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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서하준의 무게감 (인터뷰 ②)

    배우 서하준의 무게감 (인터뷰 ②)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서하준 / 사진제공=로빈케이이엔티 서하준은 묵직한 배우다.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책임을 다 해야 한다는 생각이 깊어 보였다. 그렇기에 “사람 냄새 나는 배우가 되고 싶다”던 그의 바람에 더 믿음이 갔다. 진중하고 신중한 언사만큼, 배우로서 선보일 그의 묵직한 존재감이 기대된다. 10. MBC '옥중화' 속 서하준의 연기에 점수를 매긴다면? 서하준: 음… 저는 제 연기에 한번도 만족해본 적이 없다. 어렵다. ...

  • 서하준 “'옥중화' 명종-옥녀 케미스트리.. 진세연 에너지 덕분” (인터뷰①)

    서하준 “'옥중화' 명종-옥녀 케미스트리.. 진세연 에너지 덕분” (인터뷰①)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우 서하준이 MBC '옥중화'로 다시 빛났다. 51부작의 장편 사극에 중간 투입돼 제대로 된 연기를 준비할 겨를도 없이 촬영에 돌입해야 했다. 쉽지 않은 일이었음에도 그는 묵묵히 맡은 바를 다했고, 이뤄냈다. 서하준이 그려낸 조선의 임금, 명종은 기존의 왕 캐릭터와는 다른 색깔로 사랑받았다. 배우 스스로에게도 얻은 바가 많았다. 거듭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서하준의 '옥중화' 뒷이야기. 10. ‘옥중...

  • 서하준 "고수, 선후배 아우르는 진짜 배우"

    서하준 "고수, 선후배 아우르는 진짜 배우"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서하준 / 사진제공=로빈케이이엔티 배우 서하준이 고수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서하준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MBC ‘옥중화’를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춘 고수에 대해 언급했다. 서하준은 “고수 선배는 좋은 말씀을 너무 많이 해주셨다”며 “극을 이끄는 데 있어 가장 힘들었을텐데, 먼저 안부를 물어보시고 ...