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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보결♥김민규 로맨스 최고조…'성스러운 아이돌' 마지막 OST 공개

    고보결♥김민규 로맨스 최고조…'성스러운 아이돌' 마지막 OST 공개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의 마지막 OST가 공개된다.23일 오후 6시 '성스러운 아이돌' OST Part.7 별은의 '아주 잠시만이라도'가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민규, 고보결 주연의 '성스러운 아이돌'은 하루 아침에 대한민국 무명 아이돌이 된 이세계 대신관 램브러리의 성스럽고 망측한 연예계 적응기로, 회를 거듭할수록 기상천외한 웃음 코드와 휘몰아치는 전개를 통해 안방극장에 중독성 강한 웃음을 퍼뜨렸다. 또 우연우와 김달, 두 사람의 로맨스가 많은 시청자들의 깊은 사랑을 받아왔다.'성스러운 아이돌'의 마지막 가창곡 '아주 잠시만이라도'는 사랑하는 연인을 위로해 주고 옆에서 따스하게 감싸주고 싶은 마음을 담은 발라드다. 따뜻한 기타 선율과 서정적인 멜로디에 별은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와 섬세한 감성이 더해져 시청자들과 리스너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곡은 먼데이 키즈의 '가을 안부', 김나영의 '솔직하게 말해서 나', 송하예의 '새 사랑' 등의 대표곡들로 사랑받아 온 히트 작곡가 이도형, 그리고 김기태의 '계절을 돌고 돌아'를 비롯해 민경훈, 김필, 전상근, 한동근, 백지영, 이하이 등의 보컬리스트들과 다양한 작업들을 진행해 온 작곡가 이기환이 의기투합해 탄생시켰다.별은의 섬세하면서도 풍부한 감성이 고스란히 담긴 '아주 잠시만이라도'는 오늘 밤 최종회를 맞는 '성스러운 아이돌' 속 우연우와 김달, 두 사람의 이야기에 어우러져 짙은 여운을 남길 것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김민규, 믿음 준 고보결에 키스 "난 너에게 모든 걸 줬다"('성스러운 아이돌')

    [종합] 김민규, 믿음 준 고보결에 키스 "난 너에게 모든 걸 줬다"('성스러운 아이돌')

    고보결의 믿음으로 대신관 김민규의 신성력 비밀이 밝혀졌다. 김민규는 고보결에게 진심을 전하며 키스했다.지난 1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10회에서는 우연우(램브러리, 김민규 역)가 김달(고보결 역)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신성력의 비밀이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우연우(램브러리)는 신성력을 잃은 이유가 자신이 레드린(차주영 분)이 아닌 김달을 마음에 두었기 때문이라고 오해했다. 우연우(램브러리)는 마왕(이장우 역)의 흑마법으로 인해 집단 의식불명에 빠진 이들을 구할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신성력 없이 마왕과 맞설 수도, 사람들을 치유할 수도 없어 괴로워했다.마왕은 우연우(램브러리)를 전방위적으로 압박했다. 연예계 관련자들이 우연우(램브러리)에 관한 거짓 폭로를 이어가게 주도하는가 하면, 피해자 가족들에게 우연우(램브러리)가 해독제를 가지고 있다는 거짓 사실을 유포해 우연우(램브러리)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를 더욱 키웠다. 이에 우연우(램브러리)는 살려 달라는 피해자 가족들의 절규를 듣고도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 사실에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김달은 우연우(램브러리)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나섰지만, 우연우(램브러리)는 김달이 또 다시 마왕의 타깃이 될까 걱정한 나머지 잔인한 말로 김달을 밀어냈다. 하지만 김달은 이에 굴하지 않고 홍린 대표(민준현 역)를 찾기 위해 나섰다. 우연우(램브러리)의 신성력이 사람들의 믿음과 사랑으로 발현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김달은 절에 숨어 있던 캔디 제조사 홍린의 대표를 붙잡아 사태를 바로잡을 시간을 벌었고, 우연우(램브러리)를

  • [종합] 김민규, 고보결과 열애설…신성력 소멸에 충격 "나는 더 이상"('성스러운 아이돌')

    [종합] 김민규, 고보결과 열애설…신성력 소멸에 충격 "나는 더 이상"('성스러운 아이돌')

