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TEN 포토] 송옥숙 '우아한 미소'

    [TEN 포토] 송옥숙 '우아한 미소'

    배우 송옥숙이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영웅'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윤제균 감독의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정성화, 김고은, 조재윤, ,나문희,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송옥숙 '은빛헤어로 남다른 분위기'

    [TEN 포토] 송옥숙 '은빛헤어로 남다른 분위기'

    배우 송옥숙이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영웅'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윤제균 감독의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정성화, 김고은, 조재윤, ,나문희,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송옥숙 "전남편 소개로 만난 男과 결혼, 혼혈아 입양…힘들었다" ('백반기행')

    [종합] 송옥숙 "전남편 소개로 만난 男과 결혼, 혼혈아 입양…힘들었다" ('백반기행')

    배우 송옥숙이 현재 남편과의 재혼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선 배우 송옥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TV조선 드라마 ‘엉클’에서 회장 신화자로 열연한 송옥숙은 백발 변신에 대해 “캐릭터 자체가 센 캐릭터니까 백발 마녀 콘셉트로 탈색을 해보는 게 어떠냐는 제안을 받았다. 헤어 스타일이 이미지에 이렇게 엄청난 효과를 내는지 몰랐다”라고 밝혔다. 1980년 MBC 1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송옥숙은 지금까지 출연한 작품만 드라마 70편, 영화 28편이라고. 그의 커리어가 단절된 시기는 첫 결혼 후 하와이로 이민을 가면서였다. 미국 군의관과 결혼했던 송옥숙은 “첫 결혼을 미국인 남성과 해서 하와이로 남편을 따라갔다. 결혼하면 한국에서 살아주겠다고 하더니 하와이로 가더라”라고 회상했다.이어 송옥숙은 “방송에서 뜨고 좀더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었는데, 가족과 일을 떠나고 외국에서 언어도 안 통하는 곳에 남편만 바라보고 살다 보니 외로움도 많이 느꼈다. 그래서 결혼생활이 성공적으로 끝나지 못했던 것 같다”라고 털어노???다. 1998년 이혼한 송옥숙은 이후 영화 '다이빙벨'로 유명한 해난구조 전문가 이종인 씨와 재혼했다. 그는 “첫 남편이 지금의 남편과 외국에서 친구가 됐다. 굉장히 특이한 인연이다. ‘한국 남자를 만났는데 너무 괜찮다고 소개를 해주겠다. 친구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함께 친구로 만나게 됐다”라며 이혼 후 친구로 지내다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새로운 가정을 꾸린 송옥순은 현재 삼 남매의 엄마다. 그는 “

  • 송옥숙 "전남편 소개로 알게된 사람과 재혼, 입양 딸에 루머까지" ('백반기행')

    송옥숙 "전남편 소개로 알게된 사람과 재혼, 입양 딸에 루머까지" ('백반기행')

    배우 송옥숙이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고백한다.오늘(8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데뷔 40년 차가 된 배우 송옥숙과 함께 서초·의왕·성남·과천을 아우르는 도심 속 명산 청계산 곳곳에 숨어 있는 ‘맛’ 고수들의 푸짐한 밥상을 찾아 떠난다.송옥숙은 연기 생활만큼이나 파란만장했던 자신의 인생사에 관해 이야기한다. 1980년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그는 시원시원하고 서구적인 외모로 인기를 얻으며 화려한 연예계 생활을 이어갔다. 다양한 배역을 두루 섭렵했던 송옥숙은 “텔레비전을 틀면 나온다는 의미에서 ‘수도꼭지’라는 별명까지 얻게 됐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하지만 그녀는 활발한 연예계 활동 중 미국 군의관과 결혼해 돌연 하와이로 떠났다. 송옥숙은 “결혼 이후 연예계 활동의 어려움과 소통의 장벽을 느껴 깊은 외로움에 빠졌다”며 “결국 결혼 13년 만에 이혼까지 결심했다”고 당시의 심정을 말해 안타까움을 더한다.그러나 그는 “전남편의 소개로 영화 ‘다이빙벨’의 주인공이자, 해난구조 전문가 이종인을 알게 됐다”며 그와 재혼까지 결심한 러브스토리도 전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후 송옥숙은 재혼한 남편의 아들과 재혼 후 출산한 딸, 그리고 입양한 딸로 구성된 특별한 가족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입양한 딸로 인해 각종 루머까지 휩싸였던 그때의 이야기를 담담히 펼쳐내 시선을 집중시킨다.이날 방송에서 송옥숙과 식객 허영만은 등산객들의 허기진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청계산 등산로 초입의 두붓집부터 모든 메뉴에 시래기가 들어가는 식당, 주인장이 직접 정

