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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가' 홍요섭 하차→선우재덕, 오늘(20일) 첫 등장

    '진짜가' 홍요섭 하차→선우재덕, 오늘(20일) 첫 등장

    ‘진짜가 나타났다!’의 선우재덕이 기업 회장으로 완벽 변신해 등장한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7회에서는 회사로 돌아온 공찬식(선우재덕 분)과 비서로 복귀한 장세진(차주영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찬식은 미국 출장을 떠났고 세진은 연두를 구했다는 거짓말로 회사 비서실 복귀에 성공했다. 세진은 오연두(백진희 분)와 공태경(안재현 분) 사이를 뒤흔들기 위해 회사로 다시 돌아가고자 했던바, 연두가 이를 수락하면서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졌다.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공과 사를 철저히 구분하는 찬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출장에서 돌아온 찬식은 아들 공천명(최대철 분)에게 인자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카리스마 가득 찬 눈빛으로 서류 봉투를 들고 있는 상반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찬식의 마음에 들어 회사를 얻어내고 싶은 천명과 공지명(최자혜 분)의 팽팽한 대립은 묘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회사 비서실 복귀에 성공한 세진 또한 연두와 태경 사이를 파고들기 위해 태경의 가족들부터 서서히 접근하기 시작, 자신을 향한 날 선 경계를 풀어가고자 온갖 노력을 펼친다. 과연 세진이 원하는 정보를 얻어내 그의 가족을 뒤흔들 수 있을지 본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성준해 감독, 구지원 작가와 재회 소감…"이번 작품 '먹힐까' 고민했다" ('으라차차 내 인생')

    성준해 감독, 구지원 작가와 재회 소감…"이번 작품 '먹힐까' 고민했다" ('으라차차 내 인생')

    성준해 감독이 구지원 작가와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11일 KBS2 새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극본 구지원 / 연출 성준해)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성준해 감독을 비롯해 배우 남상지, 양병열, 이시강, 차민지, 선우재덕, 박해미, 이한위, 김희정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으라차차 내 인생’은 조카의 엄마가 되기로 선택한 싱글맘 서동희가 세상을 향해 펼치는 파란만장 고군분투기를 담은 드라마. 시청률 25%에 빛나는 ‘여름아 부탁해’ 구지원 작가와 성준해 감독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이날 성준해 감독은 "'여름아 부탁해'라는 작품을 하며 작가와 처음 작업을 같이했었고, 다행히 그 작품이 많은 분이 시청을 많이 하시면서 새로운 열풍 비슷한 걸 잠시 일으켰다"며 "작업을 하고 좋은 결과를 얻게 되면 서로 좋은 시너지를 느끼지 않냐. 이번에도 기회가 돼서 구지원 작가님과 작품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이어 "구지원 작가님이 이번 작품을 통해 하고 싶은 이야기는 '사랑 하나로 모든 걸 다 해낼 수 있는 뭔가가 있지 않을까'였다"라며 "서로 고심하다가 자발적인 싱글맘이라는 인물을 설정하게 됐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처음엔 저도 이런 이야기가 먹히겠느냐는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그래도 어려운 시대를 살아갈 때 누군가 나의 대리만족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역경을 끊고 사랑을 완성하는 과정을 그리는 것이 드라마가 할 수 있는 큰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일일극은 방송이 되고 시청자분들이 보고 소감도 올려주시고 피드백을

  • '으라차차 내 인생' 박해미, 2년만 안방극장 복귀…"현대판 팥쥐엄마 役"

    '으라차차 내 인생' 박해미, 2년만 안방극장 복귀…"현대판 팥쥐엄마 役"

