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세븐틴 디노, 첫 솔로 믹스테이프 'Wait'로 SBS '인기가요' 출연 성숙미 발산

    세븐틴 디노, 첫 솔로 믹스테이프 'Wait'로 SBS '인기가요' 출연 성숙미 발산

    그룹 세븐틴 (SEVENTEEN) 멤버 디노가 ‘Wait(웨이트)’로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세븐틴 디노는 지난 3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솔로 믹스테이프 ‘Wait’의 무대를 펼쳤다. 디노는 이전에 보여주었던 이미지와 상반되는, 강렬하면서도 성숙해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블랙 착장으로 등장한 디노는 독무로 ‘Wait’ 무대를 열었다. 마치 독백 연기를 하는 듯한 표정과 절제된 춤 선을 선보인 그는 손동작을 이용한 포인트 안무를 깔끔하게 소화하는 등 ‘Wait’ 퍼포먼스의 디테일을 살리면서 무대를 장악했다. 분위기가 반전되며 질주감이 느껴지는 크로스 워크 댄스를 추는 곡 후반부의 빠른 템포에도 디노는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댄스, 랩, 보컬 실력을 모두 갖춘 멀티플레이어 아티스트임을 입증했다. ‘Wait’는 디노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역량을 마음껏 펼친 곡이다. 특히 디노의 담백한 목소리, 직설적인 가사, 진심이 담긴 메시지는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그의 면모를 확인시킨다. 디노의 첫 솔로 믹스테이프 ‘Wait’는 지난달 29일까지 기준으로 칠레,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등 총 2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1위를 찍은 것을 비롯해 미국의 유명 음원 사이트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디노가 속한 세븐틴은 ‘2023 MAMA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 부문을 차지하며 첫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쿄 돔, 사이타마 베루나 돔, 반테린 돔 나고야 공연을 마무리한 이들은 오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인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이어

  • '안정환 딸' 안리원, '성숙美 장착' 뉴욕대생의 여유 라이프

    '안정환 딸' 안리원, '성숙美 장착' 뉴욕대생의 여유 라이프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딸 안리원이 근황을 전했다.안리원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대학 생활을 즐기고 있는 안리원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안리원은 미국 명문 사립대학교인 뉴욕대학교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15세' 김다현 "사춘기는 지났어…성숙美 드러낸 신보 '열 다섯'"

    '15세' 김다현 "사춘기는 지났어…성숙美 드러낸 신보 '열 다섯'"

    트로트 가수 김다현이 새해를 맞아 돌아왔다.김다현은 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2집 정규앨범 '열 다섯'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번 신보에서는 총 3곡이 타이틀 곡으로 선정됐다. 또 앨범에는 '엄마', '어즈버', '이젠 알겠더이다' 등 총 19곡이 수록됐다.앨범 작업에 참여한 작곡가가 10명에 달하며, 작곡가 면면을 살펴보면 블록버스터급 트롯 앨범으로 기대를 모은다.앞서 '엄마'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공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엄마'는 4남매 중의 막내딸인 김다현의 엄마에 대한 절절한 마음을 담은 노래다.노래 간주에 삽입한 '엄마야 강변 살자'라는 동요 테마는 김다현이 직접 코러스를 해 가슴 깊은 곳에서 뜨거운 감동을 느끼게 해줄 예정이다.이날 김다현은 "판소리를 4살 때부터 했다. 그러면서 노래 실력을 다져왔다. 7살 때부터는 트로트를 했다. 지금은 '국악 트로트'라 소개할 수 있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정규 앨범은 2년 만에 나온 것이다. 열심히 노래하고 녹음했다. 처음에는 아버지께서 '행복', '예의', '효'를 앨범명으로 원하셨다. 아직 어린 열다섯이지만 성장하는 시기라고 생각했다. 그 때문에 다 제쳐놓고 '열다섯'이라 선택했다"라고 말했다.김다현은 "초등학교 때는 아이라고 생각한다. 중학교가 되니 성숙해지고, 어른이 되어가기 전이라 생각한다. 사춘기는 지나간 것 같다"고 밝혔다.한편, 김다현의 2집 정규앨범 '열다섯'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뱃놀이' 정동원, 소년미 벗고 성숙미 입다

    '뱃놀이' 정동원, 소년미 벗고 성숙미 입다

    가수 정동원이 성숙해진 비주얼로 팬심을 자극했다.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동원의 '사내' 3차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꽃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 정동원은 자수가 돋보이는 파란 상의를 입고 호접란의 향기에 취한 듯 눈을 감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정동원은 검은색 셔츠와 짙은 초록색의 자켓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소년의 티를 벗은 정동원은 목걸이와 한국적인 패턴이 돋보이는 재킷 등을 매치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정동원은 '사내'의 타이틀곡 '뱃놀이'에 대해 "연인에게 유유자적 평생을 함께 하자는 내용이 담겨 있어요. 팬분들께 해드리는 얘기라 생각하며 불렀고요! 익숙한 민요 ‘뱃놀이’를 샘플링해서 민요, 트로트, 댄스곡을 모두 느끼실 수 있는 그런 노래입니다"라고 소개했다.폭풍 성장을 거듭하며 소년의 티를 벗고 있는 정동원이 한국적 요소들을 만나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정동원의 새 미니앨범 ‘사내’는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12월 24, 25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진행되는 콘서트 ‘성탄총동원’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한혜진, 미성년자 시절 사진 공개…남달랐던 성숙미

    한혜진, 미성년자 시절 사진 공개…남달랐던 성숙미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남다른 성숙미를 보였다.최근 한혜진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nineteen. thailan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태국에서 화보 촬영을 하는 모습. 19세의 나이에도 물오른 섹시미를 드러냈다. 또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인 한혜진은 1999년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면서 크리에이터로서의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16살이 이정도 성숙미? '이동국 딸' 재시, 아찔 어깨라인[TEN★]

    16살이 이정도 성숙미? '이동국 딸' 재시, 아찔 어깨라인[TEN★]

    이동국 딸 재시가 성숙한 미모를 드러냈다.최근 재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재시는 사진관에서 프로필 사진을 찍는 모습. 분홍색 니트를 입고 여성스러움을 더했다.여기에 군살 하나 없는 팔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도도한 재시의 눈빛이 돋보였다.한편 재시는 최근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