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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양현석 성접대 증거 無"...불기소 의견 검찰 송치

    경찰 "양현석 성접대 증거 無"...불기소 의견 검찰 송치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프로듀서. / 서예진 기자 yejin@ 양현석(50) 전 YG 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혐의를 확인하지 못한 채 수사를 마무리하고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0일 “수사 결과, (양 전 대표의) 성매매 또는 성매매 알선으로 인정할 수 있는 어떤 진술이나 이를 입증할 객관적 증거를 발견할 수가 없었다”며 ...

  • “양현석, 유럽 여행비 2억원 배분 지시”...스트레이트, '정 마담' YG 성접대 관련 인터뷰 (종합)

    “양현석, 유럽 여행비 2억원 배분 지시”...스트레이트, '정 마담' YG 성접대 관련 인터뷰 (종합)

    [텐아시아=김명상 기자] 양현석 전 YG 대표가 동남아시아 재력가와 '유럽 성 접대 여행'을 떠난 유흥업소 여성들의 돈 배분과정에 직접 개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8일 방송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강남에서 유흥업소를 운영하는 일명 '정 마담'과 YG의 관계를 심층 보도했다. 정 마담은 YG의 동남아시아의 재력가 성 접대 의혹과 관련해 유흥업소 여성을 공급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스트레이트와의 인터뷰에서 정 마담은 2014년 10월...

  • 양현석, 승리 '성접대 의혹' 제기한 기자에게 사과... "내 새끼 말 믿어야 했다"

    양현석, 승리 '성접대 의혹' 제기한 기자에게 사과... "내 새끼 말 믿어야 했다"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승리./ 사진=텐아시아DB 빅뱅 전 멤버 승리의 성접대 의혹을 제기한 강경윤 SBS funE 기자가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부터 사과 문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강 기자는 지난 28일 SBS 팟캐스트 ‘씨네타운 나인틴’에 출연해 “양 전 대표가 멘탈이 많이 안 좋다”며 “보도 후 다른 기자를 통해 연락이 한 번 왔...

  • 양현석 공소시효 연장될까...“추가 성접대 의혹 파악”

    양현석 공소시효 연장될까...“추가 성접대 의혹 파악”

    [텐아시아=김명상 기자] JTBC 뉴스룸 갈무리 양현석 전 YG 대표의 성접대 의혹이 추가로 파악되면서 공소시효의 연장 여부를 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7일 JTBC 뉴스룸은 경찰이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의 성접대 의혹을 추가로 파악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양현석의 공소시효를 넓게 보고 있다”는 경찰 관계자 발언을 전했다. 현행법상 성접대 혐의 공소시효는 5년이다. 양 전 대표의 접대가 있었던 ...

  • 양현석, '성접대 의혹' 보도한 '스트레이트' 측에 문자... "힘들다"

    양현석, '성접대 의혹' 보도한 '스트레이트' 측에 문자... "힘들다"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외국인 투자자 성접대 의혹에 휩싸인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27일 오전 서울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참고인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고 있다./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성접대 의혹’에 휩싸인 양현석 전 YG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MBC 탐사 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 측에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6일 방송된 ...

  • '성접대 의혹' 양현석, 9시간 경찰 조사받고 귀가

    '성접대 의혹' 양현석, 9시간 경찰 조사받고 귀가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 조준원 기자 wizard333@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前) 대표가 경찰의 소환 조사를 마치고 27일 0시 45분께 귀가했다. 양현석은 지난 26일 오후 4시께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성접대 의혹’의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약 9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 경찰서를 들어설 때는 물론 조사를 마치고 나오면서도 취재진의 질문에...

  • 방정현 변호사 "'정마담', 정준영 카톡방에 등장…양현석은 '유흥업계 만수르'"

    방정현 변호사 "'정마담', 정준영 카톡방에 등장…양현석은 '유흥업계 만수르'"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방정현 변호사.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방송화면 가수 정준영의 메신저(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내용을 제보받아 공익 신고한 방정현 변호사가 25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정준영의 카톡방’에 ‘정 마담’이 등장한다”고 밝혔다. 방정현 변호사는 최근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

  • YG, 성접대 의혹 2탄...스트레이트 “빅뱅 입대로 수입 다각화” (종합)

    YG, 성접대 의혹 2탄...스트레이트 “빅뱅 입대로 수입 다각화” (종합)

    [텐아시아=김명상 기자] 이하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갈무리 YG엔터테인먼트 측이 지난 2014년 동남아시아 재력가를 상대로 강남 유흥업소 여성 10여명을 동원해 성 접대했다는 의혹이 또 다시 나왔다. 접대 이유는 빅뱅의 군입대 이후 수입 감소를 우려한 YG 측의 사업 다각화의 일환이었다는 주장이다. 24일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동남아 재력가들과 강남 유흥업소 여성들의 유럽 여행, 그리고 배후로 의심되는 YG 엔터테인먼트...