    배우 박해미가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11일 KBS2 새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극본 구지원 / 연출 성준해)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성준해 감독을 비롯해 배우 남상지, 양병열, 이시강, 차민지, 선우재덕, 박해미, 이한위, 김희정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으라차차 내 인생’은 조카의 엄마가 되기로 선택한 싱글맘 서동희가 세상을 향해 펼치는 파란만장 고군분투기를 담은 드라마. 시청률 25%에 빛나는 ‘여름아 부탁해’ 구지원 작가와 성준해 감독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박해미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그는 "이 작품을 선택해서 너무 좋긴 하나, 전 작에서도 그렇고 재벌 2세에 오만하고 싹수없고 이런 걸 다 가진 여자라서 스스로 미화시키고 싶다"며 "하지만 최선을 다해 현대판 팥쥐 엄마를 만들고 싶다. 연기자로서 재미있을 것 같아서 굉장히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더불어 "제 본모습은 아니다. 오해하지 말아달라"며 "일단 이 작품이 워낙 완성도가 뛰어나고 성준해 감독님과 처음 작업하는 입장이라 설?다. 역할에 대해선 감사할 입장이다. 악역을 또 한 번 맛깔나게, 나쁘면서도 귀엽게 한 번 해볼까 한다"고 전했다.‘으라차차 내 인생’은 11일(월)부터 매주 월-금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으라차차 내 인생' 선우재덕, "'빨강 구두' 속 악역 벗고 '본 모습'으로 컴백"

    '으라차차 내 인생' 선우재덕, "'빨강 구두' 속 악역 벗고 '본 모습'으로 컴백"

    배우 선우재덕이 악역을 벗고 '본모습'으로 돌아왔다.11일 KBS2 새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극본 구지원 / 연출 성준해)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성준해 감독을 비롯해 배우 남상지, 양병열, 이시강, 차민지, 선우재덕, 박해미, 이한위, 김희정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으라차차 내 인생’은 조카의 엄마가 되기로 선택한 싱글맘 서동희가 세상을 향해 펼치는 파란만장 고군분투기를 담은 드라마. 시청률 25%에 빛나는 ‘여름아 부탁해’ 구지원 작가와 성준해 감독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이날 선우재덕은 "오랜만에 상당히 따뜻한 대본을 봤다"며 얼마 전 '빨강 구두'에서 악독한 역할을 소화했는데, 이번엔 공존과 상식이 있는 좋은 역할"이라고 밝혔다.더불어 "요즘 드라마를 보시면 어렵고 힘든 드라마가 많은 것 같다"며 "이 작품은 요즘같이 어려운 시국에 가장 따뜻하고 아름다운 드라마라고 생각이 됐다. 그동안 악역도 많이 했는데 강인규가 제 본모습이다. 그래서 참석하게 됐다"며 출연 계기를 전했다.‘으라차차 내 인생’은 11일(월)부터 매주 월-금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경인선 사망, 소이현 오열…뻔뻔한 선우재덕 "적당히 하고 멈췄어야지" ('빨강구두') [종합]

    경인선 사망, 소이현 오열…뻔뻔한 선우재덕 "적당히 하고 멈췄어야지" ('빨강구두') [종합]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 소이현의 엄마 경인선이 사망했다. 선우재덕은 끝까지 뻔뻔하게 굴었고, 최영완은 뺑소니 사고 가해자가 자신의 오빠임을 알았다.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빨강 구두'에서는 소옥경(경인선)이 사망해 오열하는 김젬마(소이현)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김젬마는 호흡기를 차고 중환자실에 누워 있는 소옥경에게 "나 용서해줘 엄마. 오래 누워있지 말고 제발 일어나봐"라며 울었다. 이어 김젬마는 병원을 찾은 양선희(이숙)에게 "오늘 밤이 고비란다. 그런데 왜 엄마가 아빠 납골당에 간거냐"고 물었다. 이에 양선희는 "요즘 김 사장이 꿈에 보인다고, 자신 때문에 젬마 인생이 망가진 것 같다고 하더라. 오늘 가서 아빠한테 조른다고, 복수고 뭐고 다 필요 없다고 부탁한다고 그랬다"라며 울먹였다. 이후 김젬마는 권혁상(선우재덕)을 찾아가 "내가 여기 왜 왔는지는 당신이 더 잘 알겠지. 살인자. 우리 엄마 살려내! 우리 아빠를 뺑소니 사고로 죽이더니 우리 엄마까지 죽이려고 해? 뭐야 그 다음은 나야?"라고 소치쳤다. 권혁상은 "무슨 소리 하는거야? 누가 누굴 죽인다는 거야. 그렇게 안 봤는데 경솔하구만"이라며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 했다.김젬마는 권혁상의 멱살을 잡고 "살인자. 당신은 사람도 아니야. 우리 엄마 살려내!"라고 소리쳤다. 권혁상은 김젬마를 밀쳐내며 "경찰 부르기 전에 나가"라고 경고했다. 이에 김젬마는 "경찰 불러. 당신이 죽인 증거 다 가지고 있으니까"라며 이를 악 물었다. 그 순간 민희경(최명길)이 들어왔고, 김젬마는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그 사이 소옥경은 결국 눈을 감았다. 김젬

