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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시대, 누가 누가 다리가 제일 긴가…학다리 모델 같은 8명[TEN★]

    소녀시대, 누가 누가 다리가 제일 긴가…학다리 모델 같은 8명[TEN★]

    소녀시대 윤아가 멤버들과의 우정을 자랑했다.최근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순간들?????? #GG4EV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아와 소녀시대 멤버들은 세트장에서 전신샷을 남기는 모습. 하나같이 길쭉한 다리 라인이 눈길을 끈다.한편 소녀시대 정규 7집 'FOREVER 1'은 소녀시대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완전체 앨범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소녀시대, 형님들과 제대로 신경전 벌인다…막내는 또 ‘Shake It’('아는 형님')

    소녀시대, 형님들과 제대로 신경전 벌인다…막내는 또 ‘Shake It’('아는 형님')

    소녀시대가 끈끈한 팀워크를 선보인다. 20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은 지난주에 이어 5년 만에 돌아온 소녀시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계속된다. 이날 소녀시대는 영화 ‘써니’를 연상케 하는 복고 소녀들로 변신해 ‘아는 롤러장’을 접수하기 위해 형님들과 신경전을 벌이는 코믹 콩트를 선보인다. 소녀시대와 형님들은 ‘아는 롤러장’ 쟁탈을 위해 효연과 민경훈이 설명하는 인물을 듣고 정답을 맞히는 ‘자네 날 알아보겠는가’ 대결을 펼친다. 민경훈은 이미 여러 번의 인물 퀴즈에서 기막힌 설명을 쏟아낸 바 있으며, 효연은 소녀시대 사이에서도 사람을 잘 못 알아보기로 정평이 난 상황. 두 사람은 각 팀의 인물 퀴즈 최약체답게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한 표현을 남발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소녀시대는 밑도 끝도 없는(?) 설명에도 ‘척 하면 척’ 알아듣는 모습으로 15년 차 장수 그룹의 끈끈한 팀워크를 유감없이 보여준다는 후문이다. 또한 서현은 과거 ‘아는 형님’ 출연 당시 여러 번 선보인 바 있는 ‘Shake It’ 안무에 맞춰 현장을 종횡무진 누비고 다니는 한편, 소녀시대 멤버들은 형님들과의 대결에서 이길 때마다 장르를 불문하고 음악에 몸을 맡기며 흥이 넘치는 댄스 세리머니를 펼쳐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소녀시대와 함께하는 ‘아는 형님’ 두 번째 이야기는 20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15년째 톱스타는 화보도 다르네…윤아, 명품 M사까지 잘 어울려[TEN★]

    15년째 톱스타는 화보도 다르네…윤아, 명품 M사까지 잘 어울려[TEN★]

    가수 겸 배우 윤아가 화보 촬영에 나섰다.최근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AZED x MIU MIU ??????2022.09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화려한 이목구비를 강조, 감탄을 자아냈다. 또 가녀린 쇄골과 어깨라인을 드러내 팬들의 심쿵을 자아냈다.한편 윤아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최근 완전체로 컴백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소녀시대 뮤비, 日표절 논란 '망신살'…"부끄럽고 죄송해"

    [종합] 소녀시대 뮤비, 日표절 논란 '망신살'…"부끄럽고 죄송해"

    소녀시대의 신곡 뮤직비디오 감독이 세트 디자인 도용 논란을 인정하고 사과했다.소녀시대의 신곡 ‘Forever1′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신희원 감독은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뮤직비디오를 의뢰받고 기획, 연출은 물론 작은 소품 하나까지 관여한 상황에서, 허가 없이 디자인을 차용하게 돼 부끄럽고 죄송할 따름”이라고 했다.이어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작 전에 다각도로 더욱 철저하게 조사하고 체크하겠다"며 "저희의 잘못으로 인해 폐를 끼치게 되어 소녀시대 멤버들과 SM엔터테인먼트, 뮤직비디오를 즐겁게 봐주신 팬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앞서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녀시대의 데뷔 15주년 기념으로 발매된 신곡  'Forever1' 뮤직비디오 세트에 등장하는 엠블렘이 도쿄에 있는 디즈니 테마파크의 15주년 로고를 그대로 베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처음 주장을 제기한 것은 한 일본인 누리꾼이었다. 그는 'Forever1'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엠블렘의 사진과 도쿄 디즈니 씨의 15주년 로고를 찍은 사진을 나란히 올려 비교하며 "이거 디즈니 씨 15주년을 표절한거 아니냐"고 주장했다.한편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소녀시대는 지난 5일 '포에버 원'을 발매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티파니씨 나가주세요" 소녀시대, 쌓인 분노 터졌다('소시탐탐')

    [종합] "티파니씨 나가주세요" 소녀시대, 쌓인 분노 터졌다('소시탐탐')

