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비비, 뜨거웠던 팬콘서트 "감동의 눈물 계속 참았다" 소감

    비비, 뜨거웠던 팬콘서트 "감동의 눈물 계속 참았다" 소감

    ‘글로벌 대세’ 비비(BIBI)가 뜨거운 열기 속에 팬콘서트를 마치며 뜻깊은 소감을 밝혔다. 비비는 20~21일 이틀 간 서울 영등포 명화라이브홀에서 팬콘서트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로 2천여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피식대학 정재형이 스페셜 MC로 나선 팬미팅과 미니 콘서트를 결합한 비비만의 팬콘서트다.비비는 소속사 필굿뮤직을 통해 “계속해서 감동의 눈물을 참아야했던 두번째 팬콘! 다음엔 더 많이 준비하고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서 노력할게요! 사랑합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번 팬콘서트에서 비비는 1부에서 ‘소원 들어드릴게요’, 퀴즈 토크 ‘조금 더 친해져봐요’ 등 웃음과 소통을 강조한 이벤트로 팬들과 보다 가깝게 교감했다. 팬과 즉석에서 라이브로 듀엣을 부르고, 코너마다 남다른 예능감으로 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없앴다. 논스톱 라이브를 펼친 2부에서는 아티스트 비비의 압도적인 무대 카리스마를 증명했다. 신드롬을 일으킨 ‘밤양갱’을 비롯해 ‘슈가러시’ ‘비누’ ‘나쁜X’ ‘조또’ 등 지금의 비비를 완성해준 셋리스트로 객석을 매료시켰다. 국내 팬과 비등한 비율의 글로벌 팬들도 떼창하는 장면도 연출됐다. 비비는 무대마다 3층까지 꽉 들어찬 팬들과 눈을 맞추며 화답했다. 느와르에 이어 사랑 ERA까지, 자신만의 서사를 차곡히 쌓아가고 있는 비비는 ‘밤양갱’으로 실시간, 일간, 주간, 월간차트를 올킬하며 전성시대를 열었다. 최근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무대까지 그야말로 글로벌 대세의 길을 걷고 있다.  뜨겁게 팬콘서트를 마친 비비는 새 싱

  • '큐레이터♥' 나윤권, "결혼식 와주신 선후배 동료·축가 성시경 감사" [TEN이슈]

    '큐레이터♥' 나윤권, "결혼식 와주신 선후배 동료·축가 성시경 감사" [TEN이슈]

    가수 나윤권(39·황윤권)이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지난 1일 나윤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결혼식에 와주신 선후배 동료 친구 가족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가수 성시경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나윤권은 "너무 감동적인 축가 해주신 시경 형도 감사하다. 잘 살겠다"라며 "신혼여행 다녀와서 다이어트도 하고 앨범 준비도 하고 10월에 있을 공연 준비도 잘 해보겠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덧붙였다.글과 함께 첨부된 사진에는 결혼식장에서 사랑을 확인하는 나윤권과 상대의 모습이 찍혀 대중의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나윤권은 2004년 '중독'으로 데뷔해 '나였으면', '안부', '첫사랑이죠'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큐레이터로 알려진 비연예인 연인과 지난 3월 31일 결혼식을 올렸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앤톤, 스무살 된 소감…"20, 무겁게 느껴져…씁쓸한 묘한 감정" 고백