  • 소이현, 정유민 향해 "불륜 남녀가 내 父를 죽이고 도망갔다" 폭로 '충격' ('빨강구두') [종합]

    소이현, 정유민 향해 "불륜 남녀가 내 父를 죽이고 도망갔다" 폭로 '충격' ('빨강구두') [종합]

    소이현이 정유민에게 선우재덕이 뺑소니 살인범인 사실을 폭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빨강구두'에서는 젬마(소이현)가 혜빈(정유민)에게 혁상(선우재덕)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였다고 밝혔다. 이날 김젬마는 윤기석(박윤재)에게 윤현석(신정윤)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기석은 "지금 나보고 그 말을 믿으라고?"라며 "거짓말 마. 내가 널 몰라. 나한텐 안 통해. 그깟 폭주가 뭐라고 네 삶까지 포기하려고 하느냐"고 분노했다.이에 젬마는 "말했잖아. 복수를 위해서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오빠 버리고 현석씨랑 결혼하는 거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나 못 돌아간다. 오빠에 대한 감정 하나도 없다. 그러니까 오빠도 나 버려라"라고 했다.한편 현석은 혁상을 찾아가 "혜빈과 파혼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혁상은 "내가 우습나? 할머니 치마폭에서 사람 구실 못하는 놈을 팀장자리에 앉혔더니 은혜를 원수로 갚아? 다시 한 번 그 입 놀려봐, 이 개자식아"라며 현석에게 주먹을 날렸다. 놀란 혜빈이 달려와 "아빠 그만하셔라. 오빠가 나한테 화나서 그런다. 용서해달라"라고 애원했다. 혁상은 나가 버렸고, 현석은 혜빈에게 "그만하자. 그게 널 위해서도 날 위해서도 최선의 선택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혜빈은 "못해. 난 오빠 사랑해" 라며 오열했고, 현석은 "난 내 마음 다 정리했어"라며 선을 그었다.파혼 위기에 처한 혜빈은 젬마를 찾아갔다. 혜빈은 "현석 오빠 사랑하는 거 아니잖아. 아무리 내가 미워도 우리 식구가 미워도 이렇게 하는 건 아니잖아"라며 "내가 동생이잖아 언니. 나 다 알고 있었어&quo

  • 소이현, 父 뺑소니 사망 진실에 '오열'…최명길, 선우재덕과 동승했다 ('빨강구두') [종합]

    소이현, 父 뺑소니 사망 진실에 '오열'…최명길, 선우재덕과 동승했다 ('빨강구두') [종합]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의 소이현이 아버지 죽음의 진실을 알고 오열했다. 선우재덕이 사고를 낸 뺑소니차에 엄마 최명길이 함께 있었던 것을 알게 됐다.지난 4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는 김젬마(소이현)가 권혁상(선우재덕), 민희경(최명길)과 함께 식사 했다.이날 김젬마는 민희경에게 "지금껏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때는 언제셨냐. 혹시, 이탈리아 유학 때 아니셨냐? 회장님을 거기서 만났다고 들었다. 두 분 이탈리아 어디서 만나셨냐”라고 물었다. 이에 민희경은 "우리가 사적인 이야기를 허물없이 나눌 만큼 가까운 사이는 아닌 것 같은데. 선은 넘지 말아야지?"라며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그러자 김젬마는 "인터넷에 떠도는 소문엔 거짓말이라고"라며 말끝을 흐리더니 "죄송하다. 저는 대표님이 꼭 저의 엄마처럼 생각이 돼 그랬다. 저의 엄마랑 참 많이 닮으셨다"라고 말했다.권혁상이 "민 대표가 빠지지 않는 미인인데 어머니가 미인이셨나 보네"라고 말하자, 김젬마는 "네. 게다가 자식을 그 누구보다 끔찍하개 생각하는 분이셨다"라고 했다. 권혁상이 "그래? 어디 사시냐?"라며 관심을 보였고, 김젬마는 "우리 엄마는 바로"라며 모든 것을 밝히려고 했다. 그 순간 민희경이 일부러 컵을 쏟으며 말을 끊었다.이후 민희경은 화장실에서 김젬마를 만났다. 민희경은"우리 둘 한 꺼 번에 불러 낸 네 속셈이 뭐냐"라고 따졌고, 김젬마는 "오늘 다 밝히려고 한다. 내가 당신 딸이라는 거. 전 남편 딸을 자신의 회사에 몰래 취직시키고 뒤까지 봐줬다. 남편한테 한마디 말도 없이, 기분이 어떨까?"라고

