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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우현, 첫 시즌 그리팅 '난, 너에게'…청춘 영화의 한 장면

    손우현, 첫 시즌 그리팅 '난, 너에게'…청춘 영화의 한 장면

    배우 손우현이 2024 시즌 그리팅 '난, 너에게'를 출시한다. 16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손우현의 첫 번째 시즌 그리팅 '난, 너에게' 출시 소식과 함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손우현의 첫 번째 시즌 그리팅 '난, 너에게'는 소중한 물건들을 간직했다가 꺼내 보는 타임캡슐을 콘셉트로, 마음 한편에 자리한 그리움의 대상을 마주한다는 의미를 담는다. 특히 손우현이 직접 작사, 작곡한 팬 송 '우연히 만난,' 속 '우연히 만난 너에게'라는 가사에서 영감을 얻은 타이틀이기도. 더불어 손우현의 손글씨가 담긴 웰컴 카드, 레트로한 무드의 육공 다이어리와 키링, 데스크 캘린더, 미니 포토북, 포스터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이뤄져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손우현은 책 더미를 들고 있는 모습부터 강의실 의자에 기댄 채 미소 짓는 표정까지 마치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그런가 하면, 유리문 너머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눈빛에서 아련한 분위기가 느껴지기도. 이번 시즌 그리팅 촬영은 전체 필름 카메라로 진행되어 빈티지한 무드를 배가시켰다. 또한, 이날 손우현은 풋풋한 대학생으로 변신, 팬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고자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는 후문이다. 손우현은 올 한 해 풍성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드라마 '행복배틀'에서 든든하면서도 다정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연극 '테베랜드'에서 1인 2역을 소화해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다. 이에 배우로서 열정 못지않게 남다른 팬 사랑을 지닌 손우현이 첫 번째 시즌 그리팅 '난, 너에게'를 어떻게 채웠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손우현, 170분 꽉 채운 두 얼굴의 열연('테베랜드')

    손우현, 170분 꽉 채운 두 얼굴의 열연('테베랜드')

    배우 손우현이 관객들의 '회전문 관람'을 끌어내고 있다. 손우현은 현재 공연 중인 연극 '테베랜드'에서 아버지를 살해한 죄로 수감 중인 무기징역수 ‘마르틴’과 마르틴 역을 맡은 배우 페데리코로 분한다. 그는 약 170분의 러닝타임을 가득 채우는 열연으로 앞서 23일 진행된 마지막 티켓 오픈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손우현의 1인 2역 연기는 '테베랜드'의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그는 눈빛, 말투, 목소리 톤 등의 변주를 통해 마르틴과 페데리코 사이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닮은 듯 다른 두 인물을 그려낸다. 그러다 후반부로 갈수록 재현과 재연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극 흐름에 맞춰 손우현은 캐릭터들 간의 차이점을 미묘하게 뒤섞어 관객들이 작품이 가진 메시지를 더욱 곱씹게 한다. 손우현의 섬세한 연기력은 빈틈없는 몰입감을 만들어낸다. 그는 의자를 넘어뜨리거나 철창을 내리치는 등 마르틴의 격앙된 감정을 극적으로 표현, 숨소리조차 낼 수 없는 긴장감을 안긴다. 또한 마르틴의 발작에서는 손발 끝의 떨림으로, 범행 장면을 직접 보여줄 때는 마치 포크에 묻은 혈흔을 닦는 듯한 디테일을 더해 생생한 현실감은 물론, 매 공연 새롭게 발견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처럼 손우현은 그간 치열하게 연습한 결과를 마음껏 펼쳐내고 있다. 특히 그의 단단한 발성과 정확한 발음은 관객들이 신화, 문학, 음악 등의 다채로운 주제에 빠져들 수 있게 한다. 실제로 그는 방대한 양의 대사를 또렷이 전달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이렇게 손우현은 마르틴과 페데리코의 이야기를 밀도 있게 쌓아 올린 만큼 마지막까지 진한 여운을 남긴다. 이에 무대

