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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시카, 흑발 여신으로 변신…혀 깨물고 한 컷

    제시카, 흑발 여신으로 변신…혀 깨물고 한 컷

    제시카가 근황을 전했다.제시카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흑발을 한 제시카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제시카는 2014년 소녀시대 탈퇴 후 가수 겸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제시카, 소녀시대 '활동 시기' 크로스…15년 만에 엇갈린 '운명'[TEN피플]

    제시카, 소녀시대 '활동 시기' 크로스…15년 만에 엇갈린 '운명'[TEN피플]

    데뷔 15년차를 맞은 제시카와 소녀시대 8인이 서로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14년 제시카의 탈퇴 이후 마치 엇갈린 운명처럼 각자의 갈 길을 가고 있는 중이다.제시카는 중국에서 재데뷔를 앞두고 있다. 중국 웹 TV인 망고TV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에 출연한 제시카는 걸그룹에 다시 도전한다.소녀시대 탈퇴 이후 2016년 첫 미니 앨범 '위드 러브 제이'로 복귀했으나 차가운 반응만 얻은 제시카는 가수 활동을 잠시 접는 듯 보였다. 그러던 중 남자친구 타일러 권과 사업가의 길에 나선 그는 지난해 9월 80억 원 규모의 채무 불이행 소송에 휘말리기도.8년 가까이 시간이 흐른 후 제시카가 꺼내든 반전의 카드는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다. 소녀시대의 유명세를 업고 중국에서 부활을 시도한 셈.그가 돌연 재데뷔를 선언했을 때는 많은 우려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K팝 대표 걸그룹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제시카가 한국도 아닌 중국에서 걸그룹 데뷔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는 것 자체가 소녀시대 네임밸류를 훼손시킨다는 것.여기에 이미 8년 전에 팀을 탈퇴한 제시카가 소녀시대 타이틀을 사용하는 것도 옳지 않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 전 세계를 호령했던 소녀시대 멤버가 정체성을 잃고 추락한 모습에 팬들의 안타까움이 커져만 갔다.제시카는 최근 자신의 SNS에 "또 하나의 아름다운 기억(Another beautiful memor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중국 예능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3’ 무대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우보이 복장을 한 그는 당당히 센터를 차지한 모습이다.제시카가 만약 재데뷔 걸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