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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제이홉, 軍 입대 전 팬들과 마지막 소통…"갑자기 무력해져"

    BTS 제이홉, 軍 입대 전 팬들과 마지막 소통…"갑자기 무력해져"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입대 전 팬들과 마지막으로 소통했다.14일 제이홉은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개인 방송을 했다. 입대를 앞둔 소감에 대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괜찮다”며 “생각보다 무덤덤하다. 요즘 정말 생각을 많이 했는데 시간이 정말 빠르다고 생각했다. 나에게도 이런 시기가 오다니"라고 밝혔다.이어 짧아진 헤어스타일과 관련해 "가기 전에 확 밀어버릴까 생각하다 적응의 기간이 필요해서 일주일 전에 이런 스타일로 머리를 짧게 잘라봤다”며 “곧 진 형처럼 머리를 잘라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또한 "저는 새로운 경험을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곳은 어떨까’라는 생각이 든다”며 “대한민국의 건장한 청년으로서 의무를 다하는 거니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 평상시 생활보다 다른 정상적 패턴으로 지낸다면 다르게 건강해질 수도 있겠다고 좋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더불어 "주변 지인들에게 제 소식을 많이 알려드리지 못했다”며 “사실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진짜 무기력했다. 급격한 쉼이라는 걸 직면한 상황이라 갑자기 쉬게 되니까 무기력해졌다”며 “그래서 연락을 많이 못 드렸다. 죄송하다. 심적으로 여유가 없었다"라고 했다.마지막으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잘 다녀오겠다. 입대 전 마지막 방송일 것 같다”며 “몇 년이 지났어도 여러분들이 멤버들을 좋아하는 만큼 저도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격하게 아낀다. 아주 사랑하는 브로들"이라고 덧붙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생일 기념 위버스 라이브에서 빛난 팬사랑

    방탄소년단 진,생일 기념 위버스 라이브에서 빛난 팬사랑

      방탄소년단(BTS) 진이 '월드와이드핸섬'다운 민낯 비주얼과 귀여움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지난 12월 4일, 진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자신이 만든 새 캐릭터 우떠 굿즈인 화이트 후드 티셔츠 차림의 진은 민낯임에도 '비주얼킹'다운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앞머리를 내린 내추럴한 스타일의 흑발과 무쌍꺼풀의 크고 맑은 눈, 오뚝한 코, 도톰한 입술과 티 한점 없이 깨끗한 도자기 피부, 믿기 힘들만큼 작은 얼굴 등 조각 같은 진의 미모는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진은 알록달록한 생일 파티용 고깔 모자를 머리에 쓰고 등장, 팬들에게 인사와 함께 생일에 여러분들을 만나뵈러 찾아왔다고 말했다. 생일이라고 풍선과 '세상에서 제일 잘난 석진이'라고 적혀있는 여러 가지 소품 등을 정성스럽게 회사분들이 챙겨줬다며 고맙다고 고개숙여 인사한 진은 백종원과 전통술 만드는 영상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희 집이라고 밝혔다. 진은 앞에 놓여있는 귀여운 흰 생크림에 생일초를 꽂고 불을 붙인 후, 다같이 부르자며 스탭들과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아주 많은 분들께 축하를 받은 것 같다며 기분이 좋다고 전한 진은 소원을 빈 후 귀엽게 촛불을 꺼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멤버 지민의 '소원 큰 걸로 비세요'라는 채팅을 발견한 진은 얼굴 가득 웃음을 띠었다. "지민아 노래 같이 불렀어? 안 불렀어? 빨리 얘기해줘", "지민아 너 매너있구나. 지민아 너의 댓글을 기다려"라고

  • 방탄소년단 진, 넥슨 대표로 출마... 출근용사 김석진' 비하인드

    방탄소년단 진, 넥슨 대표로 출마... 출근용사 김석진' 비하인드

     방탄소년단(BTS) 진이 '출근용사 김석진'의 마지막 편까지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 팬들을 사로잡았다. 메이플스토리는 8월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출근용사 김석진 | 진심 1204%! BTS 진의 비하인드 현장 깜짝 공개 | Behind' 편을 공개했다. 진은 앞서 공개된 출근용사 1편, 2편에서 인턴사원으로 기획 회의에 참여해 자신이 준비한 다양한 의견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본 편에서 방송되지 않은 부분들이 공개되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진이 기획한 의견으로는 '마을에서 점프하기', '롤러코스터 운행' 등으로 고레벨 유저들의 소소한 재미까지 챙기는 메잘알 면모를 보였다. 신입 사원임에도 똑 부러지는 의견들을 제시하며 아이디어 뱅크 면모를 빛낸 진 덕분에 회의에 참여한 선배들은 시종일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진은 발표 도중 귀여운 표정과 말투로 "저를 넥슨의 대표로 밀어주신다면.. 김석진을 대표로!"라며 장난스럽지만 당찬 포부를 밝히며 회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진은 게임 디렉터가 던진 '메이플스토리가 20년 후에도 서비스가 가능할까?'라는 질문에는 진지한 자세로 답하며 메이플스토리에 대한 진심을 이야기했다. 진은 "최근 상태라면 할 수 있고요. 2~3년 전의 상태로는 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라고 답했고, 그 이유로는 "소통의 변화"를 꼽았다. "모든 실장님들과 디렉터님을 존경하지만 소통이 없었을 때는 유저들의 원하는 패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계속 반

