. 과연 누가 속사정을 안고 '속터뷰'에 의뢰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송진우는 아내 미나미와 2016년 결혼, 슬하에 딸 우미를 두고 있다. 특히 미나미는 송진우의 유튜브 채널에서 송진우보다 더한 흥과 유쾌함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사랑스러운 딸 우미와 함께 꽁냥꽁냥한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제작진은 "사랑과 유쾌함이 넘치는 송진우, 미나미 부부이지만, '속터뷰'답게 예상치 못한 속사정이 쏟아져 나왔다"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송진우, '스폰서 브로커' 高페이 알바 제안 받아…"바로 삭제" ('애로부부')

    송진우, '스폰서 브로커' 高페이 알바 제안 받아…"바로 삭제" ('애로부부')

    송진우가 고급 페이 알바 제안을 받은 적 있다고 고백했다. 11일 방송될 SKY채널·채널A‘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서는 사회적 지위가 높은 중견기업 CEO 남편의 몰랐던 모습에 충격을 받은 한 아내의 이야기 ‘남자의 세계’가 그려진다. 아내가 남편의 속사정을 알게 된 것은 다름아닌 아들 때문이었다. 평소 아버지를 존경해 온 이 부부의 아들은 아버지의 회사에 취직한 이후 눈에 띄게 심란한 모습을 보였고, 알고 보니 아버지는 헤드헌터를 가장한 ‘스폰서 브로커’ 여인을 통해 다년간 수많은 여자들과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다. 아들의 탐문에 넘어간 ‘스폰서 브로커’ 여인은 아들에게 “여성 회원들은 일반인부터 연예인 지망생까지 다양하다”며 “사업하는 남자들에게는 활력을 주고, 돈이 필요한 여자들에게는 고소득의 아르바이트를 제공하는 일”이라고 자신의 ‘업무’를 설명했다. 그리고 “SNS에 올라온 사진 등을 보고 여성 회원들에게 DM을 보내 모집하기도 한다”고 ‘회원 모집법’을 밝혔다. 이에 MC들은 “하시는 일을 참 고급스럽게 포장해서 말한다”며 기막혀 했다. 또 송진우는 조심스럽게 “저도 고급 페이 알바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며 “DM으로 페이와 함께 ‘이런 일을 하시겠느냐?’라는 내용이 왔는데...”라고 말했다. 안선영은 화들짝 놀라며 “돈을 내라는 게 아니라, 직접 알바를 하라고요? 이런 데서 MSG 뿌리면 큰일나요&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