    앤톤, 스무살 된 소감…"20, 무겁게 느껴져…씁쓸한 묘한 감정" 고백

    그룹 라이즈 앤톤이 만 20세가 된 소감을 밝혔다.앤톤은 21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20세가 된다니 기분이 좀 이상하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내 눈으로 보고 느끼기 시작한지 딱 20년이 됐다는 것"이라며 “최근 며칠 이 생각 저 생각하면서 '스무살 밖에 안 되었네' 싶으면서도 벌써 '스무살이네'라는 느낌이 든다. 뭔가 씁쓸한 묘한 감정이 느껴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또 "어떻게 보면 이룬 것도 있지만 아직은 멀었다는 생각이 든다"며 "20세인 걸 인정하길 싫다는 느낌도 든다. 어른 같은 취급을 받고는 싶은데 20이란 숫자가 조금 무겁게 느껴진다"고 했다.마지막으로 "조금 먼 얘기 같긴 해도 나중에 나의 20대를 여러분과 함께 추억할 수 있도록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가겠다”며 “브리즈(팬덤명) 우리 오래오래 함께해요"라고 덧붙였다.이날 라이즈 공식 SNS에는 앤톤 생일을 축하하는 멤버들의 사진과 롤링 페이퍼도 함께 올라오기도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출산 6개월 만에 액션' 이하늬 "쉽지 않은 여정"…밤에 피는 꽃, 종영 소감

    '출산 6개월 만에 액션' 이하늬 "쉽지 않은 여정"…밤에 피는 꽃, 종영 소감

    배우 이하늬가 드라마 '밤에 피는 꽃' 종영 소감을 전했다.이하늬는 18일 자신의 SNS에 "그동안 '밤에 피는 꽃' 여화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 올립니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좋은 배우 분들과 스태프 분들을 만나 즐겁게 촬영했습니다. 이 작품을 여러분들에게 고스란히 보여드릴 수 있는 것 자체가 더 없는 영광이었고 보람이었고 행복이었습니다"고 전했다.마지막으로 "부디 행복하게 웃으면서 사십시오 다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이하늬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 조여화 역으로 출연했다. '밤에 피는 꽃' 최종회는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18.4%, 수도권 기준 18.1%를 기록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빅스, 서울→가오슝 단독콘…"특별한 해로 기억될 것" 소감

    빅스, 서울→가오슝 단독콘…"특별한 해로 기억될 것" 소감

    그룹 빅스(VIXX)가 ‘VIXX LIVE FANTASIA [CONTINUUM]’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그룹 빅스(VIXX)는 지난해 12월 9,10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CONTINUUM]’를 시작으로 1월 13일 도쿄, 1월 28일 홍콩, 2월 4일 가오슝으로 이어지는 4개 도시 투어로 현지 팬들과 감격스러운 시간들을 보냈다. 빅스(VIXX)의 단독 콘서트 소식은 개최하는 도시마다 케이팝의 독보적인 콘셉돌의 귀환으로 다뤄지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번 단독 콘서트는 지난 2019년 열린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PARALLEL]’ 이후 4년 만에 개최하는 대규모 단독 공연으로 ‘빅스(VIXX)’라는 세상이 ‘연속(CONTINUUM)’되고 있는 요소들을 노래로 풀어내는 거대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돼 화려한 무대 연출부터 풍성한 셋리스트까지 완성도 높은 디테일로 개최되는 도시마다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 타이틀곡 ‘Amnesia’ 스토리를 잇는 판타지한 분위기의 콘셉트 영상으로 오프닝을 연 빅스(VIXX)는 노래 ‘Fantasy’, ‘다칠 준비가 돼 있어’, ‘사슬’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대체불가 콘셉돌의 진가를 초반부터 입증했다.  특히 빅스(VIXX)의 대표곡 ‘사슬’은 각 도시에 맞게 일본어와 중국어 버전으로도 선보여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외에도 대표곡들인 ‘Hot Enough’, ‘Love Me Do’, ‘If You Come Tonight’, ‘라일락 (LILAC)’, ‘SAVA