  • 방탄소년단 진, 다정한 팬 사랑꾼.. 사랑스러운 '소통 왕❤️'

    방탄소년단 진, 다정한 팬 사랑꾼.. 사랑스러운 '소통 왕❤️'

     방탄소년단(BTS) 진이 팬 사랑꾼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진은 지난 18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에 댓글을 남겨 팬들을 감동케했다. 최근 메이플스토리 컬래버레이션 '출근 용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진은 "유저분들이 좋아해 주신다고 얘기 들어서 기분이 좋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겨 방송 후 팬들과 유저들의 반응을 살피는 세심함을 보였다.'메이플 겜주'라 불리는 진은 데뷔 때부터 게임에 대해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드러내며, 오랫동안 플레이해 온 경험을 토대로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개선점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 글로벌 유저들과 게임 제작자들의 깊은 공감을 얻어 화제가 되고 있다.진의 이어 "더 배워서 아미 여러분들이 좋아할 만한 일들 해야죠 이제"라는 댓글로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이날 진은 한 팬의 '솔로곡 한번 내는 거 어떻게 생각해?'라는 질문에 "웃음 이모티콘"이라는 댓글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특히 이모티콘 모양이 아닌 또박또박 한 자씩 글로 남기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며 솔로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진은 자작곡 '슈퍼 참치'와 첫 솔로 OST 'Yours'(유어스)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슈퍼스타 솔로이스트 'JIN'으로서 존재감 발산 중이다. 또한 진은 '시리즈 정말 재미있게 봤다. 너무 잘했다. 퇴사하지 마세요~'라는 팬의 글에는 '연봉 협상 못해서 쫓겨났습니다. 빅히트만큼만 달라고 했거든요'라는 유쾌한 댓글로 팬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위버스 최초로 개근상을 받을 만큼 투명하고 진실한 팬 사랑을 보여주는 진을 향해 팬들은 큰 기대감과 뜨

  • 방탄소년단 정국 '내가왕이될상인가' 전세계 팬들과 게임 소통→세계 랭킹 1위

    방탄소년단 정국 '내가왕이될상인가' 전세계 팬들과 게임 소통→세계 랭킹 1위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전세계 팬들과 게임으로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지난 29일 저녁 정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게임을 하고 있는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해당 사진 속에는 방탄소년단이 기획하고 제작, 참여한 '인더섬 with BTS' 게임 상에서 정국이 '내가왕이될상인가' 라는 닉네임으로 '강한자만 살아남는다'라는 재치 넘치는 소개글을 게재한 '왕이될상' 클럽을 만든 모습이 담겨있다.정국은 '왕이될상' 안에서 아기자기하고 개성 넘치게 섬을 꾸미며 이목을 끌었고 클럽 멤버로 참여한 팬들과 채팅을 주고 받고 하트를 보내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또 정국은 "다들 건강하십셔" "안녀어어어어엉~~~!!" "즐겜ㅎ" "잘쟈아아" 등 귀여운 말투로 팬들과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누었다.특히 정국은 레벨 100을 달성하며 "200까지 가즈앗" 이란 팬의 응원에 "가쟈" 라고 답하며 팬들과 레벨업에 열혈 동참하고 경쟁을 하며 게임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이와 함께 정국은 인더섬 스타일 부분 세계 랭킹 1위를 찍고 레벨 148까지 만드는 등 인더섬 게임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이며 홍보 역할도 톡톡히 했다.이러한 정국의 모습에 "정구기 왕이될상이지 게임왕ㅋㅋ" "클럽 들어간 팬들 너무 부러워ㅠㅠ 정국아 다음에도 또 해조~" "정국이 잘자라고 인사까지 해주고 갔어ㅠㅠ다정 강아지♥" "정구기 본업존잘 외모존잘인데 개그캐ㅋㅋ" "말투 애교ㅠㅠ정구기 귀여워서 못 살겠는 사람 나야나" "정국이 재미있는 소통해줘서 코마워용♥" "정구기 레벨 쭉쭉 올리고 있

  • [TEN 이슈] 유승준, 유튜브로 소통 시작...싸늘한 여론 돌릴 수 있을까

    [TEN 이슈] 유승준, 유튜브로 소통 시작...싸늘한 여론 돌릴 수 있을까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유승준. / 유승준의 SNS 가수 유승준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개인 채널을 개설하면서 대중과 본격 소통을 시작했다. “살아가는 모습, 웃고 즐기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겠다”고 예고한 그는 자신을 향해 악성 댓글을 남기는 네티즌들에게도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고 자세를 낮췄다. 유승준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유튜브에 영상을 올렸다고 알리면서 “...

