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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지효, 컨닝 페이퍼 제작…오답 요정의 변신('런닝맨')

    송지효, 컨닝 페이퍼 제작…오답 요정의 변신('런닝맨')

    송지효가 열정 면모를 자랑한다.1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깡깡이들의 불꽃 튀는 역사 퀴즈 대결이 펼쳐진다.최근 진행된 녹화는 '일타강사 유재석의 깡깡 역사 투어'로 꾸며졌다. 수업 태도와 퀴즈를 통해 우등생 배지를 획득, 열등생에게는 벌칙을 준다는 소식에 깡깡이 멤버들은 "오늘 어떡하냐", "오늘 밥 못 먹겠네", "심장 터질 것 같다"라며 시작부터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깡깡 트리오' 하하, 양세찬, 송지효는 나머지 공부도 불사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열등생 탈출 작전을 벌였다. 하하와 양세찬은 인터넷 폭풍 검색을 하는가 하면, 역사를 노래로 개사하는 깡깡식 암기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지난 '역사 투어'에서 송지효는 뛰어난 학습 태도와 달리 '오답 요정'으로 맹활약하며 재미를 선사했다. 이번 '역사 투어'에서는 손에서 펜을 놓지 않는 필기 광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퀴즈 전 컨닝 페이퍼 제작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과연 이들은 역사 깡깡이를 졸업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송지효, 진격의 큰손 장금이…"난장판이구먼" 홍진호·조나단 '난감'('런닝맨')

    송지효, 진격의 큰손 장금이…"난장판이구먼" 홍진호·조나단 '난감'('런닝맨')

    송지효가 설 음식을 만든다.11일 방송하는 SBS '런닝맨'에서는 '큰손 송 장금' 송지효가 설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방송은 '은혜 갚은 지家네' 특집으로 꾸며져 지석진이 잠시 휴식기를 가진 동안 공백을 채워준 홍진호와 조나단에게 설음식을 대접한다. 지난번 '진격의 생닭'으로 수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부캐 송 장금으로 재탄생한 송지효가 다시 한번 큰손 셰프로 자리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송지효의 주도하에 본격 요리를 시작한다. 그러나 지켜보던 멤버들은 "세찬이가 하자", "기름이 너무 많은데", "소금 많이 넣었어?"라며 애정 어린 참견과 잔소리를 폭격했다. 그렇게 요리 현장은 사공 6명이 함께해 아수라장이 됐다는 후문.그뿐만 아니라 음식을 대접받는 홍진호와 조나단은 "난장판이구만, 난장판", "싸우지 마세요"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등 난감함을 감추지 못했다. 난리 통 속에서도 송지효는 꿋꿋하게 송장금 표 외길 요리를 선보여 궁금증을 자극한다. 과연, 멤버들은 무사히 설음식을 대접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지석진 '런닝맨' 복귀…송지효, 태도 논란 종결 넘어 "폼 미쳤다"

    지석진 '런닝맨' 복귀…송지효, 태도 논란 종결 넘어 "폼 미쳤다"

    오늘(28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배우 송지효가 보양식 만들기에 도전한다.이날 방송은 지석진의 복귀가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는데 송지효는 지석진을 환영하는 의미로 ‘웰컴 보양식’을 준비해 눈길을 끈다. 평소 뱃사공이 많던 ‘런닝맨 표’ 요리와 달리, 나 홀로 요리에 처음 도전하는 송지효는 “잔소리 안 들어서 너무 좋다”, “혼자서 할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표출한다.송지효는 본격 요리 시작과 함께 “나는 팍팍 넣는 스타일이다!”, “건강해질 것 같은 기분이다”라며 한약재부터 마늘 대추 등을 아낌없이 넣었는데 이에 멤버들은 “마을 잔치하냐!”, “베이징 덕이다!”, “우리나라 연예인 중에서 저렇게 할 수 있는 건 지효 뿐”이라며 큰손 지효에 감탄을 보냈다. 이어 지석진 맞춤형 ‘벌거벗은 닭’을 만들었고, 멤버들은 “너무 무서워!”라며 경악해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송지효는 요리 스트레스 타파를 위한 노동요로 영탁의 ‘폼 미쳤다’를 개사해 ‘송지효 - 찢었닭’으로 재탄생 시켰다. 신명 나는 춤사위에 멤버들은 “송지효의 요리쇼”, “지효가 달라졌다”라며 박장대소 했다는 후문이다.송지효는 무사히 보양식을 완성시킬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이날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송지효·표예진, 드레스 걸리고 터지고 '아찔'…난감한 상황에도 '침착'[TEN이슈]

