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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아이콘' BTS 뷔 ‘앤더슨 벨’ 자켓이 어울리는 스타 1위

    '패션아이콘' BTS 뷔 ‘앤더슨 벨’ 자켓이 어울리는 스타 1위

    방탄소년단 뷔가 ‘‘앤더슨 벨’ 자켓이 어울리는 스타’ 1위에 선정되며 패셔너블한 매력을 과시했다.  뷔는 마이셀럽스가 운영하는 익사이팅 디시 10월 2주 투표에서 10,296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자켓의 계절 가을을 맞아 ‘앤더슨 벨’ 자켓이 어울리는 스타를 뽑는 이번 투표에서 뷔는 69.42%의 압도적 비율로 1위에 오르며 ‘글로벌 패션아이콘’의 위상을 뽐냈다.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가장 빛나는 패션 아이콘'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뷔는 클래식 무드의 고전적인 수트 자켓부터 화려한 원색의 가죽 자켓까지 아이템에 구애 받지 않는 완벽한 스타일을 자랑해 왔다. ‘보그(Vogue)’는 뷔가 그 어떤 스타일도 본인만의 포즈와 애티튜드로 소화해낸다고 극찬하며 뷔가 선보인 다양한 ‘수트의 변주’에 주목했다.파리 패션위크의 셀린느 패션쇼에서 뷔가 입은 강렬한 레드자켓은 가죽 팬츠와 함께 로큰롤 무드를 완성해 시선을 끌었다. 뷔는 셀린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디 슬리먼의 미감이 제일 잘 드러나는 작품인 것 같다며 해당 자켓을 직접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루이비통 수트와 정교한 페이퍼 플라워 코사지를 완벽하게 스타일링 해 ‘CNN 선정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뉴욕 매거진, 얼루어, i-D 등 해외 유명 매체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 명성을 떨쳤다.    ‘다이너마이트(Dynamite)’ 무대에서는 레트로풍의 노래에 어울

  • 방탄소년단 뷔, 파리가 선택한 남자..에펠탑 앞에 조각미남

    방탄소년단 뷔, 파리가 선택한 남자..에펠탑 앞에 조각미남

    방탄소년단 뷔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1일 뷔는 인스타그램에 지난달 파리 패션위크 셀린느 패션쇼에 참석했을 당시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팬들과 추억을 공유했다. 흑백필터 속 뷔는 호텔 루프트탑의 난간에 등을 기댄 채 바닥을 바라보고 있었다. 프린지한 가죽재킷에 루스한 청바지를 착용한 뷔는 거칠고 반항적인 분위기로 락스타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커튼 뒤에서 얼굴을 반쯤 가린 사진에서 뷔의 우수에 찬 눈빛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뷔의 표정에는 권태, 청춘, 반항, 자유가 동시에 담겨 시선을 끌었다. 핑크색 카디건과 화려한 액세서리, 유니크한 신발을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뽐낸 사진에서는 쉽게 소화할 수 없는 패션 아이템을 완벽하게 표현한 패션 감각이 돋보였다. 브이 라인이 깊게 파여 보이는 뷔의 탄탄한 몸매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쇄골까지 미남인 뷔의 아름다운 바디라인은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개구쟁이 같은 귀여운 표정으로 브이를 하고 있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블랙슈트를 입고 파리의 밤하늘이 보이는 에펠탑 앞에서 찍은 사진에서 뷔는 파리의 모든 것을 몸으로 느끼는 듯 눈을 감고 있었다. 그 순간만은 뷔를 감싸고 있는 공기마저 잠시 멈춘 듯 했다. 파리가 뷔를 받아들이고 선택한 듯 모든 것이 완벽했다. 밤의 적막함과 고요함이 느껴지는 가운데 에펠탑 쪽으로 몸을 돌리려는 찰나의 역동적인 포즈를 취한 뷔의 모습이 대비를 이뤄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잘생긴 외모에 집착하지 않고 사진에만 봐도 팬들이 촬영한 날의 분위기, 공기를 짐작할 수 있게 하는