    고보결을 향한 마음을 자각한 김민규가 대신관의 능력인 신성력이 완전 소멸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9회에는 대신관 우연우(램브러리, 김민규 역)가 김달(고보결 역)을 향한 마음을 깨닫는 동시에 마왕(이장우 역)의 계략에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우연우(램브러리)는 "널 좋아하나 봐"라는 김달의 고백 후 아무렇지 않은 척 돌아섰다. 하지만 다리에 힘이 풀려 넘어지는 등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김달 역시 마찬가지였다.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온 고백 후 부끄러움에 거리 한복판에서 고함을 지르며 애써 감정을 수습했다. 우연우(램브러리)와 김달의 열애설이 터졌다. 우연우(램브러리)와 김달의 이마 키스가 사진 찍히며 큰 파장을 일으킨 것. 김달은 우연우(램브러리)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잘못으로 인정하고 와일드애니멀 매니저직에서 물러났다. 더욱이 김달의 신상정보가 노출돼 리즐(소희 역) 사건까지 또 다시 수면 위로 오르며 질타를 받게됐다. 마왕이 와일드애니멀에게 접근했다. 마왕은 우연우와 김달의 열애설로 타격을 입은 와일드애니멀에게 투자를 빌미로 접근했고, 와일드애니멀의 노래가 역주행하며 각종 음악 방송, 예능 섭외가 물밀 듯 몰려왔다. 더욱이 우연우(램브러리)는 맹우신(김서하 역)과의 동반 첫 광고까지 찍게 되며 인기가 급상승하기 시작했다.우연우(램브러리)는 김달을 그리워했다. 홍우대대에 들어보내주겠다는 맹우신의 제안에도 '여기 남았으면 좋겠다'는 김달의 말을 떠올리며 망설였다. 이후 우연우(램브러리)는 "하늘에서 내게 경고를 하는 거다"라며 마음을 억누르려

  • [종합] 김민규, 흑마법 풀리고 "좋아하나봐" 고백한 고보결에 이마 키스('성스러운 아이들')

    [종합] 김민규, 흑마법 풀리고 "좋아하나봐" 고백한 고보결에 이마 키스('성스러운 아이들')

    김민규가 좋아한다고 고백한 고보결에 위로의 이마키스를 했다.지난 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8회에는 마왕(이장우 역)의 흑마법에 걸린 뒤 오히려 귀여움을 탑재한 김달(고보결 역)과 이를 치료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우연우(램브러리, 김민규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우연우(램브러리)는 염라대왕(장영남 역)과 거래를 맺게 됐다. 염라대왕은 영혼을 담보로 인간과 계약을 맺은 요괴를 찾아 무효화한다면 레드린 신(차주영 역)을 만나게 해주겠다는 파격 조건을 내건 것. 이와 함께 염라대왕은 "네가 어떤 일에 휘말려있는지 전혀 모르고 있구나. 과연 자네 생각만큼 레드린이 선한 신이라고 생각하나?"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전해 레드린 신에게 어떤 비밀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요괴를 찾기 위해 마왕을 추적한 우연우(램브러리)는 김달이 마왕에게 붙잡혔음을 알고, 김달을 구하는 데 성공한다. 이 과정에서 마왕은 우연우(램브러리)가 김달에게 마음이 있음을 눈치채 향후 어떤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흑마법에 걸린 김달은 오히려 심하게 러블리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달은 출근하기 싫다며 돌연 땡땡이를 치고, 일하기 싫다며 꾀를 부리기 시작한 것.김달은 "이건 멘탈싸움이야. 흑마법 내가 이겨. 내 멘탈로 흑마법 다 부셔 버릴 거야"라며 자신을 컨트롤 하기 위해 의지를 불태웠다. 그런가 하면 신곡 의상 회의 중 스태프들 앞에서 도포를 입은 우연우(램브러리)를 상상하며 "너무 멋있을 것 같지 않나요. 애국심 폭발할 것 같은데"라며 속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또한 "성직자만 아니면 바로 들쳐 업고 혼

  • [종합] 김민규, 혼돈의 카오스…고보결 ♥ 착각 "어찌 이리 뻔뻔해"('성스러운 아이돌')

    [종합] 김민규, 혼돈의 카오스…고보결 ♥ 착각 "어찌 이리 뻔뻔해"('성스러운 아이돌')