  • 세븐틴, '2023 AAA' 대상 부문 2관왕…"캐럿, 정말 감사하다" 소감

    세븐틴, '2023 AAA' 대상 부문 2관왕…"캐럿, 정말 감사하다" 소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2023 AAA’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븐틴은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마닐라의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이하 ‘2023 AAA’)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AAA 올해의 퍼포먼스’와 ‘AAA 올해의 앨범’ 부문을 수상하며 대상 2관왕을 차지했다. ‘AAA 올해의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한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은 “이렇게 값진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부석순으로 대상을 받을 줄 생각도 못했다. 부석순이 ‘거침없이’와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 활동을 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열정과 좋은 기운을 나누어 드렸던 것 같다. 캐럿(CARAT. 팬덤명)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AAA 올해의 앨범’ 부문을 수상한 뒤 부석순은 세븐틴을 대표해 무대에 올라 “가장 먼저 캐럿들, 정말 감사하다. 이 상은 캐럿들이 없었으면 받지 못했을 것이다. 13명의 멤버들 정말 사랑하고, 앨범 만드느라 고생한 앨범 프로듀서 우지, 정말 고생했고 사랑한다. 내년에도 대상 가수에 걸맞은 활동 보여 드리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2023 AAA’의 피날레는 부석순이 화려하게 장식했다. 부석순은 ‘7시에 들어줘 (Feat. Peder Elias)’와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 ‘거침없이’로 엔딩 무대를 꾸몄다.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무대에 관객들이 열띤 호응을 보내면서 시상식 현장은 ‘부석순의 축

  • 시청률 고전 '경소문2' 종영 D-DAY…조병규 "추운 겨울도 뜨거운 마음으로 이겨내"

    시청률 고전 '경소문2' 종영 D-DAY…조병규 "추운 겨울도 뜨거운 마음으로 이겨내"

    배우 조병규부터 김히어라까지 카운터즈와 악귀즈 9인이 tvN '경이로운 소문2' 종영을 앞두고 감사 인사를 건넸다. 3일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이하 경이로운 소문2)' 측은 최종화를 앞두고 전 시즌보다 한층 끈끈해진 가족 케미와 업그레이드된 팀플레이를 펼친 카운터 6인 조병규(소문 역), 유준상(가모탁 역), 김세정(도하나 역), 염혜란(추매옥 역), 안석환(최장물 역), 유인수(나적봉 역)와 함께 악귀즈 진선규(마주석 역), 강기영(필광 역), 김히어라(겔리 역) 종영 소감을 전했다. 조병규는 "시즌1 때만큼 치열하고 재미있게 촬영했다. 추운 겨울도 뜨거운 마음으로 잘 이겨냈던 것 같은데 큰 부상 없이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고 악귀 형, 누나와 더 강력해진 악귀를 보여준 것 같아 시즌1보다 훨씬 더 재미있었던 경험이 된 것 같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유준상은 "진짜 너무 아쉽고 빨리 다시 만나길 바라는 마음이 너무 크다. 어떻게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났을까? 하는 아쉬움과 행복함이 있다"라고 말했다. 김세정은 "뭘 했나 싶은데 엄청 많이 했고, 시간이 언제 흘렀나 싶었는데 엄청 많이 흘렀다. (그 시간을) 돌아봤을 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7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같이 하면서 힘들었던 일도, 행복했던 일도 함께 나눠서 좋았다"라고 인사했다. 이와 함께 염혜란은 "긴 여정 함께 해서 그리고 무사히 끝나서 정말 다행이고 함께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우리 동지들 너무 수고했고 고마웠다. 우리 팀들 너무 사랑하고 옆에 있어 줘서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안석환은 "많은 역경에서도 굉장히 기쁘게 찍었던 작업이었다

  • 유키스, 데뷔일 기념 소감 "데뷔 15주년, 멤버들과 함께해 기뻐…특별한 의미로 남을 것"

    유키스, 데뷔일 기념 소감 "데뷔 15주년, 멤버들과 함께해 기뻐…특별한 의미로 남을 것"

