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케이크 |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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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시비에 곰팡이까지…솔비, 케이크 논란 결국 사과 [TEN 이슈][종합]

가수 겸 화가 솔비(권지안)가 '곰팡이 케이크'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카페 운영과 관련된 모든 사실관계를 떠나, 자신의 이름이 걸려있던 공간에서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자신의 전시회로 비난이 번질 것을 우려한 빠른 대처라는 지적도 나온다. 솔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페에서 최근 일어난 일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전한다"며 장문...
솔비 케이크, 이번엔 곰팡이 논란…전시회 불똥 튀나 [종합]

일명 '솔비 케이크'로 유명한 카페가 '곰팡이 케이크' 논란에 대해 사과했지만 비난 여론이 확산지자 재차 입장을 밝히고 고개를 숙였다. 그럼에도 누리꾼들의 분노는 솔비에게 번지고 있다. 카페 측은 지난 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일의 상황 설명을 글로 성급하게 게시하면서 또다른 오해의 소지를 만들어 고객님들을 더 불편하게 만들어 죄송하다&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