  • 방탄소년단 뷔, '반지 주며 고백하고 싶은 남돌' 1위 선정

    방탄소년단 뷔, '반지 주며 고백하고 싶은 남돌' 1위 선정

    방탄소년단(BTS) 뷔가 미모와 재능, 스타성과 인품으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뷔는 7월 8일부터 7월 14일 아이돌 커뮤니티 '최애돌'에서 진행된 '반지 주며 고백하고 싶은 남돌은?' 투표에서 총 5만 4379표 중 2만 4078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CGV', '세일미', 'KPOP의 얼굴' 등의 별명을 가진 뷔는 '팬아저(팬이 아니어도 저장)'를 부르는 국보급 미모의 소유자로 팬이 아니어도 꼭 실물을 영접하고 싶은 대표적 남돌로 손꼽혀 왔다. 또 뷔는 아름다운 비주얼 뿐 아니라 카멜레온 같은 매력과 천부적인 센스, 타고난 끼를 자랑하며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최근 뷔는 셀린느(CELINE) 패션쇼를 이끈 에디 슬리먼의 개인적인 초대로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해 파리 현지인들을 사로잡으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유럽 각지에서 수천 명의 팬들이 뷔를 보기 위해 모여 파리 패션위크  셀린느 패션쇼의 중심으로 떠오르며 '셀린느의 메가스타'라는 칭송을 받기도 했다.뿐만 아니라 흙바닥에 무릎을 꿇고 민들레 홀씨를 불고 등에 땀이 나서 셔츠가 하트모양으로 젖은 멤버를 향해 "마음이 밖으로 나와버렸어요" 라고 표현하며 팬들에게 "꿈 속에 보라색 풍선을 놓고 갈게요" 라고 말하는 뷔는 멤버들이 뽑은 최고의 로맨티시스트이기도 하다. 미모와 재능, 스타성을 타고난 뷔는 사랑이 가득한 순수한 감수성과 인품으로 '얼굴은 명화, 성격은 동화, 인생은 영화'라고 불리며 전세계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팬들은 "태형이라면 고백으로 논문도 쓸 수 있다", "전재산을 털어서 고백하겠다", "

  • 방탄소년단 뷔, 伊보그 "셀린느 패션쇼의 하이라이트" ...'김태형 효과' 집중조명

    방탄소년단 뷔, 伊보그 "셀린느 패션쇼의 하이라이트" ...'김태형 효과' 집중조명

    방탄소년단 뷔가 파리 패션위크에서 미디어들의 열띤 취재 대상이 되며 뜨거운 화제로 떠오른 ‘김태형 효과’를 패션매거진이 조명했다. 보그 이탈리아(VOGUE Italia 이하 보그)는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한 뷔가 수많은 팬들에게 둘러싸여 파리 거리를 마비시키는 ‘메가 스타’로 등극하며 새로운 글로벌 패션아이콘이 된 과정을 분석했다. “K팝의 아이돌 리사와 태형이 패션의 새로운 아이콘”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들은 음악, 그 이상을 뛰어넘은 전 세계적 현상이 돼 수천 명의 관중을 끌어들였다”라고 설명하며 특히 뷔에게 쏟아진 관심을 집중 조명했다. 이 기사는 이탈리아의 권위 있는 문학상 캄피엘로와 몬델로를 수상한 소설가, 문학비평가인 미켈라 무르지아(Michela Murgia)에 의해 작성됐다. 그녀는 패션쇼를 취재하는 기자들이 “도대체 파리에서 무슨 일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수많은 인파가 몰려있다”며 놀라워하며 질문을 하자 “이상할 게 없다. 단지 ‘김태형 효과’일 뿐이다”고 답했다.특히 “뷔는 네트워크에서 다른 두 명의 VIP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했는데 이는 개인 활동이 공지된 이후 첫 번째 공개적인 행보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보그는 패션쇼가 진행되는 4시간 동안 #TAEHYUNGxCeline가 트렌드 1위였고, 가장 많이 검색된 단어는 뷔였다고 밝혔다. 이날 뷔는 월드와이드 트렌드 1위에서 4위까지 차지했으며 관련검색어만 2667만 건 이상을 기록해 열풍을 짐작케 했다. 또 “호날두와 메시 같

  • 방탄소년단 뷔, VMAN매거진 "셀린느 패션쇼 의상 직접 선택"

    방탄소년단 뷔, VMAN매거진 "셀린느 패션쇼 의상 직접 선택"

     방탄소년단(BTS) 뷔가 셀린느 패션쇼 참석을 앞두고 직접 의상을 준비하는 모습과 패션쇼 참석의 감회를 밝힌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남성패션전문지 VMAN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에디 슬리먼이 이끄는 ‘셀린느 옴므 썸머 23 컬렉션’을 앞두고, 뷔가 파리 페닌슐라 호텔에서 쇼를 준비하는 과정을 살펴봤다”라는 글과 함께 뷔의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에펠탑과 파리의 거리가 한눈에 보이는 페닌슐라 호텔 루프트 탑에서 뷔가 “오늘 밤 열리는 셀린느 쇼를 보기 위해서 왔어요 너무 기대돼요, 에디 초대해줘서 고마워요”라고 인사를 하며 시작했다. 살랑거리는 바람과 햇살이 눈부신 파리의 하늘 아래서 뷔의 아름다운 외모는 비현실적으로 빛났다. 머리카락을 날리는 살랑거리는 바람, 주변의 공기마저 뷔의 아름다움을 위해 존재하는 듯 했다. 뷔의 흑발과 깨끗한 피부, 청초함이 어우러져 청량한 소년미를 발산했다. 클래식하면서 시크한 뷔의 분위기와 도도하고 우아하면서 고풍스런 파리의 모든 것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게 어울렸다. 인사를 전한 뷔는 “에디가 초대해줘서 왔습니다. 에디와 만나봤지만 쇼에서 에디의 또 다른 모습이 궁금합니다. 오늘 저녁 아주 기대가 됩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호텔 드레스 룸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셀린느의 의상이 보였다. 특히 뷔가 패션쇼에 참석할 당시 입은 강렬한 레드가죽 재킷, 호텔 루프트 탑에서 입은 호피무늬 페이크퍼, 애프터 파티에 참석했을 때 입은 슈트가 시선을 끌었다.뷔는 패션쇼에 참석할 때 입