  • 손우현, 프로페셔널함의 또 다른 이름('행복배틀')

    손우현, 프로페셔널함의 또 다른 이름('행복배틀')

    배우 손우현의 프로페셔널함이 포착됐다. 12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현재 방영 중인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 에서 은행 디지털사업부 SNS마케팅팀 주임 이진섭 역으로 분한 손우현의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우현은 부드러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안전모를 쓴 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어당긴다. 더불어 그의 입가에서 떠나지 않는 미소는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 손우현은 열정적으로 촬영을 준비 중이다. 그는 감독, 스태프는 물론, 상대 배우인 이엘(장미호 역)과 꼼꼼하게 리허설을 진행하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있다. 이처럼 손우현은 철저한 준비성으로 매 장면마다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손우현은 매회 충격 엔딩을 선사하고 있는 '행복배틀'에서 이진섭 캐릭터만의 다정다감한 매력으로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그는 극중 미호(이엘 역)의 연락을 오매불망 기다리는가 하면, 업무 분담 과정에서 부재한 미호의 역성을 드는 모습까지 미호 바라기다운 면모로 시청자들의 웃음 포인트를 자극했다. 또한 미호를 향하는 그의 걱정 어린 표정과 목소리는 진섭의 감정을 오롯이 드러내기도. 이에 손우현이 '행복배틀' 후반부에서 펼쳐갈 진섭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손우현, 무기징역수와 배우 그 사이…무대 위 170분 열연('테베랜드')

    손우현, 무기징역수와 배우 그 사이…무대 위 170분 열연('테베랜드')

    배우 손우현이 극과 극 눈빛을 드러냈다. 2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연극 '테베랜드'에서 마르틴과 페데리코 1인 2역으로 출연하는 손우현의 프로필·티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테베랜드'는 오이디푸스 신화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아버지를 살해한 죄로 수감 중인 마르틴, 그를 인터뷰하는 극작가 S, 그리고 마르틴 역을 맡은 배우 페데리코의 이야기를 그린다. 손우현은 어두운 과거를 안은 채 자신의 이야기가 무대에 오르는 것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마르틴과 그를 대변해야 하는 페데리코 사이를 오간다. 그는 약 170분간 신화, 문학, 철학 등을 넘나드는 대사 속에서 다채로운 감정선을 선보일 예정. 공개된 사진 속 손우현은 철창 속에서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그는 날카롭게 카메라를 응시,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긴장감이 흐르게 한다. 반면 철창에 기대앉아있는 그의 시선에서는 인물의 연약하고 위태로운 이면이 느껴지기도. 또 다른 사진에서 손우현은 농구공부터 묵주까지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 과연 캐릭터와 어떤 연관이 있을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는 촬영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단숨에 A컷을 완성시켰다는 후문이다. 손우현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열띤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최근 ENA '행복배틀'에서 SNS마케팅팀 주임 이진섭으로 분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그는 귀여운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사건의 실마리를 함께 풀어가며 장미호(이엘 역)와 끈끈한 사수-부사수 케미스트리를 발휘하고 있다. 그런 손우현이 이번에는 무기징역수와 배우로 동시에 변신, '테베랜드'를 통해 보여줄 연기에 더욱 이목이 집