  • [TEN 이슈] 싸이, 'YG 성접대 의혹' 참고인 조사…피네이션·정규 9집·'2019 흠뻑쇼' 영향 미칠까

    [TEN 이슈] 싸이, 'YG 성접대 의혹' 참고인 조사…피네이션·정규 9집·'2019 흠뻑쇼' 영향 미칠까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싸이. / 제공=피네이션(PNATION) 가수 싸이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前) 대표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서를 찾았지만 네티즌들이 그를 바라보는 시선은 곱지 않다. 24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싸이는 지난 16일 경찰 조사를 받았다. 양 전 대표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약 9시간에 걸쳐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까지 (...

  • 성접대 논란, 양현석 동석자는 '싸이'..."조로우는 친구" 입장 밝혀 (전문)

    성접대 논란, 양현석 동석자는 '싸이'..."조로우는 친구" 입장 밝혀 (전문)

    [텐아시아=김명상 기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외국인 재력가를 상대로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가운데, 누리꾼들에게 동석자로 지목됐던 싸이가 입장을 밝혔다. 싸이는 29일 자신의 SNS에 “보도에서 언급된 조로우는 저의 친구가 맞다”며 “제가 그를 알았을 당시에 그는 헐리웃 쇼비즈니스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사람이었다. 저의 해외 활동 시기가 맞물려 알게 되었고 제가 조로우를 양현석 형에게 소개했다”라고 밝혔다. 싸이는 “조...

  • “회장님 파트너입니다”...최상주 '성접대·불법자금 의혹' 보도에 자진사퇴 (종합)

    “회장님 파트너입니다”...최상주 '성접대·불법자금 의혹' 보도에 자진사퇴 (종합)

    [텐아시아=김명상 기자] KBS '시사기획 창' 갈무리 KBS '시사기획 창'은 28일 최상주 KMH아경그룹 회장이 아시아경제 자금을 불법 취득하고 관련 중개인으로부터 성접대를 받은 의혹을 보도했다. 이날 최상주 회장은 아시아경제 회장직을 자진해서 사퇴했다. 아시아경제 사주인 최 회장은 방송 송출업을 하는 KMH라는 지주회사를 정점으로 골프장 등 24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기업인이다. 방송에서 밝힌 최상주 회장의 비리 의혹은 한 제보자를 통...

  • "황하나도 있었다"...양현석 YG 대표 성접대 의혹에 목격자 증언 나와

    "황하나도 있었다"...양현석 YG 대표 성접대 의혹에 목격자 증언 나와

    [텐아시아=김명상 기자] 황하나 SNS 갈무리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외국인 재력가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당시 만남의 자리에 가수 박유천 씨의 옛 연인이었던 황하나 씨도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MBC 스트레이트 제작진은 27일 방송에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2014년 7월, 외국인 재력가 2명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구체적인 증언을 입수했다. 태국인 밥과 헐리우드 등 세계 연예계의 큰손으로 알려진 말레이...

  • 양현석 '외국인 성접대 의혹' 논란..."자리마다 아가씨 있고 2차까지" (종합)

    양현석 '외국인 성접대 의혹' 논란..."자리마다 아가씨 있고 2차까지" (종합)

    [텐아시아=김명상 기자] MBC ‘스트레이트’는 27일 동남아 부호들에 대한 YG엔터테인먼트의 은밀한 접대에 대해 보도했다. 방송에서는 클럽 버닝썬에 출입한 여성들을 성추행한 동남아 재력가와 YG와의 관계에 대한 폭로가 나왔다. 지난해 12월 15일 새벽, 이 모 씨는 버닝썬에서 끔찍한 일을 당했다. 평소 주량 소주 3병이던 이 씨는 동석한 태국인이 건넨 위스키 3~4잔을 마시고 정신을 잃었다. 정신을 차리자 태국인 남...

  • YG, 양현석 성접대 의혹 부인...경찰 "조사한 적 없다" (종합)

    YG, 양현석 성접대 의혹 부인...경찰 "조사한 적 없다" (종합)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MBC ‘탐사보도 스트레이트’ 예고./ 사진=방송화면 양현석 YG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YG 엔터테인먼트는 “접대를 한 적이 없다”며 부인했고, 경찰도 “아직 내사나 수사가 진행 된 건 없다”고 했다. 지난 26일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홈페이지에 “취재진은 ...

  • '아! 장자연'...과거사위 조사에도 '드러나지 않은 진실'

    '아! 장자연'...과거사위 조사에도 '드러나지 않은 진실'

    [텐아시아=김명상 기자] 고(故) 장자연 법무부 산하 검찰과거사위원회가 ‘장자연 사건’의 의혹과 관련해 부실 수사와 조선일보 외압 의혹 등을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그러나 장자연 씨가 문건을 남기고 목숨을 끊으면서까지 알리려 했던 성 접대 강요 의혹 등의 범죄는 끝내 재수사 권고로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과거사위는 20일 오후 2시 정부과천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장자연 사건’ 최종심의 결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