  •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vs송옥숙, 분노 가득한 대치 현장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vs송옥숙, 분노 가득한 대치 현장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친 모녀보다 더 가까웠던 조여정과 송옥숙 사이에 이상기류가 감지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극본 이성민 연출 김형석 김민태) 측은 17일 강여주(조여정 분)와 염진옥(송옥숙 분)이 팽팽하게 맞선 스틸을 공개했다. 가사 도우미인 진옥은 여주를 6살 때부터 엄마처럼 돌봐 온 친정엄마보다 더 가까운 인물이다. 여주 또한 진옥을 엄마처럼 의지해 결혼 후에도 자신의 집안일을 ...

  • ['조장풍' 종영] 김동욱, 마지막까지 '조장풍'답게…노동자들과 뭉쳐 거악 척결 '성공'

    ['조장풍' 종영] 김동욱, 마지막까지 '조장풍'답게…노동자들과 뭉쳐 거악 척결 '성공'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방송 화면. “어디에나 도와주는 사람들은 있죠.”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하 '조장풍')에서 근로감독관 역을 맡은 김동욱의 말이다. 그동안 다양한 환경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힘썼던 조진갑(김동욱 분). 지난 28일 방송된 ‘조장풍’ 마지막 회에서는 조진갑이 이제껏 자신이 도와줬던 이들의 도움을 받아 비리 업체 실소유주인 정치인 양인태...

  •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김동욱, 명성병원 VIP룸 비밀 밝힐까?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김동욱, 명성병원 VIP룸 비밀 밝힐까?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사진제공=MBC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배우 김동욱과 김경남이 재벌 갑질을 응징하기 위한 파이널 작전에 돌입한다. 지난 21, 22회 방송에서 조진갑(김동욱)과 천덕구(김경남)는 명성그룹 회장의 비밀 화원이라 불리는 VIP 병실 뒤 편에 감춰진 사찰룸 침입에 성공했다. 그러나 명성그룹의 후계자인 양태수(이상이)와 맞닥뜨리게 되면서 긴장감을 자아냈다. 14일 ...

  • '운명과 분노' 이민정, 송옥숙과 첫 대면...의외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운명과 분노' 이민정, 송옥숙과 첫 대면...의외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운명과 분노’ 이민정과 송옥숙의 만남. /사진제공=SBS SBS ‘운명과 분노’의 이민정이 주상욱의 계모 송옥숙과 처음 만난다. ‘운명과 분노’ 제작진은 구해라(이민정)와 한성숙(송옥숙)의 첫 만남이 담긴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의 구해라와 한성숙이 마주한 장소는 태필운(고인범) 회장의 집 거실이다. 구해라는 한성숙과의 첫 만남에도 전혀 당황한...

  • '미워도 사랑해' 송옥숙, 오늘(4일) 종영에 "서운하고 시원해"

    '미워도 사랑해' 송옥숙, 오늘(4일) 종영에 "서운하고 시원해"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송옥숙 / 사진제공=크다컴퍼니 KBS1 저녁 일일극 ‘미워도 사랑해’의 송옥숙이 “서운하고 시원하다”며 종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송옥숙은 ‘미워도 사랑해’에서 정에 약한 여자 김행자 역으로 열연 중이다. 그는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소속사 크다컴퍼니를 통해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끝날 때가 되니 서운하고 시원하다”며 아쉬...