  • [공식] 손우현, '테베랜드'로 5년만 연극 무대 복귀…1인 2역 도전

    [공식] 손우현, '테베랜드'로 5년만 연극 무대 복귀…1인 2역 도전

    배우 손우현이 연극 '테베랜드'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27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손우현이 연극 '테베랜드'에 출연한다. 오랜만에 연극 무대에 돌아온 만큼 많은 기대와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손우현은 2018년 '달걀의 모든 얼굴' 이후 5년 만에 무대로 복귀한다. 한국에서 초연되는 '테베랜드'는 아버지를 죽이고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감옥에 수감 중인 마르틴, 인터뷰를 통해 마르틴의 이야기를 듣고 그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을 준비하는 극작가 S 그리고 마르틴 역으로 무대에 오르는 페데리코에 관한 이야기다. 극 중 손우현은 마르틴 역과 페데리코 역을 모두 맡아 1인 2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마르틴은 어두운 과거를 지닌 채 아버지를 살해한 죄로 감옥에 수감 중인 반면 페데리코는 배우로서 마르틴의 삶을 표현해 내야 하는 인물. 손우현은 닮은 듯 다른 마르틴과 페데리코 사이를 오가는 가운데, 자신만의 연기 색깔을 덧입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테베랜드'를 통해 선보일 손우현의 변신은 어떨지 주목된다. 손우현이 출연하는 연극 '테베랜드'는 오는 6월 28일부터 9월 24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이석준→이주승·손우현·빅스 레오, 韓 초연 연극 '테베랜드' 출연

    [공식] 이석준→이주승·손우현·빅스 레오, 韓 초연 연극 '테베랜드' 출연

    배우 이석준, 정희태, 길은성, 이주승, 손우현, 정택운이 연극 '테베랜드'에 출연한다. 27일 제작사 쇼노트는 오는 6월 28일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개막하는 연극 '테베랜드' 초연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했다. '테베랜드'는 우루과이 출신의 극작가 세르히오 블랑코(Sergio Blanco)가 테베의 왕 오이디푸스 신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시킨 작품으로 아버지를 죽이고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수감 중인 마르틴, 마르틴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을 준비하는 극작가 S 그리고 마르틴 역으로 무대에 오르는 페데리코에 관한 이야기를 담는다. '테베랜드'는 시간이 흐를수록 변주되는 세 인물의 모습과 관계를 통해 인간관계의 단절과 연속성, 예술과 현실, 진실과 허구의 경계에 관한 질문들을 때로는 위트 있게 때로는 심오하게 풀어간다. 이들의 대화 속에는 신화, 문학, 음악, 극예술, 스포츠까지 다양한 주제를 넘나드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존속 살인을 주제로 작품을 올리려는 극작가 S에는 이석준, 정희태, 길은성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1인 2역으로 아버지를 살해한 죄로 감옥에 수감 중인 마르틴 역과 마르틴 역으로 무대에 오르는 배우 페데리코 역에는 이주승, 손우현, 정택운이 함께한다. 이석준은 "연극 '테베랜드'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제가 '테베랜드'의 대본을 읽고 느낀 만큼만 관객분들께 전달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고 연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정희태는 "'테베랜드' 대본을 처음 읽는 순간 우주의 진공 상태에 도달해 또 다른 세계로 빠져들어 가는 느낌을 받았다. “좋은 작품에 참여하고 싶다는 강한 욕구를 느꼈다. 많

  • '화관쓰고 꽃미소 발산' 손우현, 손깍지→장미꽃 선물…팬 ♥ 폭발

    '화관쓰고 꽃미소 발산' 손우현, 손깍지→장미꽃 선물…팬 ♥ 폭발

    배우 손우현이 팬들과 새봄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27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에 따르면 손우현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손우현의 포토북 '새봄을 기다리며,' 발매 기념 팬 사인회가 진행됐다. '새봄을 기다리며,'는 그의 탄생화 낙엽 마른 풀의 꽃말이자 팬들에게 봄을 선물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손우현은 청량한 색감의 니트 차림에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등장했다.손우현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재치 있는 입담과 질문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끌어냈다. 이어 시작된 팬 사인회에서 손우현은 팬들이 가져온 화관, 머리띠, 모자 등을 쓴 채 귀여운 면모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또한 손우현은 팬들의 이야기에 따스한 눈빛과 미소로 화답, 팬들과 진심으로 교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그의 각별한 팬 사랑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손우현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자 봄을 선물하듯 장미꽃을 준비한 것. 그는 팬들에게 주는 선물인 만큼 꽃 종류부터 색상, 포장까지 세심하게 신경 썼다는 후문이다.현장에는 손우현을 보기 위해 찾아온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100여 명의 팬이 참석한 가운데, 그는 3시간이 넘게 진행된 사인회에도 지친 기색 없이 행복한 기운을 한껏 발산했다. 마지막으로 손우현은 미처 다하지 못한 팔찌, 의상들을 착용하면서 포토타임을 가졌고, 감사함을 표현하며 팬들과의 시간을 마무리했다.한편 손우현은 현재 ENA 드라마 '행복배틀' 촬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새봄을 기다리는 손우현, 낙엽 마른 풀에서