    김민규가 고보결을 향한 감정을 자각하지 못하고 혼돈의 카오스에 빠졌다.지난 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7회에서는 김달(고보결 역)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한 대신관 우연우(램브러리, 김민규 역)의 롤러코스터급 감정 변화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우연우(램브러리)는 김달로부터 "너랑 같은 세상에서 태어날걸"이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김달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해 복잡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우연우(램브러리)는 '지금 뭐 하고 있는 거냐? 넌 대신관이다. 한시라도 빨리 돌아갈 궁리는 못 할 망정. 정신 차리자 램브러리'라며 마음을 다잡았지만, 김달과 마주치자 블라인드 사이로 얼굴을 숨기고 말을 더듬는 등 어쩔 줄 몰라 했다.그러나 정작 김달이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자, 더욱 큰 혼란에 빠진 우연우(램브러리)가 일부러 김달을 피해 다니고, 시종일관 얼이 빠진 표정으로 다니는 모습이 돋보였다. 고민 끝에 우연우(램브러리)는 김달에게 자신은 성직자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며 "나는 너의 마음을 받아줄 수가 없구나"라고 고백을 거절했다.모든 건 우연우(램브러리)의 착각이었다. 김달이 아무런 감정이 없다며 어리둥절해하자, 우연우(램브러리)는 "어찌 이리 뻔뻔해. 천지 분간 못하는 애송이라도 그렇지. 그런 말을 그리 쉬이하면 안 되지. 듣는 사람 괜히 심란하게 만들고 말이야. 헷갈리게 만들고 말이야"라며 발끈했다.더욱이 자신은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면서도 '내가 좋아하는 건 네가 아니라 우연우'라는 김달의 말에 잔뜩 골이 나 일부러 발을 쿵쾅이며 돌아가기도. 우연우(램브러리)와 메인 

  • [종합] 김민규, 스폰서 논란 터졌다 "전 순결주의" ('성스러운 아이돌')

    [종합] 김민규, 스폰서 논란 터졌다 "전 순결주의" ('성스러운 아이돌')

    김민규와 고보결이 스폰서 논란을 해결하고 가까워졌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에서는 우연우(램브러리/김민규 분)와 김달(고보결 분)이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서로 마음을 나눴다.이날 '싱 서바이벌' 3차 경연 무대 직전 우연우(램브러리)의 스폰 논란이 터졌다. 하지만 스폰의 뜻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우연우(램브러리)는 "스폰서로 엮인 여사장과 만난 적이 있고 무언가를 받은 적이 있냐"는 김달의 다그침에 맞다고 대답했다. 앞서 우연우(램브러리)는 여사장이 자신의 신도라고 착각, 신성력으로 그의 병을 치료해줬고 이후 여사장이 호감 표시로 준 명함을 별 뜻 없이 받았던 것. 김달은 우연우(램브러리)가 여사장에게 주고받았다는 연락이 '위장병을 조심하라'는 단 한 통의 문자을 알고 우연우(램브러리)를 구할 방법을 고심했다.그 와중에 우연우(램브러리)가 마왕(이장우 분)의 수하인 환신(류승무 분)에게 피습을 당했다. 김달의 인기척에 놀란 마왕의 수하가 도망쳐 우연우(램브러리)는 위기에서 가까스로 벗어날 수 있었다. 김달은 이를 역이용하기로 했다. 김달은 간이침대에 누운 우연우(램브러리)를 일부러 취재진들이 몰려 있는 정문 쪽으로 이동시킨 뒤 "우연우(램브러리)는 스폰 논란과 무관하며 억울한 누명을 쓰고 괴한에게 피습 당해 목숨을 잃을 뻔했다"며 취재진들에게 호소했다. 또 우연우(램브러리)와 주고받았던 팬레터 메일 내용과 우연우(램브러리)가 여사장에게 보낸 위장병 문자를 타이핑한 서류들을 일부러 취재진들에게 노출시켰다. 이때 우연우(램브러리)가 해명을 요구하는 기자에게 "저는 순결주의입

  • '성스러운 아이돌' 사감재 누구야? 박상남, 잘생긴 얼굴로 화제

    '성스러운 아이돌' 사감재 누구야? 박상남, 잘생긴 얼굴로 화제

    배우 박상남이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성스러운 아이돌'은 하루 아침에 대한민국 무명 아이돌이 된, 이(異)세계 대신관 램브러리의 성스럽고 망측한 연예계 적응기로 박상남은 극 중 와일드애니멀의 신입 로드 매니저 사감재 역을 맡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성스러운 아이돌' 4회에서 와일드애니멀의 로드 매니저 면접을 보러 온 박상남이 첫 등장해 스산한 기운을 풍기며 "사감재 입니다"라는 짧은 대사로 본인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블랙 수트를 입고 등장한 박상남은 큰 키에 창백한 피부, 날카롭고 차가운 인상의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 사감재로 완벽 변신해 잘생긴 비주얼로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박상남은 드라마 '청춘시대', '너는 나의 봄', '너와 나의 경찰수업', '군검사 도베르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또 각기 다른 색깔로 시청자에 깊은 인상을 남기며 대체불가한 매력을 뽐내왔던 박상남이 앞으로 '성스러운 아이돌'을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최재현 열애설 터졌다…이장우, 김민규 아이돌 활동 논란 야기 ('성스러운아이돌')