  • 방탄소년단 뷔, 셀린느 패션쇼 '에디 슬리먼' 초청…파리를 뜨겁게 달군 '슈퍼스타'

    방탄소년단 뷔, 셀린느 패션쇼 '에디 슬리먼' 초청…파리를 뜨겁게 달군 '슈퍼스타'

    방탄소년단 뷔가 파리 패션위크 참석을 시작으로 방탄소년단 ‘챕터2’ 첫 시작의 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26일(현지시간) 뷔는 초대받아 참석한 셀린느 패션쇼에서 현지 팬들과 각국의 셀럽들에게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뷔가 패션쇼장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관중들과 현지 언론으로부터 단연 주목을 받으며 일거수일투족에 관중들의 환호성과 카메라 셔터 소리가 집중적으로 터졌다. 뷔는 강렬한 레드 가죽재킷에 반짝거리는 블랙의 스프랭클 이너, 샹들리에 초커, 타이트한 가죽 팬츠를 매치해, 의상보다 더 화려하고 빛나는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어떤 화려한 조명, 옷, 장소에도 절대 눌리지 않는 강렬한 눈빛, 청춘의 아이콘인 반항미, 세련된 애티튜드 등 이날 뷔의 모든 것은 완벽했다.셀린느 패션쇼에 뷔의 참석은 셀린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디 슬리먼(Hedi Slimane)이 직접 개인적으로 초청해 이뤄졌다. 에디 슬리먼은 “남성복은 에디 슬리먼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평가받을 만큼 남성패션계에 획을 그은 디자이너다. 그는 디오르 옴므에서 스키니 시대를 열고 생로랑을 거쳐 현재 셀린느에서 패션계를 주도하고 있다. 에디 슬리먼은 뷔에게 특별한 관심을 받으며 파리 일정 내내 최고의 대접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뷔는 파리를 떠나기 전, 인스타그램에는 에디 슬리먼과 그의 애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셀린느 패션쇼가 열리기 12시간 전부터 뷔를 보기 위해 팬들은 유럽각국에서 모였다. 패션쇼가 열린 장소인 팔레 드 도쿄(Palais de Tokyo) 앞은 파

  • 방탄소년단 뷔, 절친 박보검과 파리로 향한 까닭은?

    방탄소년단 뷔, 절친 박보검과 파리로 향한 까닭은?

    방탄소년단 뷔가 절친 박보검과 함께 파리 패션위크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로 출국한다. 패션쇼에 초대한 브랜드가 셀린느로 알려지며, 셀린느와 뷔와의 인연이 다시 조명되고 있다. 뷔의 애착티로 유명한 셀린느 로고티셔츠는 팬들 사이에서뿐만 아니라 글로벌 패션 매거진에서도 주목을 해 여러 번 특집 기사로 싣기도 했다. 엘르, 보그 등은 여러 차례 국내외 매거진에서 ‘뷔가 즐겨 입었던 바로 그 티셔츠’라고 소개했으며 특히 마리끌레르는 SNS 광고에 뷔가 셀린느 티셔츠를 입은 사진을 활용한 바 있어 뷔가 패션계에 미치는 영향력을 입증했다. 뷔는 사복뿐만 아니라 무대, 각종 화보, 뮤직비디오에서도 셀린느 의상을 즐겨 입고 있으며, 뷔가 착용한 의상은 품절사태를 불어오고 있다. 최근 셀린느의 패션 디렉터인 피터 우츠가 멤버 중 유일하게 뷔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워해서 팬들은 뷔와 셀린느의 협업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가졌다. 지난 2020년도에 피터 우츠는 뷔가 셀린느 티셔츠를 입고 사전 리허설을 하는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기도 했다. 당시 이를 발견한 팬이 “뷔가 셀린느 패션쇼에 섰으면 좋겠다”고 희망하자 피터는 “여행이 가능해진다면“라는 답을 남겨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마침내 2년이 지나 뷔는 셀린느의 초대로 패션쇼에 참석하게 됐다. 방탄소년단이 개인 활동과 그룹 활동을 병행하는 새로운 시작을 알린 가운데 뷔는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하는 것으로 개인 활동의 스타트를 끊게 됐다.셀린느의 수석디자이너 에디 슬리먼(Hedi Slimane)과의 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