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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김지원, 솔트엔터와 전속 계약 만료 "각자 자리서 앞날 응원"

    [공식] 김지원, 솔트엔터와 전속 계약 만료 "각자 자리서 앞날 응원"

    배우 김지원이 FA가 됐다.10일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김지원 배우와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하였습니다"고 밝혔다.이어 "당사와 다양한 작품을 함께하며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김지원 배우에게 감사 인사 전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작품에서 빛날 김지원 배우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솔트엔터테인먼트는 "김지원 배우에게 아낌없는 애정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김지원 배우를 향한 따뜻한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다음은 솔트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솔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김지원 배우와의 전속 계약 만료와 관련하여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당사는 김지원 배우와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하였습니다.당사와 다양한 작품을 함께하며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김지원 배우에게 감사 인사 전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작품에서 빛날 김지원 배우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또한 김지원 배우에게 아낌없는 애정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김지원 배우를 향한 따뜻한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전문] "김선호, 광고 위약금 대부분 부담…소속사와 10월부터 임시 계약"

    [전문] "김선호, 광고 위약금 대부분 부담…소속사와 10월부터 임시 계약"

    배우 김선호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 A씨가 새로운 폭로를 펼쳤다.A씨는 25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김선호는 솔트 엔터테인먼트와 2018년 9월부터 2021년 9월까지 3년 전속계약을 맺은 상태고, 2021년 10월부터 임시계약을 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하지만 전속계약과는 달리 10월에 맺은 임시계약에서는 광고 위약금을 을(김선호)이 대부분 부담하는 계약이었다"고 밝혔다.또한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끝까지 가겠다', '사실무근이다' 등 이런 언론플레이하지 말고 정확한 해명 즉, 전속 계약서와 임시 계약서의 광고 위약금 부담 조항을 대중 앞에 공개해라"라고 요구했다.앞서 A씨는 지난 20일 자신을 김선호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며 "내가 하는 폭로가 누군가에게 득이 될지 실이 될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오로지 제3자 입장에서 객관적 사실을 토대로 유명 연예 언론사를 통해 밝혀낼 것"이라며 25일 진실 폭로를 예고했다.이어 "계약 기간에는 리스크 관리해 준답시고 불리한 건 모든 걸 다 털어놓고 의논해라 하다가 소속사 나가려고 하면 그걸로 발목 잡고 목숨 줄 흔들고 못 가질 거면 그냥 이 바닥에서 죽이겠다는 게 업계 현실"이라고 강조했다.이와 관련해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김선호와의 계약종료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한편 김선호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대세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폭로글로 인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작성자 A씨는 자신이 'K배우'의 전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며 혼인 빙자와 낙태 강요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 [종합] "김선호 지인=가짜, 조종설? 절대 아냐…끝까지 지켜준 게 소속사"

    [종합] "김선호 지인=가짜, 조종설? 절대 아냐…끝까지 지켜준 게 소속사"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항간에 떠도는 배우 김선호의 소속사 조종설에 관해 "정말 말도 안 된다"며 선을 그었다.이진호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현재 A씨의 정체가 일부 공개됐다. 나도 이렇게 빨리 공개될지 몰랐다. 역시 사람들의 눈은 무섭다"고 밝혔다.또한 "A씨의 글에서 여러 문제점을 발견했고, 관련된 제보도 많이 받았다. 그리고 이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전화를 걸기도 했다. 근데 김선호가 공식 사과를 한 데다가, 이제는 대중들이 판단을 하는 시기인데 그 부분까지 개입하는 게 맞냐는 지적이 나왔다"며 "A씨가 피해자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의견이 상당히 엇갈리고 있다. 남녀 간의 문제였고, 김선호가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문제 되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는 반론도 많았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나 역시 공감이 된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김선호와 A씨는 연인 관계가 맞았고, 그 과정에서 임신과 낙태도 사실에 가깝다"며 "A씨가 폭로한 내용 가운데, 반박할 내용이 상당히 많다. 그리고 앞서 말했던 반전의 여지도 아직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김선호가 사과까지 한 이상 버리겠다. A씨가 쓴 폭로글 중에 왜곡된 부분이 있었고, 이런 배경 때문에 나는 아직도 의문을 가지고 있다"고 알렸다. 최근 김선호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SNS 계정이 등장해 새로운 폭로를 예고했다. B씨는 "소속사 나가려고 하면 발목 잡고 목숨줄 흔든다. 못 가질 거면 그냥 이 바닥에서 죽이겠다는 게 업계 현실"이라며 "나는 김선호와 폭로자를 잘 알고 있다. 오로지 제3자 입장에서 객관적 사실을 토대로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