    [종합] 최재현 열애설 터졌다…이장우, 김민규 아이돌 활동 논란 야기 ('성스러운아이돌')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김민규가 ‘싱 서바이벌’ 2차 경연에서 1위를 차지, 그를 찬양하는 ‘연우교’까지 창단되며 열혈 신도들을 불러모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성스러운 아이돌’ 4회는 우연우(램브러리, 김민규 분)가 ‘싱 서바이벌’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올해의 가수상’ 수상에 첫 걸음을 내딛는 모습이 유쾌하게 담겼다. 우연우(램브러리)는 선우실(탁재훈 분)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자 그가 흑마법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하지만 ‘싱 서바이벌’ 2차 경연 무대는 이미 시작된 터. 우연우는 선우실의 머리와 손을 붙잡고 신성력을 불어넣기 시작했다. 이후 선우실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하며 무사히 경연에 참여할 수 있었다. 이들의 무대는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졌다. 선우실의 흑마법 치료를 위한 스킨십이 의도치 않게 묘한 브로맨스를 형성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끈 것. 이에 실시간 뷰는 100만을 넘기고, 우연우와 선우실의 2차 경연은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더욱이 이후 우연우는 드라마 출연 제의를 받는가 하면, 생방송 사고 이후 와일드애니멀 출연 금지를 시켰던 음악 방송 ‘뮤직뮤직’에서 섭외가 오는 등 5년 만에 처음으로 긍정적인 이미지로 화제를 불러모아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무엇보다 우연우를 찬양하는 신도 팬덤이 형성, ‘연우교’가 창단돼 올해의 가수상 수상을 향한 본격 포교 시작될 것을 기대하게 했다.우연우는 몸이 바뀌기 전 김달(고보결 분)이 우연우의 팬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돼 흥미를 높였다. 하지만 팬이 우연우의 매니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 자칫 곤란한

  • [종합] 김민규, 악마의 편집 피해자 됐다…이장우 계략에 '위기'('성스러운 아이돌')

    [종합] 김민규, 악마의 편집 피해자 됐다…이장우 계략에 '위기'('성스러운 아이돌')

    김민규가 악마의 편집 피해자가 됐다.지난 22일 방송된 tvN 수목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3회에서는 우연우(램브러리, 김민규 역)가 아이돌 세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뜻하지 않게 신성력을 발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달(고보결 역)은 우연우(램브러리)가 망돌(망한 아이돌) 현실을 피하고 싶은 마음에 램브러리라는 가상의 인물을 만들었다고 생각했다. 우연우(램브러리)가 정상적인 아이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올해의 가수상 수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달은 냉정한 분석을 거쳐 생방송 사고로 나쁜 여론이 형성된 우연우(램브러리)의 이미지 변신을 위해 인성영업을 교육하는 등 한층 단단해진 케미를 선보였다. 우연우(램브러리)의 첫 활동은 경연 예능인 '싱 서바이벌' 출연이었다. 하지만 첫 녹화부터 우연우(램브러리)는 물질만능주의 미션곡 가사를 듣고 대신관의 신념과 노래 미션 사이에서 고뇌에 빠지고 말았다. 김달의 설득에 마음을 다잡고 개사를 시작한 우연우(램브러리)는 이번에는 과도한 종교주의 가사를 내놓아 김달을 당황시켰다. 더욱이 성가대식으로 무대를 꾸미겠다고 나서 스태프들을 팔짝 뛰게 했다. 실제로 이전의 우연우는 부족한 노래 실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성가대식 무대는 노래 실력이 오롯이 드러날 수 있는 취약점이 있었던 것. 그러나 김달은 180도 달라진 우연우(램브러리)의 음색, 발성, 실력을 확인하고 우연우(램브러리)를 믿고 성가대식 무대를 강행했다. 대망의 '싱 서바이벌' 1차 경연대회 당일, 우연우(램브러리)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반전 노래 실력을 드러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우연우(램

  • [종합] "이제 난 망돌 우연우" 대신관 김민규, 신성한 계약 맺었다 ('성스러운 아이돌')

    [종합] "이제 난 망돌 우연우" 대신관 김민규, 신성한 계약 맺었다 ('성스러운 아이돌')