    송지효·표예진, 드레스 걸리고 터지고 '아찔'…난감한 상황에도 '침착'[TEN이슈]

    방송 3사가 연말 시상식 및 연말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아름답게 치장한 여배우들이 드레스로 인해 발생한 아찔한 상황을 무사히 넘겼다. 송지효, 표예진은 드레스가 걸리고 터지는 난감한 상황에도 침착하게 대처했다.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상암프리즘 타워에서 '2023 SBS 연예대상'이 열렸다.시상식 시작 전 스타들은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송지효는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포토월에 섰다. 송지효는 비즈 장식이 들어간 블랙 톱드레스를 입었다. 송지효가 단상에 올라가던 중 드레스가 걸리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김종국, 하하가 이를 도왔다. 송지효는 밝은 미소로 포토월을 마무리했다.전날인 29일에는 같은 곳에서 '2023 S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모범택시2'에서 활약했던 표예진은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에 참석했다. 표예진은 레드카펫 위에서 드레스 앞부분을 잡고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드레스 앞트임이 있던 부분의 실이 터진 것. 난감한 상황에도 표예진은 당황한 기색 없이 포토월을 마쳤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TEN포토]유재석-김종국-양세찬-송지효-하하 '화려한 보디가드'

    [TEN포토]유재석-김종국-양세찬-송지효-하하 '화려한 보디가드'

    유재석,김종국,양세찬,송지효,하하가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송지효 '아름다운 하트'

    [TEN포토]송지효 '아름다운 하트'

    방송인 송지효가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송지효 '우아한 블랙스완'

    [TEN포토]송지효 '우아한 블랙스완'

    방송인 송지효가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유재석-김종국-양세찬-송지효-하하 '석삼이형은 형수와 식사중'

    [TEN포토]유재석-김종국-양세찬-송지효-하하 '석삼이형은 형수와 식사중'

    유재석,김종국,양세찬,송지효,하하가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송지효, '만남의 집'으로 4년 만에 스크린 복귀한다[공식]

    송지효, '만남의 집'으로 4년 만에 스크린 복귀한다[공식]

    영화 '만남의 집'(감독 차정윤)에 배우 송지효의 캐스팅이 확정됐다. '만남의 집'은 15년차 여자 교도관인 태저가 담당 수용자의 딸을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지효는 극중 여자 교도관 태저 역을 연기한다. 영화 '침입자'(2020) 이후, 약 4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이다. 소속사 넥서스이엔엠 측은 29일 "송지효가 영화 '만남의 집'에 출연을 확정했다. 새 작품 속 믿고 보는 배우의 진면목을 선보일 송지효의 변신과 새로운 매력을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각본과 연출을 맡은 차정윤 감독은 '나가요 : ながよ', '상주' 등의 작품으로 국내외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차정윤 감독은 송지효 배우만이 가지고 있는 깊이 있는 눈빛과 매력적인 목소리가 주인공과 만나 작품의 섬세한 결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변치 않는 미모와 특유의 감성 연기의 소유자인 송지효는 영화와 드라마, 예능과 광고계를 넘나들며 꾸준한 활약을 보여왔다. 단단한 눈빛, 안정적인 연기로 송지효는 장르를 가리지 않는 캐릭터 소화력을 펼쳐내며 연기력을 입증해온 바 있다. 영화 '만남의 집'은 2024년 1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前소속사서 9억 못받은 송지효, 우수 어린 새 프로필 공개

    前소속사서 9억 못받은 송지효, 우수 어린 새 프로필 공개

    배우 송지효의 새 프로필이 공개됐다. 지난달 넥서스이엔엠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더욱 활발한 행보를 예고한 송지효의 새 프로필 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3일 송지효의 소속사 넥서스이엔엠은 공식 SNS를 통해 송지효의 새 프로필 사진을 선보였다. 이번 프로필은 흑과 백 콘셉트에 어우러진 송지효의 전혀 다른 매력들을 가득 담아내 시선을 모은다. 공개된 프로필 속 송지효는 내추럴하면서도 심플한 스타일링 아래 또렷한 이목구비,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만으로 컷마다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그만의 세련된 아우라가 독보적인 감성을 발하는 것은 물론, 도회적이면서도 청순한 면모까지 다양하게 담아낸 프로필은 송지효가 지닌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있다. 송지효는 화이트 컬러감의 니트웨어를 세련되게 소화하면서는 단아한 기품을, 같은 컬러감의 화이트 셔츠를 매치한 룩에서는 청량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시선을 끈다. 이에 더해 블랙 터틀넥으로 깔끔하게 연출한 컷에서는 모델 못지않은 포즈로 깊이가 더해진 눈빛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며 카리스마 가득한 비주얼로 프로필을 완성했다. 이렇듯 변함없는 아우라는 물론 매 작품 돋보이는 연기와 존재감으로 기대를 더하는 송지효. 최근 새 소속사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그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송지효, 불량 소녀 소환…'숙명의 라이벌' 전소민 앞 승부수('런닝맨')

