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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던밀스 아내, 유산·극단적 선택→응급실서 위 세척[TEN★]

    던밀스 아내, 유산·극단적 선택→응급실서 위 세척[TEN★]

    래퍼 던밀스 아내 A씨가 다시금 분노했다.17일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뱃사공이 극단적 선택을 하고 싶다 말해 진짜로 그럴까 무서웠다. 하지만 피해자에게 가해자가 그런 말을 하는 건 엄연히 협박이란 걸 확실히 알았다"며 "넌 너희 멤버들과 소속사 사장과 함께 상의한답시고 다시 내 사진을 돌려봤지. 기자들 불러 피해자가 나라는 걸 밝히겠다는 협박에 겁먹거 질질 끌려 여기까지 왔다. 다 끝나길 바라고 6월 30일 모아둔 약을 먹었다. 오빠(던밀스)가 119를 불러 응급실에 갔다. 위세척을 하고, 겁에 질린 오빠가 이 일을 우리 엄마한테 이야기했다"고 말했다.이어 "난 세번이나 죽으려 했고 나랑 오빠의 아기는 이미 세상에 없다"고 덧붙이며 아이가 유산됐음을 알렸다.한편 A 씨는 뱃사공의 불법 촬영 의혹을 폭로한 이후 입에 담지 못할 수위의 악성 댓글을 받고 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