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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싱' 전다빈 "♥남편 없이 서러워" 현실도피 하고 싶었던 속사정 고백

    '돌싱' 전다빈 "♥남편 없이 서러워" 현실도피 하고 싶었던 속사정 고백

    '돌싱글즈' 전다빈이 QnA 시간을 가졌다.최근 한 네티즌은 전다빈에 "저도 이혼을 하려는데 하루 키우면서 가장 힘들때가 언제인가요? 혼자서 케어하긴 많이 힘들까요?"라고 질문했다.이에 전다빈은 "제 몸이 아픈데 도와줄 사람이 없을 때 가장 서럽고..미안하고 현실도피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전다빈은 딸 하루양과 함께 스티커 사진을 찍은 모습.전다빈은 '돌싱글즈3'에 출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미스트롯' 홍지윤, '우울증 고백'…성형 2번·다리마비 '속사정'[TEN인터뷰]

    '미스트롯' 홍지윤, '우울증 고백'…성형 2번·다리마비 '속사정'[TEN인터뷰]

    가수 홍지윤이 '미스트롯' 전후,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를 아낌없이 털어놨다.홍지윤은 최근 TV텐 '노필터뷰' 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노필터:뷰'는 텐아시아 기자와 연예인이 필터 없이 솔직하게 토크를 주고받는 콘텐츠다.이날 홍지윤은 '성형수술'을 2번 하게 된 속사정을 전했다. 그는 "이렇게 두꺼운 쌍꺼풀을 원하지 않았다. 한지민 배우처럼 초롱초롱한 눈을 생각했다"라며 "너무 인형같이 해주셔서 한 번 더 하게 된 것이다. 그나마 얇게 한 게 이 정도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홍지윤은 "얼굴형은 건들지 않았다"라며 "성형 얘기 다시는 안 하려고 했는데 또 하고 말았다"라고 자책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홍지윤은 "과거에 목을 크게 다친 적이 있다. 그래서 목에 해로운 건 안 하려고 한다. 술도 웬만하면 안 마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홍지윤은 20살 때 성대낭종을 앓았다. 그는 "10년 넘게 국악을 했다. 대학에 입학한 이후 혼자 연습을 많이 했는데, 잘못된 방향으로 연습하다 목이 상했다"라며 "그러다 감기몸살에 심하게 걸렸다. 재빨리 병원에 가지 않았다가 병을 키웠다. 목이 아프더니 목소리 자체가 안 나왔고, 대화 자체가 불가능했다"라고 떠올렸다.10년 넘게 했던 노래를 하지 못해 좌절감에 빠진 홍지윤은 "텔레마케터부터 패스트푸드점, 학교 앞 술집 등에서 아르바이트했고, 스튜어디스를 준비하려고 일본어 공부도 했다"라며 "그러나 마음 한편엔 노래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득했다"고 말했다.발성 치료를 받으면서 목이 조금씩 회복되기 시작했다. 홍지윤은 "발성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