    그룹 유키스(UKISS)가 데뷔 15주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유키스(수현·훈·기섭·알렉산더·AJ(시윤)·일라이)는 소속사 탱고뮤직을 통해 데뷔일인 오늘(28일) 데뷔 15주년 기념 소감을 전했다. 먼저 리더 수현은 "데뷔 15주년을 맞이했다.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에 아직도 열심히 활동할 수 있는 것 같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훈은 "함께하지 못했던 순간도 있었기에 몇 배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릴 것이고, 보내주신 응원에 보답해 나아가겠다"고, 기섭은 "세월이 참 빠른 것 같다. 데뷔 15주년은 특별한 의미로 남을 것 같다. 함께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100세 인생 만 살까지 함께하고 싶다"라고 기약했다. 알렉산더는 "15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이제 다 함께 꽃길만 걷길 바라고, 앞으로 좋은 추억을 더 많이 만들고 싶다"라고 전했고, 일라이는 "데뷔 15주년을 멤버들, 키스미 분들과 함께 보낼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함께 응원해 주시길 바라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AJ는 "유키스 15주년은 우리 멤버들과 무한한 사랑과 응원 주시는 키스미 덕분에 가능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모두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키스는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수현, 훈 솔로곡 발매를 시작으로 '데뷔 15주년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이어 미니앨범 'PLAY LIST'(플레이리스트)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갈래! (The Wonderful Escape)'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쳤다. 이어 도쿄,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 'WISH LIST'(위시리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원조 한류돌'의 저력을 발휘했다. 한편, 유키스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오늘(28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 임윤아, 2연속 흥행 퀸 "최선 다한 '킹더랜드', 시청자와 마음 통해 특별" 소감

    임윤아, 2연속 흥행 퀸 "최선 다한 '킹더랜드', 시청자와 마음 통해 특별" 소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로 안방극장 2연속 흥행 퀸에 등극했다. 임윤아는 6일 종영한 '킹더랜드'에서 아름다운 미소와 뛰어난 능력을 지닌 킹호텔 일등사원 천사랑 역으로 열연을 펼쳐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최종화에서 천사랑은 호텔리어로서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 끝에 킹호텔 VVIP 라운지 킹더랜드를 떠나 자신만의 작은 호텔을 세우기로 결심, 주체적으로 진정한 행복을 찾아 새로운 길을 선택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공감과 감동을 선사했다. 더불어 '원럽 커플'이라는 애칭으로 많은 지지를 받아온 구원(이준호 역)과의 로맨스 역시 함께해 온 가족, 친구, 직장 동료들의 축복 속 결혼을 하는 마무리로 완벽한 해피 엔딩을 맞이,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겨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천사랑의 성장 서사와 달콤한 로맨스에 힘입어 방영 내내 화제성 순위 최상위권, 넷플릭스 글로벌 1위 등 큰 인기를 얻은 '킹더랜드'는 마지막 회 시청률 전국 13.8%, 수도권 14.5%(닐슨 코리아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 임윤아는 전작 '빅마우스'에 이어 드라마 2연속 성공을 이끌어 배우로서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임윤아는 "10개월간 모두가 최선을 다해 촬영한 작품인 만큼 종영했다는 사실이 더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 정말 열심히 했는데, 그 마음들이 통한 것처럼 애정을 갖고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라면서 "진정한 자기 행복을 찾고, 진심이라는 마음으로 성장하게 된 '킹더랜드' 속 캐릭터들처럼 '킹더랜드'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이 진심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진정한 행복을 찾으실 수 있