    대신관 김민규가 망돌 김민규와 ‘신성한 계약’을 체결, 망측한 아이돌 세계에 자진 입성했다. 하루도 쉬지 않고 사건 사고를 일으키는 대신관 김민규의 활약에 쉴 틈 없는 웃음 폭탄이 터졌다.지난 1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2회에는 우연우(램브러리, 김민규 분)가 아이돌 세계를 경험한 후 경악을 금치 못한 것도 잠시 이세계로 귀환하기 위해 자신과 몸이 바뀐 우연우와 계약을 맺고 ‘빼박 망돌 우연우’로 살게 되는 안타까운 모습이 담겼다. 김달(고보결 분)은 ‘이세계에서 왔고 대신관 램브러리이며 마왕(이장우 분)을 찾기 위해 방송국에 들어가야 한다’는 우연우(램브러리)의 하소연을 듣고 대성통곡했다. 김달은 우연우(램브러리)의 이야기가 모두 터무니없는 헛소리라고 생각한 것. 멘붕에 빠진 김달과 그를 달래기 위해 안절부절하는 우연우(램브러리)의 모습이 귀여운 웃음을 터지게 했다.그런가 하면 김달과 우연우의 과거 인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과거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획 팀장이었던 김달은 자신이 프로듀싱한 가수 리즐이가 자살 기도를 하자 삶의 의욕을 잃었고, 이때 그에게 손을 내민 사람이 바로 와일드애니멀 우연우였던 것. 신곡 홍보를 위해 나선 우연우가 전한 다정한 미소와 따뜻한 말 한 마디가 김달을 어둠 속에서 구출해줬었다. 때문에 김달은 갑자기 변한 최애 우연우(램브러리)를 가만히 두고 볼 수 없었다. 이후 김달은 팬임을 숨기고 와일드애니멀의 매니저로 입사에 성공, 향후 펼쳐질 대신관 우연우(램브러리)와 매니저 김달의 신성충만한 콤비 케미에 관심을 고조시켰다.이 가운데 우연우(램브러리)가 ‘싱

  • 유승우, 김민규♥고보결 로맨스에 감성 한 스푼…'성스러운 아이돌' OST 첫 주자

    유승우, 김민규♥고보결 로맨스에 감성 한 스푼…'성스러운 아이돌' OST 첫 주자

    가수 유승우가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의 OST 첫 주자로 출격한다. 16일 오후 6시 '성스러운 아이돌' OST Part.1 '문득 내게 와'가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문득 내게 와'는 설레는 사랑의 감정이 느껴지는 미디엄 템포곡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독보적인 음색의 유승우가 가창에 참여해 살랑이는 봄날처럼 부드럽고 산뜻한 보컬을 선보인다. 첫 도입부터 극에 몰입하게 만들어 주는 리드미컬한 피아노와 스트링 선율, 어느 날 문득 나타나 김달(고보결)의 시린 마음에 온기를 느끼게 해준 램브러리(김민규)에 대한 설레는 감정이 표현된 가사 또한 인상적이다.'성스러운 아이돌'은 네이버 웹소설과 웹툰 원작으로 김민규 고보결 주연의 tvN 수목드라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박상남, '도베르만'→'성스러운 아이돌' 열일 행보…압도적 피지컬·비주얼 '눈길'

    박상남, '도베르만'→'성스러운 아이돌' 열일 행보…압도적 피지컬·비주얼 '눈길'

    배우 박상남이 tvN 새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에 출연을 확정했다. ‘성스러운 아이돌’은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하루아침에 대한민국 무명 아이돌이 된, 이 세계(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와는 다른 세계) 대신관 램브러리의 성스럽고 망측한 연예계 적응기다. ‘성스러운 아이돌’은 웹소설의 인기에 힘입어 네이버 웹툰으로도 인기리에 서비스되며 드라마화에 대한 기대 역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박상남은 극 중에서 와일드 애니멀의 신입 로드매니저 사감재로 분한다. 사감재는 새하얀 피부에 붉은 입술, 차가운 인상에 매일 검은 정장만 입고 다니는가 하면 신출귀몰한 모습과 엄청난 괴력까지 소유한 수상한 점이 많은 인물로, 박상남은 뛰어난 피지컬과 비주얼뿐만 아니라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사감재 역에 완벽 몰입, 이전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상남은 앞서 드라마 ‘청춘시대’를 시작으로 ‘너는 나의 봄’, ‘너와 나의 경찰수업’,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들며 무결점 비주얼과 피지컬은 물론이고 섬세한 연기력으로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최근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꽃미남 인기스타 알렌 역을 맡아 파격 변신을 시도, 분노 유발 빌런으로 열연을 펼치며 강렬한 존재감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는 박상남이 이번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을 통해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소속사 아센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