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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의 소녀, '100억 걸그룹' 공중분해…츄가 쏘아올린 '엔터 분쟁 事'[TEN스타필드]

    이달의 소녀, '100억 걸그룹' 공중분해…츄가 쏘아올린 '엔터 분쟁 事'[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연예계 전반의 문화, 패션, 연예인들의 과거 작품 등을 살펴보며 재밌고 흥미로운 부분을 이야기해 봅니다. MZ세대의 시각으로 높아진 시청자들의 니즈는 무엇인지, 대중에게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이달의 소녀 전 멤버 전희진, 김정은(김립), 정진솔, 최예림(최리)이 모드하우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달의 소녀 멤버는 총 11명이다. 이 중 4명이 독자 노선을 결정했다. 사실상 이달의 소녀의 연예 활동은 불투명해졌다.이달의 소녀 멤버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계약 분쟁을 겪었다. 시작은 멤버 츄가 쏘아 올렸다. 스태프에 대한 갑질 및 폭언 등의 이유로 퇴출 및 영구 제명했던 블록베리. 이후 츄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로 컴백을 앞두고 있었지만, 실현되지 못했다.소속사가 주장한 츄의 '갑질 논란'은 큰 파장을 일으키지 못했다. 소속사 직원을 향한 예민한 발언이 공개됐지만, 이전 상황이 알려지면서다. 츄는 소속사와 불공정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활발한 활동을 해도 정산받지 못하는 구조. 빚만 늘어가는 상황에 어려움을 토로했다.츄의 '불공정 계약' 주장은 다른 멤버들에게도 번졌다. 앞서 이달의 소녀 멤버 전원은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한 바 있다. 츄와 같은 내용의 계약서를 체결했기 때문이다.재판부는 희진·김립·진솔·최리에 승소 판결을 했다. 다만, 하슬·여진·이브·고원·올리비아 혜의 경우 계약 조항 일부 변경을 이유로 패소 처분했다.이달의 소녀는 츄를 제

  • 멤버들은 계약 해지 소송설 도는데…이달소 현진, 꿋꿋하게 월드컵 응원ing

    멤버들은 계약 해지 소송설 도는데…이달소 현진, 꿋꿋하게 월드컵 응원ing

    그룹 이달의 소녀 현진이 태극전사들을 응원했다.최근 현진은 "대한민국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현진은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포르투갈전을 응원하는 모습.이날 한국은 포르투갈을 2-1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카타르 월드컵 16강 대진표는 △네덜란드(A조 1위) vs 미국(B조 2위), △아르헨티나(C조 1위) vs 호주(D조 2위), △프랑스(D조 1위) vs 폴란드(C조 2위), △잉글랜드(B조 1위) vs 세네갈 △일본(E조 1위) vs 크로아티아(F조 2위), △브라질(G조 1위) vs 한국(H조 2위), △모로코(F조 1위) vs 스페인(E조 2위), △포르투갈(H조 1위) vs 스위스(G조 2위)다. 한편 지난 28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현진과 비비를 제외한 이달의 소녀 멤버 9명와 계약 해지 소송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이달소' 현진, 츄 옹호하다 회사에 찍혔나…갑작스러운 스케줄 불참

    [종합] '이달소' 현진, 츄 옹호하다 회사에 찍혔나…갑작스러운 스케줄 불참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현진이 '카타르시스'에 불참했다.소속사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 측은 27일 "출연 전부터 출연하기로 한 회차가 정해져 있었다. 오늘은 예정되어있던 그룹 스케줄이 있었다. 다음 주 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카타르시스'는 박연경, 이휘준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방송인 알베르토와 이달의 소녀 현진, 축구 선수 박주호, 이용, 박찬우 해설위원과 축구 전문기자 김환이 함께해 다양한 축구 이야기를 펼치고 있다.이달의 소녀 멤버 현진은 이날 전까지는 매일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프리뷰쇼 카타르시스’에 출연했으나 이날은 이렇다 할 설명 없이 출연하지 않아 궁금증을 높였다.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프리뷰쇼 카타르시스’ 측도 이렇다 할 설명 없이 이달의 소녀 현진 대신 여자 축구 국가대표님 미드필더 이민아를 소개했다.앞서 소속사는 "최근 당사 스태프들을 향한 츄의 폭언 등 갑질 관련 제보가 있어 조사한 바 사실이 소명되어 회사 대표자가 스태프들에게 사과하고 위로하는 중이며, 이에 당사가 책임을 지고 이달의 소녀에서 츄를 퇴출시키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츄와 함께한 스태프, 멤버의 지지 및 응원 글이 이어지며 소속사에 의혹을 제기하는 의견이 다수를 이뤘다.현진은 최근 스태프에 대한 폭언과 갑질이 사실로 소명되면서 팀에서 퇴출된 츄를 응원하는 메시지로 화제를 모았다. 현진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머리가 아프다. 마음도 아프고. 화나. 정말 화나”라고 말했다. 특히 현진은 “누구보다 지금 가슴이 아픈 건 츄 언니일 거다. 츄 언니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라