  • '미워도 사랑해' 송옥숙, 이성열에 신장 이식…실타래 풀렸다

    '미워도 사랑해' 송옥숙, 이성열에 신장 이식…실타래 풀렸다

    [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배우 송옥숙/사진=KBS1 ‘미워도 사랑해’ 방송 캡처 KBS1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의 송옥숙가 과거 이성열에게 신장을 이식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송옥순은 ‘미워도 사랑해’ (극본 김홍주, 연출 박기호)에서 배운 거 없어 무식하지만 정에 약한 김행자를 연기한다. 지난 23일 ‘미워도 사랑해’ 112화 방송에서는 김행자...

  • '미워도 사랑해' 송옥숙, 깊어진 모성애...'뭉클'

    '미워도 사랑해' 송옥숙, 깊어진 모성애...'뭉클'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미워도 사랑해’ 방송 화면 캡처 KBS1 ‘미워도 사랑해’의 송옥숙이 애절한 모성애 연기로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송옥숙은 배운 거 없어 무식하지만 정에 약한 여자 김행자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과거 길창수의 유언으로 은조(표예진) 남매를 거두게 된 인물이다. 앞서 행자는 근섭(이병준)과 혼인신고 과정에서 은조 남매를 입양하려고 했다. 하지만 쉽지 않았고, 자...

  • '미워도 사랑해' 송옥숙, 표예진 친모 아니었다...과거 공개

    '미워도 사랑해' 송옥숙, 표예진 친모 아니었다...과거 공개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미워도 사랑해’ 방송 화면 캡처 KBS1 ‘미워도 사랑해’에서 송옥숙의 과거가 밝혀졌다. 지난 21일 방송된 90회에서 행자(송옥숙)는 은정(전미선)이 꺼낸 사진을 보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속에는 과거 만삭 상태의 행자의 모습이 담겼다. 행자는 과거 길창수의 아이를 임신했지만 몸이 약한 아이를 안타깝게 떠나보냈던 상처를 털어놨다. 은조(표예진) 출생의 비밀...

  • '미워도 사랑해' 송옥숙 "이병준, 뭘 잘못했는지 전혀 몰라"

    '미워도 사랑해' 송옥숙 "이병준, 뭘 잘못했는지 전혀 몰라"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미워도 사랑해’ 방송 화면 캡처 KBS1 저녁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 송옥숙이 이병준에 대한 분노를 쏟아냈다. 28일 방송된 ‘미워도 사랑해’ 76회에서 근섭(이병준)의 전처 정숙(박명신)이 행자(송옥숙)를 찾아왔다. 정숙은 “부탁하고 싶은 게 있다”고 했다. “인우 아버지(근섭) 얘기다. 두둔할 마음 없다. ...

  • '미워도 사랑해' 이성열, 송옥숙 도왔다 "이동하는 대리인이 아니다"

    '미워도 사랑해' 이성열, 송옥숙 도왔다 "이동하는 대리인이 아니다"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미워도 사랑해’ / 사진=방송 캡처 KBS1 ‘미워도 사랑해’ 송옥숙이 성년후견인 문제로 곤란한 상황에 이성열이 나타났다. 23일 방송된 ‘미워도 사랑해’ 73회에서는 근섭(이병준)과 부식(이동하)은 행자(송옥숙)의 성년후견인이 되게 위해 조사관을 불렀다. 행자는 “이 사람 내 대리인 아니다”라고 소리쳤지만 근섭은 “...

  • '미워도 사랑해' 송옥숙, 짜릿한 복수를 기대해

    '미워도 사랑해' 송옥숙, 짜릿한 복수를 기대해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미워도 사랑해’ 송옥숙 / 사진=방송 캡처 KBS1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 송옥숙이 반격을 예고했다. 지난 방송에서 행자(송옥숙)는 근섭(이병준)의 계략으로 부동산 매매에 사인을 하려던 찰나, 옛 기억을 떠올라 무언가를 꼭 찾아야 한다며 보육원으로 향했다. 그 과정에서 경찰에게 발견돼 은조(표예진)와의 애틋한 재회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행자는 근섭에게 배신당한 뼈아픈 기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