  • 선우재덕, 최명길에 이혼 요구→손찌검 "감히 주제도 모르고 기어올라"('빨강 구두') [종합]

    선우재덕, 최명길에 이혼 요구→손찌검 "감히 주제도 모르고 기어올라"('빨강 구두') [종합]

    '빨강 구두' 선우재덕이 최명길에게 이혼을 요구하며 뺨을 내리쳤다.지난 3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는 권혁상(선우재덕 분)이 계속해서 외도를 의심하는 민희경(최명길 분)과 사이가 멀어졌다.권혁상은 민희경에게 "어떤 미친놈이 지 와이프에게 뺨까지 맞아가며 한 이불 덮고 살겠냐. 조용히 정리하자. 니가 감히 나를 어떻게. 죽여버리겠다. 아무리 까분다해도 넘어설 안될 선이 있다. 당장 이혼 준비해라"며 이혼을 요구했다. 민희경은 "나 국회갈 사람이다. 당신도 국회가는 게 소원인 사람이지 않나. 우리 이혼하면 사람들에게 웃음거리되고 더 이상 정치판에 낄 수도 없다"며 용서를 빌었다. 그러면서 "당신 나 사랑하지 않나. 우리가 지금껏 어떻게 살아왔는데. 나 당신 없으면 안 된다"며 호소했다. 권혁상은 "당신이 사랑하는 건 스스로의 더러운 욕심밖에 없다"고 말했다.김젬마(소이현 분)는 윤기석(박윤재)의 문자에 '보고싶다'고 연락했다. 김젬마는 윤기석에게 "아빠 사고 목격자가 엄마와 삼촌이었더라. 엄마는 내가 어려서 충격 받을까봐 말 못했다더라 삼촌 가방에서 이상한 각서도 발견했다. 입을 다문다는 조건으로 3000만 원을 받았다는 내용이다. 전부 다 의문투성"라고 털어놨다. 윤기석은 김젬마의 다친 손을 어루만지고 포옹하며 위로했다.김젬마는 민희경에게 그의 실체를 폭로하기 위한 증거를 보여주며 "더 진한 건 나중을 위해서 두겠다"고 협박했다. 민희경이 뺨을 때리려 하자 손으로 막으며 "천천히 하나하나 다 뺏을 거다"고 경고했다.권혁상은 민희경을 불러 이혼합의서를 내밀었다. 그는 "

  • 최명길, 선우재덕에 딸 정유민 결혼 통보 "내가 알아서 해"('빨강구두' )

    최명길, 선우재덕에 딸 정유민 결혼 통보 "내가 알아서 해"('빨강구두' )

    '빨강 구두' 최명길이 정유민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20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빨강구두'에서는 민희경(최명길 분)과 권혁상(선우재덕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권혁상은 민희경에게 "옛날이야긴 그만하자. 용건이 뭐? 또 돈 얘긴가?라고 물었고 민희경은 "아니요. 사랑"이라며 운을 뗀 후 "놀라지 말아요. 우리가 아니라 당신 딸 권혜빈(정유민 분)이 사랑에 빠져서 곧 결혼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권혁상은 "그게 무슨 소리야? 혜빈이 나이가 몇인데"라고 놀라며 "안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민희경은 "사랑하는데 나이가 뭐가 중요하냐"며 "나처럼 사랑 때문에 고통받게 하고 싶지 않다 내 딸은. 원한다면 결혼하라고 할 테니 당신도 반대하지 말라"고 통보했다.이에 권혁상은 "무조건 당신이 원한다고 다 되는 줄 아냐. 나한테는 한마디 의논도 없이 당시 멋대로 하냐"고 분노했고 민희경은 "후보 추천 못 받아 기분이 안좋아 그러냐. 내가 당신 사랑하는 거 알지 않냐. 혜빈이 결혼, 내가 알아서 하겠다"며 자리를 떠났다.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 '같이 삽시다3' 선우재덕, 김청과 초등 동창 "공주라서 옆에 못가"