  • 선미, '퇴출·갑질 논란' 츄에게 볼 뽀뽀…응원하는 선배의 마음

    선미, '퇴출·갑질 논란' 츄에게 볼 뽀뽀…응원하는 선배의 마음

    선미가 후배 츄를 응원했다.선미는 26일 하트가 담긴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츄에게 볼뽀뽀를 하려는 모습. 다정한 가요계 선후배의 모습이 보인다.앞서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25일 팬카페를 통해 "츄를 이날부로 이달의 소녀 멤버에서 제명하고 퇴출하기로 결의했다"며 츄가 당사 스태프들을 상대로 폭언 등 갑질을 했다고 주장해 파장을 일으켰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츄, '아니 땐 굴뚝에 이적설?'…수면 위로 떠오른'왕따설' [TEN피플]

    츄, '아니 땐 굴뚝에 이적설?'…수면 위로 떠오른'왕따설' [TEN피플]

    그룹 '이달의 소녀' 츄에 대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가 남긴 의미심장한 글은 '왕따' 논란으로 이어졌다. 최근 자해 사실까지 고백한 츄에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졌다.츄에게 올해는 유난히 힘든 한 해다. 지난 6월 츄는 소속사 이적설로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당시 한 매체는 츄가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떠나 새 둥지를 튼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츄의 개인 스케줄로 이달의 소녀 월드 투어 일정에 불참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적설에 힘이 실렸다.해당 논란에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이후 이달의 소녀는 스페셜 미니 앨범 '플립 댓(Flip That)'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이적설은 잠잠해지는 듯했다.하지만 츄가 남긴 의미심장한 글이 '왕따설'로 이어지며 또 구설에 휘말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츄가 팬덤 플랫폼 '팹(Fab)'을 통해 팬들과 나눈 대화 내용이 올라왔다. 츄는 "오후 스케줄 참여에 관해서 저한텐 공지 준 게 없어서 저도 아쉽다. 저도 보고 싶다. 많이"라고 전했다.이달의 소녀는 오는 15~16일 서울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츄가 콘서트 스케줄에 불참하게 된 이유를 언급한 것.반면 이달의 소녀 다른 멤버 여진은 "콘서트 공지 받았냐?"는 팬의 질문에 "우리 12명 단톡방과 스케줄표에 다 공지되어 이미 다 알고 있었다. 기대된다"고 답했다.일부 팬들은 여진이 말한 '우리 12명'에 의문을 제기했다. 12명이 이달의 소녀 멤버 전원이 아니라 매니저 1명과 츄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 11명이 아니냐는 것.의혹이 커지자 츄는 "이야기가 이상하게 흐르고 있는 것 같다"며 "스케줄이 뜬다고 내가 다 할 수

  • 이달의 소녀 멤버 희진, 13일 ‘the COLOR (더 컬러) 프로젝트’ 두 번째 음원, [Honestly] 발매

    이달의 소녀 멤버 희진, 13일 ‘the COLOR (더 컬러) 프로젝트’ 두 번째 음원, [Honestly] 발매

    이달의 소녀(LOONA) 멤버 희진이 솔로 프로젝트 디지털 싱글 [Honestly]를 발매한다.이달의 소녀 희진의 [Honestly]는 글로벌 음원 유통사 사운드리퍼블리카 (공동대표 노건식, 김태윤)가 기획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the COLOR (더 컬러)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음원이다. 13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Honestly]의 원곡은 2021년 발매된 H:SEAN(허션)의 EP 앨범 [EVOL!]의 타이틀곡으로, 희진은 고혹적이고 몽환적인 사운드의 원곡 느낌을 살리되 희진이 가진 담백한 음색으로 유려하게 곡을 소화해냈다.희진은 두 번째 ‘the COLOR (더 컬러) 프로젝트’의 컬러테마인 ruby rose를 맡아,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원곡을 재해석했으며, 희진의 ‘Honestly’는 보다 다양한 색깔처럼 변화하는 사운드로 다이나믹하게 전개하여 원곡 위에 ruby rose의 색을 덧입혔다.이달의 소녀 멤버 공개 첫 주자였던 희진은 데뷔 솔로 싱글 ‘HeeJin’를 발매하며, 솔로곡 ‘ViViD’로 다채로운 음색과 매력을 자랑한 바 있다. 보컬, 랩, 댄스 등 아이돌 멤버로서는 모든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희진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한편 사운드리퍼블리카가 기획, 제작하는 ‘the COLOR (더 컬러) 프로젝트’는 숨겨진 명곡들에 새로운 목소리로 새로운 색을 더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향후 다양한 음원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