  • 르세라핌 "선배님들처럼 되고파"…'댄스가수 유랑단' 출연 소감

    르세라핌 "선배님들처럼 되고파"…'댄스가수 유랑단' 출연 소감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 르세라핌(LE SSERAFIM)과 ‘최고의 디바’ 엄정화가 세대를 초월한 협업 무대를 완성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27일 방송된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했다. 멤버들은 지난달 2023 ‘Weverse Con Festival’(위버스콘 페스티벌)에서 엄정화와 함께했던 인연으로 ‘댄스가수 유랑단’ 평창 콘서트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엄정화는 힘든 상황 때문에 포기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Ending Credit’을 들려주고 싶다고 제안했다. 르세라핌은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 새롭게 시작하는 느낌을 받았다. 새로운 관객들이 입장한다는 마지막 코러스 가사를 보고 안심되는 기분이 들었다. 노래가 감동적이다”라고 답했다. 공연이 시작되고 ‘Ending Credit’의 전주가 흐르자 이들은 한 팀이 된 듯 완벽한 합을 선보였고, 세대를 초월한 두 아티스트의 만남은 보는 이들에게 감동과 전율을 선사했다. 무대를 마친 엄정화는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르세라핌이다. 연습 기간 동안 바라보면서 많이 배웠다”라고 애정 어린 칭찬을 보냈다. 방송이 끝난 후 르세라핌은 소속사 쏘스뮤직을 통해 “대단한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고 즐거웠다. ‘댄스가수 유랑단’ 분들처럼 멋진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오랫동안 무대를 사랑하는 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많은 선배님께서 저희를 챙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고, 또 한 번 엄정화 선배님과 함께 무대에 서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8월 12~13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첫 단독 투어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

  • 르세라핌, 정규 1집 활동 종료…"음악 통해 에너지 전달하고파" 소감

    르세라핌, 정규 1집 활동 종료…"음악 통해 에너지 전달하고파" 소감

    르세라핌(LE SSERAFIM)이 정규 1집 활동 종료 후 또 하나의 음악방송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16일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로 SBS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5월 1일 발매된 정규 1집 ‘UNFORGIVEN’의 수록곡으로, 르세라핌은 같은 달 28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앨범 활동을 마무리했다. 활동 종료 후 두 달 가까운 시간이 흐른 시점에 방송 출연 없이 정상에 오르며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르세라핌은 소속사 쏘스뮤직을 통해 “정규 1집을 발표한 지 두 달 넘게 지났는데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는 게 너무 영광이다.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가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서 기쁘다. 저희의 에너지가 음악을 통해 여러분들께 잘 전달되면 좋겠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는 지난 5월 24일 뮤직비디오 공개 후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면서 국내외 음원 차트를 역주행했다. 뮤직비디오 공개 직후 발표된 멜론 주간 차트(집계기간 5월 22~28일) 74위에 이름을 올린 뒤 지속적으로 순위를 끌어올려 최신 차트(집계기간 7월 3~9일)에서는 3위에 올라갔다. 또한, 5월 5주 차 지니 주간 차트(집계기간 5월 29일~6월 4일)에서 전주 대비 무려 188계단 상승한 24위에 자리했고, 최신 차트(집계기간 7월 10~16일)에서는 3위에 안착했다. 벅스에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더니 6월 둘째 주 주간 차트(집계기간 6월 5~11일) 4위를 찍은 뒤 5주 연속 ‘톱 5’를 지키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11일(현지시간)

  • 레이디 제인, '♥10세 연하'와 결혼 직접 소감…"행복하게 만나"[TEN이슈]

    레이디 제인, '♥10세 연하'와 결혼 직접 소감…"행복하게 만나"[TEN이슈]

    방송인 레이디제인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레이디제인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결혼을 결정을 한 것도 불과 얼마 전 일이라 준비를 하면서 천천히 알리고 싶었는데 조금 이르게 공개가 됐다"며 "아직 얼떨떨하긴 하다"라고 밝혔다.이어 "잔잔하고 행복하게 만나겠다"며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한편, 레이디 제인은 10세 연하 배우 임현태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우영우' 박은빈 종영 소감 "오래도록 좋은 기억으로 남길"

    '우영우' 박은빈 종영 소감 "오래도록 좋은 기억으로 남길"