    '같이 삽시다3' 선우재덕, 김청과 초등 동창 "공주라서 옆에 못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선우재덕과 김청이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는 김청의 절친 선우재덕이 출연했다. 김청은 선우재덕의 팔짱을 끼고 박원숙, 김영란, 혜은이와 만났다. 박원숙은 "김청과 같은 나이냐"라고 물었고, 김청은 "우리는 초등학교 동창이다"라며 "초등학교 때부터 방송국 인연이 이어졌다. 나 어...

  • '같이 삽시다3' 선우재덕, 김청에게 "이제 결혼 안 할 거지?"

    '같이 삽시다3' 선우재덕, 김청에게 "이제 결혼 안 할 거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선우재덕이 김청에게 결혼에 대해 물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는 김청의 절친 선우재덕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거리를 산책했다. 선우재덕은 김청에게 "이제 시집은 안 갈거지?"라고 물었고, 김청은 "안 가. 이제"라고 잘라 말했다. 이에 선우재덕은 "못 가는 거 아니지?"...

  • 선우재덕 측, 성추행 의혹 전면 부인 "본인확인 결과 사실무근" (공식)

    선우재덕 측, 성추행 의혹 전면 부인 "본인확인 결과 사실무근" (공식)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선우재덕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배우 선우재덕이 법률 대리인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27일 선우재덕의 법률 대리인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전혀 그런 사실이 없었다”라며 “해당 글을 올린 사람뿐만 아니라 언급한 언론매체 모두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선우재덕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사실확인이 되지 않은 폭로 글이 게재됐다. ...

  • '둥지탈출2' 안서현X선우진, 미묘한 기류 형성 “예쁘다!”

    '둥지탈출2' 안서현X선우진, 미묘한 기류 형성 “예쁘다!”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 사진=tvN ‘둥지탈출2’ 방송화면 tvN '둥지탈출2'에 출연 중인 배우 선우재덕 아들 선우진과 배우 안서현이 칭찬을 주고 받으며 미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둥지탈출2'에서는 배우 선우재덕의 아들 선우찬과 선우진이 무거운 짐을 들고 있는 안서현을 도와줬다. 뿐만 아니라 계속 옆에서 지켜보며 서현을 챙겨줬다. 이를 지켜보던 부모들은 선우진에게 “서현이를 왜 도와줬냐...

  • '둥지탈출2', 아이들 꽁냥꽁냥에 부모님들 "저런 모습 처음이야!"

    '둥지탈출2', 아이들 꽁냥꽁냥에 부모님들 "저런 모습 처음이야!"

    [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tvN ‘둥지탈출2’ 방송 화면 캡처 tvN ‘둥지탈출2’에 출연 중인 선우재덕의 아들 선우진과 선우찬이 배우 안서현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이를 본 부모님들이 웃음을 터뜨렸다. 19일 방송된 ‘둥지탈출2’에서 둥지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여행을 시작했다. 선우찬과 선우진은 안서현과 함께 팀을 이뤘고 여성 멤버인 안서현을 의식하는 모습을 보였...

  • '사랑의 온도' 이미숙·안내상·정애리·선우재덕의 4인4색 중년LOVE

    '사랑의 온도' 이미숙·안내상·정애리·선우재덕의 4인4색 중년LOVE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에 이미숙, 안내상, 정애리, 선우재덕이 중년 로맨스를 펼친다. '사랑의 온도'는 상대에게서 사랑을 인지하는 타이밍이 달랐던 여자 현수와 남자 정선이 만남과 헤어짐, 재회를 거쳐 사랑의 '최적' 온도를 찾아가는 온도조절로맨스다. 극중 이미숙과 안내상은 이혼한 부부로 만난다. 이미숙이 연기할 유영미는 온정선(양세종)의 엄마로 아들이 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