    소녀시대가 효연, 유리, 수영의 일일 스태프로 변신한 멤버들의 다이내믹한 에피소드로 안방을 웃음으로 물들였다.9일 JTBC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소시탐탐’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아티스트와 일일 스태프로 파트너를 이뤄 하루를 보내는 ‘나는 슈스다’를 공개, 아티스트 효연 팀, 유리 팀, 수영 팀의 케미와 각양각색 케어 스타일이 즐거움을 선사했다.먼저 소녀시대는 아티스트와 일일 스태프 중 각자 희망하는 역할과 공약을 어필했다. 특히 아티스트 후보 유리가 빠른 퇴근을 내세워 스태프 지망 멤버들을 솔깃하게 만든 가운데 또 다른 후보 효연이 3시간이면 끝나는 짧은 스케줄을 어필했다. 이에 질 수 없는 마지막 후보 수영은 스태프의 이미지를 챙기는 미담 제조를 약속해 신개념 공약으로 흥미를 고조시켰다. 아티스트 효연 팀 스태프 태연과 서현, 아티스트 유리 팀 스태프 써니와 티파니 영, 아티스트 수영 팀 스태프 윤아로 파트너가 결정된 가운데 각 팀의 하루가 담긴 영상을 보기 위해 스튜디오에 모인 이들의 기싸움이 펼쳐졌다. 효연은 써니와 티파니 영이 자신을 통제하자 서현을 호출했고 서현은 뾰족한 팔꿈치 공격으로 응징에 나섰다. 무엇보다 효연 팀과 유리 팀의 흥미진진한 스케줄 현장이 시선을 모았다. 먼저 효연은 일일 스태프들이 픽업 시간에 맞춰 나타나지 않아 시작부터 지각 위기에 처했고 이동 중에도 실장 역할을 맡은 서현의 불타는 의욕만큼이나 끝없이 나오는 건강한 간식, 높은 텐션에 시달려 웃음을 안겼다.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도착해 효연이 의상을 갈아입는 사이 태연과 서현은 감독님과 스태프들에게 인사를 하는가 하면 촬영이 시작

  • 제시카, 소녀시대 '활동 시기' 크로스…15년 만에 엇갈린 '운명'[TEN피플]

    제시카, 소녀시대 '활동 시기' 크로스…15년 만에 엇갈린 '운명'[TEN피플]

    데뷔 15년차를 맞은 제시카와 소녀시대 8인이 서로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14년 제시카의 탈퇴 이후 마치 엇갈린 운명처럼 각자의 갈 길을 가고 있는 중이다.제시카는 중국에서 재데뷔를 앞두고 있다. 중국 웹 TV인 망고TV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에 출연한 제시카는 걸그룹에 다시 도전한다.소녀시대 탈퇴 이후 2016년 첫 미니 앨범 '위드 러브 제이'로 복귀했으나 차가운 반응만 얻은 제시카는 가수 활동을 잠시 접는 듯 보였다. 그러던 중 남자친구 타일러 권과 사업가의 길에 나선 그는 지난해 9월 80억 원 규모의 채무 불이행 소송에 휘말리기도.8년 가까이 시간이 흐른 후 제시카가 꺼내든 반전의 카드는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다. 소녀시대의 유명세를 업고 중국에서 부활을 시도한 셈.그가 돌연 재데뷔를 선언했을 때는 많은 우려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K팝 대표 걸그룹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제시카가 한국도 아닌 중국에서 걸그룹 데뷔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는 것 자체가 소녀시대 네임밸류를 훼손시킨다는 것.여기에 이미 8년 전에 팀을 탈퇴한 제시카가 소녀시대 타이틀을 사용하는 것도 옳지 않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 전 세계를 호령했던 소녀시대 멤버가 정체성을 잃고 추락한 모습에 팬들의 안타까움이 커져만 갔다.제시카는 최근 자신의 SNS에 "또 하나의 아름다운 기억(Another beautiful memor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중국 예능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3’ 무대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우보이 복장을 한 그는 당당히 센터를 차지한 모습이다.제시카가 만약 재데뷔 걸그룹

  • [종합]"소녀시대 탈퇴할 마지막 기회"→깻잎·운동화끈 논쟁('소시탐탐')

    [종합]"소녀시대 탈퇴할 마지막 기회"→깻잎·운동화끈 논쟁('소시탐탐')

    소녀시대 멤버들이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지난 5일 방송된 JTBC '소심탐탐' 1회에선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며 8인 완전체로 뭉친 소녀시대의 모습이 그려졌다.멤버들은 드라마 촬영 스케줄 때문에 함께하지 못한 서현을 그리워했고, 서현은 깜짝 영상으로나마 함께 해 훈훈함을 안겼다. 바닷가에 모인 멤버들은 바다를 보며 물멍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소녀시대 멤버들은 15주년 기념 파티에 역대 무대의상을 입고 오기로 했다. 티파니는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 써니는 '런 데빌 런', 윤아는 '훗', 수영은 '더보이즈', 효연 'I got a boy', 유리 '라이언 하트', 태연은 최근 발매곡 'All Night'을 골랐다. 멤버들은 곡선정에 하나도 겹치지 않은 것에 놀라워했다.효연은 "서로 얘기 안 했는데 안 겹친 게 너무 신기하다"라고 놀라워했다. 그러자 유리는 "콘셉트 겹치면 벌칙 하기로 했잖아"라고 말했고, 태연은 "겹치면 탈퇴하기로 했잖아"라고 거들었다.이에 수영은 "아 겹칠걸"이라고 아쉬워했고 써니는 "(탈퇴할) 마지막 찬스였다"라고 농담을 덧붙이며 폭소를 유발했다.이어 '안녕 클레오파트라' 게임부터 밸런스 게임까지 다양한 게임에 몰입한 멤버들. '안녕 클레오파트라' 게임에서는 돌고래 사운드와 영혼까지 끌어 모은 고음이 폭발하는가 하면 '노래 끝말잇기'에서는 탈락을 피하기 위한 꼼수가 난무해 흥미진진한 여행길이 계속됐다. 또한 깻잎 논쟁과 패딩 지퍼 올려주기 논쟁, 운동화 끈 묶어주기 논쟁에 흥분한 멤버들은 디테일한 설정과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 끝나지 않는 밸런스 게임 지옥에 갇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