    새봄을 기다리는 손우현, 낙엽 마른 풀에서

    배우 손우현이 제주도에서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비주얼을 자랑했다.3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손우현의 포토북 '새봄을 기다리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손우현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촬영 중간중간 눈 맞춤을 잊지 않으며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또한 손우현은 브이 포즈뿐만 아니라 지난 팬미팅에서 팬들과 함께 만들었던 손우현 피스를 선보여 특유의 유쾌함을 선사했다.또 다른 사진에서 손우현은 유채꽃밭 가운데에서 손인사를 건네고 있다. 그는 제주도의 감성을 담아내기 위해 바다, 감귤밭 등 다양한 촬영지에서 촬영을 진행한 것은 물론, 각각의 장소와 어우러질 수 있는 스타일링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며 포토북을 향한 열정을 보였다고.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손우현은 촬영 콘셉트 하나하나를 찰떡같이 소화, 포토북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특히 그의 탄생화 낙엽 마른 풀의 꽃말이자 우리나라에서 봄이 가장 먼저 찾아오는 지역 중 하나인 제주에서 팬들에게 봄을 선물하겠다는 포토북의 의미를 전하고자 심혈을 기울였다는 전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손우현 "내 강점은 긍정적인 마음, 끝까지 굳건하게"[화보]

    손우현 "내 강점은 긍정적인 마음, 끝까지 굳건하게"[화보]

    배우 손우현이 자신의 강점에 대해 언급했다.13일 매거진 맥앤지나는 배우 손우현의 화보를 공개했다.화보 속 손우현은 시크하면서도 부드러운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감각적인 무드를 발산했다. 또한 소년미 가득한 부드러운 비주얼을 뽐냈다.손우현은 "지금 한창 멋진 선배 배우분들과 차기작 '행복배틀'을 촬영 중이다. 이 드라마를 통해 대중에게 새롭게 인사드릴 생각에 설렌다"고 밝혔다.배우로서 자신의 강점에 관해 묻자 '긍정적인 마음가짐'이라고 답한 손우현. 그는 "앞으로도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끝까지 굳건하게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이어 본인의 소소한 취미와 일상을 공유하면서 "대중이 봤을 때 '이 배우가 인생을 굉장히 재밌게, 열심히 사는구나'라는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손우현은 "팬미팅 때 찍었던 사진들을 바탕으로 한 팝업 전시 및 카페를 개최했었다. 팬분들이 오셔서 사진들을 보고 당시를 떠올리며 즐기실 수 있는 공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손우현, 첫 단독 팬미팅서 팬송 발표한 스위트 가이 "자랑스러운 배우 될 것"

    손우현, 첫 단독 팬미팅서 팬송 발표한 스위트 가이 "자랑스러운 배우 될 것"