    송지효, 불량 소녀 소환…'숙명의 라이벌' 전소민 앞 승부수('런닝맨')

    '숙명의 라이벌' 배우 송지효와 전소민이 맞붙는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승부를 위해 온몸을 던지는 악바리 승부사 송지효, 전소민, 정소민의 활약상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기억상실 커플 대전으로 꾸며져 커플 대결이 펼쳐졌다. 회전 통나무, 비눗물 언덕, 구름다리 등 거대한 장애물을 완주해야 하는 초대형 세트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출발! 런닝팀이다", "대형 세트를 지었네"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장애물 레이스에서는 숙명의 라이벌 멍돌 자매가 맞붙었다. 앞서 '런닝맨이 떴다' 탁구 대결에서 전소민은 송지효를 상대로 불패를 기록하며 두 사람 승부의 판도가 바뀌어 큰 파장이 일었다. 이번에는 송지효가 불량 지효를 소환하며 물불 가리지 않는 방해 전략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쟤가 요즘 진짜 대박이네", "송지효가 요즘 잘해"라며 물오른 지효를 인정하며 감탄을 보냈다. 전소민 역시 쓰러져도 바로 다시 일어나는 오뚜기 근성으로 게임에 임했고, 예측할 수 없는 명승부가 이어져 손에 땀을 쥐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정소민은 긴장한 상태로 장애물 세트와 마주했는데 걱정하던 모습도 잠시,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반전 괴력이 드러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정소민은 장애물마다 하이톤 데시벨을 장착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거침없이 장애물을 돌파했고 이를 본 멤버들은 "와, 소민이 봐!", "완전 악바리네"라고 감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송지효, 폭풍 눈물 이어 온몸으로 거부 반응('런닝맨')

    송지효, 폭풍 눈물 이어 온몸으로 거부 반응('런닝맨')

    송지효, 강훈이 '겁쟁이 남매'에 등극한다. 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겁쟁이 남매’로 등극한 송지효와 강훈의 미션 고군분투기가 그려진다. 지난주에 방송된 ‘한여름 밤의 명탐정’ 편에서는 촉각에만 의존해 마피아를 찾아야 하는 미션이 공개됐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온라인 상에서 ‘강훈 리액션 보니 확실한 예능캐’, ‘송지효 반응 너무 기대된다’, ‘촉각 라이어 게임 신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겁을 극복하고 마피아 잡기에 몰두한다. 새로운 미스터리 박스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런닝맨 ‘대표 겁쟁이’ 송지효와 ‘신입 겁쟁이’ 강훈이 동시에 출격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미스터리 박스 앞에서 눈물을 보였던 송지효는 촉감을 느끼기 전부터 온몸 거부 반응을 보이는 가하면, 물건을 잡자마자 폭풍 같은 방백 연기를 쏟아내며 흑화한 모습을 보여줘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강훈 역시 잔뜩 겁먹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이번에는 “저는 영웅처럼 가려고요!”라며 선전포고했지만 예상치 못한 촉감에 괴성을 질렀다. 이를 본 하하는 “나도 알아주는 겁쟁인데... (강훈은) 유명한 겁쟁이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강훈은 “진짜 못하겠는데 어떡하냐”라며 게임 포기 선언까지 했다. ‘겁쟁이 남매’ 송지효와 강훈을 혼비백산하게 만든 물건의 정체는 무엇일지 3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송지효 VS 전소민, '런닝맨' 멤버들도 놀란 랩 실력