    배우 박은빈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지난 18일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17.5%(닐슨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두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열연을 펼친 박은빈이 애정 가득한 소감을 밝혔다.박은빈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무사히 잘 끝마쳤다. 앞으로도 ‘우영우’가 오래도록 좋은 기억으로 여러분들께 남았으면 좋겠다”며 “좋은 작품 많이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다. 영우를 사랑해 주신 만큼 저도 더 큰 힘을 얻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드라마를 사랑해 준 시청자들에게 진심 어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박은빈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성장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목소리 톤부터 손짓, 걸음걸이, 눈빛 등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낸 박은빈은 세상 속으로 씩씩하게 부딪치며 나아가는 우영우의 모습을 따뜻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 특별한 설렘과 함께 담아내며 햇살 같은 힐링을 전해 큰 여운을 남겼다.이 같은 박은빈의 열연에 힘입어 0%대에서 시작한 드라마의 시청률은 입소문을 타고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TV 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도 첫 방송 이후 압도적인 화제성으로 줄곧 1위를 차지해 신드롬급 인기를 자랑했다. 해외에서도 넷플릭스 TV 비영어 부문 가장 많이 본 콘텐츠 1위를 비롯해 아시아는 물론 미국, 캐나다, 뉴질

  • 이병헌 "칸영화제서 불어 소감, 긴장…송강호 형 얼굴보고 의지"('비상선언')

    이병헌 "칸영화제서 불어 소감, 긴장…송강호 형 얼굴보고 의지"('비상선언')

    배우 이병헌이 영화 '비상선언'으로 참석했던 제 74회 칸 국제영화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당시 이병헌은 폐막식에서 시상자로 참석했다.20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에서 '비상선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과 한재림 감독이 참여했다.이날 이병헌은 "큰 무대에서 잘 해낼 수 있을까 긴장했다. 불어로 하니까"라고 말했고 옆에서 듣고 있던 송강호는 "불어로 하다가 실패했다"고 이야기했다.이어 이병헌은 "불어로 하다가 영어로 마무리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인들이 대기실에서 왔다 갔다 해서 더 긴장되더라. 순서가 되어 나갔더니 강호 형 얼굴이 딱 보였다. 마음에 의지가 됐다"고 덧붙였다.한편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 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 재난 영화다. 오는 8월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인터뷰] '데뷔 24년차' 주상욱 "'실장님' 역할, 이제 그만…사극 분장 좋더라"

    [TEN인터뷰] '데뷔 24년차' 주상욱 "'실장님' 역할, 이제 그만…사극 분장 좋더라"

    주상욱이 처음 도전한 대하 사극에 대한 만족감과 함께 아쉬움을 드러냈다. 더불어 '실장님' 역할에 대한 작별을 고했다.10일 강남에 위치한 HB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배우 주상욱을 만났다. 지난 1일 종영한 KBS 1TV ‘태종 이방원’(극본 이정우 / 연출 김형일, 심재현)을 마친 소감을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태종 이방원’은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麗末鮮初)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극 중 주상욱은 태조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 이방원 역을 소화했다. 그는 냉정했던 군주의 이면에 가족을 사랑하고, 자신의 선택에 끊임없이 고뇌하는 캐릭터의 다양한 면면들을 통해 ‘인간 이방원’을 재조명시키며 호평받았다.32회로 막을 내린 ‘태종 이방원’은 1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주상욱은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대하 사극이 처음인데 시청률은 기존의 고정 시청자분들이 있고, 연령대가 있으니까 이슈라든지 이런 거에 대해선 전혀 없겠다고 생각했는데 시작하고 얼마 후 엄청난 반응이 왔던 것 같다”고 떠올렸다.대하 사극에 처음 도전하는 주상욱에게 부담감은 당연히 뒤따랐을 터. 그와 함께 호흡한 ‘절친’ 박진희 역시 처음 하는 도전인지라 불안함과 설렘이 가득했다. 하지만 이들이 금세 적응할 수 있었던 이유는 ‘현장 분위기’. 다 같이 숙박하면서 가족적인 분위기로 지내다 보니 생각보다 금방 적응할 수 있었다는 게 주상욱의 설명이다.“저도 그렇고 진희도 그렇고 다 대하사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