    배우 손우현이 첫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손우현은 지난 26일 오후 2시, 7시 서울 강남구 백암아트홀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 '우현이 만난,'을 개최하고 팬들과 행복한 피크닉을 즐겼다. 이번 팬미팅에서 직접 진행을 도맡은 그는 팬들과 더 가까이,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마음을 아낌없이 담아내 의미를 더했다.이날 손우현은 웹드라마 '나의 별에게2' OST이자 자작곡 '밤을 기다리는 이유'를 부르며 첫 등장,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팬미팅 포문을 열었다. 무대를 마친 그는 "매년 여러분께서 큰 사랑, 큰 축하를 보내주시잖아요. 이번 연도는 여러분과 어떻게 생일을 보내면 좋을까 고민이 많았어요"라며 팬미팅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실제로 손우현은 팬미팅 기획 단계부터 여러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팬미팅 준비에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손우현은 다양한 코너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는 사전에 받은 팬들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하며 무술 동작, 자신만의 '손우현피스', tvN '출장 십오야2'에서 보여준 춤 실력 등을 대방출했다.또한 손우현은 트로트 자작곡 '떴다 떴어'와 함께 객석에서 등장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그는 몬스타엑스의 '슛 아웃(Shoot Out)' 커버 댄스와 과거 소속 그룹인 삼총사의 '먹어 먹어' 무대를 선보여 거듭된 반전미에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그런가 하면 손우현의 생일맞이 팬미팅인 만큼 그는 팬들과 잊지 못할 생일파티를 가졌다. 무대에 케이크가 등장하자 팬들이 슬로건을 든 채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 그를 감동케 한 것. 손우현은 팬들의 사랑에 함박웃음을 지었고, 팬들

  • [공식] 손우현, 26일 생일 맞이 첫 단독 팬미팅 '우현이 만난,' 개최

    [공식] 손우현, 26일 생일 맞이 첫 단독 팬미팅 '우현이 만난,' 개최

    배우 손우현이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을 개최, 팬들과 직접 만난다. 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손우현이 오는 26일 오후 2시, 7시 서울 강남구 백암아트홀에서 데뷔 이래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팬미팅은 11월 30일 손우현의 생일을 맞이하기 전, 그간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손우현은 팬들과 생일 기념 피크닉을 떠난다는 콘셉트에 걸맞게 피크닉 바구니와 푸르른 자연을 배경으로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는 수줍은 듯 미소를 지은 채 우쿨렐레를 연주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설렘은 물론,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손우현은 이번 팬미팅 ‘우현이 만난,’을 통해 팬들과의 솔직 담백한 토크부터 소원성취 이벤트, 깜짝 무대까지 다채로운 코너들로 특급 팬 서비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는 팬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만큼 대본, 코너 구성, 스타일링 등 전반적인 기획에 직접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틈틈이 연습 및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2016년 영화 '나비효과'에서 첫 연기를 선보인 손우현. 그는 웹드라마 '나의 별에게' 시리즈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현재 방영 중인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통쾌한 액션 연기로 안방극장에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한편 손우현의 국내 팬미팅 '우현이 만난,' 예매는 11월 10일 오픈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육성재, "화내니까 더 섹시한데?" 연우 도발 후 키스→여장한 손우현과 호텔行('금수저')

    [종합] 육성재, "화내니까 더 섹시한데?" 연우 도발 후 키스→여장한 손우현과 호텔行('금수저')

    육성재가 진정한 '금수저'가 되려는 자신의 목적에 한발 다가섰다.지난 2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 9회에서는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30대가 된 인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여전히 이승천으로 살면서 뛰어난 능력에도 번번이 신입사원 면접에서 떨어지는 좌절을 겪는 황태용(이종원 역), 다큐멘터리 작가로 일하면서 아버지의 복수를 꿈꾸는 나주희(정채연 역), 사업가로 성공하고 목적대로 황태용과 약혼까지 한 오여진(연우 역) 등 저마다 다른 길을 걸어온 이들의 현재의 모습이 돋보였다. 특히 황태용이 된 이승천(육성재 역)은 외모까지 불량해진 채 방탕한 생활을 즐기고 있어,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나주희는 황태용이 된 이승천이 속한 사조직 아미쿠스의 실체를 밝힐 목적으로 카메라를 숨긴 채 파티에 몰래 잠입했다. 하지만 동행한 제작진들이 보안요원에 발각됐고, 누군가의 도움으로 간신히 몸을 숨긴 나주희는 10년 만에 이승천과 재회했다.결국 주나희는 잠입 취재에 쓰인 카메라를 빼앗기고 경찰에 신고당할 위기까지 겪었다. 하지만 이승천은 필사적으로 그녀를 보호하며 여전히 남아 있는 애틋한 감정과 죄책감을 내비쳤다.금수저의 삶에 환멸을 느낀 이승천은 모든 것을 자포자기한 채 황태용으로서 의미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도신 그룹의 안주인이 되고 싶었던 오여진은 이승천이 무너지는 모습을 두고 볼 수 없어 황태용의 아버지인 황현도(최원영 역)에게 강제로 끌고 갔다.그러나 이승천은 황현도의 으름장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망나니처럼 지내다 빈털터리가 되어 황태용에게 밥을 얻어먹는 등 한심한