    송지효 VS 전소민, '런닝맨' 멤버들도 놀란 랩 실력

    배우 송지효와 전소민이 화려한 랩 배틀을 펼친다. 2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멍돌 자매’의 랩 배틀이 공개된다. 앞서 지난주 방송분에는 쉬는 시간 노가리를 까며 즐기는 멤버들의 이색 모습들이 대거 공개됐는데 이에 시청자들은 온라인 상에서 ‘노가리마저 버릴 게 하나도 없다’, ‘멤버끼리 타격감이 너무 좋다’, ‘나도 껴서 같이 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녹화 마지막 날 아침, 멤버들의 리얼한 모습들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일찍 기상한 멤버들은 커피를 마시며 어김없이 노가리 타임을 즐겼는데, 전소민은 “커피를 먹으니까 텐션이 올라온다!”라며 갑자기 춤을 춰 흥 지수를 올렸고. 멤버들은 아침부터 극강의 댄스 파티를 열며 흥을 주체하지 못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첫날 노가리 타임 때 진행했던 랩 배틀이 다시 소환됐다. 지난 ‘노가리 배 랩 배틀 탈락자’ 전소민은 멘토 양세찬의 특훈을 통해 ‘시그니처 사운드’를 장착했고, 양세찬은 “소민아, 깡으로 가는 거야! 계속해”라며 응원을 보냈다. 전소민은 하하의 ‘당 디기 당’ 랩을 소화하며 웃음을 안겼다고. 이어 송지효는 등장과 동시에 ‘시그니처 액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새로운 닉네임 ‘팔에 핏줄’을 탄생시켰다. 멤버들은 “내가 원하던 느낌이에요!”, “대박이다”라며 감탄했고 송지효는 ‘힙지효’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과연 멍돌 자매 중 ‘노가리 배 랩 배틀’ 합격 목걸이를 손에 줄 주인공은 누가 될지, 27일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송지효, 젠가 위에서 '꿀잠'잔 비하인드 "심하게 아팠었다"('런닝맨')

    [종합]송지효, 젠가 위에서 '꿀잠'잔 비하인드 "심하게 아팠었다"('런닝맨')

    배우 송지효가 촬영 중 잠든 것에 대한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여름방학편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해수욕장에서 오프닝을 시작했다. 유재석은 "지효가 홍콩에 다녀오면서 쿠키를 사다 줬다"고 말했다. 이에 송지효는 "재석 오빠한테 준 게 아니라 나은이한테 준거다"라고 답했다. 하하가 "송이는?"이라고 서운함을 드러내자 송지효는 "오빠 거는 따로 챙겨놨다"고 밝혔다. 지석진은 "현우는? 크면 쿠키 못 먹냐"라며 "저번에 과메기도 애들한테는 두 번 보내고 나한텐 한 번 보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성게비빔밥을 먹고 휴식 시간을 가진 멤버들. 이때 멤버들은 송지효가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해 '핫이슈'를 췄던 모습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재석은 "내가 그걸 보고 추천한 거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날 개인 정비 시간에 '지효 씨 옆에 주무셔도 된다. 시간 좀 걸릴 거다'고 말해줬다. 보통 예의상 하는 말이다. 녹화 들어갔는데 지효가 없더라. 정말 옆방에서 자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하하가 "제일 신기했던 게 대형 젠가 위에 잠이 든 거였다"라고 말하자 송지효는 "그때 장염이었다. 심하게 걸려서 아팠다"고 밝혔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만년 심판’ 전소민, ‘에이스’ 송지효 잡는 날?…모두를 놀라게 한 탁구 실력 ('런닝맨')

    ‘만년 심판’ 전소민, ‘에이스’ 송지효 잡는 날?…모두를 놀라게 한 탁구 실력 ('런닝맨')

    6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멍돌자매’ 송지효와 전소민이 탁구로 전면승부를 펼친다. 이번주 레이스는 지난주에 이어 ‘런닝맨이 떴다-여름방학 편 Ⅱ’로 꾸며진다. 멤버들은 다음날 밭일과 아침밥 당번을 두고 탁구 대결을 펼쳤다. OB팀, YB팀으로 팀을 나누어 진행됐는데, OB팀은 “우리가 3명 에이스가 모였다”며 지신만만했고, YB팀은 파이팅을 외치며 기선을 제압하는 등 각자 상대 팀 견제에 나섰다. 한 라운드는 여자 멤버들의 개인전으로 진행됐는데 구기종목에서 최약체로 뽑히는 ‘만년 심판’ 전소민의 긴장감이 역력했고, 하하와 양세찬의 특별 훈련을 진행했다. 이후 전소민은 탁구 대결에서 현란한 마구로 송지효의 멘탈을 흔들었고, 멤버들은 “소민이가 에이스다”, “소민이가 지효를 이길 수 있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송지효는 정석 탁구법으로 선보이다가도 거북이 자세를 소환해 신개념 탁구를 보여주며 승부수를 띄웠고, 이에 지켜보던 멤버들은 “막상막하 상황이 웃기다”, “둘이 하는 게 재밌다”며 눈을 뗄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의 탁구 대결은 늦은 밤까지 ‘네버엔딩 랠리’를 이어갔고 예측할 수 없는 결과에 총 5라운드까지 진행되었다고 전해져 반칙과 사과가 쏟아지는 탁구 전면승부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런닝맨’의 OB와 YB 중에서 밭 일거리와 아침밥 당번에 당첨될 주인공은 누가 될지, 6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