  • VAV, 5개 국어도 문제 없다!…전 세계 팬과 소통

    VAV, 5개 국어도 문제 없다!…전 세계 팬과 소통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VAV. / 제공=A TEAM 엔터테인먼트 그룹 브이에이브이(VAV)가 신곡 발표를 기념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지난 29일 오후 공식 SNS에 ‘블루룸 라이브 Q&A’를 마련해 다채로운 주제로 국내외 팬들과 대화를 나눴다. VAV는 지나 23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음반 ‘기브 미 모어(Give me more)’의 소개부터 ‘라틴팝의 황제’라...

  • ‘V앱’ 모모·채영, ‘도깨비’에 심쿵하는 소통녀들 (종합)

    ‘V앱’ 모모·채영, ‘도깨비’에 심쿵하는 소통녀들 (종합)

    [텐아시아=조현주 기자]V앱 화면 캡쳐트와이스 모모와 채영이 막간의 시간을 이용해 팬들과 대화를 나눴다.21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트와이스 모모와 채영의 ‘모챙모챙’이 방송됐다. 두 사람은 귀 뚫는 이야기부터 tvN ‘도깨비’ 사랑 등 일상적인 이야기들을 풀어냈다.귀를 뚫지 않은 모모에게 채영은 힘을 북돋아줬지만 모모는 두려운 모양이었다. 모모는 “족발이 좋아요? 채영이 좋아요?”라는 질문을 받고 “당연히 채영이 좋다”며 그를 껴안았다. 이어 모모는 채영이 변화한 헤어스타일이 더 좋다며 애정을 드러냈다.일본어 공부 시간도 있었다. 모모는 채영이 일본어로 말하면 옆에서 가르쳐주고 “잘한다”며 칭찬했다.‘도깨비’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모모는 “‘도깨비’를 다 봤다”면서 “미나가 나 보다 먼저 봤는데, 내가 더 빨리 끝냈다. 엄청 빨리 봤다”고 말했다. 채영이 “김비서님이 ‘TT’하는 걸 봤다”면서 “심쿵했다. 저승사자님도 해줬다”고 했다.모모는 “‘도깨비’ 너무 재밌었다. 계속 심쿵해서 (심장이) 떨어지는 줄 알았다”고 들뜬 표정을 지었다.두 사람은 “도깨비가 있을까?”라면서 “난 있을 것 같다. 후~하면 나타날 거 같다. 원스가 후~ 불었으면 우리가 나타나는거야. 나중에 콘서트할 때 그렇데 등장해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아이디어를 냈다.또한 두 사람은 ‘도깨비’ 속 저승사자보다 도깨비가 더 좋다며 수줍게 말했다.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 '집밥 백선생3' 백종원, 소통+케미로 집밥 열풍 이끈다 (종합)

    '집밥 백선생3' 백종원, 소통+케미로 집밥 열풍 이끈다 (종합)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윤두준, 이규한, 양세형, 백종원이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집밥 백선생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다시 한 번 집밥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때다. tvN '집밥 백선생3'(연출 박희연)이 시즌3로 돌아왔다. 지난 2015년 첫 방송한 '집밥 백선생'은 '백선생' 백종원의 요리 지도 아래 개성 만점 제자들이...

  • '제시카의 사생활' 제시카, 생방송으로 2주간 팬들과 소통

    '제시카의 사생활' 제시카, 생방송으로 2주간 팬들과 소통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해요TV ‘제시카의 사생활’ 지난 12월 솔로 앨범 '원더랜드(Wonderland)'로 컴백 후 바쁜 해외 활동으로 인해 국내 팬들에게 아쉬움을 선사한 제시카가 iMBC의 해요TV로 팬들을 찾아온다. 제시카는 2주 동안 진행되는 해요TV의 '제시카의 사생활'을 통해 국내 활동이 많지 않아 아쉬움이 컸을 팬들에게 고마움의 인사와 이제껏 보여주지 못한 제시카의 숨겨진 모습을 모두 보여줄 예정...

  • 워너비, 아프리카부터 TV캐스트까지 '걸그룹 소통왕'(인터뷰②)

    워너비, 아프리카부터 TV캐스트까지 '걸그룹 소통왕'(인터뷰②)

    [텐아시아=김유진, 손예지 기자] 그룹 워너비가 21일 서울 중구 중림동 한경 텐아시아 루이비스 스튜디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사진=서예진 기자 0214@ ⇒ 인터뷰①에서 이어집니다. 10. 컴백 전 '워너비 in 도쿄' 생중계, 아프리카 '워너비 테레비', 네이버 TV캐스트 '워너비TV' 등 다양한 채널로 팬들과 만났다. 소통을 중요시하는 것 같더라. 워너비: 공백기가 길다 보니까 팬들과의 만남이 그리웠다. 저희를 기다려주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