  • 손우현X김강민 '나의 별에게2', 예기치 못한 갈등…확장된 서사 예고하는 캐릭터 포스터

    손우현X김강민 '나의 별에게2', 예기치 못한 갈등…확장된 서사 예고하는 캐릭터 포스터

    '나의 별에게' 시즌2가 보다 짙어진 감성을 예고했다.오는 6월 5일 티빙에서 국내 독점 공개되는 드라마 '나의 별에게2 (부제- 우리의 못다 한 이야기)'는 정상 궤도를 이탈해버린 배우 강서준(손우현 분)과 궤도를 벗어나고 싶지 않은 셰프 한지우(김강민 분)의 단짠단짠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앞서 '나의 별에게'는 지난해 시즌1을 공개하며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은 스토리와 매력적인 연출로 국내외 시장을 사로잡았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손우현, 김강민 등 주연 배우 뿐 아니라 뉴키드 진권, 전재영 등 출연진과 제작진 전원이 의기투합해 제작, 시즌2를 6월 5일 공개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이런 가운데 26일 '나의 별에게2'의 확장된 서사를 또 한 번 이끌어 갈 두 주인공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손우현은 갈대밭에 선 채 허공을 아련하게 바라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스웨이드 재질의 재킷을 착용해 서늘한 계절감을 드러낸 손우현은 얼굴 왼편에 적힌 "생각해 보니까, 진짜 최선을 다했더라고"라는 카피로 시즌1과 다른 새로운 면모를 드러냈다. 전작에서 능글미 넘치는 매력으로 둘 사이의 관계를 이끌어나갔던 역할인 만큼, 극중 강서준을 변화하게 만든 계기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김강민 역시 같은 공간에서 체크무늬 재킷을 입고 복잡한 심경을 담은 표정을 지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의 오른편에는 "아직 그냥, 나도 내가 익숙하지가 않아"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한지우만의 캐릭터 정체성을 담아낼 뿐 아니라 시즌2에서 한지우가 겪을 혼란스러운 감정을 예고해 애틋하고 시린 분위기를 자아낸다.두 주인공의 캐릭

  • [공식] 손우현,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

    [공식] 손우현,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

    배우 손우현이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킹콩 by 스타쉽 이진성 대표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손우현은 보여줄 게 많은 잠재력을 가진 배우"라며 "다재다능한 그와 함께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앞으로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손우현은 2016년 영화 '나비효과'에서 첫 연기를 선보였다. 이후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공수도' 등을 통해 스크린에 눈도장을 찍었다.또한 드라마 '터치', '구미호뎐', '나의 별에게', '오케이 광자매' 등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한편 킹콩 by 스타쉽에는 배우 김범, 박희순, 송승헌, 송하윤,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이미연, 임수정, 전소민, 조윤희, 채수빈 등이 소속돼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손우현, '터치' 합류···주상욱X김보라와 호흡

    손우현, '터치' 합류···주상욱X김보라와 호흡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에 출연하는 배우 손우현. /사진제공=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배우 손우현이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에 출연한다.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차정혁(주상욱 분)과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 한수연(김보라 분)이 만나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손우현은 극 중 차뷰티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어시스턴트 이현준 역을 맡았다. 이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